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36경 닉네임 공모전 - 금강 8경중 2경 나루터 + 8경 습지
한달쯤 전부터 다음 뷰에서 자주 봤던 4대강 36경 닉네임 공모전입니다.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내느라 아직 참여를 못하다고 오늘 마지막 날에서야 공모전에 참여를... ㅠ_-
닉네임 공모전은 한강 8경, 금강 8경, 영산강 8경, 낙동강 12경을 포함한 4대강 36경의 닉네임을 지어주는 이벤트입니다.
자신이 36경중 한곳을 정하여 닉네임을 지어주고, 멋진 이름이 나올경우 앞으로 그 이름으로 불리운다네요.
아... 이벤트 공모전 응모해야한다는 생각에 잠깐 자다 깨서 블로그에 글쓰는데 아무 생각이 안납니다 ㅡㅡ;;
이거 하고 어서 자야겠어요. 미리 미리 해둘껄... 아흐..
저는 일단 음.. 가장 가깝고 많이 가본 금강중 2경 나루터와 8경 습지의 닉네임 공모를 해볼까 합니다.
전혀 새롭고 예쁜 이름도 괜찮겠지만 뜬금없고 난데없는 닉네임 보단 기존에 불리던 이름과 연관이 되고 또 듣더라도 과거의 이름이 어느정도 생각나는 그런 닉네임이 좋을 거 같아서 지어봤습니다.
금강 8경중 2경 : 서천 갈대소아 (소아 : 순한글로 소담스럽고 아름답다 라는 뜻)
음.. 너무 밋밋한가요? 정신없어서 그런지 과학적으로 볼때 딱 어울리는... ㅡ_ㅡ;;; 거기 돌 내려놓으시고...
그리고 하나 더 번뜩 떠오르는 아이디어!!
금강 8경중 8번째 연기군 미호천 습지 : 미호 미리내 (미리내 : 순한글로 은하수를 뜻함)
아..... 으음.... 내가 지었지만서도 진짜 잘 지었다. 나 좀 짱인듯... 훗
아 잠결만 아니면 더 예쁘고 멋진 이름 지을 수 있는데 진작에 좀 생각해둘껄. 눈까지 침침해지는 ㅠ_ㅠ
아래는 4대강 36경 닉네임 공모전중 금강 8경에 대한 정보입니다. 못가본곳도 많은데...
우리 충청도에 저렇게 멋진 곳들이 많았나? 요즘 대백제전으로 충청도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던데 좋은 일이네요.
아래는 공모전 참여방법입니다. 오늘이 마지막이고 시간이 얼마 없으니 막판 스퍼트를 내서 응모해보세요. ㅇ_ㅇ
시험도... 시험보기 바로 직전 쉬는 시간에 본데서 잘 나옵... 니다? 아닌가. 아 정신없어 ㅠㅠ
4대강의 아름다운 36개 경관의 닉네임을 지어주세요. 여러분의 생각이 4대강 경관의 닉네임이 됩니다.
공모전 참여 방법은 아래 링크에 가서 4대강 36경에 대한 정보를 훑어보시고 그중에 하나 마음에 드는걸 딱 고릅니다.
http://www.4rivers.go.kr/news/kor/member/nickname_main.jsp?dirA=m03&dirB=o03&dirC=p01
그리고 저처럼 이렇게 자신의 블로그에 자신이 지은 닉네임 글을 남기고 아래처럼 다음 뷰 공모전 이벤트에 송고하면 됩니다.
혹시라도 다음 뷰에 송고하는 방법을 모르겠다!! 그럼 이 글을 참조하세요 http://v.daum.net/user/join?tab=2
아래는 4대강 36경 닉네임 공모전 경품입니다. 이것때문에 전부터 해야지 해야지 생각은 했는데...
당연 목표는 1등 LG전자 X note 넷북, 음.. 2등도 괜찮습니다. 아이팟 나노 8기가.. 2등 좋다!!
오늘이 4대강 36경 공모전 마지막 날입니다. 혹시 모르니 응모 한번 해보세요 ㅇ_ㅇ
뭐... 제가 지은것보다 잘 지을 만한 사람은 없겠죠~ 음하하하 퍼퍼퍽!!!
아... 잠을 거의 못자서 제정신이 아니니 이해를 좀 해주세요. (__) 2등 됐으면 좋겠다. 프리즈~~~
한달쯤 전부터 다음 뷰에서 자주 봤던 4대강 36경 닉네임 공모전입니다.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내느라 아직 참여를 못하다고 오늘 마지막 날에서야 공모전에 참여를... ㅠ_-
닉네임 공모전은 한강 8경, 금강 8경, 영산강 8경, 낙동강 12경을 포함한 4대강 36경의 닉네임을 지어주는 이벤트입니다.
자신이 36경중 한곳을 정하여 닉네임을 지어주고, 멋진 이름이 나올경우 앞으로 그 이름으로 불리운다네요.
아... 이벤트 공모전 응모해야한다는 생각에 잠깐 자다 깨서 블로그에 글쓰는데 아무 생각이 안납니다 ㅡㅡ;;
이거 하고 어서 자야겠어요. 미리 미리 해둘껄... 아흐..
저는 일단 음.. 가장 가깝고 많이 가본 금강중 2경 나루터와 8경 습지의 닉네임 공모를 해볼까 합니다.
전혀 새롭고 예쁜 이름도 괜찮겠지만 뜬금없고 난데없는 닉네임 보단 기존에 불리던 이름과 연관이 되고 또 듣더라도 과거의 이름이 어느정도 생각나는 그런 닉네임이 좋을 거 같아서 지어봤습니다.
금강 8경중 2경 : 서천 갈대소아 (소아 : 순한글로 소담스럽고 아름답다 라는 뜻)
음.. 너무 밋밋한가요? 정신없어서 그런지 과학적으로 볼때 딱 어울리는... ㅡ_ㅡ;;; 거기 돌 내려놓으시고...
그리고 하나 더 번뜩 떠오르는 아이디어!!
금강 8경중 8번째 연기군 미호천 습지 : 미호 미리내 (미리내 : 순한글로 은하수를 뜻함)
아..... 으음.... 내가 지었지만서도 진짜 잘 지었다. 나 좀 짱인듯... 훗
아 잠결만 아니면 더 예쁘고 멋진 이름 지을 수 있는데 진작에 좀 생각해둘껄. 눈까지 침침해지는 ㅠ_ㅠ
아래는 4대강 36경 닉네임 공모전중 금강 8경에 대한 정보입니다. 못가본곳도 많은데...
우리 충청도에 저렇게 멋진 곳들이 많았나? 요즘 대백제전으로 충청도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던데 좋은 일이네요.
우리나라 4대강에 대한 간략한 정보
한강(漢江)
우리나라의 중부인 강원도ㆍ충청북도ㆍ경기도ㆍ서울특별시를 거쳐 황해로 흘러가는 강을 일컫는다.
한강은 본래 우리말 ‘한가람’에서 비롯된 말로 ‘한’은 ‘크다, 넓다, 길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강은 그 이름이 말하듯 공업용수, 농업용수뿐만 아니라 서울ㆍ춘천ㆍ원주ㆍ제천ㆍ충주 등 유역 도시의 상수도원으로 큰 구실을 하고 있다. 그리고 한강이 지나는 주변 지역은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즐길 거리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금강(錦江)
전라북도 장수군 수분마을 뜬봉샘에서 발원하여 곧바로 금강과 섬진강으로 나누어 진다.
금강은 장수를 거쳐 용담호에서 호수를 이룬 후 무주와 영동을 지나며 무주구천동과 양산팔경의 절경을 만들어낸다. 금강의 상류부는 대전분지ㆍ청주분지, 중류부에는 호서평야, 하류부에는 전북평야가 펼쳐져 전국 최고의 쌀 생산지대를 이룬다. 때문에 금강은 백제 시대에는 호남평야의 젖줄로서 수도를 끼고 문화의 중심지를 이루었으며, 일본에 백제 문화를 전파하는 ‘컬처로드’ 역할을 하기도 했다.
낙동강(洛東江)
강원도 태백의 함백산 너덜샘에서 발원해 경산남북도를 두루 돌아 흐르면서 부산 다대포에 정착하는 장장 1천3백리의 강이다. 한반도에서는 압록강 다음으로 길다. 중상류에는 풀잎에 대롱대롱 매달린 이슬방울 같은 감입곡류 지형을 수없이 잉태하고, 하류로 오면서 사구와 습지를 형성해 철새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한다. 낙동강물은 식수이자 생활용수일 뿐만 아니라 넓은 평야를 적시는 농업용수와 크고 작은 산업단지의 공업용수로 이용되며 영남의 젖줄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영산강(榮山江)
발원지는 담양군 용면 용연리 용추계곡이다. 이곳을 용소라고도 하는데 담양 추월산을 중심으로 반경 4km 내에 있는‘가마골’이라는 골짜기이다. 이곳에서 발원하여 담양호를 이룬 후, 월계천, 지석천, 영산호를 지나 목포 영산강하굿둑을 통해 서해로 흘러가는 138.75km의 긴 여정. 영산강은 우리나라 4대 강이면서 남도에서 시작되어 남도에서 끝이 나는 가장 남도다운 강, 남도의 젖줄이다.
한강(漢江)
우리나라의 중부인 강원도ㆍ충청북도ㆍ경기도ㆍ서울특별시를 거쳐 황해로 흘러가는 강을 일컫는다.
한강은 본래 우리말 ‘한가람’에서 비롯된 말로 ‘한’은 ‘크다, 넓다, 길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강은 그 이름이 말하듯 공업용수, 농업용수뿐만 아니라 서울ㆍ춘천ㆍ원주ㆍ제천ㆍ충주 등 유역 도시의 상수도원으로 큰 구실을 하고 있다. 그리고 한강이 지나는 주변 지역은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즐길 거리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금강(錦江)
전라북도 장수군 수분마을 뜬봉샘에서 발원하여 곧바로 금강과 섬진강으로 나누어 진다.
금강은 장수를 거쳐 용담호에서 호수를 이룬 후 무주와 영동을 지나며 무주구천동과 양산팔경의 절경을 만들어낸다. 금강의 상류부는 대전분지ㆍ청주분지, 중류부에는 호서평야, 하류부에는 전북평야가 펼쳐져 전국 최고의 쌀 생산지대를 이룬다. 때문에 금강은 백제 시대에는 호남평야의 젖줄로서 수도를 끼고 문화의 중심지를 이루었으며, 일본에 백제 문화를 전파하는 ‘컬처로드’ 역할을 하기도 했다.
낙동강(洛東江)
강원도 태백의 함백산 너덜샘에서 발원해 경산남북도를 두루 돌아 흐르면서 부산 다대포에 정착하는 장장 1천3백리의 강이다. 한반도에서는 압록강 다음으로 길다. 중상류에는 풀잎에 대롱대롱 매달린 이슬방울 같은 감입곡류 지형을 수없이 잉태하고, 하류로 오면서 사구와 습지를 형성해 철새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한다. 낙동강물은 식수이자 생활용수일 뿐만 아니라 넓은 평야를 적시는 농업용수와 크고 작은 산업단지의 공업용수로 이용되며 영남의 젖줄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영산강(榮山江)
발원지는 담양군 용면 용연리 용추계곡이다. 이곳을 용소라고도 하는데 담양 추월산을 중심으로 반경 4km 내에 있는‘가마골’이라는 골짜기이다. 이곳에서 발원하여 담양호를 이룬 후, 월계천, 지석천, 영산호를 지나 목포 영산강하굿둑을 통해 서해로 흘러가는 138.75km의 긴 여정. 영산강은 우리나라 4대 강이면서 남도에서 시작되어 남도에서 끝이 나는 가장 남도다운 강, 남도의 젖줄이다.
아래는 공모전 참여방법입니다. 오늘이 마지막이고 시간이 얼마 없으니 막판 스퍼트를 내서 응모해보세요. ㅇ_ㅇ
시험도... 시험보기 바로 직전 쉬는 시간에 본데서 잘 나옵... 니다? 아닌가. 아 정신없어 ㅠㅠ
4대강의 아름다운 36개 경관의 닉네임을 지어주세요. 여러분의 생각이 4대강 경관의 닉네임이 됩니다.
공모전 참여 방법은 아래 링크에 가서 4대강 36경에 대한 정보를 훑어보시고 그중에 하나 마음에 드는걸 딱 고릅니다.
http://www.4rivers.go.kr/news/kor/member/nickname_main.jsp?dirA=m03&dirB=o03&dirC=p01
그리고 저처럼 이렇게 자신의 블로그에 자신이 지은 닉네임 글을 남기고 아래처럼 다음 뷰 공모전 이벤트에 송고하면 됩니다.
혹시라도 다음 뷰에 송고하는 방법을 모르겠다!! 그럼 이 글을 참조하세요 http://v.daum.net/user/join?tab=2
아래는 4대강 36경 닉네임 공모전 경품입니다. 이것때문에 전부터 해야지 해야지 생각은 했는데...
당연 목표는 1등 LG전자 X note 넷북, 음.. 2등도 괜찮습니다. 아이팟 나노 8기가.. 2등 좋다!!
오늘이 4대강 36경 공모전 마지막 날입니다. 혹시 모르니 응모 한번 해보세요 ㅇ_ㅇ
뭐... 제가 지은것보다 잘 지을 만한 사람은 없겠죠~ 음하하하 퍼퍼퍽!!!
아... 잠을 거의 못자서 제정신이 아니니 이해를 좀 해주세요. (__) 2등 됐으면 좋겠다. 프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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