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 · 2002. 7. 14. 21:36
커피 먹구 싶다~~~~~~~~~~ 커피 커피 커피~~ CoffeeHolic
작년 이맘때쯤 설에서 일할때... 그때 생각난다 ㅋㅋ 아침부터 허리 뿌러지게 일하구 나서 저녁 10시쯤에 가게 닫고 사촌누나랑 부천역에 내리면.... 역 앞에 커피파는 곳이 있었다. 일명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고 해서 커피를 저런식으로 파는 곳. 누나도 그랬고~ 나도 그랬고~ 커피 무쟈게 조아했당.. 마침 여름이고 해서 항상 냉커피(양 무지 많타!!)를 주문해서 한 20분 걸어가는 길에 그거 다 무겄답.. 크~~~~~~~~~~~~ 그때 참 재밌었는뎁.. 아... 난 왜케 커피를 좋아하는걸까.. 담배필때 커피가 있어야되는건가? 커피마실때 담배가 필요한건가? 냠냠~ 집에서 타먹는 커피도 전문가급이 됐지만 자판기 커피도 맛있땅... 규상이 이넘 꼬셔서 커피나 마실까?? 넘어올지 안넘어올진 모르지만..... 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