퀄컴 스냅드래곤의 패기 넘치는 드래곤 피규어 선물, 이름은 스냅드래곤 S4



퀄컴 스냅드래곤의 패기 넘치는 드래곤 피규어 선물, 이름은 스냅드래곤 S4

스마트폰에는 사람의 머리에 해당하는, 컴퓨터로 이야기하자면 CPU 에 해당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CPU를 보통 AP (Application Processor) 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컴퓨터와는 달리 손안에 들어가는 작은 크기의 스마트폰에서는 스마트폰 메인보드와 여러가지 칩셋, 컨트롤러 시스템 등의 하드웨어들이 고밀도로 집적되어야합니다. 게다가 모바일 스마트디바이스의 특성상 한정된 배터리로 작동해야하므로 전원관리에도 많은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그리하여 SoC (System on Chip) 이라는 고밀도 집적 기술로 AP, 즉 손톱만한 스마트폰 CPU 칩셋 안에 CPU, GPU, HD Processor, 전원 관리장치, 메모리 컨트롤러, HDMI 처리 칩셋, 3G 통신 칩셋 기타 등등의 수많은 하드웨어 시스템 기능들을 작은 AP안에 집적시켜 만들어내야 합니다.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새끼손가락 손톱만한 작은 크기의 AP안에 스마트폰에서 쓰이는 이런 저런 기능들을 하는 회로들을 한꺼번에 다 넣어 집적시켜 만들어내는 기술을 뜻합니다. 집적이 잘 되면 될수록 스마트폰의 크기와 두께는 점점 더 얇아지며 작아질테고, 전원관리나 데이터 처리 속도에 있어서도 많은 이득을 보게 됨은 당연한 것이겠죠.

퀄컴은 스마트폰의 AP Application Processor 를 만드는 유명한 회사로 3G 시대에는 특허의 강자로 군림하며 피처폰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해왔습니다. 그 후의 스마트폰 시장과 현재의 LTE 스마트폰 시장은 물론 퀄컴 스냅드래곤 CPU가 거인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퀄컴이 3G 시절부터 쌓아온 SoC 기술이 상당히 좋기때문이기도 합니다. 그 SoC 기술 덕분에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강자로 자리 인식되고 있고요. 현재는 삼성의 엑시노스(Exynos), 애플, 엔비디아 테그라(Tegra), 퀄컴 스냅드래곤(Snapdragon), TI 오맵 등의 CPU 제조 회사들도 역시 같은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좀 더 나은 CPU를 만들기위해 피튀기는 기술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LTE 스마트폰은 전부 퀄컴 스냅드래곤 듀얼코어 CPU, 차세대 쿼드코어 스마트폰도 퀄컴 CPU

현재는 듀얼코어를 넘어서서 쿼드코어를 향해 각 CPU 제조 회사들이 경쟁을 하고 있는 상태이며 3G와 4G LTE 통신 칩셋과의 SoC 기술도 각 회사들마다 열심히~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습니다. 올해 말이나 내년 초면 쿼드코어 AP가 적용된 디바이스가 나온다고 하니 그렇게 먼 훗날의 이야기는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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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lcomm Snapdragon Red Eye



어쨋든 지난번 퀄컴이 블로거들을 초청한 미디어데이에서 차후 스냅드래곤 로드맵 발표 했었고 스냅드래곤 S1 시리즈부터 S4 시리즈까지의 특징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가졌었습니다. 그때 초대되었던 블로거들에게 드래곤 피규어를 선물하여 보내줬네요. ^^;;

아래 사진은 퀄컴에서 보내준 뭔지 모를 상자입니다. 크기가 꽤 큰데 이걸 받고서도 대체 이게 뭘까?? 했었네요.
양쪽으로 문을 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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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문 안쪽에는 스냅드래곤 특유 마크인 드래곤의 빨간 눈 두개가 떡 하니 박혀있고
오른쪽 문 안쪽에는 아래 사진처럼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이야기가 써있습니다. 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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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중앙에는 아래 사진처럼 드래곤 피규어가 USB 메모리 한개를 입에 물고 떡 하니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퀄컴에서 보낸 상자 열어보고 처음에 깜놀 했습니다. 뭐...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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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lcomm Snapdragon S4, 퀄컴의 선물 ㅠㅠ


드래곤 피규어 상태가 세밀하게 만들어진게 꽤나 마음에 들더군요.
음... 이름은 현재 진행중이며, 차후에도 계속 나오게될 퀄컴 스냅드래곤 S4 시리즈에서 따와 드래곤S4 호로 정했습니다. ㅡㅡ;;
야 스냅드래곤 S4 불좀 뿜어봐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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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메모리를 입에 꽉 차게 물고 있어서 조금 안쓰럽기에 빼줬습니다.
드래곤 얼굴이 훤칠한게 이빨도 시원시원하게 잘 자랐네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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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지은 이름 스냅드래곤 S4


아래 사진이 스냅드래곤 S4 호가 입에 물고있던 USB 입니다. 엘지 Xtick 시리즈인데 용량은 4기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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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dragon Adreno GPU 로 콘설 퀄리티 게임 Desert Winds 플레이 하는 동영상이 들어있는 USB


USB에는 머지않은 미래, 스냅드래곤 CPU 안에 아드래노 Adreno GPU가 탑재되어 콘솔 퀄리티의 모바일 3D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내용의 게임 동영상이 첨부되어 있었습니다. 아래 첨부된 동영상 한번 보시죠. 콘솔 게임 동영상 수준의 퀄리티 있는 3D 게임을 앞으로는스마트폰에서도 할 수 있게 될 날이 멀지 않은듯 합니다.


머잖아 쿼드코어 스마트폰과 태블릿 디바이스가 나올것입니다. 빠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초면 쿼드코어 AP가 탑재된 스마트 디바이스가 출시될텐데... 일단 걱정이 앞서네요.

현재의 듀얼코어 CPU 시장도 아직은 그 여력이 충분합니다. 듀얼코어가 나온지 이제 1년이고 듀얼코어의 한계를 넘어설 만큼의 어플들도 별로 없으며, 좀 더 커나갈 시장성이 충분히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퀄컴 뿐만이 아니라 다른 CPU 제조사들도 현재까지 나온 듀얼코어 CPU들의 발열과 배터리 소모 문제를 일단 해결하고 쿼드코어로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도 해결 못하고 쿼드코어로 넘어가면 실 사용자들의 불편은 이루 말할 수 없겠지요. 당연히 쿼드코어 CPU가 장착된 스마트 디바이스의 단가도 확 올라갈테고요.

뭐 어쨋든 퀄컴 스냅드래곤에서 보내준 스냅드래곤 S4 감사합니다~ 불도 안나오고 날지도 못하지만... OTL
그나저나 이 드래곤 녀석을 어디다 놓는담;;;

LTE 스마트폰은 전부 퀄컴 스냅드래곤 듀얼코어 CPU, 차세대 쿼드코어 스마트폰도 퀄컴 CPU

이미지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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