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궁동 커피삼촌 와인조카, 맛있는 핸드드립 커피와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은 예쁜 카페
얼마전에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노네임 카페와 함께 궁동에서 손꼽히는 예쁜 카페중 한군데인 커피삼촌 와인조카.
이곳은 사장님(커피삼촌)이 직접 커피를 로스팅하고, 핸드드립하는 맛있는 커피로 유명합니다.
전에 학교다닐때 이 가게 자리가 몇달이 못가고 계속 바뀌곤 했었는데 이 커피삼촌 와인조카가 생기고 나서는 꾸준히 인기 있는 곳으로 자리잡았지요 ^^ 이곳 카페 위치는 충남대 쪽문에서 소방서 쪽으로 가다보면 교회가 나오는데 그곳 옆에 있습니다.
지금 충대 기계공학과에 박사과정 밟고 있는 친구도 이곳을 잘 알더군요 ㅇ_ㅇ 여기서 만나 커피한잔 했습니다.
아래는 커피삼촌 와인조카 커피숍 간판 ^^
아래는 입구입니다. 입구부터 뭔가 다르지요~ 사장님인지 사모님인지 화분을 무척 잘 가꾸시더군요.
입구부터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네요.
충대 근처인지라 가격이 착합니다. 대학생들이 좋아할듯~ 핸드드립 커피인데도 아메리카노 한잔에 1,500원!!
그리고 운영시간도 재미있게 써놨습니다.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ㅎㅎㅎ
근데 현아는 누구지 ㅡㅡ? 포미닛의 현아는 아니겠지.......... 설마........
가게 입구를 가게 안에서 봤을때의 모습입니다. 초저녁이 어스름히 내려앉은 밖이 참 보기 좋네요.
문 바로 옆에는 컴퓨터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있습니다.
사실 저도 이곳을 가보리라 생각한것은 트위터 하다가 이곳 사장님 조카?? 라는 분이 소개를 해줘서 가봤습니다.
그러잖아도 이미 충대 궁동 근처에서 워낙 유명한 곳이라 벼르고 있던 곳중 하나입니다~
듣기로는 사장님(커피삼촌)도 트위터를 하신다고 하던데... ~_~;;
자리에 앉아 카페안을 구경합니다. 온통 벽에 다녀간 이들의 추억이 알록달록 아기자기하게 걸려있네요~
저 메모지들 하나하나에 누군가의 추억과 기억들이 고스란히 담겨있겠지요.
천장에는 와인 잔들이 매달려있습니다. 스푼과 포크도~~~ 떨어지면 아프겠지만 그럴 염려는 없습니다. ㅋㅋ
일단 쪽방을 가봅니다. 카페 주방 옆쪽에 조그만 공간이 있는데요. 이곳을 쪽방이라 부릅니다.
딱 테이블 두개가 들어가 있는데 조용히 이야기 나누기 딱 좋습니다.
아래는 쪽방에서 바라본 주방과 홀
쪽방에도 어김없이 추억들이 아롱아롱 걸려있습니다.
대학가라 그런지 아니면 여대생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이런게 참 많네요.
저야 뭐... 사진찍을 꺼리가 많아서 좋구요 ㅎㅎㅎ
쪽방 테이블에는 쿠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테이블 위의 하얀것은 초!!! 분위기 좋겠지요 음~
이것들은 커피삼촌 와인조카 커피숍(까페) 메뉴판입니다. 데님 표지에 비닐포장되어있습니다.
핸드드립 커피종류가 많지요~ 친구도 추천하는 메뉴가 몇가지 있었지만 전 똥고집!! 온리 카라멜 마끼아또!!!
요즘엔 커피숍 메뉴판들을 이렇게 예쁘게 꾸미는게 대세인가봅니다. 대학가라 그런건지.... ~_~;;
제가 주문한 카라멜 마끼아또 입니다. 커피잔이 무척 이쁘죠~ 커피삼촌. 손글씨 같은데 귀엽고 예쁘네요~
이것은 친구가 주문한 아메리카노. 저한텐 이거저거 먹어보라고 추천을 하드만 지도 결국엔 지 먹던거 시킴;;
항상 아메리카노만 먹는답니다 ~_~;; 하긴 저도 어딜가나 늘 먹는 마끼아또 ㅋㅋㅋ
그래도 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__) 직접 로스팅하고 핸드드립한 커피라 그런지 커피맛이 좋더라구요. 냠냠~
커피삼촌의 맛있는 커피 마시면서 다시 한번 카페를 둘러봅니다.
2010년 즐겁고 행복한 겨울이 되길...? 일단 내가 유부남들하고 놀지 말아야 행복한 겨울이 될듯 ㅡㅡ 쩝...
테이블 위에 있는 작은 화분을 보고 여러 사람이 스케치한 메모들입니다.
젤 왼쪽에 있는게 제일 먼저, 그리고 제일 잘 그린거 같은데 ㅋㅋㅋㅋ 맨 오른쪽은 닭도 그렸다고 자랑 ㅎㅎ
맨 왼쪽 그림인데 닭 안그려놓고 닭아 미안해 써놓다니... ㅡㅡ 센스 굿~~
주방쪽을 찍은 사진입니다.
커피삼촌 와인조카 벽에 온통 도배되어 있는 예쁘고 아기자기한 메모들!!
바로 아래의 스템프들로 찍은 것들입니다. 온갖 색연필과 스템프가 준비되어있어 이것들로도 재미난 메모를 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여대생들이 이곳에 와서 다이어리를 예쁘게 꾸민다고 하더군요. 종류도 다양한 많은 스템프들 ㄷㄷㄷ
그리고 한쪽엔 커피잔도 팔고~ 머리 핀도 팔고 있습니다.
스템프들 옆에 비닐포장된 이것이 커피삼촌 커피잔~ 하나 장만할까 하다가 꾹 참았습니다 ㅠㅠ
궁동 커피삼촌 와인조카 인테리어 소품들.
이것이 바로 커피삼촌이 직접 원두를 로스팅하는 기계입니다. 오우~~~
한쪽에 위치한 작~~은 커피삼촌 인형 ^^ 왕귀엽~~~~
커피도 다 마셧겠다~~ 친구와 함께 다시 밖으로 나갑니다. 커피는 선불입니다요.
밖에서 본 유리... 유리창에도 가득~ 추억이 열렸습니다.
직접 로스팅한 핸드드립 커피가 맛있는 커피삼촌 와인조카
다음에 또 올께~~ 날 기다려라~~ 훗
이상으로 커피삼촌 와인조카 카페 탐방을 마칩니다. 커피맛도 맛이지만 아기자기하고 예쁜 소품들이 맘에 드네요.
전에 소개했던 노네임 카페와 색다른 인테리어를 보여줍니다.
[Photo Story/맛집 카페 음식] - 대전 궁동 노네임카페,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찬 이색 카페, 커피맛이 일품입니다~
궁동의 카페들중 탐방해볼 곳이 몇군대 더 남아서 벼르고 있습니다. 흐음~~~
자세한 위치는 아래 다음 지도를 참고하세요 ^^
얼마전에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노네임 카페와 함께 궁동에서 손꼽히는 예쁜 카페중 한군데인 커피삼촌 와인조카.
이곳은 사장님(커피삼촌)이 직접 커피를 로스팅하고, 핸드드립하는 맛있는 커피로 유명합니다.
전에 학교다닐때 이 가게 자리가 몇달이 못가고 계속 바뀌곤 했었는데 이 커피삼촌 와인조카가 생기고 나서는 꾸준히 인기 있는 곳으로 자리잡았지요 ^^ 이곳 카페 위치는 충남대 쪽문에서 소방서 쪽으로 가다보면 교회가 나오는데 그곳 옆에 있습니다.
지금 충대 기계공학과에 박사과정 밟고 있는 친구도 이곳을 잘 알더군요 ㅇ_ㅇ 여기서 만나 커피한잔 했습니다.
아래는 커피삼촌 와인조카 커피숍 간판 ^^
아래는 입구입니다. 입구부터 뭔가 다르지요~ 사장님인지 사모님인지 화분을 무척 잘 가꾸시더군요.
입구부터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네요.
충대 근처인지라 가격이 착합니다. 대학생들이 좋아할듯~ 핸드드립 커피인데도 아메리카노 한잔에 1,500원!!
그리고 운영시간도 재미있게 써놨습니다.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ㅎㅎㅎ
근데 현아는 누구지 ㅡㅡ? 포미닛의 현아는 아니겠지.......... 설마........
가게 입구를 가게 안에서 봤을때의 모습입니다. 초저녁이 어스름히 내려앉은 밖이 참 보기 좋네요.
문 바로 옆에는 컴퓨터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있습니다.
사실 저도 이곳을 가보리라 생각한것은 트위터 하다가 이곳 사장님 조카?? 라는 분이 소개를 해줘서 가봤습니다.
그러잖아도 이미 충대 궁동 근처에서 워낙 유명한 곳이라 벼르고 있던 곳중 하나입니다~
듣기로는 사장님(커피삼촌)도 트위터를 하신다고 하던데... ~_~;;
자리에 앉아 카페안을 구경합니다. 온통 벽에 다녀간 이들의 추억이 알록달록 아기자기하게 걸려있네요~
저 메모지들 하나하나에 누군가의 추억과 기억들이 고스란히 담겨있겠지요.
천장에는 와인 잔들이 매달려있습니다. 스푼과 포크도~~~ 떨어지면 아프겠지만 그럴 염려는 없습니다. ㅋㅋ
일단 쪽방을 가봅니다. 카페 주방 옆쪽에 조그만 공간이 있는데요. 이곳을 쪽방이라 부릅니다.
딱 테이블 두개가 들어가 있는데 조용히 이야기 나누기 딱 좋습니다.
아래는 쪽방에서 바라본 주방과 홀
쪽방에도 어김없이 추억들이 아롱아롱 걸려있습니다.
대학가라 그런지 아니면 여대생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이런게 참 많네요.
저야 뭐... 사진찍을 꺼리가 많아서 좋구요 ㅎㅎㅎ
쪽방 테이블에는 쿠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테이블 위의 하얀것은 초!!! 분위기 좋겠지요 음~
이것들은 커피삼촌 와인조카 커피숍(까페) 메뉴판입니다. 데님 표지에 비닐포장되어있습니다.
핸드드립 커피종류가 많지요~ 친구도 추천하는 메뉴가 몇가지 있었지만 전 똥고집!! 온리 카라멜 마끼아또!!!
요즘엔 커피숍 메뉴판들을 이렇게 예쁘게 꾸미는게 대세인가봅니다. 대학가라 그런건지.... ~_~;;
제가 주문한 카라멜 마끼아또 입니다. 커피잔이 무척 이쁘죠~ 커피삼촌. 손글씨 같은데 귀엽고 예쁘네요~
이것은 친구가 주문한 아메리카노. 저한텐 이거저거 먹어보라고 추천을 하드만 지도 결국엔 지 먹던거 시킴;;
항상 아메리카노만 먹는답니다 ~_~;; 하긴 저도 어딜가나 늘 먹는 마끼아또 ㅋㅋㅋ
그래도 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__) 직접 로스팅하고 핸드드립한 커피라 그런지 커피맛이 좋더라구요. 냠냠~
커피삼촌의 맛있는 커피 마시면서 다시 한번 카페를 둘러봅니다.
2010년 즐겁고 행복한 겨울이 되길...? 일단 내가 유부남들하고 놀지 말아야 행복한 겨울이 될듯 ㅡㅡ 쩝...
테이블 위에 있는 작은 화분을 보고 여러 사람이 스케치한 메모들입니다.
젤 왼쪽에 있는게 제일 먼저, 그리고 제일 잘 그린거 같은데 ㅋㅋㅋㅋ 맨 오른쪽은 닭도 그렸다고 자랑 ㅎㅎ
맨 왼쪽 그림인데 닭 안그려놓고 닭아 미안해 써놓다니... ㅡㅡ 센스 굿~~
주방쪽을 찍은 사진입니다.
커피삼촌 와인조카 벽에 온통 도배되어 있는 예쁘고 아기자기한 메모들!!
바로 아래의 스템프들로 찍은 것들입니다. 온갖 색연필과 스템프가 준비되어있어 이것들로도 재미난 메모를 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여대생들이 이곳에 와서 다이어리를 예쁘게 꾸민다고 하더군요. 종류도 다양한 많은 스템프들 ㄷㄷㄷ
그리고 한쪽엔 커피잔도 팔고~ 머리 핀도 팔고 있습니다.
스템프들 옆에 비닐포장된 이것이 커피삼촌 커피잔~ 하나 장만할까 하다가 꾹 참았습니다 ㅠㅠ
궁동 커피삼촌 와인조카 인테리어 소품들.
이것이 바로 커피삼촌이 직접 원두를 로스팅하는 기계입니다. 오우~~~
한쪽에 위치한 작~~은 커피삼촌 인형 ^^ 왕귀엽~~~~
커피도 다 마셧겠다~~ 친구와 함께 다시 밖으로 나갑니다. 커피는 선불입니다요.
밖에서 본 유리... 유리창에도 가득~ 추억이 열렸습니다.
직접 로스팅한 핸드드립 커피가 맛있는 커피삼촌 와인조카
다음에 또 올께~~ 날 기다려라~~ 훗
이상으로 커피삼촌 와인조카 카페 탐방을 마칩니다. 커피맛도 맛이지만 아기자기하고 예쁜 소품들이 맘에 드네요.
전에 소개했던 노네임 카페와 색다른 인테리어를 보여줍니다.
[Photo Story/맛집 카페 음식] - 대전 궁동 노네임카페,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찬 이색 카페, 커피맛이 일품입니다~
궁동의 카페들중 탐방해볼 곳이 몇군대 더 남아서 벼르고 있습니다. 흐음~~~
자세한 위치는 아래 다음 지도를 참고하세요 ^^
이미지 맵
이전다음글
이전 글
다음 글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