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괴물강화 단계 설정 방법 - 10단계 난이도의 디아3 괴물강화 설정
디아블로3의 이번 1.05 패치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괴물강화, 즉 난이도 설정 방법입니다. 디아2에서도 비슷한 방식의 난이도 설정이 있었지요. 각 단계별로 적용되는 아이템 드랍율과 커진 괴물 몹들의 피통과 공격력에 대해서는 다음에...
괴물 강화 단계 설정은 꽤나 쉽습니다. 디아블로3에 접속해서 ESC 버튼으로 설정에 들어가서 게임 플레이 항목을 클릭하게되면 인터페이스 부분에 아래 스크린샷과 같이 괴물 강화 선택 항목이 있습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괴물의 생명력과 공격력 수준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체크해주고 설정을 저장하고 나옵니다.
게임 플레이시에 난이도 선택 항목을 보면 아래처럼 괴물 강화 단계를 선택하는 창이 나옵니다.
예전에는 지옥 불지옥 이런식으로 나뉘었는데 새로이 괴물 강화 단계가 1단계부터 10단계까지 추가가 된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불지옥 액트3를 괴물강화 10단계로 설정하면 퀘스트 이름에 불지옥 난이도 (10) 이라는 표시가 나옵니다. 이렇게 해서 파티를 만들어 게임을 하거나 솔플을 해도 됩니다. 파티 플레이시에 쌓아놓은 네팔렘의 용맹은 튕겨도 계속 유지가 되며 중간 중간 방을 나갔다 들어오거나 경매장 확인할때도 네팔렘이 유지되어 좀 더 편한 게임이 가능해졌습니다.
다만 공개 게이에 입장할때는 괴물 강화 난이도를 설정하고 들어가도 1.04 패치때의 기본 불지옥 모드로 입장이 됩니다.
따라서 괴물강화 난이도를 설정하여 플레이할때는 따로 파티 모집을 해서 들어가야 강화된 괴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패치 이전의 불지옥 모드는 현재 10단계로 나뉘어진 괴물강화 단계중 3~4 단계 정도에 속합니다.
3, 5, 7단계 기준으로 체감상 느껴지는 괴물의 피통과 공격력이 확연하게 다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버디아 게임모드일때도 단계별 열쇠드랍이나 지옥불반지 재료 드랍시에도 단계별로 드랍율이 다른걸 느낄 수 있네요.
현재 저는 솔플시에는 6단계나 7단계에서 주로 플레이하고, 파티플, 깃팟이나 우버디아때는 6~8단계에서 놀고 있습니다. 9단계 괴물강화나 10단계도 서리법사와 돌개법사가 있으면 가능하긴 하지만 몹 잡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후다닥 잡고 한바퀴 더 도는게 낫다 싶어 좀 더 낮은 단계에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만약 자신의 역량과 맞지 않은 괴물강화 단계 선택시 아래 스크린샷처럼 몇대 맞고 뻗을 수 있습니다 ㅠㅠ
예를 들어 자신이 돌 수 있는 괴물강화 단계가 5단계인데 좀 더 좋은 아이템을 줍기 위해 억지로 괴물 강화를 높게 설정할 경우 플레이가 힘들어지고 또 잡는 시간도 더디게 되어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우버디아도 마찬가지고 괴물강화 단계 선택은 자신에게 맞는 단계를 찾아 꾸준히 돌며 아이템 파밍을 하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특히 액트1 이라도 괴물강화 1단계를 해놓으면 예전 액트 3, 4 에서만 나오던 세트템도 1단계에서 드랍이 됩니다. 다만 단계별로 드랍율이 올라가므로 좀 더 높은 단계의 괴물 난이도를 선택하면 좋지만 실상은 좀 더 이성적으로 선택하시길...
그리고 괴물강화 단계를 선택하고 게임을 했을때 나오는 아이템들은 모두 괴물의 몬스터 레벨을 따라가게 됩니다. 즉 표기는 58레벨 아이템이라고 해도 몹이 63레벨이면 그 몹이 떨군 아이템은 63레벨 속성을 지니게 된다는 뜻입니다. 기존 58레벨 아이템이 지닐 수 없는 옵션과 수치를 달고 나올 수 있다는 뜻입니다. 되도록이면 드랍되는 레어 아이템도 모두 확인해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이상 디아블로3 괴물강화 단계 설정 방법과 아이템 파밍, 총 10단계 난이도의 디아3 괴물강화 설정이었습니다.
다음엔... 블리자드에서 공개한 각 단계별 드랍율 변동과 괴물의 변화, 우버보스 등에 대해서 써봐야겠네요.
그나저나 이늠의 귀차니즘 ㅠ_ㅠ
디아블로3의 이번 1.05 패치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괴물강화, 즉 난이도 설정 방법입니다. 디아2에서도 비슷한 방식의 난이도 설정이 있었지요. 각 단계별로 적용되는 아이템 드랍율과 커진 괴물 몹들의 피통과 공격력에 대해서는 다음에...
괴물 강화 단계 설정은 꽤나 쉽습니다. 디아블로3에 접속해서 ESC 버튼으로 설정에 들어가서 게임 플레이 항목을 클릭하게되면 인터페이스 부분에 아래 스크린샷과 같이 괴물 강화 선택 항목이 있습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괴물의 생명력과 공격력 수준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체크해주고 설정을 저장하고 나옵니다.
게임 플레이시에 난이도 선택 항목을 보면 아래처럼 괴물 강화 단계를 선택하는 창이 나옵니다.
예전에는 지옥 불지옥 이런식으로 나뉘었는데 새로이 괴물 강화 단계가 1단계부터 10단계까지 추가가 된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불지옥 액트3를 괴물강화 10단계로 설정하면 퀘스트 이름에 불지옥 난이도 (10) 이라는 표시가 나옵니다. 이렇게 해서 파티를 만들어 게임을 하거나 솔플을 해도 됩니다. 파티 플레이시에 쌓아놓은 네팔렘의 용맹은 튕겨도 계속 유지가 되며 중간 중간 방을 나갔다 들어오거나 경매장 확인할때도 네팔렘이 유지되어 좀 더 편한 게임이 가능해졌습니다.
다만 공개 게이에 입장할때는 괴물 강화 난이도를 설정하고 들어가도 1.04 패치때의 기본 불지옥 모드로 입장이 됩니다.
따라서 괴물강화 난이도를 설정하여 플레이할때는 따로 파티 모집을 해서 들어가야 강화된 괴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패치 이전의 불지옥 모드는 현재 10단계로 나뉘어진 괴물강화 단계중 3~4 단계 정도에 속합니다.
3, 5, 7단계 기준으로 체감상 느껴지는 괴물의 피통과 공격력이 확연하게 다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버디아 게임모드일때도 단계별 열쇠드랍이나 지옥불반지 재료 드랍시에도 단계별로 드랍율이 다른걸 느낄 수 있네요.
현재 저는 솔플시에는 6단계나 7단계에서 주로 플레이하고, 파티플, 깃팟이나 우버디아때는 6~8단계에서 놀고 있습니다. 9단계 괴물강화나 10단계도 서리법사와 돌개법사가 있으면 가능하긴 하지만 몹 잡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후다닥 잡고 한바퀴 더 도는게 낫다 싶어 좀 더 낮은 단계에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만약 자신의 역량과 맞지 않은 괴물강화 단계 선택시 아래 스크린샷처럼 몇대 맞고 뻗을 수 있습니다 ㅠㅠ
예를 들어 자신이 돌 수 있는 괴물강화 단계가 5단계인데 좀 더 좋은 아이템을 줍기 위해 억지로 괴물 강화를 높게 설정할 경우 플레이가 힘들어지고 또 잡는 시간도 더디게 되어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우버디아도 마찬가지고 괴물강화 단계 선택은 자신에게 맞는 단계를 찾아 꾸준히 돌며 아이템 파밍을 하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특히 액트1 이라도 괴물강화 1단계를 해놓으면 예전 액트 3, 4 에서만 나오던 세트템도 1단계에서 드랍이 됩니다. 다만 단계별로 드랍율이 올라가므로 좀 더 높은 단계의 괴물 난이도를 선택하면 좋지만 실상은 좀 더 이성적으로 선택하시길...
그리고 괴물강화 단계를 선택하고 게임을 했을때 나오는 아이템들은 모두 괴물의 몬스터 레벨을 따라가게 됩니다. 즉 표기는 58레벨 아이템이라고 해도 몹이 63레벨이면 그 몹이 떨군 아이템은 63레벨 속성을 지니게 된다는 뜻입니다. 기존 58레벨 아이템이 지닐 수 없는 옵션과 수치를 달고 나올 수 있다는 뜻입니다. 되도록이면 드랍되는 레어 아이템도 모두 확인해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이상 디아블로3 괴물강화 단계 설정 방법과 아이템 파밍, 총 10단계 난이도의 디아3 괴물강화 설정이었습니다.
다음엔... 블리자드에서 공개한 각 단계별 드랍율 변동과 괴물의 변화, 우버보스 등에 대해서 써봐야겠네요.
그나저나 이늠의 귀차니즘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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