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1월이 돼가는구나..


가까운 사람, 다가오는 겨울, 대전 시립미술관, 대전 시립미술관 사진, 대전 예술의 전당, 소흘함, 소흘해지는 것들, 소흘해지는것, 인생사

대전 시립미술관 야경 사진


위 사진은.....대전의 시립미술관이라는데...... 한번도 구경조차 못해본곳...
저런곳이 있다는게 참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대전에 살면서 저런데도
못가본 내가 한심스럽다...... 쩝....

여름이다 겨울이다 해서 외국으로 여행나가는 사람들 보면
솔직히 이해가 안간다.
그저 돈쓰러가는거밖에 보여질수가 없다...
공부하러 나가는 사람들이야 뭐라 나무랄순 없지만 해외로 여행하러 가는사람..
내가 보기엔 좀 너무한다 싶다.
우리나라에도 정말 아름답고 멋진곳이 수두룩 하게 널렷고
맛난거 재미난것도  많아서 평생 돌아다녀도 모자랄 판에....
해외가서 비싼돈 써가면서 안통하는 말 들으면서 그렇게 물쓰듯이 돈쓰고
도박해서 빚 잔뜩 짊어지고 오고.....
머..... 다 그렇다는 얘긴 아니지만...

실은 우리집 가까운 옆산에도 못가본지 어느덧 3-4년 된거같다.
가까우면서도 멀게 느껴지는게.....
가고싶다면 얼마든지 가서 한바퀴 쉬면서 다녀올수도 있지만
그게 그게 쉽게 안된다.. 쩝.

가까운것일수록 소흘해진다는 얘기다..
가까운 사람.. 가까운 곳... 오히려 가까이 있어서 소흘해지는것들.
갑자기 예전에 알고지내던 친구들이 생각나서 한소리 적어봤다.
어느새 점점 소원해져서 잊혀질것 같은 칭구들...
지금이라도 전화 한통화 하면 다시 얼굴볼수도 있는데....
어떻게 어떻게 하다보니 잊혀지고.... 전화걸기도 조금 머뭇거려지는....
이렇게 사람이 잊혀지는건지도 모르겠다.
싸우지도 않았고. 뭔가 나쁜일이 있었던것도 아닌데
생활에 부딪히고 밀쳐지고 해서 이렇게 돼어버린.....

가까운 곳을 한번쯤 돌아봐야 할것같은 계절이당...
추워서 몸이든 마음이든 움츠려지는...
그래서 가까운곳을 더 잘볼수 있을것 같은....
겨울

Life Story 다른 글

댓글 0

*

*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