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예약 가격 비교 SKT vs KT vs 아이폰5 공구카페, 아이폰5 16G 기준 가격 비교
아이폰5가 이제 12월 7일부터 국내에서 정식 발매를 합니다. 그래서 일주일 전인 어제부터 SKT와 KT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기기원가와 할부금, 요금제도, 보상 기변 제도 등을 밝히고 적극적인 아이폰5 고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더불어 공동구매 카페와 버스폰 카페, 인터넷 개통 사이트 대리점 등에서도 각각 아이폰5 예약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아이폰5 예약이 시작되었으나 SKT와 KT 모두 비슷비슷한 요금제에 비슷비슷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고 번호 이동 뿐만 아니라 기기변경(보상 기변)등의 정책, 중고폰 매입도 비슷비슷하게 진행되고 있어 어느 통신사로 이동해야 할지 상당히 헷갈립니다.
더군다나 아이폰5 공동구매 카페와 인터넷 대리점 사이트에서도 제각각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도 다르네요.
저도 아이폰5로 갈아타기 위해 기존에 KT 에서 회선을 유지하며 사용중이던 아이폰4를 번호이동으로 SKT 아이폰5로 이동할것인가... 아니면 KT 아이폰5로 기기변경하여 사용할 것인가 고민을 좀 했고, SKT와 KT 모두 예약 가입은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일단 아이폰5 예약 가입을 받고 있는 SKT와 KT 에서 아이폰5 16G 제품을 LTE34 요금제로 변경할시, 그리고 기기변경이나 번호이동시 기존 아이폰4의 중고가 매입 가격도 살펴봤습니다.
아래는 SKT 에서 현재 아이폰5 예약 신청을 받고 있는 상태의 단말기 가격과 요금제도, 할인 제도 표입니다.
아이폰5 16기가 제품에 대해 출고가는 81만원을 책정했고 프로모션 기본 할인으로 5만원을 빼줍니다.
맨 아래쪽에 아이폰 단말기 할부금과 통신요금을 합친 금액이 나오는데 아이폰5 16G를 LTE34 요금제로 2년 약정 할부를 걸게 되면 월 6만 천원 정도의 요금을 내야 합니다.
게다가 SKT의 경우 11월 부터 시행된 약정기간 위반에 따른 할인 반환금 제도를 도입하였는데, 만약 아이폰5를 구매하고 나서 2년(24개월)간 쭉~ 기변이나 번호이동, 요금제 변경을 안하고 사용한다면 모르겠지만 그 이외의 경우에는 SKT 측에 할인 반환금을 내야 합니다. 위약금과 별개입니다. 그러므로 아이폰5를 구매해서 2년 다 못채울것 같다!! 싶으면 KT 통신사로 가는게 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SKT 에서는 T 에코폰 이라는 제도를 통해 기존 사용하던 아이폰 전기종 및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대해 중고기기 매입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전기종 포함, 타 이통사에서 공동 출시된 스마트폰은 모두 중고 가격으로 매입을 해줍니다. 즉 KT 아이폰4나 4S 도 중고가 매입을 해준다는 뜻입니다.
SKT에서의 T에코폰 중고기기 예상 가격 확인 페이지에서 조회를 해봤습니다. 애플 아이폰4 16G 제품은 A 등급이 26만원 정도를 책정해줍니다. 개통해놓고 사용하지 않은 완전 A급 폰은 31만원을 책정했네요. 이는 KT의 중고기기 매매가와 비슷합니다.
아래는 실제 SKT의 아이폰 5 가격 및 요금제도, 세부사항표 입니다.
LTE34 요금제에 아이폰5 16기가 제품일 경우 월 부담금은 6만 천원, 여기서 중고기기 매입을 하게 된다면 출고가에서 26만원을 빼면 됩니다. 그럼 단말기 부담금은 32만원 정도가 나오고 24로 나눌 경우 월 단말기 부담금은 13,300원만 내면 됩니다. 월 요금에서 만원 정도 빠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SKT LTE 34 요금제는 기본료 3만 4천원에 음성 120분, 문자 200건, 데이터 550MB 를 제공합니다.
LTE 42 요금제도는 4만 2천원에 음성 180분, 기본문자 200건, 기본 데이터 1.1GB를 줍니다.
아래 요금제도 도표는 현재 KT에서 예약 가입을 진행하고 있는 아이폰5 의 요금표입니다. 아이폰5 16G 제품의 24개월 할부 기준인데 KT의 경우도 SKT와 마찬가지로 비슷한 요금의 상품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LTE340의 경우 아이폰5의 출고가 81만 4천원의 월 단말기 할부금 31,833원과 통신요금 29,700원을 추가해 월 61,533원을 부과하게 됩니다. SKT의 LTE34 요금제와 똑같은 가격이지요. 하지만 SKT에 비해 월 기본 제공 데이터가 좀 더 큽니다.
KT는 34요금제에서 750MB, 42요금제에서는 1.5GB를 기본 제공해줍니다. SKT 대비 50% 정도 추가 데이터를 제공해주는 셈이지요.
아래 도표는 KT에서 진행하는 올레 그린폰 중고폰 매입 기준 도표입니다. 역시 SKT와 마찬가지로 자사 KT 뿐만 아니라 타 통신사의 애플제품 모두 중고폰 매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애플 아이폰4 16기가 제품을 KT 올레 그린폰 제도를 이용해 중고폰을 매입했을때의 가격입니다.
A+ 는 미개봉 수준에 준하는 완전 새폰이므로 패스... A 양호급의 제품 아이폰4 16기가는 매입가가 26만원으로 SKT와 거의 똑같습니다. 다른 폰들도 SKT와 비슷비슷하게 매입을 하고 있지요.
KT에서 아이폰5 16기가 제품을 구매할 경우,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4 16기가 제품을 중고 매입한다면 SKT와 거의 똑같은 수준의 할부금과 요금이 나오게 됩니다. 다만 KT가 SKT의 LTE 요금에 비해 데이터를 50% 정도 추가 제공해준다는게 차이점이라면 차이점이겠네요. 흠... 우째 두 통신사가 별다른 차별성이 없는듯....
아래 스크린샷들은 현재 다음카페, 네이버 카페 등에서 아이폰5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카페들 외에도 많은 수의 카페에서 아이폰5 공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뽐뿌를 포함한 오픈마켓, 인터넷 대리점 사이트 등에서도 역시 많은 혜택을 주며 예약 가입을 받고 있습니다.
SKT나 KT 공식 홈페이지에서의 가입 보상 및 혜택들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대리점 자체적으로 추가 할인을 해주거나 가면 유면 (가입비 면제, 유심비 면제)등의 서비스, 보조배터리 증정 등등 더 나은 혜택들을 주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SKT 번호이동, 기기변경, SK 번호이동이나 기기변경 모두 공홈보다 훨씬 싼 가격에 예약을 받고 있지요.
아래는 또 다른 인터넷 카페에서 아이폰5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SKT든 KT든 똑같은 요금제에 똑같은 24개월 할부 약정인데도 기기 할부 원금이 싸지요.. 공홈에서 예약 가입하는것보다 좀 더 나은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한 사이트에서 진행하는 공구 조건입니다. KT로의 번호이동, 보상 기변 조건입니다.
출고가 81만원에서 아이폰5 프로모션 할인 13만원에 공구 사이트 자체적으로 추가 10만원 할인을 해줍니다.
다만 LTE62 요금제 3달 유지, 가입비 24,000원, 유심비 만원 등을 받고 있네요.
하지만 여기에도 약간의 함정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높은 요금제도를 첨부터 사용하기를 원하는 사용자는 전혀 상관이 없으나 저처럼 34 요금제를 사용하려고 할 경우 62요금제, 월 7만 4천원을 3달 유지해야 합니다. 34요금제인 5만 7천원과 만 7천원 차이가 나며 3달 유지할 경우 5만원이 추가가 되지요. 뭐 그래도 KT 공홈에서 구매하는것보다는 월 납부금액이나 단말기 할부원금 등에서 혜택을 좀 더 받게 됩니다.
아래 도표는 또 다른 공구카페 사이트에서 진행중인 KT 보상기변, 기기변경 가입시의 요금표 입니다.
기변을 하게되면 최소 3개월 62요금제 써야하고 6개월간 단말기 유지해야 합니다. SKT의 경우 무조건 2년 약정 사용해야하고 중간에 해지하거나 변경하게되면 할인금액을 도로 내야 하는데 KT는 별다른거 없고 6개월 유지 의무만 있네요.
아래 사진은 모 인터넷 공동구매 카페에서 SKT용 아이폰5 16G 가입 조건과 요금제도 입니다.
가면 유면은 아니지만 번호이동 할부원금은 50만원, SKT 보상기변은 66만원 할부원금이 책정됩니다.
다만 여기도 SKT로 번호이동시에는 LTE72 요금제 3달 유지, 기변시 LTE62 요금제 3달 유지 조건이 붙습니다.
아래는 SKT 아이폰5 16기가 제품 번호이동시의 요금제도 및 할부원금 표입니다. 할부원금은 50만원이네요.
여기서 따로 SKT의 중고폰 매입 26만원을 제하면 할부원금이 약 24만원.. 월 1만원 기기부담금이 나옵니다.
실 납부금액은 SKT 공홈보다 34 요금제의 경우 8천원정도 쌉니다. 다만 72요금제 3달 유지해야하지만 뭐 이런거 저런거 따져도 공홈보다는 확실히 싸지요.
아래는 또 다른 SKT용 공동구매 카페에서의 번호이동, 보상기변 요금제 및 혜택입니다.
확실히 공홈보다는 가격이 싸네요.
아이폰5가 공식 출시일이 지정되고 SKT와 KT 모두 판촉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거기에 인터넷 카페와 인터넷 대리점 사이트 등을 통한 예약 가입도 불이 붙어 할부원금이 점점 더 내려가고 혜택도 더 붙고 있는 상황이고요.
사실 SKT든 KT든 최저 요금제 쓰면서 해당 통신사의 LTE나 와이브로 에그를 같이 쓰면 엄청난 메리트가 있습니다.
거기에 SKT든 KT든 중고폰 매입 가격도 거의 비슷하고 아이폰5 케이스나 보호필름 제공도 비슷하고...
두 통신사 모두 요금제도 역시 비슷비슷 합니다. (다만 KT가 SKT 대비 데이터를 50% 정도 더 제공해줌)
현재로서는 SKT와 KT 공홈에서의 중고폰 매입이나 요금제는 서로 비슷한 상황입니다.
▶ SKT 아이폰5 공식 예약 사이트 : http://tworldshop.co.kr/
▶ KT 아이폰5 공식 예약 사이트 : http://preorder.olleh.com/handler/AipV-Neo
아이폰4 때도 그랬고 아이폰4S 예약 가입때에도 현재 아이폰5 예약 가입때와 상황은 비슷했습니다.
공홈에서 진행, 그와 동시에 공구카페나 뽐뿌를 비롯한 오픈마켓, 대리점들이 더 싸고 좋은 혜택을 주었고요.
저같은 경우는... 예약 차수도 받아놓은 상황이지만... 아이폰5가 오프라인에 풀릴때까지 기다려보렵니다.
오프라인 대리점에까지 아이폰5가 풀릴 경우 온라인 대리점들과 오프라인 대리점들 모두 더 경쟁을 하게되어 자체 지원 할부원금이 더 싸질테고 혜택도 좀 더 있기 마련이니까요. 공홈에 지정해놓은 요금제보다 더 높아질 가능성도 없고요.
흠... 아이폰5를 빨리 써보고 싶긴 하지만 그렇게 급한 상황도 아니므로 좀 더 상황을 두고 보며 구매해야겠습니다.
아이폰5가 이제 12월 7일부터 국내에서 정식 발매를 합니다. 그래서 일주일 전인 어제부터 SKT와 KT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기기원가와 할부금, 요금제도, 보상 기변 제도 등을 밝히고 적극적인 아이폰5 고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더불어 공동구매 카페와 버스폰 카페, 인터넷 개통 사이트 대리점 등에서도 각각 아이폰5 예약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아이폰5 예약이 시작되었으나 SKT와 KT 모두 비슷비슷한 요금제에 비슷비슷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고 번호 이동 뿐만 아니라 기기변경(보상 기변)등의 정책, 중고폰 매입도 비슷비슷하게 진행되고 있어 어느 통신사로 이동해야 할지 상당히 헷갈립니다.
더군다나 아이폰5 공동구매 카페와 인터넷 대리점 사이트에서도 제각각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도 다르네요.
저도 아이폰5로 갈아타기 위해 기존에 KT 에서 회선을 유지하며 사용중이던 아이폰4를 번호이동으로 SKT 아이폰5로 이동할것인가... 아니면 KT 아이폰5로 기기변경하여 사용할 것인가 고민을 좀 했고, SKT와 KT 모두 예약 가입은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일단 아이폰5 예약 가입을 받고 있는 SKT와 KT 에서 아이폰5 16G 제품을 LTE34 요금제로 변경할시, 그리고 기기변경이나 번호이동시 기존 아이폰4의 중고가 매입 가격도 살펴봤습니다.
아이폰5 SKT 요금제도 및 단말기 중고가 매입 가격
아래는 SKT 에서 현재 아이폰5 예약 신청을 받고 있는 상태의 단말기 가격과 요금제도, 할인 제도 표입니다.
아이폰5 16기가 제품에 대해 출고가는 81만원을 책정했고 프로모션 기본 할인으로 5만원을 빼줍니다.
맨 아래쪽에 아이폰 단말기 할부금과 통신요금을 합친 금액이 나오는데 아이폰5 16G를 LTE34 요금제로 2년 약정 할부를 걸게 되면 월 6만 천원 정도의 요금을 내야 합니다.
게다가 SKT의 경우 11월 부터 시행된 약정기간 위반에 따른 할인 반환금 제도를 도입하였는데, 만약 아이폰5를 구매하고 나서 2년(24개월)간 쭉~ 기변이나 번호이동, 요금제 변경을 안하고 사용한다면 모르겠지만 그 이외의 경우에는 SKT 측에 할인 반환금을 내야 합니다. 위약금과 별개입니다. 그러므로 아이폰5를 구매해서 2년 다 못채울것 같다!! 싶으면 KT 통신사로 가는게 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SKT 에서는 T 에코폰 이라는 제도를 통해 기존 사용하던 아이폰 전기종 및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대해 중고기기 매입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전기종 포함, 타 이통사에서 공동 출시된 스마트폰은 모두 중고 가격으로 매입을 해줍니다. 즉 KT 아이폰4나 4S 도 중고가 매입을 해준다는 뜻입니다.
SKT에서의 T에코폰 중고기기 예상 가격 확인 페이지에서 조회를 해봤습니다. 애플 아이폰4 16G 제품은 A 등급이 26만원 정도를 책정해줍니다. 개통해놓고 사용하지 않은 완전 A급 폰은 31만원을 책정했네요. 이는 KT의 중고기기 매매가와 비슷합니다.
아래는 실제 SKT의 아이폰 5 가격 및 요금제도, 세부사항표 입니다.
LTE34 요금제에 아이폰5 16기가 제품일 경우 월 부담금은 6만 천원, 여기서 중고기기 매입을 하게 된다면 출고가에서 26만원을 빼면 됩니다. 그럼 단말기 부담금은 32만원 정도가 나오고 24로 나눌 경우 월 단말기 부담금은 13,300원만 내면 됩니다. 월 요금에서 만원 정도 빠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SKT LTE 34 요금제는 기본료 3만 4천원에 음성 120분, 문자 200건, 데이터 550MB 를 제공합니다.
LTE 42 요금제도는 4만 2천원에 음성 180분, 기본문자 200건, 기본 데이터 1.1GB를 줍니다.
아이폰5 KT 요금제도 및 단말기 중고가 매입 가격
아래 요금제도 도표는 현재 KT에서 예약 가입을 진행하고 있는 아이폰5 의 요금표입니다. 아이폰5 16G 제품의 24개월 할부 기준인데 KT의 경우도 SKT와 마찬가지로 비슷한 요금의 상품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LTE340의 경우 아이폰5의 출고가 81만 4천원의 월 단말기 할부금 31,833원과 통신요금 29,700원을 추가해 월 61,533원을 부과하게 됩니다. SKT의 LTE34 요금제와 똑같은 가격이지요. 하지만 SKT에 비해 월 기본 제공 데이터가 좀 더 큽니다.
KT는 34요금제에서 750MB, 42요금제에서는 1.5GB를 기본 제공해줍니다. SKT 대비 50% 정도 추가 데이터를 제공해주는 셈이지요.
아래 도표는 KT에서 진행하는 올레 그린폰 중고폰 매입 기준 도표입니다. 역시 SKT와 마찬가지로 자사 KT 뿐만 아니라 타 통신사의 애플제품 모두 중고폰 매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애플 아이폰4 16기가 제품을 KT 올레 그린폰 제도를 이용해 중고폰을 매입했을때의 가격입니다.
A+ 는 미개봉 수준에 준하는 완전 새폰이므로 패스... A 양호급의 제품 아이폰4 16기가는 매입가가 26만원으로 SKT와 거의 똑같습니다. 다른 폰들도 SKT와 비슷비슷하게 매입을 하고 있지요.
KT에서 아이폰5 16기가 제품을 구매할 경우,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4 16기가 제품을 중고 매입한다면 SKT와 거의 똑같은 수준의 할부금과 요금이 나오게 됩니다. 다만 KT가 SKT의 LTE 요금에 비해 데이터를 50% 정도 추가 제공해준다는게 차이점이라면 차이점이겠네요. 흠... 우째 두 통신사가 별다른 차별성이 없는듯....
아이폰5 공구 카페 요금 비교
아래 스크린샷들은 현재 다음카페, 네이버 카페 등에서 아이폰5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카페들 외에도 많은 수의 카페에서 아이폰5 공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뽐뿌를 포함한 오픈마켓, 인터넷 대리점 사이트 등에서도 역시 많은 혜택을 주며 예약 가입을 받고 있습니다.
SKT나 KT 공식 홈페이지에서의 가입 보상 및 혜택들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대리점 자체적으로 추가 할인을 해주거나 가면 유면 (가입비 면제, 유심비 면제)등의 서비스, 보조배터리 증정 등등 더 나은 혜택들을 주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SKT 번호이동, 기기변경, SK 번호이동이나 기기변경 모두 공홈보다 훨씬 싼 가격에 예약을 받고 있지요.
아래는 또 다른 인터넷 카페에서 아이폰5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SKT든 KT든 똑같은 요금제에 똑같은 24개월 할부 약정인데도 기기 할부 원금이 싸지요.. 공홈에서 예약 가입하는것보다 좀 더 나은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아이폰5 공구 카페 - KT 요금제 및 가입조건
아래는 한 사이트에서 진행하는 공구 조건입니다. KT로의 번호이동, 보상 기변 조건입니다.
출고가 81만원에서 아이폰5 프로모션 할인 13만원에 공구 사이트 자체적으로 추가 10만원 할인을 해줍니다.
다만 LTE62 요금제 3달 유지, 가입비 24,000원, 유심비 만원 등을 받고 있네요.
하지만 여기에도 약간의 함정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높은 요금제도를 첨부터 사용하기를 원하는 사용자는 전혀 상관이 없으나 저처럼 34 요금제를 사용하려고 할 경우 62요금제, 월 7만 4천원을 3달 유지해야 합니다. 34요금제인 5만 7천원과 만 7천원 차이가 나며 3달 유지할 경우 5만원이 추가가 되지요. 뭐 그래도 KT 공홈에서 구매하는것보다는 월 납부금액이나 단말기 할부원금 등에서 혜택을 좀 더 받게 됩니다.
아래 도표는 또 다른 공구카페 사이트에서 진행중인 KT 보상기변, 기기변경 가입시의 요금표 입니다.
기변을 하게되면 최소 3개월 62요금제 써야하고 6개월간 단말기 유지해야 합니다. SKT의 경우 무조건 2년 약정 사용해야하고 중간에 해지하거나 변경하게되면 할인금액을 도로 내야 하는데 KT는 별다른거 없고 6개월 유지 의무만 있네요.
인터넷 아이폰5 공구 카페 - SKT 요금제 및 가입조건
아래 사진은 모 인터넷 공동구매 카페에서 SKT용 아이폰5 16G 가입 조건과 요금제도 입니다.
가면 유면은 아니지만 번호이동 할부원금은 50만원, SKT 보상기변은 66만원 할부원금이 책정됩니다.
다만 여기도 SKT로 번호이동시에는 LTE72 요금제 3달 유지, 기변시 LTE62 요금제 3달 유지 조건이 붙습니다.
아래는 SKT 아이폰5 16기가 제품 번호이동시의 요금제도 및 할부원금 표입니다. 할부원금은 50만원이네요.
여기서 따로 SKT의 중고폰 매입 26만원을 제하면 할부원금이 약 24만원.. 월 1만원 기기부담금이 나옵니다.
실 납부금액은 SKT 공홈보다 34 요금제의 경우 8천원정도 쌉니다. 다만 72요금제 3달 유지해야하지만 뭐 이런거 저런거 따져도 공홈보다는 확실히 싸지요.
아래는 또 다른 SKT용 공동구매 카페에서의 번호이동, 보상기변 요금제 및 혜택입니다.
확실히 공홈보다는 가격이 싸네요.
아이폰5 가입... 지금? 아니면 나중??
아이폰5가 공식 출시일이 지정되고 SKT와 KT 모두 판촉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거기에 인터넷 카페와 인터넷 대리점 사이트 등을 통한 예약 가입도 불이 붙어 할부원금이 점점 더 내려가고 혜택도 더 붙고 있는 상황이고요.
사실 SKT든 KT든 최저 요금제 쓰면서 해당 통신사의 LTE나 와이브로 에그를 같이 쓰면 엄청난 메리트가 있습니다.
거기에 SKT든 KT든 중고폰 매입 가격도 거의 비슷하고 아이폰5 케이스나 보호필름 제공도 비슷하고...
두 통신사 모두 요금제도 역시 비슷비슷 합니다. (다만 KT가 SKT 대비 데이터를 50% 정도 더 제공해줌)
현재로서는 SKT와 KT 공홈에서의 중고폰 매입이나 요금제는 서로 비슷한 상황입니다.
▶ SKT 아이폰5 공식 예약 사이트 : http://tworldshop.co.kr/
▶ KT 아이폰5 공식 예약 사이트 : http://preorder.olleh.com/handler/AipV-Neo
아이폰4 때도 그랬고 아이폰4S 예약 가입때에도 현재 아이폰5 예약 가입때와 상황은 비슷했습니다.
공홈에서 진행, 그와 동시에 공구카페나 뽐뿌를 비롯한 오픈마켓, 대리점들이 더 싸고 좋은 혜택을 주었고요.
저같은 경우는... 예약 차수도 받아놓은 상황이지만... 아이폰5가 오프라인에 풀릴때까지 기다려보렵니다.
오프라인 대리점에까지 아이폰5가 풀릴 경우 온라인 대리점들과 오프라인 대리점들 모두 더 경쟁을 하게되어 자체 지원 할부원금이 더 싸질테고 혜택도 좀 더 있기 마련이니까요. 공홈에 지정해놓은 요금제보다 더 높아질 가능성도 없고요.
흠... 아이폰5를 빨리 써보고 싶긴 하지만 그렇게 급한 상황도 아니므로 좀 더 상황을 두고 보며 구매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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