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윈도우98 블루스크린 Windows Bluescreen
네로 버닝룸!!!!!
으어어어어엉 ㅠ0ㅜ
오늘 또 컴터앞에서 삽질을 해댓답;;
지금까지 영화 씨디를 만드는데 대부분 700 메가 안팍이라서
별 무리없이 사용해왔다!!!
하지만.. 800 메가가 넘는 영화들이 있어서 하드를 점점 긁어먹길래
800 짜리 공시디를 구해서 오버버닝을 시도했다..
근데...... ㅡ_ㅡ;;; 인식을 못하는것이 아닌가!!
여전히 700으로 인식을 하는..
네로 버전도 최신버전인 5.5.8.0 이고..
윈도우 버전도 XP.. 패치도 해줄건 다해줬고..
결국 문제는 시디롬이 800메가 시디를 인식을 못한다는 가정하에
펌웨어를 업뎃하기루 맘 먹었당. 펌웨어 잘못건드리면 시디롬 자체를 날려먹는 일이
생길지도 모르기때문에 망설였지만.. 안되면 계속 맘에 걸리기때문에
결국엔 하기로 맘 먹었다.
그런데 엘지 홈피를 가도.. 다른 드라이버 제공사이트를 가도 펌웨어 소프트가 없는것이 아닌가!!!!!
그래서 그거 찾느라고 몇시간 헤메고;;;; 결국엔 찾아서 업뎃을 했다.
하지만...여전히 700으로 인식하는 무심한 컴터 ㅠ0ㅠ
흠....마지막으로 네로 버닝룸 풀그램을 지우구 다시 깔구
버닝롬 오버버닝란에서 시간을 90분으로 설정했더니 결국엔....
성공~~~~~~~~~~~~~~~
방금 위워솔져스 2장짜리 중에 첫번째 시디 790메가짜리 굽는데 성공~!! ㅋㅋㅋ
역시 컴터 삽질은 재밋다~
이거저거 다 해보고 안되면 찾아보고..
몇시간.. 아니 몇일의 삽질끝에 해내면 그 기쁨이란.. ㅠ0ㅜ
결국 알아내는데 대부분은 아주 사소한 문제인데 모르고
깊이깊이 파고들어가서 어려운 부분에서 헤메다가 적용시켜도 안되고;;;
역시 등잔밑이 어둡다는 생각이 든다.
무언가 해냇다는 기분.. 아 좋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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