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 사진, 그리고 국화꽃 사진들 모아봤습니다. 가을도 이젠 다 갔네요...
예년에는 가을 사진 무척 많이 찍고 다녔는데.. 올해는 아래 링크와 이 포스트가 거의 전부일듯..
가을이 무척 짧아진 느낌이에요. 한 일주일?? ㅋㅋㅋㅋ
[Photo Story/식물 동물] - 가을 풍경 사진 한번 찍어봤어요~ 대전 갈마동 우리동네 가을 사진
여튼 이 사진들도 갈마동 갈마아파트, 그리고 갈마도서관 주변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갈마도서관 뒤쪽에 작은 과수원이 하나 있는데 봄이면 사과꽃, 배꽃, 매화꽃, 벚꽃이 산 전체를 하얗게 덮는데..
너무나도 예쁜 봄의 풍경이지만 가을은 좀 초라하군요. ^^;; 여튼 사진들 고고씽~
가을의 파란 하늘과 구름 사진입니다.
카메라가 450D 인데 첨에 사진이 ISO가 1600 에 해놨더군요. 깜빡하고 막 찍다보니.. ㅠㅠ 노이즈 좀 있습니다.
아직 대전은 완전한 가을이 되려면 좀 더 있어야 할려나봐요. 빨간 단풍과 초록색 잎사귀들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밤나무 잎사귀들도 서서히 갈색으로 변해가는군요. 가을의 힘 앞에서는...
갈마동 뒷산(사이클 경기장) 쪽에 인공 새집이 꽤 많습니다.
가을 햇볕과 새집... 철새가 아닌 이상은 겨울을 나야할텐데 쟤들도 좀 춥겠죠...
여기저기 이름 모를 나무와 풀들이 조금씩 가을 풍경속에 동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여기부터는 갈마 아파트와 갈마도서관 옆쪽에 있는 과수원의 가을 풍경 사진들입니다.
오래된 고목인데 세월을 말해주듯이 여기저기 각질(?)이 많이 일어났네요 ㅎㅎㅎㅎ
그 비싸다는 금추!!!! 배추 밭입니다. 튼실하게 잘 익은 배추들이 엄청 많아요. 이게 다 얼마야 +ㅁ+
과수원인 한켠에 자리한 물독... 그리고 그 물에 비친 가을 하늘과 잎사귀 조금 남은 나무...
셀카 사진 한번 찍어봤습니다... ㅡㅡ? 얼굴 아시는 분들이야 아시겠지만 부끄...
이때가 오후 5시인가 그랬는데 벌써 해가 지려고해서 부랴부랴 서둘렀던 기억이 ^^;
개망초라고 하죠. 흔히 말하는 계란꽃...
동네 나무로 만든 우편함입니다. 운치가 있습니당.
장미네요~ 하얀색 벽을 타고 자라는 장미인데 잎사귀가 두장 밖에 안남았어요.
근데 가을 볕에 그림자가 생겼길레... 흣흣흣
보통 가로등이 해가 떨어지고 어둑어둑 해져야 켜지는데 왠일인지 이녀석 혼자 켜져있네요.
덕분에 파란 가을하늘과 가로등을 찍을 수 있...... (전기비 아깝낭..?)
높고 높은 플라타너스 나무도 가을 옷으로 갈아입고 있습니다.
여기부터는... 갈마아파트 단지 내에 주민분들이 화분 한두개씩 키우는 국화꽃들입니다.
가을 하면 국화!!! 국화~ 하면 가을!!!
그리고 또 하나 가을을 대표하는 단풍나무 입니다.
뭐가 그리 바쁜지... 가을이 이렇게 다 가고 있는데도 그냥 춥네 춥네 이러고만 있었네요.
어서 이 짧은 가을이 다 가기전에 가까운 산이나 공원으로 산책 한번 가보세요.
늦으면.... 1년을 더 기다려야 합니다 ^^;;; 행복하고 즐거운 가을 되시길 바랍니다.
예년에는 가을 사진 무척 많이 찍고 다녔는데.. 올해는 아래 링크와 이 포스트가 거의 전부일듯..
가을이 무척 짧아진 느낌이에요. 한 일주일?? ㅋㅋㅋㅋ
[Photo Story/식물 동물] - 가을 풍경 사진 한번 찍어봤어요~ 대전 갈마동 우리동네 가을 사진
여튼 이 사진들도 갈마동 갈마아파트, 그리고 갈마도서관 주변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갈마도서관 뒤쪽에 작은 과수원이 하나 있는데 봄이면 사과꽃, 배꽃, 매화꽃, 벚꽃이 산 전체를 하얗게 덮는데..
너무나도 예쁜 봄의 풍경이지만 가을은 좀 초라하군요. ^^;; 여튼 사진들 고고씽~
가을의 파란 하늘과 구름 사진입니다.
카메라가 450D 인데 첨에 사진이 ISO가 1600 에 해놨더군요. 깜빡하고 막 찍다보니.. ㅠㅠ 노이즈 좀 있습니다.
가을의 푸른 하늘
아직 대전은 완전한 가을이 되려면 좀 더 있어야 할려나봐요. 빨간 단풍과 초록색 잎사귀들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가을 단풍 사진, 가을 풍경 사진
밤나무 잎사귀들도 서서히 갈색으로 변해가는군요. 가을의 힘 앞에서는...
갈마동 뒷산(사이클 경기장) 쪽에 인공 새집이 꽤 많습니다.
가을 햇볕과 새집... 철새가 아닌 이상은 겨울을 나야할텐데 쟤들도 좀 춥겠죠...
여기저기 이름 모를 나무와 풀들이 조금씩 가을 풍경속에 동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여기부터는 갈마 아파트와 갈마도서관 옆쪽에 있는 과수원의 가을 풍경 사진들입니다.
오래된 고목인데 세월을 말해주듯이 여기저기 각질(?)이 많이 일어났네요 ㅎㅎㅎㅎ
그 비싸다는 금추!!!! 배추 밭입니다. 튼실하게 잘 익은 배추들이 엄청 많아요. 이게 다 얼마야 +ㅁ+
배추 사진, 배추밭 사진
과수원인 한켠에 자리한 물독... 그리고 그 물에 비친 가을 하늘과 잎사귀 조금 남은 나무...
셀카 사진 한번 찍어봤습니다... ㅡㅡ? 얼굴 아시는 분들이야 아시겠지만 부끄...
이때가 오후 5시인가 그랬는데 벌써 해가 지려고해서 부랴부랴 서둘렀던 기억이 ^^;
셀카사진
개망초라고 하죠. 흔히 말하는 계란꽃...
계란꽃 사진, 개망초
예쁜 나무 우편함
장미네요~ 하얀색 벽을 타고 자라는 장미인데 잎사귀가 두장 밖에 안남았어요.
근데 가을 볕에 그림자가 생겼길레... 흣흣흣
보통 가로등이 해가 떨어지고 어둑어둑 해져야 켜지는데 왠일인지 이녀석 혼자 켜져있네요.
덕분에 파란 가을하늘과 가로등을 찍을 수 있...... (전기비 아깝낭..?)
높고 높은 플라타너스 나무도 가을 옷으로 갈아입고 있습니다.
가을의 플라타너스 나무
여기부터는... 갈마아파트 단지 내에 주민분들이 화분 한두개씩 키우는 국화꽃들입니다.
가을 하면 국화!!! 국화~ 하면 가을!!!
국화꽃 사진
예쁜 국화꽃 사진
그리고 또 하나 가을을 대표하는 단풍나무 입니다.
가을 단풍나무 사진
뭐가 그리 바쁜지... 가을이 이렇게 다 가고 있는데도 그냥 춥네 춥네 이러고만 있었네요.
어서 이 짧은 가을이 다 가기전에 가까운 산이나 공원으로 산책 한번 가보세요.
늦으면.... 1년을 더 기다려야 합니다 ^^;;; 행복하고 즐거운 가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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