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가장 기대되는 게임, 에이지 오브 코난!!! 맥시멈테스트 게임리뷰
4월 29일부터 진행되었던 1차 에이지오브코난 맥시멈테스트가 5월 2일에 끝이났습니다.
2차 맥시멈테스트는 5월 6일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맥시멈 테스트에 선정되어 1차 테스트를 하셧던 분들은 다행스럽게 2차에도 그대~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2년전만해도 최고의 MMORPG 게임이 뭐냐고 물으면 보통의 게임 유저들은 와우 아니면 리니지2 였지요.
그러다가 최근들어 시들해진 유저들이 많아지면서 새로운 개념의 게임을 찾고 있습니다.
요즘엔 뭐.. 게임의 전국시대라 불릴만큼 특별히 잘나가는 게임도 없고 이것저것 많이들 해보고 있답니다.
2010년에는 정말이지 손꼽히는 기대작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중 가장 기대되는것이 바로 에이지오브코난 입니다.
왜냐~!! 이미 해외에서 검증받은 최고의 수작으로 이름난 게임이기 때문이지요.
에이지오브코난에 대해 아는 게임유저들은 이미 북미서버에서 즐기고 있기도 하구요.
작년 12월에 있었던 클로즈 베타테스트때도 해본 유저들은 한결같이 뛰어난 게임이라고 칭찬했지요.
나무랄데 없는 한글화 로컬라이징과 커스터마이징.. 그리고 깔끔하다못해 사실감있는 그래픽..
방대하고 깊이있는 스토리 컨텐츠.. 종류의 끝을 알 수 없는 아이템의 종류들..
타게임과 비교할 수 없는 독특한 게임방식과 PVP 등등 클로즈베타테스트 만으로도 큰 박수를 받았답니다.
그래서 이번 맥시멈테스트가 엄청나게 궁금하고 나름 기대하고 있었는데 덜컥 당첨되었다죠.
크흑.. 에이지오브코난 자유게시판을 보니 선정 안돼신 분들도 꽤 돼던데.. 이런 행운이.. ㅠ_ㅠ
남들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맥시멈 테스트를 즐길수 있다니.. ^^;;
게임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아 설치하고 캐릭터를 생성했습니다.
다른 게임도 그렇지만 저는 일단... 음.. 예쁜 여자캐릭터를 선호합니다. ㅋ
물론 근육질의 터프하고 멋있는 남자캐릭터도 좋지만 내가 남잔데!!! 맨날 남자 캐릭터만 보고 있기는...
그래서 게임을 즐기려면 역시 예쁜 여캐릭을 만들어서 게임 플레이 내내 보는게.. 흐흐;;;;
사실 에이지오브코난의 게임성은 이미 정평이 난지라 게임 자체에는 의구심이 들지 않았지만
게임 캐릭터 부분에 있어서는 솔직히 외국게임인지라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더군요.
나름 미적감각이 있고(?) 센스도 있는(?) 저는 쏙 마음에 드는 캐릭을 직접 만들었습니다.
캐릭터 몸과 얼굴의 각 부분을 모두 내맘대로 만들고 바꿀수 있습니다.
캐릭의 목소리와 체구 (마른형, 거구형, 근육형) 와 키, 피부색, 문신 모양, 얼굴과 눈 색상까지도 바꿉니다.
이정도 캐릭터면 나름 예쁜듯 합니다. 완전 만족... 이런 아가씨 어디 없나... ㅠ_ㅠ
종족은 아킬로니아인, 시메리아인, 스티지아인, 키타이인 4종족중에서 고를 수 있고
종족별로 직업이 12가지로 나뉩니다. 저는 최강 아킬로니아인!! 암살자 캐릭을 생성했지요. 여자 암살자~
아래는 게임 맨 처음에 나오는 화면입니다.
캐릭 뒤의 바다에 비치는 풍경을 비롯해 필드 전체가... 죽입니다;;; 한마디로 그래픽 쩔어요..
사실감 사실감 얘기하는데 게임 그래픽 화질이 아주 좋아요. 경치도 던전도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숲속을 돌아다니면 각종 벌레 소리들도, 빛이 숲을 통과하는 모습도, 풀과 나무의 모습도 모두 백점.
게임 사운드, 효과음, 배경음과 그래픽 화질, 세부묘사 모두 만족합니다.
아래는 게임상 도움말, 가이드북인데 녹색 표시는 눈에 확 띄어 괜찮은데 왼쪽 부분의 내용은 보기가 조금
그렇더군요. 색이 뭐랄까.. 혼합되어있다고 해야하나.. 코난 하면서 불편하다고 느낀 점입니다.
그리고 맵은......... 구글 맵과 비슷합니다. ㅡㅡ;; 구글 위성사진 지도처럼.. ㄷㄷㄷ
에이지오브코난 맥시멈테스트를 하면서 여러가지를 익히고 또 배웠는데 스샷은 별로 못찍었네요.
몰입해서 게임하느라 찍을 시간이 별로.... ㅋㅋ
숲속에서 전투를 하는데 아우.. 한번 죽어서 무덤을 보기도 했는데 긴박감이 장난 아닙니다.
마을 이곳저곳 자세히 돌아다니면 아이템 상자들이 가끔 보이더군요. 뭐 땡잡은 거지요~ ㅎㅎ
아 맞다. 게임 초반에는 적응하는데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키보드로 공격방향, 수비방향을 지정하고 또 콤보로 스킬 발동하여 공격하는데
적응하기가 힘들더군요. 타 게임들은 적을 마우스 클릭하면 알아서 공격하는데 이건 일일이 수작업.
그래서 게임 플레이중엔 다른거 못합니다. ㅠㅠ 집중도 만땅..
아마 오토가 나오기는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있는데 캐릭터가 안겹칩니다.
타게임들은 캐릭터들끼리 통과도 돼고 합체도 돼고 하는데 코난은 그런거 없습니다.
같은 편이라고 해도 밀립니다;;; 하나의 물체처럼 실제 세상을 구현해냈습니다.
음 또 있는데 페이탈리티 발동!!! 말로만 듣던, 동영상으로만 보던 페이탈리티를 써먹어봤습니다.
게임중에 일정확률로 적이 죽으면 발동돼는데 이거 나중에 페이탈리티 확률 높이는 아이템이 나오면
대박날듯 합니다.
그리고 게임 아이템을 귀속화하기도 하는데 저야 초보이고 일단 먹고 살기 바쁘므로 그냥 해버렸지만
나중에 고렙돼고 게임머니가 필요하게 되면 상당히 곤란할듯 합니다. 남을 줄수도, 팔수도 없으니...
위에서 잠깐 얘기한 사운드 이야기. 사운드 옵션 설정에 가보면 여러가지 채널의 사운드를 지원합니다.
최대 7채널까지도... 그런거 설치한곳에서 게임하면 실감 제대로 날듯...
미세한 소리까지도 재현이 돼고 타격감도 괜찮은 편인데 특히 BGM이 장난 아닙니다.
괜히 사운드트랙 앨범으로 발매돼는게 아닌가봅니다.
아 또 있다~!! 운명 퀘스트~ 낮과 밤을 바꾸어 낮모드는 MMORPG 그냥 일반 게임 형식이고
밤모드는 운명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데 이게 완전 콘솔게임입니다. 거의 혼자 솔플한다고 해야하나요.
쓸게 무지 많았는데... 막상 게임후에 리뷰하려니 휭성수설입니다 ㅎㅎㅎ
일반 몬스터 괴물과 싸우는게 아니라 적들이 인간들이다보니 처음에 전투할때는 낯설었지만
시간이 좀 지나고 나니 적응돼더군요. 피가 난자하고 머리통 날아가는것도 슬슬 적응이.. ^^
아아아아아 그리고!!! 만 18세 미만 청소년 금지 게임이다보니 게임환경이 아주 좋습니다.
어린 친구들중에도 대다수는 매너있게 게임하지만 물 흐리는 대부분의 연령대가 청소년들이죠.
아 그렇다고 성인들은 안그런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여튼 성인 전용 게임이다보니 다들 게임 매너들이
장난 아니게 좋습니다. 채팅창에 계속해서 이야기들을 주고 받고 질문하고 답하고 정보교류하고..
그리나!!!!!!!!! 또 필드에 나가면 다르지요~~~~~~ 암요~~~
PVP 아무때나 막 들어옵니다. PVP로 유저를 잡으면 주는 보상이 크기도 하고 또 유저 잡는 나름의
재미도 있으므로 많은 분드이 PVP 전용으로 캐릭 키우실듯 합니다.
아 또또또~ 위에 말했듯이 성인용 게임이다보니 과격하고 격력한 전투장면들, 게임화면들이 많아요.
게다가....... 야하고 선정적인 장면들이 꽤 많습니다. 남자분들 이 게임 엄청 많이 할듯;;;
외국 게이머들이 올려놓은 스샷들과 동영상들 보니까 참 대단하더라구요. ^^
아래 게임 등급물 표시를 보면.. 우리나라에서 참 보기 힘든 게임이에요~ ㅎㅎㅎ
한참 정신없이 싸우다가 피가 모자라 죽게되어 무덤을 한번 보긴 했는데 패널티가 뭐였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경험치나 아이템이 떨어진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2차 맥시멈때 잘 봐야겠네요.
아니다;; 죽으면 안돼지;; 일단 죽게 될만한 상황이 생기면 잘 봐둬야겠습니다. ㅎㅎ
또 있다.. 게임중에 채팅창 보면서 알게된건데 북미서버에서 이미 게임을 오래 해보신 분들도 있더군요.
그분들 말씀이 레벨과 아이템은 에이지오브코난에서는 별거 아니다~
물론 플러스는 있겠지만 전투 콘트롤로 승부를 볼 수도 있다~ 입니다.
뭐 이 말이면 에이지오브코난에 대한 이야기는 되겠지요?
직접 하나하나 다 적의 상태를 봐가면서 조정을 해줘야 하는 몰입감 만땅의 게임입니다.
게다가 이 에이지오브코난 스토리는 워낙 방대하고 재미있어서 다른 게임들처럼 퀘스트 그냥 막 넘기지
마시길 바랍니다. 퀘스트에 나오는 스토리들을 꼭 보면서 하세요. 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스토리들을
빼놓고 게임을 하게되면 반쪽 자리 게임도 안돼는겁니다.
이상 1차 에이지오브코난 맥시멈 테스트 리뷰를 마칩니다~
기대했던 것들 이상의 게임을 보았네요.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코난 서비스하는 피망 게시판에도
이번 맥시멈 테스트에 대한 소감들이 많이 있는데 거~~~의 대부분이 아주 좋게 보고 있습니다.
몇일 후에 다시 있을 2차 맥시멈 테스트가 무지 기대되네요. 그리고 올해안에 오픈된다고는 했는데
정확한 일정은 모르지만 에이지오브코난 오픈도 역시 무지무지 기대됩니다.
아래는 북미섭에서 가져온 스샷입니다. 탈것중의 하나인 늑대(상)와 호랑이(하) 입니다~
무지무지 멋지지않나요? 우와~~~~~~~ 게임안의 그래픽 완전 좋아요!!!
나중에 해보시면 압니다~ ^^
에이지 오브 코난 사이트 : http://conan.pmang.com/
4월 29일부터 진행되었던 1차 에이지오브코난 맥시멈테스트가 5월 2일에 끝이났습니다.
2차 맥시멈테스트는 5월 6일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맥시멈 테스트에 선정되어 1차 테스트를 하셧던 분들은 다행스럽게 2차에도 그대~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2년전만해도 최고의 MMORPG 게임이 뭐냐고 물으면 보통의 게임 유저들은 와우 아니면 리니지2 였지요.
그러다가 최근들어 시들해진 유저들이 많아지면서 새로운 개념의 게임을 찾고 있습니다.
요즘엔 뭐.. 게임의 전국시대라 불릴만큼 특별히 잘나가는 게임도 없고 이것저것 많이들 해보고 있답니다.
2010년에는 정말이지 손꼽히는 기대작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중 가장 기대되는것이 바로 에이지오브코난 입니다.
왜냐~!! 이미 해외에서 검증받은 최고의 수작으로 이름난 게임이기 때문이지요.
에이지오브코난에 대해 아는 게임유저들은 이미 북미서버에서 즐기고 있기도 하구요.
작년 12월에 있었던 클로즈 베타테스트때도 해본 유저들은 한결같이 뛰어난 게임이라고 칭찬했지요.
나무랄데 없는 한글화 로컬라이징과 커스터마이징.. 그리고 깔끔하다못해 사실감있는 그래픽..
방대하고 깊이있는 스토리 컨텐츠.. 종류의 끝을 알 수 없는 아이템의 종류들..
타게임과 비교할 수 없는 독특한 게임방식과 PVP 등등 클로즈베타테스트 만으로도 큰 박수를 받았답니다.
그래서 이번 맥시멈테스트가 엄청나게 궁금하고 나름 기대하고 있었는데 덜컥 당첨되었다죠.
크흑.. 에이지오브코난 자유게시판을 보니 선정 안돼신 분들도 꽤 돼던데.. 이런 행운이.. ㅠ_ㅠ
남들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맥시멈 테스트를 즐길수 있다니.. ^^;;
게임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아 설치하고 캐릭터를 생성했습니다.
다른 게임도 그렇지만 저는 일단... 음.. 예쁜 여자캐릭터를 선호합니다. ㅋ
물론 근육질의 터프하고 멋있는 남자캐릭터도 좋지만 내가 남잔데!!! 맨날 남자 캐릭터만 보고 있기는...
그래서 게임을 즐기려면 역시 예쁜 여캐릭을 만들어서 게임 플레이 내내 보는게.. 흐흐;;;;
사실 에이지오브코난의 게임성은 이미 정평이 난지라 게임 자체에는 의구심이 들지 않았지만
게임 캐릭터 부분에 있어서는 솔직히 외국게임인지라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더군요.
나름 미적감각이 있고(?) 센스도 있는(?) 저는 쏙 마음에 드는 캐릭을 직접 만들었습니다.
캐릭터 몸과 얼굴의 각 부분을 모두 내맘대로 만들고 바꿀수 있습니다.
캐릭의 목소리와 체구 (마른형, 거구형, 근육형) 와 키, 피부색, 문신 모양, 얼굴과 눈 색상까지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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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캐릭터면 나름 예쁜듯 합니다. 완전 만족... 이런 아가씨 어디 없나... ㅠ_ㅠ
종족은 아킬로니아인, 시메리아인, 스티지아인, 키타이인 4종족중에서 고를 수 있고
종족별로 직업이 12가지로 나뉩니다. 저는 최강 아킬로니아인!! 암살자 캐릭을 생성했지요. 여자 암살자~
아래는 게임 맨 처음에 나오는 화면입니다.
캐릭 뒤의 바다에 비치는 풍경을 비롯해 필드 전체가... 죽입니다;;; 한마디로 그래픽 쩔어요..
사실감 사실감 얘기하는데 게임 그래픽 화질이 아주 좋아요. 경치도 던전도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숲속을 돌아다니면 각종 벌레 소리들도, 빛이 숲을 통과하는 모습도, 풀과 나무의 모습도 모두 백점.
게임 사운드, 효과음, 배경음과 그래픽 화질, 세부묘사 모두 만족합니다.
아래는 게임상 도움말, 가이드북인데 녹색 표시는 눈에 확 띄어 괜찮은데 왼쪽 부분의 내용은 보기가 조금
그렇더군요. 색이 뭐랄까.. 혼합되어있다고 해야하나.. 코난 하면서 불편하다고 느낀 점입니다.
그리고 맵은......... 구글 맵과 비슷합니다. ㅡㅡ;; 구글 위성사진 지도처럼.. ㄷㄷㄷ
에이지오브코난 맥시멈테스트를 하면서 여러가지를 익히고 또 배웠는데 스샷은 별로 못찍었네요.
몰입해서 게임하느라 찍을 시간이 별로.... ㅋㅋ
숲속에서 전투를 하는데 아우.. 한번 죽어서 무덤을 보기도 했는데 긴박감이 장난 아닙니다.
마을 이곳저곳 자세히 돌아다니면 아이템 상자들이 가끔 보이더군요. 뭐 땡잡은 거지요~ ㅎㅎ
아 맞다. 게임 초반에는 적응하는데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키보드로 공격방향, 수비방향을 지정하고 또 콤보로 스킬 발동하여 공격하는데
적응하기가 힘들더군요. 타 게임들은 적을 마우스 클릭하면 알아서 공격하는데 이건 일일이 수작업.
그래서 게임 플레이중엔 다른거 못합니다. ㅠㅠ 집중도 만땅..
아마 오토가 나오기는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있는데 캐릭터가 안겹칩니다.
타게임들은 캐릭터들끼리 통과도 돼고 합체도 돼고 하는데 코난은 그런거 없습니다.
같은 편이라고 해도 밀립니다;;; 하나의 물체처럼 실제 세상을 구현해냈습니다.
음 또 있는데 페이탈리티 발동!!! 말로만 듣던, 동영상으로만 보던 페이탈리티를 써먹어봤습니다.
게임중에 일정확률로 적이 죽으면 발동돼는데 이거 나중에 페이탈리티 확률 높이는 아이템이 나오면
대박날듯 합니다.
그리고 게임 아이템을 귀속화하기도 하는데 저야 초보이고 일단 먹고 살기 바쁘므로 그냥 해버렸지만
나중에 고렙돼고 게임머니가 필요하게 되면 상당히 곤란할듯 합니다. 남을 줄수도, 팔수도 없으니...
위에서 잠깐 얘기한 사운드 이야기. 사운드 옵션 설정에 가보면 여러가지 채널의 사운드를 지원합니다.
최대 7채널까지도... 그런거 설치한곳에서 게임하면 실감 제대로 날듯...
미세한 소리까지도 재현이 돼고 타격감도 괜찮은 편인데 특히 BGM이 장난 아닙니다.
괜히 사운드트랙 앨범으로 발매돼는게 아닌가봅니다.
아 또 있다~!! 운명 퀘스트~ 낮과 밤을 바꾸어 낮모드는 MMORPG 그냥 일반 게임 형식이고
밤모드는 운명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데 이게 완전 콘솔게임입니다. 거의 혼자 솔플한다고 해야하나요.
쓸게 무지 많았는데... 막상 게임후에 리뷰하려니 휭성수설입니다 ㅎㅎㅎ
일반 몬스터 괴물과 싸우는게 아니라 적들이 인간들이다보니 처음에 전투할때는 낯설었지만
시간이 좀 지나고 나니 적응돼더군요. 피가 난자하고 머리통 날아가는것도 슬슬 적응이.. ^^
아아아아아 그리고!!! 만 18세 미만 청소년 금지 게임이다보니 게임환경이 아주 좋습니다.
어린 친구들중에도 대다수는 매너있게 게임하지만 물 흐리는 대부분의 연령대가 청소년들이죠.
아 그렇다고 성인들은 안그런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여튼 성인 전용 게임이다보니 다들 게임 매너들이
장난 아니게 좋습니다. 채팅창에 계속해서 이야기들을 주고 받고 질문하고 답하고 정보교류하고..
그리나!!!!!!!!! 또 필드에 나가면 다르지요~~~~~~ 암요~~~
PVP 아무때나 막 들어옵니다. PVP로 유저를 잡으면 주는 보상이 크기도 하고 또 유저 잡는 나름의
재미도 있으므로 많은 분드이 PVP 전용으로 캐릭 키우실듯 합니다.
아 또또또~ 위에 말했듯이 성인용 게임이다보니 과격하고 격력한 전투장면들, 게임화면들이 많아요.
게다가....... 야하고 선정적인 장면들이 꽤 많습니다. 남자분들 이 게임 엄청 많이 할듯;;;
외국 게이머들이 올려놓은 스샷들과 동영상들 보니까 참 대단하더라구요. ^^
아래 게임 등급물 표시를 보면.. 우리나라에서 참 보기 힘든 게임이에요~ ㅎㅎㅎ
한참 정신없이 싸우다가 피가 모자라 죽게되어 무덤을 한번 보긴 했는데 패널티가 뭐였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경험치나 아이템이 떨어진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2차 맥시멈때 잘 봐야겠네요.
아니다;; 죽으면 안돼지;; 일단 죽게 될만한 상황이 생기면 잘 봐둬야겠습니다. ㅎㅎ
또 있다.. 게임중에 채팅창 보면서 알게된건데 북미서버에서 이미 게임을 오래 해보신 분들도 있더군요.
그분들 말씀이 레벨과 아이템은 에이지오브코난에서는 별거 아니다~
물론 플러스는 있겠지만 전투 콘트롤로 승부를 볼 수도 있다~ 입니다.
뭐 이 말이면 에이지오브코난에 대한 이야기는 되겠지요?
직접 하나하나 다 적의 상태를 봐가면서 조정을 해줘야 하는 몰입감 만땅의 게임입니다.
게다가 이 에이지오브코난 스토리는 워낙 방대하고 재미있어서 다른 게임들처럼 퀘스트 그냥 막 넘기지
마시길 바랍니다. 퀘스트에 나오는 스토리들을 꼭 보면서 하세요. 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스토리들을
빼놓고 게임을 하게되면 반쪽 자리 게임도 안돼는겁니다.
이상 1차 에이지오브코난 맥시멈 테스트 리뷰를 마칩니다~
기대했던 것들 이상의 게임을 보았네요.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코난 서비스하는 피망 게시판에도
이번 맥시멈 테스트에 대한 소감들이 많이 있는데 거~~~의 대부분이 아주 좋게 보고 있습니다.
몇일 후에 다시 있을 2차 맥시멈 테스트가 무지 기대되네요. 그리고 올해안에 오픈된다고는 했는데
정확한 일정은 모르지만 에이지오브코난 오픈도 역시 무지무지 기대됩니다.
아래는 북미섭에서 가져온 스샷입니다. 탈것중의 하나인 늑대(상)와 호랑이(하) 입니다~
무지무지 멋지지않나요? 우와~~~~~~~ 게임안의 그래픽 완전 좋아요!!!
나중에 해보시면 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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