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단선 방지!!! 열수축튜브로 이어폰 고장 막는 방법 - 공대생의 이어폰 오래 쓰는 비법
한달전인가...? 얼마전에 이어폰 오래 쓰는법, 이어폰 오래 쓰는 비법이라며 올라왔던 이어폰 단자부분 꼬기.
이어폰의 단자부분에 꼬아 단선을 막는다는데 많은 사람들이 낚시라고, 오히려 단선 더 빨리 된다고 했었죠.
이어폰 오래 쓰기 위해서는 일단 MP3 플레이어나 스마트폰에 이어폰을 꼽아둔채로 돌돌 말아서 보관하지 마세요.
그리고 이어폰 접합부분에서 이어폰 선을 한번 꼬게되면 어느정도 단선은 막을 수 있지만 그 이어폰을 뽑을때 꼬인 부분에 압력이 가해진다거나, 잡아당겨 꼬인 부분이 더 꼬이게 되면 더 빨리 단선되어 오히려 이어폰을 못쓰게 됩니다.
이어폰 단자 부분 꼬는 방법은 조심해서 사용하면 모르겠지만 역시 부주의하게 사용하면 못쓰게 됩니다.
이어폰 꼬는 방법보다 더 안전하고 간단한 방법은 바로!!! 열 수축 튜브를 이용한 단자 부분 보호 방법!!!
아래 사진은 인터넷에서 흔히 파는 열 수 수축 튜브입니다. 배송비가 더 나온다는 바로 그 열 수축튜브.
종류도 다양하고 색상도 다양해서 다이 하는 분들이 많이 찾기도 합니다만 공대생들에게 친숙한 그 튜브지요.
이 열 수축 튜브는 열에 반응하는 특수 플라스틱을 가공해서 만든 튜브로 전선을 보호하여 강화시키거나, 전선을 이어주는 부분에 검정색 절연 고무 테이프를 감는 대신 이 수축튜브로 감싸줌으로써 절연을 시켜주고 밀폐를 해줍니다.
무엇보다 열을 가해주면 수축튜브 구경의 1/3 정도로 수축하기 때문에 작업하기가 굉장히 쉽습니다.
열 수축 튜브 (Heat Shrinkable Tubing) 는 가격도 싸지만 뛰어난 내마모성을 지녀 안쪽에 전선이나 제품을 보호해주며 내열성과 절연성이 우수해 전기 전선 부문에 널리 쓰이는 재료 입니다. 구경(구멍 크기)도 다양하고 길이도 다양하여 쓰이는 부분도 많지요.
아래 이어폰은 크레신 이어폰... 엄~~~~~~~~청 싼 가격의 이어폰이지요.
젠하이저 이어폰과 쌍벽을 이룬다는 가성비 최고의 크레신 이어폰. 개당 2~3천원 입니다.
열 수축 튜브를 이어폰 단자 부분의 두배쯤 되는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튜브의 구경은 단자 부분보다 조금 더 두꺼운 정도면 되는데 어차피 열을 받게 되면 원래 크기의 1/2 ~ 1/3 정도로 쫙 오그라드므로 대충 준비해도 됩니다.
아래 사진처럼 단자부분에 열 수축 튜브를 헐거울 정도로 끼워주고 라이터나 헤어드라이기를 준비해줍니다.
열풍기, 이름하여 히팅건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없으신 분들은 라이터로 해도 충분합니다.
아래 사진은 라이터로 열 수축 튜브를 슬쩍 슬쩍 구운 크레신 이어폰의 단자 부분입니다.
라이터를 너무 가깝게 대고 지지면 수축튜브 외피에 그을음이 묻을 수 있고 단자 안쪽 부분이 녹을수도 있습니다.
어느정도 열만 가해줘도 수축이 되므로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라이터로 살짝 살짝 이동하며 열을 가해줍니다.
아래 사진은 완성된 열 수축 튜브로 이어폰 고장 막는 방법!!! 이어폰 단선 방지가 된 단자 부분입니다.
열 수축 튜브로 감싸진 부분은 완벽히는 아니지만 딱딱해집니다. 쉽게 구부러지지 않아 이어폰 단선을 예방합니다.
이상 이어폰 단선 방지를 위해 열수축튜브로 이어폰 고장 막는 방법이었습니다.
이어폰 오래 쓰는 방법은 기기에 꼽는 단자 부분과 이어폰 좌우측 끝의 전선 부분을 조심히 다르면 되는데, 일단 둘둘 말아서 쓰지 말것... 그리고 이왕이면 안경 케이스 같은거 준비해서 그 안에 잘 개어 넣기... 이정도만 신경 써줘도 충분히 오래 씁니다.
위에 나온 열 수축 튜브는 일단 가격이 엄청 싸고 이어폰 단자 부분 감싸기 외에도 절연테이프 대신 쓰이는 곳이 많아 공대생들이 사랑하는(?) 완소 겟잇!!! 아이템이죠. 미터 단위로도 팔고, 투명 튜브도 있으며 구경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한번 사용해보세요~ ㅋ
한달전인가...? 얼마전에 이어폰 오래 쓰는법, 이어폰 오래 쓰는 비법이라며 올라왔던 이어폰 단자부분 꼬기.
이어폰의 단자부분에 꼬아 단선을 막는다는데 많은 사람들이 낚시라고, 오히려 단선 더 빨리 된다고 했었죠.
이어폰 오래 쓰기 위해서는 일단 MP3 플레이어나 스마트폰에 이어폰을 꼽아둔채로 돌돌 말아서 보관하지 마세요.
그리고 이어폰 접합부분에서 이어폰 선을 한번 꼬게되면 어느정도 단선은 막을 수 있지만 그 이어폰을 뽑을때 꼬인 부분에 압력이 가해진다거나, 잡아당겨 꼬인 부분이 더 꼬이게 되면 더 빨리 단선되어 오히려 이어폰을 못쓰게 됩니다.
이어폰 단자 부분 꼬는 방법은 조심해서 사용하면 모르겠지만 역시 부주의하게 사용하면 못쓰게 됩니다.
이어폰 꼬는 방법보다 더 안전하고 간단한 방법은 바로!!! 열 수축 튜브를 이용한 단자 부분 보호 방법!!!
아래 사진은 인터넷에서 흔히 파는 열 수 수축 튜브입니다. 배송비가 더 나온다는 바로 그 열 수축튜브.
종류도 다양하고 색상도 다양해서 다이 하는 분들이 많이 찾기도 합니다만 공대생들에게 친숙한 그 튜브지요.
이 열 수축 튜브는 열에 반응하는 특수 플라스틱을 가공해서 만든 튜브로 전선을 보호하여 강화시키거나, 전선을 이어주는 부분에 검정색 절연 고무 테이프를 감는 대신 이 수축튜브로 감싸줌으로써 절연을 시켜주고 밀폐를 해줍니다.
무엇보다 열을 가해주면 수축튜브 구경의 1/3 정도로 수축하기 때문에 작업하기가 굉장히 쉽습니다.
열 수축 튜브 (Heat Shrinkable Tubing) 는 가격도 싸지만 뛰어난 내마모성을 지녀 안쪽에 전선이나 제품을 보호해주며 내열성과 절연성이 우수해 전기 전선 부문에 널리 쓰이는 재료 입니다. 구경(구멍 크기)도 다양하고 길이도 다양하여 쓰이는 부분도 많지요.
아래 이어폰은 크레신 이어폰... 엄~~~~~~~~청 싼 가격의 이어폰이지요.
젠하이저 이어폰과 쌍벽을 이룬다는 가성비 최고의 크레신 이어폰. 개당 2~3천원 입니다.
열 수축 튜브를 이어폰 단자 부분의 두배쯤 되는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튜브의 구경은 단자 부분보다 조금 더 두꺼운 정도면 되는데 어차피 열을 받게 되면 원래 크기의 1/2 ~ 1/3 정도로 쫙 오그라드므로 대충 준비해도 됩니다.
아래 사진처럼 단자부분에 열 수축 튜브를 헐거울 정도로 끼워주고 라이터나 헤어드라이기를 준비해줍니다.
열풍기, 이름하여 히팅건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없으신 분들은 라이터로 해도 충분합니다.
아래 사진은 라이터로 열 수축 튜브를 슬쩍 슬쩍 구운 크레신 이어폰의 단자 부분입니다.
라이터를 너무 가깝게 대고 지지면 수축튜브 외피에 그을음이 묻을 수 있고 단자 안쪽 부분이 녹을수도 있습니다.
어느정도 열만 가해줘도 수축이 되므로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라이터로 살짝 살짝 이동하며 열을 가해줍니다.
아래 사진은 완성된 열 수축 튜브로 이어폰 고장 막는 방법!!! 이어폰 단선 방지가 된 단자 부분입니다.
열 수축 튜브로 감싸진 부분은 완벽히는 아니지만 딱딱해집니다. 쉽게 구부러지지 않아 이어폰 단선을 예방합니다.
이상 이어폰 단선 방지를 위해 열수축튜브로 이어폰 고장 막는 방법이었습니다.
이어폰 오래 쓰는 방법은 기기에 꼽는 단자 부분과 이어폰 좌우측 끝의 전선 부분을 조심히 다르면 되는데, 일단 둘둘 말아서 쓰지 말것... 그리고 이왕이면 안경 케이스 같은거 준비해서 그 안에 잘 개어 넣기... 이정도만 신경 써줘도 충분히 오래 씁니다.
위에 나온 열 수축 튜브는 일단 가격이 엄청 싸고 이어폰 단자 부분 감싸기 외에도 절연테이프 대신 쓰이는 곳이 많아 공대생들이 사랑하는(?) 완소 겟잇!!! 아이템이죠. 미터 단위로도 팔고, 투명 튜브도 있으며 구경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한번 사용해보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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