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선화동 재개발지역 사진들 - 4번째
화마가 휩쓸고 간 자리에 남은것..
숯으로 변해버린 기둥과 새빨갛게 녹이 슨 채로 그 기둥에 매달려있는 문 중첩...
그 집을 나와서 다시 골목길을 누비기 시작했다. 어렸을적 기억을 더듬으며..
거미줄같은 그 좁은 골목길을..
어렸을적엔 이런 무늬의 대문이 참 많았는데.. 아니 거의 대부분이였는데.. 요즘은 보기가 힘들다.
좁은 골목길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다.
서서히 해가 지길레 마무리 하고 집에 가야지..
다음에 왔을땐... 모두 재개발로 사라져버리겠지..
어렸을적 추억도.. 힘들었던 기억도.. 모두모두..
화마가 휩쓸고 간 자리에 남은것..
숯으로 변해버린 기둥과 새빨갛게 녹이 슨 채로 그 기둥에 매달려있는 문 중첩...
그 집을 나와서 다시 골목길을 누비기 시작했다. 어렸을적 기억을 더듬으며..
거미줄같은 그 좁은 골목길을..
어렸을적엔 이런 무늬의 대문이 참 많았는데.. 아니 거의 대부분이였는데.. 요즘은 보기가 힘들다.
좁은 골목길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다.
서서히 해가 지길레 마무리 하고 집에 가야지..
다음에 왔을땐... 모두 재개발로 사라져버리겠지..
어렸을적 추억도.. 힘들었던 기억도.. 모두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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