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폰 개봉기, LG-LU9400 MAXX LG전자 싸이언 신작 맥스폰 개봉기 입니다.
이번에 LG전자에서 새로 나온 맥스폰 개봉기입니다.
예전에는 번호이동이 대세이던 시절 3개월 쓰고 통신사를 이동하는 식으로 폰테크가 유행했었지요.
저도 그 폰테크를 좀 했었는데 이제는 기기값도 비싸지고, 통신사의 보조금도 줄어들어
3개월 갈아타기 수법은 쓸 수가 없습니다.
그리하여 핸드폰 고를때 신중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 사면 2년을 써야 하니까요.. 2년 약정으로...
즉시구매나 현물로 직접 사면 기기값이 만만치 않아 보통은 통신요금을 이용하여 할인하는 방식으로
구매를 하게 되므로 오래 쓸 폰(2년 정도)은 정말 신중하게 골라야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구매하게된 맥스폰... 나름 신중하게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이야 주변에 친구들이 많이들 쓰고 있는데 장점도 있는만큼 치명적인 단점들도 있더군요.
특히나 게으른 제 성격에 아이폰 배터리 모니터링은 죽을맛입니다.
복잡한 어플도 제 성격엔 그닥 맞지 않고.... 여러가지를 따져서 생각해봤는데 맥스폰이 딱이네요.
아래 사진은 가지고 있는 핸드폰들 모아놓고 찍었습니다.
SKY에서 나온 스키니폰, 고아라폰, 햅틱온.. 뭐 아래사진 외에도 한대가 더 있긴 합니다.
예전엔 번호이동 하면서 기기 참 많이 바꾸고 또 많이 중고로 팔았는데.. 좋은 시절 다 갔습니다;;
이제부터 맥스폰 개봉기 입니다.
맥스폰에는 두종류가 있지요. 금색과 은색으로 나뉘는데 저의 경우는 은색입니다.
친구 한놈이 아이폰에 금도금을 해서 가지고 다니므로... 저는 은색을 선택했습니다. ㅎㅎㅎ
맥스폰 박스입니다.
박스 정면 하단에 쓰여있는 퀄컴사의 스냅드래곤 CPU 마크가 선명합니다.
Qualcomm Snapdragon CPU 1Ghz를 자랑하는 막강한 CPU입니다.
스마트폰도 아니고 피처폰(일반 휴대폰)에 막강 CPU를 달아놓으니 폰 동작속도가 빠를수밖에..
박스를 열면 아래처럼 맥스폰이 떡~ 하니 보입니다.
아래는 맥스폰 박스 구성품입니다.
일단 맥스폰 1대... (2~3대 들어있으면 더 좋겠지만...)
1500mAh 배터리 두개.
배터리 전용 충전 거치대(휴대용 충전 거치대) 1개.
DMB안테나 1개.
3.5파이 스테레오 이어폰 1개.
USB 데이터 통신 케이블 1개.
어댑터(젠더) 1개.
그리고 설명서를 포함하여 박스가 구성되어있습니다.
맥스폰 뒷면을 보면 스테인리스 철판으로 된 뒷면이 있습니다. 예전에 싸이언에서 나온 샤인폰 비슷하죠.
샤인폰도 디자인이 좋아서 예전에 SKT와 KTF 에서 2번이나 번호이동으로 썻던 기종입니다.
뒷면에 스냅드래곤 마크와 Wi-Fi 마크, 그리고 DMB, Divx 마크가 표시되어있습니다.
맥스폰 전면부입니다.
가운데에 저 부분은 휴대폰에 처음으로 장착된 핑거마우스 (Finger Mouse) 입니다.
노트북에 있는 마우스패드와 같은 역활을 합니다. 맥스폰으로 인터넷 서핑을 할때 아주 유용합니다.
이게 왜있어? 할지 몰라도 인터넷 서핑중 클릭할때 세세한 동작이 가능하도록 해줍니다.
맥스폰 대용량 배터리를 위한 충전용 거치대입니다.
푸시 마크 부분을 누르면 뚜껑이 열리는데 배터리 극을 맞춰 넣게 되어있습니다.
젠더가 없어도 이 거치대를 들고 다니면 휴대폰 충전기가 있으면 어디서든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이녀석이 바로 1500mAh 를 자랑하는 맥스폰 배터리입니다.
참고로 요즘 핸드폰 배터리는 Lithium-ion 에서 Lithium-Polymer 배터리로 바뀌는 추세입니다.
Li-Polymer는 Li-ion 배터리보다 안정화 되어 있고, 무게도 가볍습니다.
그리고 같은 크기라해도 리튬이온 전지 보다 함축하는 용량이 훨씬 많지요.
얇게 만들기도 쉽고요. 가격은 역시 리튬 폴리머가 훨씬 비쌉니다.
이 대용량 Lithium-Polymer 배터리 덕에 맥스폰을 오래 사용해도 걱정없습니다.
아래는 제가 앞으로 맥스폰 사용시 가장 많이 가지고 다니게 될 젠더입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귀엽게 나왔네요. 아마 달고 다녀야할듯 합니다.
이상 맥스폰 개봉기를 마칩니다.
스마트폰도 아니고... 그렇다고 일반 휴대폰도 아니고...
스마트폰의 장점을 일반인 수준에서 극대화시킨 고사양의 핸드폰이라 보면 되겠네요.
일반인, 스마트폰이 어려운 사람들, 이런 분들이 쓰기엔 아주 최적화된 핸드폰입니다.
게다가 Wi-Fi로 인터넷을 해보게 되면 그 속도에 아주 만족할것입니다.
그나저나 OZ 어플이 좀 더 나와줘야 할텐데... 아직은 어플이 그닥 많지 않습니다.
뭐 일상생활에 필요한 어플들 위주로 나와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스마트폰의 어플들에 비하면
아주 적은 수준이네요. 앞으로 더 추가가 되겠지만... ^^
The Mobile Internet Machine MAXX
LG-LU9400 MAXX 싸이언 신작 맥스폰
이번에 LG전자에서 새로 나온 맥스폰 개봉기입니다.
예전에는 번호이동이 대세이던 시절 3개월 쓰고 통신사를 이동하는 식으로 폰테크가 유행했었지요.
저도 그 폰테크를 좀 했었는데 이제는 기기값도 비싸지고, 통신사의 보조금도 줄어들어
3개월 갈아타기 수법은 쓸 수가 없습니다.
그리하여 핸드폰 고를때 신중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 사면 2년을 써야 하니까요.. 2년 약정으로...
즉시구매나 현물로 직접 사면 기기값이 만만치 않아 보통은 통신요금을 이용하여 할인하는 방식으로
구매를 하게 되므로 오래 쓸 폰(2년 정도)은 정말 신중하게 골라야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구매하게된 맥스폰... 나름 신중하게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이야 주변에 친구들이 많이들 쓰고 있는데 장점도 있는만큼 치명적인 단점들도 있더군요.
특히나 게으른 제 성격에 아이폰 배터리 모니터링은 죽을맛입니다.
복잡한 어플도 제 성격엔 그닥 맞지 않고.... 여러가지를 따져서 생각해봤는데 맥스폰이 딱이네요.
아래 사진은 가지고 있는 핸드폰들 모아놓고 찍었습니다.
SKY에서 나온 스키니폰, 고아라폰, 햅틱온.. 뭐 아래사진 외에도 한대가 더 있긴 합니다.
예전엔 번호이동 하면서 기기 참 많이 바꾸고 또 많이 중고로 팔았는데.. 좋은 시절 다 갔습니다;;
맥스폰 개봉기 MAXX LG-LU9400
이제부터 맥스폰 개봉기 입니다.
맥스폰에는 두종류가 있지요. 금색과 은색으로 나뉘는데 저의 경우는 은색입니다.
친구 한놈이 아이폰에 금도금을 해서 가지고 다니므로... 저는 은색을 선택했습니다. ㅎㅎㅎ
맥스폰 박스입니다.
박스 정면 하단에 쓰여있는 퀄컴사의 스냅드래곤 CPU 마크가 선명합니다.
Qualcomm Snapdragon CPU 1Ghz를 자랑하는 막강한 CPU입니다.
스마트폰도 아니고 피처폰(일반 휴대폰)에 막강 CPU를 달아놓으니 폰 동작속도가 빠를수밖에..
Qualcomm Snapdragon CPU 1Ghz
박스를 열면 아래처럼 맥스폰이 떡~ 하니 보입니다.
아래는 맥스폰 박스 구성품입니다.
일단 맥스폰 1대... (2~3대 들어있으면 더 좋겠지만...)
1500mAh 배터리 두개.
배터리 전용 충전 거치대(휴대용 충전 거치대) 1개.
DMB안테나 1개.
3.5파이 스테레오 이어폰 1개.
USB 데이터 통신 케이블 1개.
어댑터(젠더) 1개.
그리고 설명서를 포함하여 박스가 구성되어있습니다.
맥스폰 뒷면을 보면 스테인리스 철판으로 된 뒷면이 있습니다. 예전에 싸이언에서 나온 샤인폰 비슷하죠.
샤인폰도 디자인이 좋아서 예전에 SKT와 KTF 에서 2번이나 번호이동으로 썻던 기종입니다.
뒷면에 스냅드래곤 마크와 Wi-Fi 마크, 그리고 DMB, Divx 마크가 표시되어있습니다.
맥스폰 전면부입니다.
가운데에 저 부분은 휴대폰에 처음으로 장착된 핑거마우스 (Finger Mouse) 입니다.
노트북에 있는 마우스패드와 같은 역활을 합니다. 맥스폰으로 인터넷 서핑을 할때 아주 유용합니다.
이게 왜있어? 할지 몰라도 인터넷 서핑중 클릭할때 세세한 동작이 가능하도록 해줍니다.
맥스폰 대용량 배터리를 위한 충전용 거치대입니다.
푸시 마크 부분을 누르면 뚜껑이 열리는데 배터리 극을 맞춰 넣게 되어있습니다.
젠더가 없어도 이 거치대를 들고 다니면 휴대폰 충전기가 있으면 어디서든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이녀석이 바로 1500mAh 를 자랑하는 맥스폰 배터리입니다.
참고로 요즘 핸드폰 배터리는 Lithium-ion 에서 Lithium-Polymer 배터리로 바뀌는 추세입니다.
Li-Polymer는 Li-ion 배터리보다 안정화 되어 있고, 무게도 가볍습니다.
그리고 같은 크기라해도 리튬이온 전지 보다 함축하는 용량이 훨씬 많지요.
얇게 만들기도 쉽고요. 가격은 역시 리튬 폴리머가 훨씬 비쌉니다.
이 대용량 Lithium-Polymer 배터리 덕에 맥스폰을 오래 사용해도 걱정없습니다.
Lithium-Polymer Battery Mobile phone
아래는 제가 앞으로 맥스폰 사용시 가장 많이 가지고 다니게 될 젠더입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귀엽게 나왔네요. 아마 달고 다녀야할듯 합니다.
이상 맥스폰 개봉기를 마칩니다.
스마트폰도 아니고... 그렇다고 일반 휴대폰도 아니고...
스마트폰의 장점을 일반인 수준에서 극대화시킨 고사양의 핸드폰이라 보면 되겠네요.
일반인, 스마트폰이 어려운 사람들, 이런 분들이 쓰기엔 아주 최적화된 핸드폰입니다.
게다가 Wi-Fi로 인터넷을 해보게 되면 그 속도에 아주 만족할것입니다.
그나저나 OZ 어플이 좀 더 나와줘야 할텐데... 아직은 어플이 그닥 많지 않습니다.
뭐 일상생활에 필요한 어플들 위주로 나와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스마트폰의 어플들에 비하면
아주 적은 수준이네요. 앞으로 더 추가가 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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