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으로 확실하게 취업한다!! 페이스북 연동 소셜매칭 취업어플 거기어때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같은 SNS(Social Network Service)가 큰 인기를 끌며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폭발적으로사용인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Facebook)의 경우 세계 사용 인구가 9억명을 넘어 10억을 넘보고 있는 상태이며 국내에서도 약 6백만명이 사용하고 있다고 하지요. 초반에 트위터가 물꼬를 틀더니 이제는 트위터를 사용하는 사람들보다 페이스북 사용자가 더 늘어나는 현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남여노소를 안가리고 스마트폰의 확산과 함께 SNS를 사용하는 인구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지요. 청소년의 60%가 SNS를 사용한다던 어제 기사도 그 현상을 단적으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아... SNS와 스마트폰의 관계를 이야기하고자 하는게 아닌데 ㅡ_ㅡ;;;;
여튼 현재도 많이 사용하고 있고 계속해서 사용인구가 늘어나는 추세인 페이스북...
이런 페이스북의 정보들을 연동하고 소셜 매칭시켜 취업이나 이직에 도움이 되는 어플이 나왔습니다. 아마도 이런쪽에서 최초인것으로 생각되는데 앞으로는 이러한 페이스북의 정보들을 활용한 비슷한 어플들도 많이 생겨날 것이라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모바일웹과 스마트폰 어플쪽에 일찍 눈을 뜬 취업포털 사람인이 내놓은 거기어때 라는 어플은,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스마트폰을 결합한 SNR(Social Network Recruting) 즉 소셜 네트워크 리쿠르팅 서비스입니다. 스마트폰과 SNS 둘 다 활용하여 채용정보를 휙득하고, 제대로된 구직활동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어플입니다.
거기어때 어플은 다운로드 및 설치, 사용 모두 무료로 쓸 수 있으며 앱스토어 및 구글 앱마켓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인맥을 통해 가고자 하는 곳의 채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소셜매칭 취업 어플이지요.
아래 이미지중 왼쪽이 사람인 거기어때 어플이고 오른쪽이 거기어때 설정화면입니다.
사람인 사이트의 채용 및 구직 DB와 페이스북을 연동시킨 점이 이 어플의 특징입니다.
거기어때 어플은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소셜매칭과 맞춤매칭으로 나뉘는데 일단 맞춤매칭 먼저 해보세요.
구직 관련 맞춤 조건은 웹이나 모바일이나 비슷비슷합니다. 각 카테고리마다 최대 3개씩 복수선택이 가능합니다.
직종, 업종, 경력 유무 및 기간, 지역, 학력, 근무 형태, 기업 유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래 스크린샷에서 보듯이 직종과 업종은 대분류 선택시 하위 카테고리가 더 있어 세부 분류가 가능합니다.
근무 가능한 지역 설정에서도 최대 3개를 복수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업 유형 상태도 거래소나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인지, 비상장 기업인지 등등 세부 사항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근무 형태 역시 복수 선택이 가능하여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제 나름대로 이것 저것 설정해두고 검색을 했더니 매칭된 채용정보가 꽤나 많이 나오네요. 별로 없을줄 알았는뎅;;;
검색된 채용정보 중에서 하나 클릭하면 하단 우측화면처럼 세부 채용정보, 회사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그 즉시 구직 지원까지도 가능합니다. 마음에 드는 곳이고 고려해볼 만한 곳이면 스크랩 해두기 기능을 이용해 따로 챙겨둘수 있습니다.
맞춤 매칭을 통해 찾고자 하는 직종과 기업, 근무 여건등을 설정한 후 소셜매칭을 클릭하면 아래 화면과 같이 기업명, 인맥수, 공고수가 주르륵 나옵니다. 이는 페이스북의 페북 사용자들이 프로필 적어넣는 경력 및 학력, 직장 정보등을 거기어때 어플이 연동시켜 확인한 후, 같은 기업의 인맥수를 추스려내고 해당 기업과 맞는 채용공고를 걸러내어 아래 이미지처럼 화살표 표시를 해주게 됩니다.
맞춤 매칭과 기업 매칭을 통한 소셜 매칭 후 추스려진 해당 구직 정보등을 살펴볼 수 있는데 그중 마음에 드는 공고가 있을 경우엔 해당 인맥을 통해 좀 더 자세한 구직 정보를 물어보거나 얻을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에서 보듯이 구직 공고중 나의 인맥과 겹치는 직장 및 경력이 있으면 공고 오른쪽 위에 화살표 표시가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거기어때 어플에서는 페이스북 인맥이 어느정도 중요한 역활을 하게 됩니다. 저의 경우 페북 친구가 1,800명이 넘어서서 웬만한 기업이나 관공서에 다니는 분들이 엄청 많네요;;;; 평소에 페이스북을 하면서 어느 기업에 다니는지 어쩐지 별 관심없이 페북 친구들을 대했는데 이 어플로 직장 정보를 쭈르르륵 보게되니 참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살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번뜩 들더군요.
기업매칭 화면서에 왼쪽 상단의 버튼을 누르면 아래 화면처럼 페이스북 친구 목록과 해당 친구의 직장 정보 및 경력이 나오고 오른쪽에 페이스북 메세지 보내기 버튼이 나옵니다.
그중 페북 메세지 버튼을 누르게되면 아래 가운데 이미지처럼 해당 페북 친구의 담벼락으로 연동되어 메시지를 보낼 수 있게 되고, 페북 친구 사진과 경력 부분을 클릭하면 하단 우측 이미지처럼 해당 친구의 자세한 경력 및 직장 정보 소개 페이지가 나오게 됩니다.
음... 거기어때 라는 어플처럼 소셜 인맥을 통해 정보를 알아보는 방법은 기존의 취업카페들에 비해 좀 더 확실하고 믿음이 갑니다. 각 포털에는 유명 취업 카페들이 있습니다. 다음의 취업 뽀개기, 닥치고 취업 카페, 네이버의 독하게 취업하는 사람들, 스펙업 카페등에서 많은 구직자들이 해당 기업의 근무환경, 여건, 연봉, 회사 분위기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고자 하는 기업이나 관공서에 대한 정보가 부족할 수 밖에 없고 글쓴이가 그 직장에 다니고 있는지 조차도 믿음이 안갈때가 많죠...
그치만 페북의 소셜 인맥을 통해 직접 묻게되면, 가고자하는... 해당 기업에 다니고 있는 사람에게 기업의 근무환경, 근무여건, 인사 담당자의 성격이나 시험 절차, 연봉 등에 대해 신뢰성있는 정보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될만한 조언들도 들을 수 있음은 두말하면 잔소리겠지요.
기존의 방법들보다 이런 방식으로 SNS를 이용하게되면 취업 확률을 휙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얼마전 뉴스기사에서 구직자중 43%가 어떻게해서든... 거짓말을 해서라도 취직을 하고 싶다는 씁쓸한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그럴바엔 차라리 좀 더 확실하고 현재진행형의 정보를 인맥을 활용하여 준비하는게 훨씬 취업확률이 높아질 것입니다.
처음 거기어때 라는 어플을 봤을땐 포스퀘어나 아임인 같은 위치기반 서비스인줄 알았는데 말 그대로 그 기업!! 거기 어때?? 라는 뜻의 어플이었네요. 이러한 소셜매칭 어플을 통해 나온 구직 공고와 인맥... 그를 바통으로 해당 기업에 다니는 지인에게 좀 더 확실한 정보들을 얻는것.. 앞으로의 취업시장에서는 이러한 SNS와 인맥 등을 활용한 새로운 문화가 형성되어도 전혀 이상할게 없겠네요.
꽤나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페이스북 같은 SNS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지요.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같은 SNS(Social Network Service)가 큰 인기를 끌며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폭발적으로사용인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Facebook)의 경우 세계 사용 인구가 9억명을 넘어 10억을 넘보고 있는 상태이며 국내에서도 약 6백만명이 사용하고 있다고 하지요. 초반에 트위터가 물꼬를 틀더니 이제는 트위터를 사용하는 사람들보다 페이스북 사용자가 더 늘어나는 현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남여노소를 안가리고 스마트폰의 확산과 함께 SNS를 사용하는 인구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지요. 청소년의 60%가 SNS를 사용한다던 어제 기사도 그 현상을 단적으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아... SNS와 스마트폰의 관계를 이야기하고자 하는게 아닌데 ㅡ_ㅡ;;;;
여튼 현재도 많이 사용하고 있고 계속해서 사용인구가 늘어나는 추세인 페이스북...
이런 페이스북의 정보들을 연동하고 소셜 매칭시켜 취업이나 이직에 도움이 되는 어플이 나왔습니다. 아마도 이런쪽에서 최초인것으로 생각되는데 앞으로는 이러한 페이스북의 정보들을 활용한 비슷한 어플들도 많이 생겨날 것이라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모바일웹과 스마트폰 어플쪽에 일찍 눈을 뜬 취업포털 사람인이 내놓은 거기어때 라는 어플은,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스마트폰을 결합한 SNR(Social Network Recruting) 즉 소셜 네트워크 리쿠르팅 서비스입니다. 스마트폰과 SNS 둘 다 활용하여 채용정보를 휙득하고, 제대로된 구직활동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어플입니다.
거기어때 어플은 다운로드 및 설치, 사용 모두 무료로 쓸 수 있으며 앱스토어 및 구글 앱마켓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 안드로이드폰 어플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saramin.Career
앱스토어 아이폰 어플 : http://itunes.apple.com/kr/app/id518250159?mt=8
앱스토어 아이폰 어플 : http://itunes.apple.com/kr/app/id518250159?mt=8
페이스북의 인맥을 통해 가고자 하는 곳의 채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소셜매칭 취업 어플이지요.
아래 이미지중 왼쪽이 사람인 거기어때 어플이고 오른쪽이 거기어때 설정화면입니다.
사람인 사이트의 채용 및 구직 DB와 페이스북을 연동시킨 점이 이 어플의 특징입니다.
거기어때 어플은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소셜매칭과 맞춤매칭으로 나뉘는데 일단 맞춤매칭 먼저 해보세요.
구직 관련 맞춤 조건은 웹이나 모바일이나 비슷비슷합니다. 각 카테고리마다 최대 3개씩 복수선택이 가능합니다.
직종, 업종, 경력 유무 및 기간, 지역, 학력, 근무 형태, 기업 유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래 스크린샷에서 보듯이 직종과 업종은 대분류 선택시 하위 카테고리가 더 있어 세부 분류가 가능합니다.
근무 가능한 지역 설정에서도 최대 3개를 복수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업 유형 상태도 거래소나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인지, 비상장 기업인지 등등 세부 사항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근무 형태 역시 복수 선택이 가능하여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제 나름대로 이것 저것 설정해두고 검색을 했더니 매칭된 채용정보가 꽤나 많이 나오네요. 별로 없을줄 알았는뎅;;;
검색된 채용정보 중에서 하나 클릭하면 하단 우측화면처럼 세부 채용정보, 회사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그 즉시 구직 지원까지도 가능합니다. 마음에 드는 곳이고 고려해볼 만한 곳이면 스크랩 해두기 기능을 이용해 따로 챙겨둘수 있습니다.
맞춤 매칭을 통해 찾고자 하는 직종과 기업, 근무 여건등을 설정한 후 소셜매칭을 클릭하면 아래 화면과 같이 기업명, 인맥수, 공고수가 주르륵 나옵니다. 이는 페이스북의 페북 사용자들이 프로필 적어넣는 경력 및 학력, 직장 정보등을 거기어때 어플이 연동시켜 확인한 후, 같은 기업의 인맥수를 추스려내고 해당 기업과 맞는 채용공고를 걸러내어 아래 이미지처럼 화살표 표시를 해주게 됩니다.
맞춤 매칭과 기업 매칭을 통한 소셜 매칭 후 추스려진 해당 구직 정보등을 살펴볼 수 있는데 그중 마음에 드는 공고가 있을 경우엔 해당 인맥을 통해 좀 더 자세한 구직 정보를 물어보거나 얻을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에서 보듯이 구직 공고중 나의 인맥과 겹치는 직장 및 경력이 있으면 공고 오른쪽 위에 화살표 표시가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거기어때 어플에서는 페이스북 인맥이 어느정도 중요한 역활을 하게 됩니다. 저의 경우 페북 친구가 1,800명이 넘어서서 웬만한 기업이나 관공서에 다니는 분들이 엄청 많네요;;;; 평소에 페이스북을 하면서 어느 기업에 다니는지 어쩐지 별 관심없이 페북 친구들을 대했는데 이 어플로 직장 정보를 쭈르르륵 보게되니 참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살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번뜩 들더군요.
기업매칭 화면서에 왼쪽 상단의 버튼을 누르면 아래 화면처럼 페이스북 친구 목록과 해당 친구의 직장 정보 및 경력이 나오고 오른쪽에 페이스북 메세지 보내기 버튼이 나옵니다.
그중 페북 메세지 버튼을 누르게되면 아래 가운데 이미지처럼 해당 페북 친구의 담벼락으로 연동되어 메시지를 보낼 수 있게 되고, 페북 친구 사진과 경력 부분을 클릭하면 하단 우측 이미지처럼 해당 친구의 자세한 경력 및 직장 정보 소개 페이지가 나오게 됩니다.
음... 거기어때 라는 어플처럼 소셜 인맥을 통해 정보를 알아보는 방법은 기존의 취업카페들에 비해 좀 더 확실하고 믿음이 갑니다. 각 포털에는 유명 취업 카페들이 있습니다. 다음의 취업 뽀개기, 닥치고 취업 카페, 네이버의 독하게 취업하는 사람들, 스펙업 카페등에서 많은 구직자들이 해당 기업의 근무환경, 여건, 연봉, 회사 분위기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고자 하는 기업이나 관공서에 대한 정보가 부족할 수 밖에 없고 글쓴이가 그 직장에 다니고 있는지 조차도 믿음이 안갈때가 많죠...
그치만 페북의 소셜 인맥을 통해 직접 묻게되면, 가고자하는... 해당 기업에 다니고 있는 사람에게 기업의 근무환경, 근무여건, 인사 담당자의 성격이나 시험 절차, 연봉 등에 대해 신뢰성있는 정보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될만한 조언들도 들을 수 있음은 두말하면 잔소리겠지요.
기존의 방법들보다 이런 방식으로 SNS를 이용하게되면 취업 확률을 휙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얼마전 뉴스기사에서 구직자중 43%가 어떻게해서든... 거짓말을 해서라도 취직을 하고 싶다는 씁쓸한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그럴바엔 차라리 좀 더 확실하고 현재진행형의 정보를 인맥을 활용하여 준비하는게 훨씬 취업확률이 높아질 것입니다.
처음 거기어때 라는 어플을 봤을땐 포스퀘어나 아임인 같은 위치기반 서비스인줄 알았는데 말 그대로 그 기업!! 거기 어때?? 라는 뜻의 어플이었네요. 이러한 소셜매칭 어플을 통해 나온 구직 공고와 인맥... 그를 바통으로 해당 기업에 다니는 지인에게 좀 더 확실한 정보들을 얻는것.. 앞으로의 취업시장에서는 이러한 SNS와 인맥 등을 활용한 새로운 문화가 형성되어도 전혀 이상할게 없겠네요.
꽤나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페이스북 같은 SNS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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