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S 국내 출시, 쿼드코어 태블릿PC 소니 태블릿S 스펙과 기능, 디자인
지난 몇 년간 애플이 아이패드 시리즈로 세계 태블릿PC 시장에서 독주를 하고 있었으나 점차 안드로이드OS를 기반으로 하는 중저가 태블릿PC들이 많이 보급되었습니다. 애플 아이패드가 나오고 나서 애플은 단 한번도 세계 태블릿PC 시장 점유율이 60%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으나 올해부터는 그 양상이 크게 바뀌었죠.
삼성의 갤럭시노트 10.1 을 비롯해 아수스 구글 넥서스7(ASUS Google NEXUS7), 아마존 킨들 파이어(Amazon Kindle Fire) 등등의 안드로이드 태블릿PC들이 많이 나오며 그 점유율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태블릿PC 시장 자체도 커지고 있지만 안드로이드 태블릿들의 성장 속도도 그에 못지않게 커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에 맞춰 소니코리아에서는 지난 14일부터 국내 태블릿 시장에 '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S Xperia Tablet S' 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소니에서는 전에도 태블릿PC를 출시한적이 있었으나 국내에서는 엑스페리아 태블릿S가 처음이네요. 일본에서 판매되었던 태블릿S(소니 태블릿 S1) 이나 듀얼스크린의 태블릿P 같은 제품들이 있었고 이번에 국내에 소개된 제품은 엑스페리아 태블릿S 입니다. 엑스페리아 태블릿S는 예전 태블릿S와 디자인면에서 상당히 흡사합니다. (참고로 그냥 소니 엑스페리아S Xperia S 라고 하면 소니의 스마트폰을 이야기합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S(Sony Xperia Tablet S) 는 CES2013 에서 혁신상, iF에서 디자인 어워드 2013 상을 수상받은 제품으로 디자인 면에서는 확실히 인정받은 태블릿PC 입니다.
엑스페리아 태블릿S 는 국내에 두가지 모델이 출시됩니다. 내부 메모리 용량에 따라서 16GB/32GB 두 모델로 나뉘는데 모델번호는 SGPT121KR/S, SGPT122KR/S 로 나뉩니다. 둘 다 와이파이 전용 모델이고요. 그리고 SD메모리 카드 슬롯(SD, SDHC) 을 지원해 추가 메모리 확보에도 용이합니다.
엑스페리아 태블릿S는 안드로이드 4.0 운영체제로 엔비디아 테그라3 쿼드코어 1.4GHz CPU를 탑재하고 있으며 9.4인치 와이드 액정화면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23.8cm의 옵티 콘트라스트 패널은 소니 브라비아(BRAVIA) TV의 패널기술을 채용한 IPS 디스플레이로 좀 더 선명한 화질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옵티 콘트라스트 기술은 기존 LCD와 패널 사이의 공기층을 옵티컬 레진층으로 메꿔 빛의 굴절이 덜 일어나도록 하여 사용자로 하여금 더 나은 화질의 디스플레이를 제공하게 됩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S에 탑재된 기본 어플리케이션들 입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답게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모든 어플들을 다운받아 실행할 수 있으며 소니만의 엔터테인먼트 어플들, 워크맨, 앨범, 영화, 리모트콘트롤 어플들도 추가되어 있습니다.
위에도 말씀드렸다싶이 통신사 제약이 없는 순수 와이파이 버전으로만 출시가 됩니다. 집에서 사용하기 좋으며 에그나 스마트폰 테더링을 통해서도 인터넷에 접속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무선랜은 IEEE 802.11 a/b/g/n 을 지원하며 최대 송수신 속도는 150Mbps 입니다.
엑스페리아 태블릿S는 디스플레이 액정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소니의 대표 플레이어 디바이스인 워크맨의 기술을 채용해 음질에도 신경을 많이 썻습니다. xLOUD(음량 증폭 기능), S-Force(가상 서라운드 기술), Clear Phase, Clear Bass, S-Master(소니 디지털 엠프 기술)등등을 집약시켜 사용자로 하여금 음악감상이나 동영상 감상 시에 고급 음질을 청취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래 화면은 엑스페리아 태블릿S의 워크맨 MP3 플레이어 장면인데 플레이어 오른쪽 위 설정부분을 통해 클리어 오디오, 음질 향상, 이퀼라이저 등등을 통해 사용자 개개인에 맞는 소리 설정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Throw 기능으로 현재 재생중인 사운드나 동영상 클립을 다른 기기로 연동시켜 바로 재생이 가능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 화면은 소니 워크맨 Sound Enhancement, 즉 음질향상 버튼을 눌렀을때 나오는 이퀼라이저 조정 화면입니다. 소니의 Clear Audio+ 옵션은 자동으로 음질향상을 시켜주는 기능이므로 이 기능이 활성화가 되어있으면 이퀼라이저 수동 조절은 할 수 없습니다. 양자 택일이지요. 자동으로 최적화된 음질을 제공해주는것보다 사용자 개개인의 취향에 맞게 설정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래는 엑스페리아 태블릿S 기본 어플중 하나인 영화 어플 실행화면입니다. 동영상 클립을 볼 수 있는 플레이어인데 여기서도 Throw 를 통해 다른 TV나 노트북 등 다른 디바이스들로 연동시켜 재생을 할 수 있습니다.
소니가 자랑하는 기술중 하나인 엑스페리아 태블릿S의 통합 리모트 컨트롤 기능입니다.
리모콘으로 조정이 가능한 가전기구들, TV, 홈시어터, 프로젝터, 에어컨 등등의 리모컨들을 전부 다 연동시켜 엑스페리아 태블릿S 하나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아래 화면처럼 엑스페리아 태블릿S 리모트 컨트롤 어플을 이용해 홈시어터, 디지털 TV, IPTV 셋톱박스, 프로젝터 뿐만 아니라 에어컨, 선풍기 등등을 모두 앉은 자리에서 태블릿S를 통해 제어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엑스페리아 태블릿S를 통해 Throw 기능 즉 태블릿S에서 재생중인 음악과 동영상을 다른 기기로 연동시켜 해당 콘텐츠를 재생시키는 과정과 리모트 콘트롤 어플을 통해 홈시어터와 실내 등을 조정하는 기능 등을 시연하는 장면입니다.
아래 사진은 엑스페리아 태블릿S이 디자인 면에서 인정을 받은 책 모양의 외부 모습입니다. 이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상중에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13과 CES 2013 에서 상을 받게 되었지요. 잡지를 보듯이 그립감이 편리하도록 설계되어 한손으로 파지하기 쉽도록 만들어졌으며 무게중심 또한 두꺼운쪽 부분에 집중되어 있어 인체공학적 설계라는 칭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8.8mm의 두께와 570g의 가벼운 무게로 인해, 오래 사용해도 부담이 적습니다.
소니는 엑스페리아 태블릿S 를 출시하면서 여러가지 악세사리들을 출시했는데 액정보호필름을 비롯해 케이스, 케이블, 도킹 스탠드들도 여러종류씩 같이 출시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도킹 스탠드중에 하나인데 이거 마음에 들더군요. 엑스페리아 태블릿S를 도킹스탠드에 장착하고 좌우 90도씩 회전이 가능합니다.
도킹스탠드 SGPDS3 아래쪽에 보면 전원 연결 포트, HDMI포트, USB포트 3개등이 바닥쪽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S 의 태블릿 정보... 모델번호 SGPT12, 안드로이드 4.0.3 버전 입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S은 전면 1296x808 해상도의 100메가 화소 카메라, 후면에는 3264x2448 해상도의 800메가 카메라가 장착되어있습니다.
소니가 태블릿 시장에 야심차게 내놓은 태블릿PC 엑스페리아 태블릿S(Sony Xperia Tablet S), 소니 브라비아 TV의 9.4인치 IPS 옵티콘트라스트 패널, 소니 워크맨의 사운드 기술, 엔비디아 테그라3 쿼드코어 1.4GHz의 CPU, 소니 카메라의 디지털 이미징 기술이 축약된 전후면 카메라, 잡지를 닮은 인체공학적 설계... 소니의 기술들이 집약된 태블릿PC라고 봐도 되겠네요.
엑스페리아 태블릿 S는 16GB 모델 SGPT121KR/S는 559,000원, 32GB SGPT122KR/S 모델은 659,000원이라고 공지하였으나 오픈마켓에서는 좀 더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중국 화웨이에서도 미디어패드 10 FHD를 출시하고, 구글의 넥서스10, 애플의 아이패드 미니와 4세대 아이패드 출시, 그리고 소니의 엑스페리아 태블릿S. 과연 커진 태블릿PC 시장속에서, 더욱 더 치열해지고 있는 태블릿 시장에 출시한 소니의 엑스페리아 태블릿S... 앞으로의 시장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궁금해집니다.
지난 몇 년간 애플이 아이패드 시리즈로 세계 태블릿PC 시장에서 독주를 하고 있었으나 점차 안드로이드OS를 기반으로 하는 중저가 태블릿PC들이 많이 보급되었습니다. 애플 아이패드가 나오고 나서 애플은 단 한번도 세계 태블릿PC 시장 점유율이 60%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으나 올해부터는 그 양상이 크게 바뀌었죠.
삼성의 갤럭시노트 10.1 을 비롯해 아수스 구글 넥서스7(ASUS Google NEXUS7), 아마존 킨들 파이어(Amazon Kindle Fire) 등등의 안드로이드 태블릿PC들이 많이 나오며 그 점유율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태블릿PC 시장 자체도 커지고 있지만 안드로이드 태블릿들의 성장 속도도 그에 못지않게 커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소니 태블릿PC 엑스페리아 태블릿S Sony Xperia Tablet S
그에 맞춰 소니코리아에서는 지난 14일부터 국내 태블릿 시장에 '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S Xperia Tablet S' 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소니에서는 전에도 태블릿PC를 출시한적이 있었으나 국내에서는 엑스페리아 태블릿S가 처음이네요. 일본에서 판매되었던 태블릿S(소니 태블릿 S1) 이나 듀얼스크린의 태블릿P 같은 제품들이 있었고 이번에 국내에 소개된 제품은 엑스페리아 태블릿S 입니다. 엑스페리아 태블릿S는 예전 태블릿S와 디자인면에서 상당히 흡사합니다. (참고로 그냥 소니 엑스페리아S Xperia S 라고 하면 소니의 스마트폰을 이야기합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S(Sony Xperia Tablet S) 는 CES2013 에서 혁신상, iF에서 디자인 어워드 2013 상을 수상받은 제품으로 디자인 면에서는 확실히 인정받은 태블릿PC 입니다.
엑스페리아 태블릿S 는 국내에 두가지 모델이 출시됩니다. 내부 메모리 용량에 따라서 16GB/32GB 두 모델로 나뉘는데 모델번호는 SGPT121KR/S, SGPT122KR/S 로 나뉩니다. 둘 다 와이파이 전용 모델이고요. 그리고 SD메모리 카드 슬롯(SD, SDHC) 을 지원해 추가 메모리 확보에도 용이합니다.
엑스페리아 태블릿S는 안드로이드 4.0 운영체제로 엔비디아 테그라3 쿼드코어 1.4GHz CPU를 탑재하고 있으며 9.4인치 와이드 액정화면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23.8cm의 옵티 콘트라스트 패널은 소니 브라비아(BRAVIA) TV의 패널기술을 채용한 IPS 디스플레이로 좀 더 선명한 화질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옵티 콘트라스트 기술은 기존 LCD와 패널 사이의 공기층을 옵티컬 레진층으로 메꿔 빛의 굴절이 덜 일어나도록 하여 사용자로 하여금 더 나은 화질의 디스플레이를 제공하게 됩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S에 탑재된 기본 어플리케이션들 입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답게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모든 어플들을 다운받아 실행할 수 있으며 소니만의 엔터테인먼트 어플들, 워크맨, 앨범, 영화, 리모트콘트롤 어플들도 추가되어 있습니다.
위에도 말씀드렸다싶이 통신사 제약이 없는 순수 와이파이 버전으로만 출시가 됩니다. 집에서 사용하기 좋으며 에그나 스마트폰 테더링을 통해서도 인터넷에 접속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무선랜은 IEEE 802.11 a/b/g/n 을 지원하며 최대 송수신 속도는 150Mbps 입니다.
소니 태블릿PC 엑스페리아 태블릿S (Sony Xperia Tablet S) 설정화면
엑스페리아 태블릿S는 디스플레이 액정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소니의 대표 플레이어 디바이스인 워크맨의 기술을 채용해 음질에도 신경을 많이 썻습니다. xLOUD(음량 증폭 기능), S-Force(가상 서라운드 기술), Clear Phase, Clear Bass, S-Master(소니 디지털 엠프 기술)등등을 집약시켜 사용자로 하여금 음악감상이나 동영상 감상 시에 고급 음질을 청취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래 화면은 엑스페리아 태블릿S의 워크맨 MP3 플레이어 장면인데 플레이어 오른쪽 위 설정부분을 통해 클리어 오디오, 음질 향상, 이퀼라이저 등등을 통해 사용자 개개인에 맞는 소리 설정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Throw 기능으로 현재 재생중인 사운드나 동영상 클립을 다른 기기로 연동시켜 바로 재생이 가능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 화면은 소니 워크맨 Sound Enhancement, 즉 음질향상 버튼을 눌렀을때 나오는 이퀼라이저 조정 화면입니다. 소니의 Clear Audio+ 옵션은 자동으로 음질향상을 시켜주는 기능이므로 이 기능이 활성화가 되어있으면 이퀼라이저 수동 조절은 할 수 없습니다. 양자 택일이지요. 자동으로 최적화된 음질을 제공해주는것보다 사용자 개개인의 취향에 맞게 설정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래는 엑스페리아 태블릿S 기본 어플중 하나인 영화 어플 실행화면입니다. 동영상 클립을 볼 수 있는 플레이어인데 여기서도 Throw 를 통해 다른 TV나 노트북 등 다른 디바이스들로 연동시켜 재생을 할 수 있습니다.
소니가 자랑하는 기술중 하나인 엑스페리아 태블릿S의 통합 리모트 컨트롤 기능입니다.
리모콘으로 조정이 가능한 가전기구들, TV, 홈시어터, 프로젝터, 에어컨 등등의 리모컨들을 전부 다 연동시켜 엑스페리아 태블릿S 하나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아래 화면처럼 엑스페리아 태블릿S 리모트 컨트롤 어플을 이용해 홈시어터, 디지털 TV, IPTV 셋톱박스, 프로젝터 뿐만 아니라 에어컨, 선풍기 등등을 모두 앉은 자리에서 태블릿S를 통해 제어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엑스페리아 태블릿S를 통해 Throw 기능 즉 태블릿S에서 재생중인 음악과 동영상을 다른 기기로 연동시켜 해당 콘텐츠를 재생시키는 과정과 리모트 콘트롤 어플을 통해 홈시어터와 실내 등을 조정하는 기능 등을 시연하는 장면입니다.
아래 사진은 엑스페리아 태블릿S이 디자인 면에서 인정을 받은 책 모양의 외부 모습입니다. 이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상중에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13과 CES 2013 에서 상을 받게 되었지요. 잡지를 보듯이 그립감이 편리하도록 설계되어 한손으로 파지하기 쉽도록 만들어졌으며 무게중심 또한 두꺼운쪽 부분에 집중되어 있어 인체공학적 설계라는 칭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8.8mm의 두께와 570g의 가벼운 무게로 인해, 오래 사용해도 부담이 적습니다.
잡지를 닮은 태블릿PC 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S
소니는 엑스페리아 태블릿S 를 출시하면서 여러가지 악세사리들을 출시했는데 액정보호필름을 비롯해 케이스, 케이블, 도킹 스탠드들도 여러종류씩 같이 출시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도킹 스탠드중에 하나인데 이거 마음에 들더군요. 엑스페리아 태블릿S를 도킹스탠드에 장착하고 좌우 90도씩 회전이 가능합니다.
도킹스탠드 SGPDS3 아래쪽에 보면 전원 연결 포트, HDMI포트, USB포트 3개등이 바닥쪽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소니 도킹스탠드중 하나인 SGDPS3 하단부 외부포트
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S 의 태블릿 정보... 모델번호 SGPT12, 안드로이드 4.0.3 버전 입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S은 전면 1296x808 해상도의 100메가 화소 카메라, 후면에는 3264x2448 해상도의 800메가 카메라가 장착되어있습니다.
소니 태블릿PC 엑스페리아 태블릿S (Sony Xperia Tablet S)
소니가 태블릿 시장에 야심차게 내놓은 태블릿PC 엑스페리아 태블릿S(Sony Xperia Tablet S), 소니 브라비아 TV의 9.4인치 IPS 옵티콘트라스트 패널, 소니 워크맨의 사운드 기술, 엔비디아 테그라3 쿼드코어 1.4GHz의 CPU, 소니 카메라의 디지털 이미징 기술이 축약된 전후면 카메라, 잡지를 닮은 인체공학적 설계... 소니의 기술들이 집약된 태블릿PC라고 봐도 되겠네요.
엑스페리아 태블릿 S는 16GB 모델 SGPT121KR/S는 559,000원, 32GB SGPT122KR/S 모델은 659,000원이라고 공지하였으나 오픈마켓에서는 좀 더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중국 화웨이에서도 미디어패드 10 FHD를 출시하고, 구글의 넥서스10, 애플의 아이패드 미니와 4세대 아이패드 출시, 그리고 소니의 엑스페리아 태블릿S. 과연 커진 태블릿PC 시장속에서, 더욱 더 치열해지고 있는 태블릿 시장에 출시한 소니의 엑스페리아 태블릿S... 앞으로의 시장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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