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오피니언 필진의 밤 후기, 한겨레 오피니언넷 필진으로 참석했는데 역시 어려운 자리~
10월 7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한겨레신문사 3층 청암홀 에서 한겨레 오피니언 필진의 밤 행사가 있었습니다.
한겨레의 외부 필진들이 한자리에 모인 한겨레 오피니언 필진의 밤은 개그맨 노정렬씨의 사회로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끼의 원작 만화가 윤태호씨, 정혜신 정신과 전문의 등 각계 전문가 7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온라인 오피니언 사이트 훅에서 활동하는 필진들도 함께했는데요... 물론(?) 저도(???) 참여를 했습니다..
못믿으시겠지만 아래 한겨레 오피니언 훅(hook, High-quality Online Opinion in Korea) 의 필진으로 저도 포함되어있습니다. 하필 오피니언 필진 리스트가 가나다 순으로 되어있어 제가 제일 앞에 나왔네요. ㅡ_ㅡ;;; 이런...
대전에서 부랴부랴 서울로 올라왔는데 의외로 한겨레 신문사가 서울역과 가까워 헤메지 않고 잘 찾아갔습니다. 휴;;;
아래 사진이 한겨레 신문사입니다. 건물 외부가 꽤나 멋있게 만들어져있지만 은근 구조가 복잡하더군요.
한겨레 신문사 1층에 붙여놓은 한겨레 오피니언 필진의 밤 행사 안내 ㅇ_ㅇ
이날 행사의 취지가 한겨레 신문사의 내부 필진, 기자 등과 외부 필진, 오피니언, 칼럼니스트등이 서로 만나보고~ 얼굴도 익히고~ 의견도 나누자는 의미여서인지 테이블 위에 조촐한~ 말 그대로 조촐한 안주들과 술들이 올라와있었습니다.
특이한건 아래 평화 막걸리라고 써있는 탁주!! 한겨레 통일 문화재단에서 비매품으로 만든것 같던데... 오우~
맥주 한잔 하면서 필진의 밤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한겨레 오피니언 필진의 밤에 참석한 필진들은... 어후.. 각계 각층의 논객들이 다 모인듯 싶었습니다.
전직 장관, 청와대 행정관, 시민단체 대표, 대학교 교수, 영화감독, 사진작가, 만화가, 변호사, 영화평론가, 예술가, 연예인, 대학생 등등... 정말이지 말 붙이기도 힘든 어려운 분들만 잔~~~뜩 모였습니다... ㅠㅠ
아래사진은 고광헌 한겨레 신문사 사장의 인사 말씀입니다.
아래 사진은 곽병찬 한겨레 편집인 이십니다. 백발이 무척 잘 어울리시는 훈훈한 분이시죠~
노정렬씨의 사회로 한겨레 필진의 밤 행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자기소개를 합니다.
참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셧더군요. 연령대도 다양하고~~ ^^
참석하신 분들중엔 최연소 22살 아가씨도 있었는데 마침 올해가 한겨레 창간 22주년이라고 하더군요. 박수박수~
그 아가씨는 씨네 21에 영화평을 쓰는 칼럼니스트라고 합니다. 오우... 대단..
그 밖에도 곧 입대할 청년도 있었고 그 또래로 보이는 젊은이도 한명 봤습니다. 그나마 좀 위로가 되더군요 ㅎㅎ;;;
그 다음 식순으로는 개그맨 노정렬씨와 서울대 법학대학원 조국 교수님의 재미있는 대담이 이어졌습니다.
어려운 정치 시사보다는 조금 가볍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해주셔서 부담없이 편하게 들었네요~
그 다음 식순으로는 한겨레 신문 오피니언 필진의 밤의 하이라이트!!!!
참여한 오피니언 훅 필진과 칼럼니스트들에게 추첨을 통하여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퀴즈를 내어 맞히는 사람에게 도서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도 있었는데 저는 아쉽게도 한개도 못받....... ㅠ_-
어쨋든 제일 재밌던 시간이었습니다. 박수치느라 손바닥 아팠던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ㅎ
그 다음 식순은 한겨레 신문사 청암홀 한쪽에 비치된 뷔페 식사!!!! 맛있는 음식들이 잔뜩 있었습니다~
아래는 오피니언 훅~ 명찰... 뭐 제 이름이야 이미 다른 포스트들에 잔뜩 있으니... 이젠 뭐 그냥 올리네요 ㅡㅡ;
한쪽에 마련된 맛있는 뷔페~
행사끝에 한겨레출판사에서 나온 책 두권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진심의 탐닉, 조지오웰 에세이 나는 왜 쓰는가... 새로 사놓은 책들도 많은데 두권이 더 생겼군요 ㅎㅎㅎ
워낙 유명하신 논객들과 칼럼니스트, 그리고 오피니언들이 많이 계셔서 주눅이 좀 많이 들었습니다. ^^;;;
역시 날고 긴다는 칼럼니스트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참석하신 분들의 지식과 논리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워...
참 다른 이웃 블로거분들 중에도 한겨레신문 오피니언 필진으로 활동하는 분들이 계신데 거의 안오셧더군요.
흑백테레비님과 송쓰님 두분 반가웠습니다~~
그날 참석했던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인사드리고, 이런 멋진 자리를 마련해주신 한겨레 신문사에 감사인사 드립니다.
그리고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오피니언 필진 다운 필진이 되어야겠네요 ㅠ_ㅠ
10월 7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한겨레신문사 3층 청암홀 에서 한겨레 오피니언 필진의 밤 행사가 있었습니다.
한겨레 오피니언 필진의 밤 2010-10-07
한겨레의 외부 필진들이 한자리에 모인 한겨레 오피니언 필진의 밤은 개그맨 노정렬씨의 사회로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끼의 원작 만화가 윤태호씨, 정혜신 정신과 전문의 등 각계 전문가 7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온라인 오피니언 사이트 훅에서 활동하는 필진들도 함께했는데요... 물론(?) 저도(???) 참여를 했습니다..
못믿으시겠지만 아래 한겨레 오피니언 훅(hook, High-quality Online Opinion in Korea) 의 필진으로 저도 포함되어있습니다. 하필 오피니언 필진 리스트가 가나다 순으로 되어있어 제가 제일 앞에 나왔네요. ㅡ_ㅡ;;; 이런...
대전에서 부랴부랴 서울로 올라왔는데 의외로 한겨레 신문사가 서울역과 가까워 헤메지 않고 잘 찾아갔습니다. 휴;;;
아래 사진이 한겨레 신문사입니다. 건물 외부가 꽤나 멋있게 만들어져있지만 은근 구조가 복잡하더군요.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한겨레 신문사
한겨레 신문사 1층에 붙여놓은 한겨레 오피니언 필진의 밤 행사 안내 ㅇ_ㅇ
한겨레 오피니언 필진의 밤 in 한겨레 신문사 3층 청암홀
이날 행사의 취지가 한겨레 신문사의 내부 필진, 기자 등과 외부 필진, 오피니언, 칼럼니스트등이 서로 만나보고~ 얼굴도 익히고~ 의견도 나누자는 의미여서인지 테이블 위에 조촐한~ 말 그대로 조촐한 안주들과 술들이 올라와있었습니다.
특이한건 아래 평화 막걸리라고 써있는 탁주!! 한겨레 통일 문화재단에서 비매품으로 만든것 같던데... 오우~
맥주 한잔 하면서 필진의 밤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한겨레 오피니언 필진의 밤에 참석한 필진들은... 어후.. 각계 각층의 논객들이 다 모인듯 싶었습니다.
전직 장관, 청와대 행정관, 시민단체 대표, 대학교 교수, 영화감독, 사진작가, 만화가, 변호사, 영화평론가, 예술가, 연예인, 대학생 등등... 정말이지 말 붙이기도 힘든 어려운 분들만 잔~~~뜩 모였습니다... ㅠㅠ
아래사진은 고광헌 한겨레 신문사 사장의 인사 말씀입니다.
아래 사진은 곽병찬 한겨레 편집인 이십니다. 백발이 무척 잘 어울리시는 훈훈한 분이시죠~
노정렬씨의 사회로 한겨레 필진의 밤 행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자기소개를 합니다.
참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셧더군요. 연령대도 다양하고~~ ^^
참석하신 분들중엔 최연소 22살 아가씨도 있었는데 마침 올해가 한겨레 창간 22주년이라고 하더군요. 박수박수~
그 아가씨는 씨네 21에 영화평을 쓰는 칼럼니스트라고 합니다. 오우... 대단..
그 밖에도 곧 입대할 청년도 있었고 그 또래로 보이는 젊은이도 한명 봤습니다. 그나마 좀 위로가 되더군요 ㅎㅎ;;;
그 다음 식순으로는 개그맨 노정렬씨와 서울대 법학대학원 조국 교수님의 재미있는 대담이 이어졌습니다.
어려운 정치 시사보다는 조금 가볍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해주셔서 부담없이 편하게 들었네요~
좌측 개그맨 노정렬, 우측 조국 교수
조국 서울대 법학대학원 교수
그 다음 식순으로는 한겨레 신문 오피니언 필진의 밤의 하이라이트!!!!
참여한 오피니언 훅 필진과 칼럼니스트들에게 추첨을 통하여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퀴즈를 내어 맞히는 사람에게 도서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도 있었는데 저는 아쉽게도 한개도 못받....... ㅠ_-
어쨋든 제일 재밌던 시간이었습니다. 박수치느라 손바닥 아팠던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ㅎ
그 다음 식순은 한겨레 신문사 청암홀 한쪽에 비치된 뷔페 식사!!!! 맛있는 음식들이 잔뜩 있었습니다~
아래는 오피니언 훅~ 명찰... 뭐 제 이름이야 이미 다른 포스트들에 잔뜩 있으니... 이젠 뭐 그냥 올리네요 ㅡㅡ;
한쪽에 마련된 맛있는 뷔페~
행사끝에 한겨레출판사에서 나온 책 두권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진심의 탐닉, 조지오웰 에세이 나는 왜 쓰는가... 새로 사놓은 책들도 많은데 두권이 더 생겼군요 ㅎㅎㅎ
한겨레 출판사 - 진심의 탐닉, 조지오웰 에세이 나는 왜 쓰는가
워낙 유명하신 논객들과 칼럼니스트, 그리고 오피니언들이 많이 계셔서 주눅이 좀 많이 들었습니다. ^^;;;
역시 날고 긴다는 칼럼니스트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참석하신 분들의 지식과 논리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워...
참 다른 이웃 블로거분들 중에도 한겨레신문 오피니언 필진으로 활동하는 분들이 계신데 거의 안오셧더군요.
흑백테레비님과 송쓰님 두분 반가웠습니다~~
그날 참석했던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인사드리고, 이런 멋진 자리를 마련해주신 한겨레 신문사에 감사인사 드립니다.
그리고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오피니언 필진 다운 필진이 되어야겠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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