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닷컴 엠넷 뮤직 어플 320Kbps HD 고음질 스트리밍 서비스, HD 동영상과 최신가요 감상
음악전문 포털 엠넷(Mnet), 엠넷닷컴(www.mnet.com) 에서는 스마트폰 엠넷 어플에서 320Kbps의 HD고음질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국내 멜론이나 벅스는 아직 모바일에서 320Kbps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있었는데 엠넷이 먼저 선빵을 날렸습니다. 4G LTE의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가 뒷받침되어 HD급 동영상 스트리밍이 가능한지 오래 되었는데 이제서야 음악도 HD 버금가는 320Kbps 고음질의 스트리밍 서비스 시대가 열렸습니다.
저용량 오디오 파일 규격인 MP3(MPEG-1 Audio Layer 3)는 사람이 소리를 들을때 필요 없는 부분을 제거해 용량을 줄인 휙기적인 오디오 파일 형식입니다. CD 음질과 맞먹으면서도 그 용량은 1/10 정도로 작아진 디지털 파일 형태로 테이프와 CD플레이어의 크기와 편의성외에도 여러면에서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음.. 원음이 있다고 가정했을 경우, 사람이 들을 수 있는 가청주파수 20Hz~20KHz 까지의 음역대만 남기고 그 외부에 있는 대역 위(초음파), 아래(초저주파)를 잘라 버립니다. 그 후에 남은 가청주파수 대역을 5백여개로 나눈 후 그 중에서도 강한 소리만을 남기고 나머지 부분을 또 삭제합니다. 그렇게 하여 탄생하는게 MP3 파일입니다. 그래서 MP3 파일을 손실 압축 파일이라고도 부릅니다.
손실 압축파일인 MP3 파일과 비교되는게 무손실 압축파일인 FLAC(Free Lossless Audio Codec) 파일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FLAC무손실 음원파일은 ZIP 파일이나 ARJ 파일처럼 원본을 압축만 하는 형태이고 MP3파일은 JPEG나 GIF 파일처럼 원본에서 이거저거 빼고 만들어내는 손실 압축 파일입니다. 그러므로 예를들어 특정 128Kbps의 MP3 파일을 생성한후 이 파일을 가지고 192나 256으로 강제로 bps를 늘려봐야 이미 손상된 음원이라 효과를 못봅니다. 고로 원본 음원에서 여러 bps로 리핑(MP3로 만드는 과정)을 해야 제대로된 bps의 MP3 파일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예전 90년대 중후반에 하이텔과 나우누리, 유니텔을 전화 모뎀으로 연결하여 쓰던 시절... MIDI 파일이 대세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미디파일 들으면 좀... 암울하지요. 하지만 초저용량이라 그냥 저냥 다운받아 듣기도 했습니다. 미디 이외에도 WAV가 있긴 했지만 그시절의 네트워크 상태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상황인지라 WAV파일은 엄두가 안났었습니다. 그러다 급 등장한 MP3 파일로 신세계가 열리기 시작했었지요.... 미친듯이 사모았던 CD에서 음원추출을 해댔으나 역시 하드디스크의 용량 문제도 있어 관리가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 MP3 플레이어가 하나 둘 생기고... 현재에 와서는 4G LTE서비스의 대중화와 고성능, 대용량의 스마트폰, 다양한 뮤직 플레이어 어플은 물론이고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가 연결되어있으면 HD 동영상과 320Kbps의 고음질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잡담이 기네요;;;; 흠흠;;;;
여튼 아래 이미지를 보듯이 PC에서든 스마트폰에서든 MP3 파일은 320Kbps 으로 듣고 있습니다.
MP3 파일은 128Kbps, 192Kbps나 320Kbps이나 별 차이가 없다고 이야기 하는 분들도 있긴 하지만 원음에서 비트레이트별로 추출해낸 것인지, 한번 추출해낸 bps의 파일을 강제로 확대하여 만든 파일인지 여부에 따라 음질과 음색이 달라지며 소리를 크게해서 듣고 또 어떤 음향기기로 듣느냐에 따라서, 어떤 재생 디바이스를 사용했느냐에 따라서도 소리가 조금씩 달라지게 됩니다.
아... 또 얘기가 딴데로... ㅡㅡ;;; 으어어어어어!!! 음악 종류가 클래식일 경우 많은 분들이 구분을 하긴 하더군요.
뭐 어쨋든... 현재는 컴터로든 Mp3 플레이어든, 스마트폰에서든 320Kbps MP3 파일로 주로 듣고 있습니다. 10년도 더 전에는 비트레이트와 샘플레이트 조절해가며 음악CD에서 MP3 추출을 그 느린 2배속 CD롬에서 하기도 하고... 추억이네요... 근데 왜 자꾸 딴데로 얘기가 세는건지.. ㅠㅠㅠㅠㅠ
아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엠넷 스트리밍 어플입니다. 현재는 아이폰 엠넷 어플에서는 업데이트가 안되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만 Mnet HD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어서 앱스토어 엠넷 어플도 업뎃해줘서 아이폰에서도 HD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하단 우측 화면과 같이 U+ LTE 와 제휴를 맺고 HD 뮤직을 데이터 소모없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엠넷 HD 뮤직 어플에서 제가 가장 많이 쓰는 두가지 메뉴입니다. 엠넷 가요 종합 차트 순위와 뮤직비디오 TOP100 서비스. 가장 핫한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순서대로 나열해주어 참 보고 듣기 편합니다. 아래 왼쪽 스샷에서는 실시간 차트에서 포미닛의 신곡 이름이 뭐예요? 가 1위를 하고 있습니다. 현아 짱!!! 남지현 짱!!! 흠흠;;; 뮤직비디오 순위에서는 엔트레인의 내게 돌아와 뒤를 이어 티아라N4의 전원일기(ㅡㅡ;;;) 그리고 샤이니의 Why So Serious? 가 뒤를 잇고 있습니다. 조커다!!! 조커가 나타났다!!!??
아래는 엠넷 HD 뮤직 어플중 동영상 검색으로 태티서 트윙클 뮤직비디오를 HD화질로 보면서 찍은 캡쳐화면입니다.
뮤직비디오도 이제는 스마트폰에서 HD화질로 스트리밍하여 보는 시대... 아 태연 이뿌다.. ㅎ ㅏ앜
뮤직비디오도 HD 화질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어찌보면 320Kbps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도 나오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시각에 해당하는 동영상의 경우 여러가지 등급으로 코딩된 영상 파일을 보면 쉽게 화질을 논할 수 있지요. 스마트폰과 컴퓨터 모니터에서 PPI(Pixel Per Inch), DPI(Dot Per Inch)를 이야기하듯 청각도 bps를 논한 수 있지요. 아무래도 시각보다는 좀 떨어지지만 청각 역시도 여러 비트레이트와 샘플레이트에 따라 구분이 가능합니다. 같은 원음 소스에서 추출해낸 128Kbps 보다는 당근 320Kbps가 손실음이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포미닛 이름이 뭐예요? 스트리밍중인데 상단의 노래 제목 부분을 보면 약간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단 왼쪽은 HD 320Kbps 스트리밍이 적용되지 않은 상태, 하단 오른쪽 제목부분에 핑크색 HD 마크가 있는 모습은 320Kbps 스트리밍 서비스 적용중인 상태입니다. HD 음질 적용은 엠넷 플레이어 하단의 퀵 메뉴나 아래 스크린샷의 왼쪽 하단처럼 HD음질 설정/EQ 설정 메뉴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아래는 싸이 젠틀맨 플레이중에 들어와본 HD음질/EQ 설정 화면입니다. 음질 상태에 따라 HD음질, 고음질, 일반음질 스트리밍등 3종류로 구분하여 들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고음질로 갈수록 데이터 소모량이 퍼센트로 늘어나기 때문에 LTE나 3G 상태에서는 일반음질로, 와이파이 상태나 4G 데이터 잔여량이 빵빵할때는 HD 320Kbps 으로 들으면 되겠네요. 음.. 엠넷과 LG U+가 제휴맺고 서비스하는 요금제가 있는데 그 엠넷 요금제로 가입해서 쓰는 분들은 엠넷에서의 데이터 소모가 무제한이므로 데이터 소모 걱정없이 HD음질로만 들어도 되겠네요..
그리고 음질 이외에도 엠넷 어플에서 제공해주는 총 11가지의 커스텀 이퀼라이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5가지의 추가 사용자 설정 이퀼라이저를 제공해 자신에게 맞는 이퀼라이저 설정으로 최적화된 음원 감상이 가능합니다.
가왕 조용필 - Bounce 노래도 듣고, 린의 유리심장 노래도 HD 음질로 듣고~ 좋다 좋아~
아래 캡쳐화면은 엠넷 안드로이드 어플의 설정 화면입니다. 다운로드 설정을 통해 320Kbps 음원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엠넷 스마트 Free 자동 다운로드는 스트리밍을 통해 한번 재생한 노래는 스마트폰으로 자동 다운로드해서 다시듣기나 무한반복 재생시 데이터 소모없이 노래를 감상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그리고 하단 오른쪽 화면은 스트리밍 음질/화질 설정창으로 스트리밍 음원의 음질을 지정해줄 수 있고 역시 영상 화질 또한 HD 동영상으로 스트리밍하여 재생할 수 있습니다. 이것또한 데이터 소모가 고음질 고화질로 갈수록 커지므로 상황에 따른 스트리밍 설정을 해줘야 나중에 데이터 요금 폭탄 맞을 일이 줄어듭니다 ^^;;
아래 사진은 엘지 옵티머스G 프로 스마트폰에서 엠넷 HD뮤직 어플을 통해 악동뮤지션의 I Love You 음악을 HD 320Kbps 음질로 듣고 있는 모습입니다. 화면에 나온 이어폰은 아토믹 플로이드 파워잭스 이어폰으로 약 20만원 가량 하는 이어폰입니다.
사운드쪽은 시각쪽과는 좀 다르게 예민한 사람은 너무 예민해서 음향기기 가격이 완전.... ㅎㄷㄷㄷ 한 가격에 거래됩니다. 물론 비싸면 어딘가 더 좋긴 하겠지만 수백 수천만원짜리 음향기기와 금도금잭, 금도금 케이블 이런건 솔직히 좀... ㅡㅡ;;;;
그래도 고급기기를 접하면 접할수록 욕심이 생기긴 생기더군요;;; 집 PC에서 영화와 음악 감상때문에 스피커도 바꾸고.... 헤드폰도 바꾸고... ㅡㅡ;;; 하지만 더 이상은 NAVER!! 음향기기로의 지출은 이제 그만... ㅋ
음원 추출시에 원음에서 비트레이트와 샘플레이트를 몇으로 하고 만들어내느냐에 따라서 음질은 달라집니다.
MP3 파일 변환시 얼마나 위아래로 잘라내고 옆으로 잘라내고 하느냐에 따라 손실되는 양도 많아질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어떤 디바이스에서 재생하느냐, 어떤 스피커, 이어폰으로 재생된 음을 듣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사람마다 시각과 후각, 청각, 촉각의 예민함??이 좀 다르긴 하지만 간단하게 그 차이점을 보고 싶다면 유튜브 재생시 설정에서 재생화질 변경을 눌러보면 동영상의 화질 차이를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듯이 음원을 듣는 청각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전 황금귀는 아니지만 1만원짜리 이어폰과 100만원짜리 이어폰으로 같은 음원 재생시 확연히 다른것을 느낄 수 있듯이, 음원도 128Kbps 인지 320Kbps 인지에 따라서도 소리가 다르게 들립니다. 직접 한번 들어보는게 가장 좋을듯 하네요.
여튼 엠넷 뮤직 어플 320Kbps HD 고음질 스트리밍 서비스 덕분에 HD급 동영상과 최신가요 스트리밍이 가능해졌습니다.
요즘 가뜩이나 기분 우울한데 귀라도 좀 즐거워져야 겠네요. 아이폰 어플도 어서 업뎃 되었으면 좋겠습니당.
음악전문 포털 엠넷(Mnet), 엠넷닷컴(www.mnet.com) 에서는 스마트폰 엠넷 어플에서 320Kbps의 HD고음질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국내 멜론이나 벅스는 아직 모바일에서 320Kbps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있었는데 엠넷이 먼저 선빵을 날렸습니다. 4G LTE의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가 뒷받침되어 HD급 동영상 스트리밍이 가능한지 오래 되었는데 이제서야 음악도 HD 버금가는 320Kbps 고음질의 스트리밍 서비스 시대가 열렸습니다.
저용량 오디오 파일 규격인 MP3(MPEG-1 Audio Layer 3)는 사람이 소리를 들을때 필요 없는 부분을 제거해 용량을 줄인 휙기적인 오디오 파일 형식입니다. CD 음질과 맞먹으면서도 그 용량은 1/10 정도로 작아진 디지털 파일 형태로 테이프와 CD플레이어의 크기와 편의성외에도 여러면에서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음.. 원음이 있다고 가정했을 경우, 사람이 들을 수 있는 가청주파수 20Hz~20KHz 까지의 음역대만 남기고 그 외부에 있는 대역 위(초음파), 아래(초저주파)를 잘라 버립니다. 그 후에 남은 가청주파수 대역을 5백여개로 나눈 후 그 중에서도 강한 소리만을 남기고 나머지 부분을 또 삭제합니다. 그렇게 하여 탄생하는게 MP3 파일입니다. 그래서 MP3 파일을 손실 압축 파일이라고도 부릅니다.
손실 압축파일인 MP3 파일과 비교되는게 무손실 압축파일인 FLAC(Free Lossless Audio Codec) 파일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FLAC무손실 음원파일은 ZIP 파일이나 ARJ 파일처럼 원본을 압축만 하는 형태이고 MP3파일은 JPEG나 GIF 파일처럼 원본에서 이거저거 빼고 만들어내는 손실 압축 파일입니다. 그러므로 예를들어 특정 128Kbps의 MP3 파일을 생성한후 이 파일을 가지고 192나 256으로 강제로 bps를 늘려봐야 이미 손상된 음원이라 효과를 못봅니다. 고로 원본 음원에서 여러 bps로 리핑(MP3로 만드는 과정)을 해야 제대로된 bps의 MP3 파일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예전 90년대 중후반에 하이텔과 나우누리, 유니텔을 전화 모뎀으로 연결하여 쓰던 시절... MIDI 파일이 대세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미디파일 들으면 좀... 암울하지요. 하지만 초저용량이라 그냥 저냥 다운받아 듣기도 했습니다. 미디 이외에도 WAV가 있긴 했지만 그시절의 네트워크 상태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상황인지라 WAV파일은 엄두가 안났었습니다. 그러다 급 등장한 MP3 파일로 신세계가 열리기 시작했었지요.... 미친듯이 사모았던 CD에서 음원추출을 해댔으나 역시 하드디스크의 용량 문제도 있어 관리가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 MP3 플레이어가 하나 둘 생기고... 현재에 와서는 4G LTE서비스의 대중화와 고성능, 대용량의 스마트폰, 다양한 뮤직 플레이어 어플은 물론이고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가 연결되어있으면 HD 동영상과 320Kbps의 고음질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잡담이 기네요;;;; 흠흠;;;;
여튼 아래 이미지를 보듯이 PC에서든 스마트폰에서든 MP3 파일은 320Kbps 으로 듣고 있습니다.
MP3 파일은 128Kbps, 192Kbps나 320Kbps이나 별 차이가 없다고 이야기 하는 분들도 있긴 하지만 원음에서 비트레이트별로 추출해낸 것인지, 한번 추출해낸 bps의 파일을 강제로 확대하여 만든 파일인지 여부에 따라 음질과 음색이 달라지며 소리를 크게해서 듣고 또 어떤 음향기기로 듣느냐에 따라서, 어떤 재생 디바이스를 사용했느냐에 따라서도 소리가 조금씩 달라지게 됩니다.
아... 또 얘기가 딴데로... ㅡㅡ;;; 으어어어어어!!! 음악 종류가 클래식일 경우 많은 분들이 구분을 하긴 하더군요.
뭐 어쨋든... 현재는 컴터로든 Mp3 플레이어든, 스마트폰에서든 320Kbps MP3 파일로 주로 듣고 있습니다. 10년도 더 전에는 비트레이트와 샘플레이트 조절해가며 음악CD에서 MP3 추출을 그 느린 2배속 CD롬에서 하기도 하고... 추억이네요... 근데 왜 자꾸 딴데로 얘기가 세는건지.. ㅠㅠㅠㅠㅠ
아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엠넷 스트리밍 어플입니다. 현재는 아이폰 엠넷 어플에서는 업데이트가 안되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만 Mnet HD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어서 앱스토어 엠넷 어플도 업뎃해줘서 아이폰에서도 HD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하단 우측 화면과 같이 U+ LTE 와 제휴를 맺고 HD 뮤직을 데이터 소모없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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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HD 뮤직 어플에서 제가 가장 많이 쓰는 두가지 메뉴입니다. 엠넷 가요 종합 차트 순위와 뮤직비디오 TOP100 서비스. 가장 핫한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순서대로 나열해주어 참 보고 듣기 편합니다. 아래 왼쪽 스샷에서는 실시간 차트에서 포미닛의 신곡 이름이 뭐예요? 가 1위를 하고 있습니다. 현아 짱!!! 남지현 짱!!! 흠흠;;; 뮤직비디오 순위에서는 엔트레인의 내게 돌아와 뒤를 이어 티아라N4의 전원일기(ㅡㅡ;;;) 그리고 샤이니의 Why So Serious? 가 뒤를 잇고 있습니다. 조커다!!! 조커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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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엠넷 HD 뮤직 어플중 동영상 검색으로 태티서 트윙클 뮤직비디오를 HD화질로 보면서 찍은 캡쳐화면입니다.
뮤직비디오도 이제는 스마트폰에서 HD화질로 스트리밍하여 보는 시대... 아 태연 이뿌다.. ㅎ ㅏ앜
뮤직비디오도 HD 화질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어찌보면 320Kbps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도 나오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시각에 해당하는 동영상의 경우 여러가지 등급으로 코딩된 영상 파일을 보면 쉽게 화질을 논할 수 있지요. 스마트폰과 컴퓨터 모니터에서 PPI(Pixel Per Inch), DPI(Dot Per Inch)를 이야기하듯 청각도 bps를 논한 수 있지요. 아무래도 시각보다는 좀 떨어지지만 청각 역시도 여러 비트레이트와 샘플레이트에 따라 구분이 가능합니다. 같은 원음 소스에서 추출해낸 128Kbps 보다는 당근 320Kbps가 손실음이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포미닛 이름이 뭐예요? 스트리밍중인데 상단의 노래 제목 부분을 보면 약간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단 왼쪽은 HD 320Kbps 스트리밍이 적용되지 않은 상태, 하단 오른쪽 제목부분에 핑크색 HD 마크가 있는 모습은 320Kbps 스트리밍 서비스 적용중인 상태입니다. HD 음질 적용은 엠넷 플레이어 하단의 퀵 메뉴나 아래 스크린샷의 왼쪽 하단처럼 HD음질 설정/EQ 설정 메뉴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HD 음질 스트리밍 미적용 |  HD 음질 스트리밍 적용 |
아래는 싸이 젠틀맨 플레이중에 들어와본 HD음질/EQ 설정 화면입니다. 음질 상태에 따라 HD음질, 고음질, 일반음질 스트리밍등 3종류로 구분하여 들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고음질로 갈수록 데이터 소모량이 퍼센트로 늘어나기 때문에 LTE나 3G 상태에서는 일반음질로, 와이파이 상태나 4G 데이터 잔여량이 빵빵할때는 HD 320Kbps 으로 들으면 되겠네요. 음.. 엠넷과 LG U+가 제휴맺고 서비스하는 요금제가 있는데 그 엠넷 요금제로 가입해서 쓰는 분들은 엠넷에서의 데이터 소모가 무제한이므로 데이터 소모 걱정없이 HD음질로만 들어도 되겠네요..
그리고 음질 이외에도 엠넷 어플에서 제공해주는 총 11가지의 커스텀 이퀼라이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5가지의 추가 사용자 설정 이퀼라이저를 제공해 자신에게 맞는 이퀼라이저 설정으로 최적화된 음원 감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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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왕 조용필 - Bounce 노래도 듣고, 린의 유리심장 노래도 HD 음질로 듣고~ 좋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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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캡쳐화면은 엠넷 안드로이드 어플의 설정 화면입니다. 다운로드 설정을 통해 320Kbps 음원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엠넷 스마트 Free 자동 다운로드는 스트리밍을 통해 한번 재생한 노래는 스마트폰으로 자동 다운로드해서 다시듣기나 무한반복 재생시 데이터 소모없이 노래를 감상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그리고 하단 오른쪽 화면은 스트리밍 음질/화질 설정창으로 스트리밍 음원의 음질을 지정해줄 수 있고 역시 영상 화질 또한 HD 동영상으로 스트리밍하여 재생할 수 있습니다. 이것또한 데이터 소모가 고음질 고화질로 갈수록 커지므로 상황에 따른 스트리밍 설정을 해줘야 나중에 데이터 요금 폭탄 맞을 일이 줄어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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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엘지 옵티머스G 프로 스마트폰에서 엠넷 HD뮤직 어플을 통해 악동뮤지션의 I Love You 음악을 HD 320Kbps 음질로 듣고 있는 모습입니다. 화면에 나온 이어폰은 아토믹 플로이드 파워잭스 이어폰으로 약 20만원 가량 하는 이어폰입니다.
사운드쪽은 시각쪽과는 좀 다르게 예민한 사람은 너무 예민해서 음향기기 가격이 완전.... ㅎㄷㄷㄷ 한 가격에 거래됩니다. 물론 비싸면 어딘가 더 좋긴 하겠지만 수백 수천만원짜리 음향기기와 금도금잭, 금도금 케이블 이런건 솔직히 좀... ㅡㅡ;;;;
그래도 고급기기를 접하면 접할수록 욕심이 생기긴 생기더군요;;; 집 PC에서 영화와 음악 감상때문에 스피커도 바꾸고.... 헤드폰도 바꾸고... ㅡㅡ;;; 하지만 더 이상은 NAVER!! 음향기기로의 지출은 이제 그만... ㅋ
음원 추출시에 원음에서 비트레이트와 샘플레이트를 몇으로 하고 만들어내느냐에 따라서 음질은 달라집니다.
MP3 파일 변환시 얼마나 위아래로 잘라내고 옆으로 잘라내고 하느냐에 따라 손실되는 양도 많아질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어떤 디바이스에서 재생하느냐, 어떤 스피커, 이어폰으로 재생된 음을 듣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사람마다 시각과 후각, 청각, 촉각의 예민함??이 좀 다르긴 하지만 간단하게 그 차이점을 보고 싶다면 유튜브 재생시 설정에서 재생화질 변경을 눌러보면 동영상의 화질 차이를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듯이 음원을 듣는 청각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전 황금귀는 아니지만 1만원짜리 이어폰과 100만원짜리 이어폰으로 같은 음원 재생시 확연히 다른것을 느낄 수 있듯이, 음원도 128Kbps 인지 320Kbps 인지에 따라서도 소리가 다르게 들립니다. 직접 한번 들어보는게 가장 좋을듯 하네요.
여튼 엠넷 뮤직 어플 320Kbps HD 고음질 스트리밍 서비스 덕분에 HD급 동영상과 최신가요 스트리밍이 가능해졌습니다.
요즘 가뜩이나 기분 우울한데 귀라도 좀 즐거워져야 겠네요. 아이폰 어플도 어서 업뎃 되었으면 좋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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