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봄의 숲속 사진

봄이 왔으니 야산을 돌아다니면서 이꽃 저꽃 봄꽃들을 찍으러 다녔다. - 대전 갈마동

진분홍 진달래꽃.

봄을 맞이하여 점점 푸르러 지는 숲속. 단풍나무들도 녹색 잎들을 뽐낸다. 시원해보여.

이게 무슨꽃인지 이름은 모르지만 좀 예쁘다.

여기저기 자라나는 새싹들

밤나무도 잎을 내밀어 햇빛을 쬐고 있군.

산의 덩쿨나무도 새 싹을 내보냈다. 집근처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담쟁이 덩쿨.

푸르른 봄의 숲속.. 하늘을 올려다보면 봄기운이 완연하다.

연분홍 예쁜 진달래꽃 ^^

너무 가까이 들이대고 찍었나? 그래도 나름대로 예쁜 꽃 사진

봄이 오긴 왔구나.. 산으로 들으로~ ㄱㄱ
어딜 바라보나 꽃과 새싹들.. 생명의 기운이 팍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