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봄날은 가고...


어느새 봄날은 가고...

으흠..... 아직 밤 낮으로 싸늘하기는 하지만 낮엔 완전 여름이다.
벌써 반팔 반바지 입구 돌아다니는 사람도있을정도로 ㅇㅅㅇ
주위에 개나리도 이미 다 지고 잎들이 다 자랐고....
벚꽃 목련도 이미 다 져버렸다.... ;ㅁ;
벚꽃구경 가고 싶었는데 모두들 생활에 바빠서 갈수도 없었다....
역시 대학생때가 젤 좋았는데... 흠냥....

몇일전부터 본격적으로 공부 시작해서
낮에도 라그 접속 안하고 열시미(?) 했다!!! 반은 뻥....;;
여하튼 라그는 낮에 접속 안하고 밤에만 들어가서 조금조금씩 하고는 있는데
몸빵 아니면 잡템 앵벌이...  그다지 이렇다할 득템도 없고 레벨업도 안돼고...
시들시들 하다~
공부한답시고 책상에 앉아서 하루에 200 페이지씩 보기로 나 자신과 약속을 했지만
하루 백페이지 정도밖에 못보고 있다.
누구 말마따나 욕심내지 말고 천천히 해야 하낭....
어느새 어느새 시간은 벌써 24일이 돼어버렸다.
특별히 한것도 없는데.... 시간은 이렇게나 빨리 자나가버리고...
맘은 또 조급해지고... 에휴.

으휴~ 낼부턴 도서관이나 다녀볼까 생각중이다....
잘 될진 모르겠지만...
집에서 하다보니 편하기는 하지만 테레비젼과 컴터가 자주 방해를 하고
이런저런 간식거리가 유혹을 하는 바람에.... 집중이 잘 안된다....
흠.... 도서관.....  함 다녀봐야겠다!!!
오늘은 이만 마감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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