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투파이어 랜파티 후기, 힐러 듀얼거너가 있는 신작 FPS 게임 본투파이어 with VJ 레나
어제 주말을 맞아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e-스타디움에서 열렸던 본투파이어 랜파티에 다녀왔습니다. 본투파이어 랜파티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또 짐싸들고 서울로 쫏아갔지요. 게임 런칭 행사나 개발 발표회보단 랜파티가 더 재미있습니다. 런칭행사와 발표회는 정보 수집 목적으로 참석을 하는것이고 랜파티는 단순히 재미를 추구하는 행사이기 때문이지요. 게임 온라인상에서 닉네임으로만 알고 지내던 분들과 게임 개발자들도 같이 참석하여 게임하고 이야기하고 이벤트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바로 랜파티!!
그렇다면 본투파이어 FPS 게임은 무엇일까? 신개념 FPS 게임이라는 것을 외치며 현재 오픈 베타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펀트리에서 개발한 온라인 게임입니다.
서든이나 카스 온라인, 배터리와 비슷하지만 다른점, 차별화된 점이 있지요. 제가 생각하는 다른점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캐릭터와 게임 시스템을 꼽을 수 있겠군요. ㅇ_ㅇ
일단 아래 본투파이어 인트로 동영상 한번 보시고~
본투파이어에서는 5개의 캐릭터를 지원합니다. 맨 위에 올린 포스트에 보면 성질대로 죽인다! 5인의 전투 킬러 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위에 있는 동영상에서도 첫 전투는 5명의 캐릭터가 합동작전으로 전투를 하고, 막판에 또 다른 5개의 캐릭터 조합의 팀이 출연을 하게 되지요. 이 본투파이어 5개의 캐릭터들이 겉모습만 각각 다른게 아니라 들 수 있는 무기나 게임 내에서의 지위등이 각기 다릅니다.
라이플맨은 기존 FPS 게임들에 공통적으로 해당하는 기본중의 기본 캐릭터입니다. 기본적인 총과 수류탄 등으로 기본적인 게임을 하게 됩니다. ㅋㅋ 다른 FPS 게임에서의 캐릭들과 비슷합니다.
스나이퍼, 일명 스나라 불리우는데 저격을 주로 맡고 있습니다. 2단 정조준이 가능한 저격을 할 수 있고 짱박혀서 빵야 빵야 하면 아주 굿인 캐릭터 ㅡ_ㅡ;;
그담은 샷건맨~ 요 샷건맨은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방패를 들고 다닙니다. 보통 영화에서 보면 대테러 진압용으로 많이들 들고 다니는데 샷건맨은 이 방패를 사용하여 공격을 합니다. 접근전에 강하며 방패 뒤에서 온갖 짓을 다 합니다 (응??) 약점은 발 부분가 샷건맨이 총을 쏠 때 방패가 열리는때를 잘 노리면 됩니다!!!
그 다음은 헤비파이터 ㅇ_ㅇ 말 그대로 파괴력 하나는 우수한 캐릭터로 100연발 기관총과 대전차 로켓포를 들고 다니며 쏴재끼는 무시무시한 화력을 소유한 캐릭터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섯번째, 본투파이어 최고의 이슈인 듀얼거너 입니다. 이유는 여성 캐릭터이면서 양손으로 두두두두두 총을 쏘고 무엇보다 팀전에서 팀원을 치료할 수 있는 매딕킷을 사용하여 힐을 할 수 있다는거~ HP가 간당간당해도 이 듀얼거너의 매딕킷이 있으면 죽다 살아납니다. 게다가 여자 캐릭이라 그런지 몸이 가벼워서 움직임이 빠르고 연사력 좋습니다. 서든 여캐도 괜찮지만 본투파이어 여캐 듀얼거너도 괜찮습니다. 흐흐흐
아래는 본투파이어 듀얼거너 동영상. 재밌으니까 꼭 보세요 ㅋㅋㅋ
본투파이어는 캐릭터 언락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처음엔 하나의 캐릭터만 사용할 수 있지만 진급하면 다른 캐릭들도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병때부터는 5개 캐릭을 다 사용할 수 있지요.
캐릭터 소개는 이만 접어두고 또 다른 본투파이어의 특징은 클라이언트/서버 게임으로 핵이나 버그를 이용한 게임 플레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 클베 막 끝나고 12월 2일부터 오픈베타가 시작되는데 동접 유저 수가 늘어나고 또 많은 사람들의 테스트가 이루어져야 하겠지만 거의 핵을 돌린다거나 버그플레이는 아무래도 힘들듯 합니다.
모 FPS 게임에서 무한수류탄이나 ㅡㅡ;; 공중에서 빗발처럼 던지는 수류탄이나... 벽 안에서 통과하는 총알이라던가.. 이런 종류의 버그와 핵은 거의 막혔다고 보면 되겠네요.
뭐 게임 본투파이어 소개는 여기까지 하고 랜파티 후기를 올려야겠습니다. ㅋㅋㅋ
본투파이어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오픈 베타를 앞둔 시점에서 열린 이번 랜파티는 클베 유저들간에 돈독함을 더욱 다지고 온라인상에서만 알고 지내던 분들을 초청해 한바탕 놀아보자~ 라는 취지로 11월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e-스타디움에서 열린 행사였습니다. 물론 저도 초대를 ㅋㅋㅋ 근디..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 ㅠ_-
신도림 e-스타디움은 전에 오디션2 비공개 VIP 테스터로 활동할때도 여기서 행사를 했었지요.
행사장에 도착하니 이미 신청 및 초대를 받아서 온 유저 백여명이 자리를 하나씩 꿰어차고 본투파이어를 하고 있었습니다. 원래 본투파이어 홈페이지에서 백명 선착순 지원을 해서 랜파티 참여자를 받았는데 앉아서 게임하는 분들 보면 백명 넘을듯 ㅡㅡ;;
저 중앙에 조그만 게임 스타디움 경기장이 있고 그 반대편에도 아래 사진만큼의 좌석들이 더 있습니다.
본투파이어는 성인용 게임입니다 +ㅁ+ 우윳빛깔 피가 튀는 게임 아닙니다. 진짜 시뻘건 피가.. ㄷㄷㄷ
중간중간 게임 진행을 돕는 본투파이어 운영진들과 스텝분들...
나도 저 티셔츠 받고 싶었는데...... ㅡ_ㅡ 안주심???
본격적인 본투파이어 랜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온게임넷에서도 많이 뵈었던 VJ 레나 양이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팬클럽까지 소유하신 미모의 VJ 레나양~
절대로... 레나 보러 본투파이어 랜파티 간거 아닙니다... 절대로 ㅡㅡ;;;; 그 외에도 해설자로는 온상민 씨가 출연했습니다. (이 글만 봐도 레나 보러 간건 아니라는게 확 느껴지죠)
한쪽에서는 오늘의 하이라이트가 될 클랜전 토너먼트가 진행중이었고 구경하러 온 본투파이어 유저들간에 대결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본투파이어 랜파티 이벤트의 첫 시작은 클베 테스트 기간동안 CBT 개인랭킹 1위를 했던 여성 게이머 카탈리아 와 도전자들의 흥미진진한 대결 +ㅁ+ 아래는 닉네임 알킹 이분이 카탈리아님께 도전하는 모습 ㅋㅋ
이분이 바로 VJ 레나 ㅇ_ㅇ 게임 좋아하는 분들이나 온게임넷, MBC 게임 보신 분들은 낯이 익을듯~
팬클럽도 몰고 다닌다던 그 유명한 VJ, 목소리가 무척 귀엽... *ㅡ_ㅡ*
아래 사진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진짜로!! 정말로!! 레나 보러 간거 아닙니다 ㅇ_ㅇ
본투파이어 게임하러 간거지~ 랜파티는 자유스러운~ 재밌는~ 행사니까요.
아래 사진은 도촬 아닙니다~~~ 온상민 해설과 VJ 레나의 진행으로 이루어진 본투파이어 랜파티
CBT 개인랭킹 1위 여성유저 카탈리아를 이겨라 편에선 선남선녀 커플 유저가 도전도 했으나... GG
그 다음엔 데스매치 게임으로 10포인트 먼저 킬한 사람에게 게이밍 마우스와 헤드셋, 티셔츠 등을 주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행사장 중앙에 마련된 자리에서 진행되었는데.. 음 저곳에서 게임하면 원래 실력의 반도 안나올듯 ㅡㅡ;;
레나양과 온상민씨의 재미있는 입담으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특히나... 온상민씨 ㅡㅡ;;; 데스매치 우승자에게 머리 한번 만지게 해주겠다는 기발한 상품도 준비를 하셧는디;;
참여했던 여성 게이머들이 은근 좋아하더라는.. ㅋㅋㅋㅋㅋㅋ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본투파이어 랜파티 행사에 많은 분들이 직접 참여하기도 하고 도전도 하는 시간들이 이어졌습니다.
한쪽에 마련된 다과와 음료수를 마시며 다른 게이머들 게임하는것 구경도 하고, 경기에도 참여하는 시간~
레나양과 온상민씨 이런 랜파티 행사나 이벤트 진행을 한두번 하는게 아닌듯 하더군요.
어찌 그리 말씀들을 잘 하시던지~ ㅋㅋ 특히 온상민씨 진행하다 말고 직접 게임 했는데 전직 프로게이머 출신임에도 계속되는 데쓰...... 어쩔꺼임? ㅋㅋㅋㅋ 레나양 막 약올리고 ㅎㅎ
본투파이어 랜파티 행사장에서 게임도 좀 하고, 사진도 좀 찍었는데 일반인 얼굴 나온건 되도록이면 뺏습니다. 모자이크 처리하면 되겠지만..... 그 작업이 은근 귀찮...... ㅠ_-
아래는 랜파티에 참여한 얼룩소 여성 유저분 ㅎㅎㅎ 이분 말고도 호랑이도 있었어요. 그분은 남자 GG...
오후 늦게까지 진행된 본투파이어 랜파티는 본투파이어 프리미엄대회 클랜 1위인 Silent 클랜과의 대결과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끝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역시 클랜전이 하이라이트~ 완전 접전입니다. 실력 좋은 게이머들이 많더군요.
본투파이어는 클베를 마치고 12월 2일부터 오픈베타를 시작합니다. 해보실 분들은 아래 사이트로 고고~~
오픈베타는 평일은 오후 3시~12시, 주말과 휴일은 오전 10시~밤 12시 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오픈베타때는 클랜 기능을 대폭 활성화시키고 맵도 많이 추가한다고 하네요. 클베까지의 게임 맵들은 거의 중앙에서 접전, 난전 위주여서 5개 캐릭의 특장점을 모두 살리지 못했습니다. 다양한 맵이 잔뜩 나오면 더 재밌게 겜할 수 있을듯 합니다.
이상 쏘는 맛, 손맛이 좋은 캐릭터 FPS 게임의 랜파티 참여 후기를 마칩니다~ 근데 생각보다 여성유저가 꽤나 많더군요. 게임상에선 몰랐는데 랜파티 참여해보니 젊은?? 어린?? 여성 게이머들이 꽤나 많더군요.
여튼 본투파이어 오픈베타가 기다려지네요 ㅋㅋㅋ 뭐 그래도 어차피 듀얼거너 겠지만~
어제 주말을 맞아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e-스타디움에서 열렸던 본투파이어 랜파티에 다녀왔습니다. 본투파이어 랜파티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또 짐싸들고 서울로 쫏아갔지요. 게임 런칭 행사나 개발 발표회보단 랜파티가 더 재미있습니다. 런칭행사와 발표회는 정보 수집 목적으로 참석을 하는것이고 랜파티는 단순히 재미를 추구하는 행사이기 때문이지요. 게임 온라인상에서 닉네임으로만 알고 지내던 분들과 게임 개발자들도 같이 참석하여 게임하고 이야기하고 이벤트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바로 랜파티!!
그렇다면 본투파이어 FPS 게임은 무엇일까? 신개념 FPS 게임이라는 것을 외치며 현재 오픈 베타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펀트리에서 개발한 온라인 게임입니다.
서든이나 카스 온라인, 배터리와 비슷하지만 다른점, 차별화된 점이 있지요. 제가 생각하는 다른점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캐릭터와 게임 시스템을 꼽을 수 있겠군요. ㅇ_ㅇ
일단 아래 본투파이어 인트로 동영상 한번 보시고~
본투파이어에서는 5개의 캐릭터를 지원합니다. 맨 위에 올린 포스트에 보면 성질대로 죽인다! 5인의 전투 킬러 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위에 있는 동영상에서도 첫 전투는 5명의 캐릭터가 합동작전으로 전투를 하고, 막판에 또 다른 5개의 캐릭터 조합의 팀이 출연을 하게 되지요. 이 본투파이어 5개의 캐릭터들이 겉모습만 각각 다른게 아니라 들 수 있는 무기나 게임 내에서의 지위등이 각기 다릅니다.
라이플맨은 기존 FPS 게임들에 공통적으로 해당하는 기본중의 기본 캐릭터입니다. 기본적인 총과 수류탄 등으로 기본적인 게임을 하게 됩니다. ㅋㅋ 다른 FPS 게임에서의 캐릭들과 비슷합니다.
스나이퍼, 일명 스나라 불리우는데 저격을 주로 맡고 있습니다. 2단 정조준이 가능한 저격을 할 수 있고 짱박혀서 빵야 빵야 하면 아주 굿인 캐릭터 ㅡ_ㅡ;;
그담은 샷건맨~ 요 샷건맨은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방패를 들고 다닙니다. 보통 영화에서 보면 대테러 진압용으로 많이들 들고 다니는데 샷건맨은 이 방패를 사용하여 공격을 합니다. 접근전에 강하며 방패 뒤에서 온갖 짓을 다 합니다 (응??) 약점은 발 부분가 샷건맨이 총을 쏠 때 방패가 열리는때를 잘 노리면 됩니다!!!
그 다음은 헤비파이터 ㅇ_ㅇ 말 그대로 파괴력 하나는 우수한 캐릭터로 100연발 기관총과 대전차 로켓포를 들고 다니며 쏴재끼는 무시무시한 화력을 소유한 캐릭터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섯번째, 본투파이어 최고의 이슈인 듀얼거너 입니다. 이유는 여성 캐릭터이면서 양손으로 두두두두두 총을 쏘고 무엇보다 팀전에서 팀원을 치료할 수 있는 매딕킷을 사용하여 힐을 할 수 있다는거~ HP가 간당간당해도 이 듀얼거너의 매딕킷이 있으면 죽다 살아납니다. 게다가 여자 캐릭이라 그런지 몸이 가벼워서 움직임이 빠르고 연사력 좋습니다. 서든 여캐도 괜찮지만 본투파이어 여캐 듀얼거너도 괜찮습니다. 흐흐흐
아래는 본투파이어 듀얼거너 동영상. 재밌으니까 꼭 보세요 ㅋㅋㅋ
본투파이어는 캐릭터 언락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처음엔 하나의 캐릭터만 사용할 수 있지만 진급하면 다른 캐릭들도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병때부터는 5개 캐릭을 다 사용할 수 있지요.
캐릭터 소개는 이만 접어두고 또 다른 본투파이어의 특징은 클라이언트/서버 게임으로 핵이나 버그를 이용한 게임 플레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 클베 막 끝나고 12월 2일부터 오픈베타가 시작되는데 동접 유저 수가 늘어나고 또 많은 사람들의 테스트가 이루어져야 하겠지만 거의 핵을 돌린다거나 버그플레이는 아무래도 힘들듯 합니다.
모 FPS 게임에서 무한수류탄이나 ㅡㅡ;; 공중에서 빗발처럼 던지는 수류탄이나... 벽 안에서 통과하는 총알이라던가.. 이런 종류의 버그와 핵은 거의 막혔다고 보면 되겠네요.
뭐 게임 본투파이어 소개는 여기까지 하고 랜파티 후기를 올려야겠습니다. ㅋㅋㅋ
본투파이어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오픈 베타를 앞둔 시점에서 열린 이번 랜파티는 클베 유저들간에 돈독함을 더욱 다지고 온라인상에서만 알고 지내던 분들을 초청해 한바탕 놀아보자~ 라는 취지로 11월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e-스타디움에서 열린 행사였습니다. 물론 저도 초대를 ㅋㅋㅋ 근디..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 ㅠ_-
신도림 e-스타디움은 전에 오디션2 비공개 VIP 테스터로 활동할때도 여기서 행사를 했었지요.
행사장에 도착하니 이미 신청 및 초대를 받아서 온 유저 백여명이 자리를 하나씩 꿰어차고 본투파이어를 하고 있었습니다. 원래 본투파이어 홈페이지에서 백명 선착순 지원을 해서 랜파티 참여자를 받았는데 앉아서 게임하는 분들 보면 백명 넘을듯 ㅡㅡ;;
저 중앙에 조그만 게임 스타디움 경기장이 있고 그 반대편에도 아래 사진만큼의 좌석들이 더 있습니다.
수많은 게이머들이 일찍부터 본투파이어 행사장에 와서 게임중 +ㅁ+
본투파이어는 성인용 게임입니다 +ㅁ+ 우윳빛깔 피가 튀는 게임 아닙니다. 진짜 시뻘건 피가.. ㄷㄷㄷ
중간중간 게임 진행을 돕는 본투파이어 운영진들과 스텝분들...
나도 저 티셔츠 받고 싶었는데...... ㅡ_ㅡ 안주심???
본격적인 본투파이어 랜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온게임넷에서도 많이 뵈었던 VJ 레나 양이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팬클럽까지 소유하신 미모의 VJ 레나양~
절대로... 레나 보러 본투파이어 랜파티 간거 아닙니다... 절대로 ㅡㅡ;;;; 그 외에도 해설자로는 온상민 씨가 출연했습니다. (이 글만 봐도 레나 보러 간건 아니라는게 확 느껴지죠)
신도림 테크노마트 인텔 e-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본투파이어 랜파티
한쪽에서는 오늘의 하이라이트가 될 클랜전 토너먼트가 진행중이었고 구경하러 온 본투파이어 유저들간에 대결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본투파이어 랜파티 이벤트의 첫 시작은 클베 테스트 기간동안 CBT 개인랭킹 1위를 했던 여성 게이머 카탈리아 와 도전자들의 흥미진진한 대결 +ㅁ+ 아래는 닉네임 알킹 이분이 카탈리아님께 도전하는 모습 ㅋㅋ
이분이 바로 VJ 레나 ㅇ_ㅇ 게임 좋아하는 분들이나 온게임넷, MBC 게임 보신 분들은 낯이 익을듯~
팬클럽도 몰고 다닌다던 그 유명한 VJ, 목소리가 무척 귀엽... *ㅡ_ㅡ*
아래 사진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진짜로!! 정말로!! 레나 보러 간거 아닙니다 ㅇ_ㅇ
본투파이어 게임하러 간거지~ 랜파티는 자유스러운~ 재밌는~ 행사니까요.
아래 사진은 도촬 아닙니다~~~ 온상민 해설과 VJ 레나의 진행으로 이루어진 본투파이어 랜파티
CBT 개인랭킹 1위 여성유저 카탈리아를 이겨라 편에선 선남선녀 커플 유저가 도전도 했으나... GG
그 다음엔 데스매치 게임으로 10포인트 먼저 킬한 사람에게 게이밍 마우스와 헤드셋, 티셔츠 등을 주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행사장 중앙에 마련된 자리에서 진행되었는데.. 음 저곳에서 게임하면 원래 실력의 반도 안나올듯 ㅡㅡ;;
레나양과 온상민씨의 재미있는 입담으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특히나... 온상민씨 ㅡㅡ;;; 데스매치 우승자에게 머리 한번 만지게 해주겠다는 기발한 상품도 준비를 하셧는디;;
참여했던 여성 게이머들이 은근 좋아하더라는.. ㅋㅋㅋㅋㅋㅋ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VJ 레나, 온상민의 진행으로 재미있었던 본투파이어 랜파티
본투파이어 랜파티 행사에 많은 분들이 직접 참여하기도 하고 도전도 하는 시간들이 이어졌습니다.
한쪽에 마련된 다과와 음료수를 마시며 다른 게이머들 게임하는것 구경도 하고, 경기에도 참여하는 시간~
본투파이어 랜파티에 많은 게이머들이 참여했습니다.
레나양과 온상민씨 이런 랜파티 행사나 이벤트 진행을 한두번 하는게 아닌듯 하더군요.
어찌 그리 말씀들을 잘 하시던지~ ㅋㅋ 특히 온상민씨 진행하다 말고 직접 게임 했는데 전직 프로게이머 출신임에도 계속되는 데쓰...... 어쩔꺼임? ㅋㅋㅋㅋ 레나양 막 약올리고 ㅎㅎ
본투파이어 경기 진행중인 온상민, 레나
본투파이어 랜파티 행사장에서 게임도 좀 하고, 사진도 좀 찍었는데 일반인 얼굴 나온건 되도록이면 뺏습니다. 모자이크 처리하면 되겠지만..... 그 작업이 은근 귀찮...... ㅠ_-
아래는 랜파티에 참여한 얼룩소 여성 유저분 ㅎㅎㅎ 이분 말고도 호랑이도 있었어요. 그분은 남자 GG...
오후 늦게까지 진행된 본투파이어 랜파티는 본투파이어 프리미엄대회 클랜 1위인 Silent 클랜과의 대결과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끝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역시 클랜전이 하이라이트~ 완전 접전입니다. 실력 좋은 게이머들이 많더군요.
게임 해설가 온상민, 인기 VJ 레나
본투파이어는 클베를 마치고 12월 2일부터 오픈베타를 시작합니다. 해보실 분들은 아래 사이트로 고고~~
본투파이어 : http://www.borntofire.com
오픈베타는 평일은 오후 3시~12시, 주말과 휴일은 오전 10시~밤 12시 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오픈베타때는 클랜 기능을 대폭 활성화시키고 맵도 많이 추가한다고 하네요. 클베까지의 게임 맵들은 거의 중앙에서 접전, 난전 위주여서 5개 캐릭의 특장점을 모두 살리지 못했습니다. 다양한 맵이 잔뜩 나오면 더 재밌게 겜할 수 있을듯 합니다.
이상 쏘는 맛, 손맛이 좋은 캐릭터 FPS 게임의 랜파티 참여 후기를 마칩니다~ 근데 생각보다 여성유저가 꽤나 많더군요. 게임상에선 몰랐는데 랜파티 참여해보니 젊은?? 어린?? 여성 게이머들이 꽤나 많더군요.
여튼 본투파이어 오픈베타가 기다려지네요 ㅋㅋㅋ 뭐 그래도 어차피 듀얼거너 겠지만~
이미지 맵
이전다음글
이전 글
다음 글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