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D5200, 2410만 화소로 사진 확대와 크롭사진에도 고화질을 유지하는 크롭바디 DSLR
니콘 D5200은 23.5x15.6mm 사이즈의 CMOS 센서를 장착한 보급형 크롭 바디 입니다.
FF Body(풀 프레임 바디)면야 좋겠지만 풀 프레임 CMOS는 크롭 바디의 CMOS보다 당연히 비싸기 때문에 보급기종이 나온 것이고 풀프레임 바디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DSLR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디로 보나 렌즈로 보나 풀프레임이 몇배는 비싸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보급기종 DSLR을 사용하지요.
가격 차이가 일단 가장 큰 요인이지만 나름대로 크롭바디도 일장 일단이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쓰는 사람 나름이기도 하고 용도에 맞게 쓰면 크롭바디도 풀 프레임 못지 않게 잘~ 써먹을 수 있습니다.
니콘 D5200 은 약 1.5 배 크롭 센서 CMOS(니콘 DX포멧) 입니다만 화소수가 2410만 화소 입니다. 거기에 촬상감도 ISO가 100부터 6400까지 지원을 하지요. 일단... 화소수가 깡패인것 마냥 풀프레임 못지 않게 확대하거나 사진을 크롭해도 고화질의 사진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물론 풀프레임이 더 좋긴 하지만 니콘 D5200의 경우 그에 못지 않은 능력을 발휘해주네요.
아래 사진은 LG IPS 모니터 M2752 의 화면을 니콘 D5200으로 찍은 사진 원본입니다. RAW 파일 아니고 JPEG 로만 찍은것이며 L모드 저장, 해상도가 6000x4000 이고 파일 사이즈만 13.4MB 입니다. 아래 사진은 그냥 리사이징만 했습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해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포토샵에서 본 위 사진파일의 1:1 실제 크기 입니다. 확대가 아닌 실제 화소수 영역인데, IPS 모니터의 RGB 패턴 배열이 다 보입니다. 아래 사진중 왼쪽 아래 부분을 보면 이미지크기 100% 임을 알 수 있습니다. RGB RGB 무한 반복인지라 오래 보고 있으면 눈 아프니 패스 패스~
이 인증 사진은 포토샵이 아닌 윈도우 기본 사진 뷰어로 본 모습입니다. 투표하고난 후 투표소 앞에 서서 인증샷을 니콘 D5200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음... 햇볕이 없는 살짝 그늘진 곳에서 찍긴 했는데 뭐 그래도 잘 나왔습니다.
이 사진을 윈도우 뷰어 원본 크기로 보기 버튼을 눌러보면 아래 사진과 같이 나옵니다. 물론 무보정...클릭해서 보면 좀 더 큰 사진으로 볼 수 있는데... 날씨도 추운데 투표 도장을 너무 꽉 눌러 찍은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손등에 뭔 털들이 저리 많은지... 내 고운 손에 저 상처는 언제 생겼는지... 이런 생각만 드네요;;;
확대가 아닌 단순 1:1 실제 화소수 크기의 사진인데도 평소에 못보던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으으으
아래 사진은 니콘 D5200 으로 캐논 450D 카메라를 찍은 모습입니다. 화각을 너무 넓게 잡아 피사체인 카메라가 너무 멀리 있습니다. 그리하여 포토샵에서 점선부분을 크롭( crop 잘라내기)를 해서 카메라 부분만 복사하기 한 후 붙여넣기를 합니다.
아래 사진은 위에서 쓸데없는 여백은 제외하고 카메라 부분만 크롭하여 새파일 -> 붙여넣기 한 후의 모습입니다. 화소가 깡패인지라 이정도의 크롭으로는 눈에 보일만큼의 화질 저하는 생기지 않네요.
주로 쓰는 보정 프로그램인 포토웍스 Photoworks 에서 밝기와 콘트라스트 쬐끔 먹여주고 2proo.net 워터마크 박아주면 아래 사진처럼 됩니다. 그냥 좀 더 가까이에서 찍은 것 마냥 화질 저하 없이 만족할 만한 결과물이 나옵니다.
음... 아래 사진은 아이폰4와 아이폰5를 겹쳐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보다싶이 피사체가 사진에 비해 너무 작게 나와있지요. 그래서 포토샵에서 아래 점선의 아이폰 나온 부분만 복사하기 -> 새파일 -> 붙여넣기 해줍니다.
아래 사진처럼 아이폰들만 화면 중앙에 오고 여백 부분은 다 뺀채로 크롭하니 피사체에 집중할 수 있고 보기에도 훨씬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포토웍스에서 크롭한 결과물 파일을 불러와 밝기와 콘트라스트 +2 정도 손 좀 봐주면 아래 사진과 같은 결과물을 볼 수 있습니다. 하얀색만 더 하얗게 ㅋㅋㅋ 원래 있던 여백 넓은... 아이폰들이 쪼그만한게 나온 사진에서 원하는 부분만 크롭하여 갖다 써도 화질 저하 없이 아래 사진처럼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뭐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으로 크롭하는걸 보면 더 좋겠지만 집에서 맨날 이런 전자제품이나 찍고 있으니.... OTL
아래 사진은 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S 뒷면입니다. 저는 저 태블릿S 뒷면 구석탱이에 스피커 부분만 따로, 집중해서 보고 싶습니다!!! 찍은 사진중에 딱 아래 점선 부분의 영역 사진만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포토샵에서 다른거 필요없이 해당부분 영역 선택 -> 복사하기 -> 새파일 만들기 -> 붙여넣기를 합니다.
그럼 아래 사진과 같이 크롭함 부분만 새파일로 만들어집니다.
원본 사진보다 훨씬 적은 영역을 선택했는데도 화질 저하같은건 보기 힘듭니다.
역시 저장한 파일을 포토웍스에서 불러와 리사이징 + 밝기, 콘트라스트 부분에서 살짝 손봐주면 아래와 같은 결과물이 나옵니다.
니콘 D5200 DSLR 카메라가 풀프레임 카메라는 아니지만 2410만 화소로 사진 확대나 크롭 사진을 만들때에도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포토샵에서 레이어니 마스크니 이런거 잘 몰라도 복사하기 붙여넣기만 알면 쓸만한, 만족할만한 사진을 건질 수 있네요. 역시 화소가 깡패인게야... 호호호
니콘 D5200은 23.5x15.6mm 사이즈의 CMOS 센서를 장착한 보급형 크롭 바디 입니다.
FF Body(풀 프레임 바디)면야 좋겠지만 풀 프레임 CMOS는 크롭 바디의 CMOS보다 당연히 비싸기 때문에 보급기종이 나온 것이고 풀프레임 바디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DSLR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디로 보나 렌즈로 보나 풀프레임이 몇배는 비싸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보급기종 DSLR을 사용하지요.
가격 차이가 일단 가장 큰 요인이지만 나름대로 크롭바디도 일장 일단이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쓰는 사람 나름이기도 하고 용도에 맞게 쓰면 크롭바디도 풀 프레임 못지 않게 잘~ 써먹을 수 있습니다.
니콘 D5200 은 약 1.5 배 크롭 센서 CMOS(니콘 DX포멧) 입니다만 화소수가 2410만 화소 입니다. 거기에 촬상감도 ISO가 100부터 6400까지 지원을 하지요. 일단... 화소수가 깡패인것 마냥 풀프레임 못지 않게 확대하거나 사진을 크롭해도 고화질의 사진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물론 풀프레임이 더 좋긴 하지만 니콘 D5200의 경우 그에 못지 않은 능력을 발휘해주네요.
니콘 D5200 DSLR 카메라
아래 사진은 LG IPS 모니터 M2752 의 화면을 니콘 D5200으로 찍은 사진 원본입니다. RAW 파일 아니고 JPEG 로만 찍은것이며 L모드 저장, 해상도가 6000x4000 이고 파일 사이즈만 13.4MB 입니다. 아래 사진은 그냥 리사이징만 했습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해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포토샵에서 본 위 사진파일의 1:1 실제 크기 입니다. 확대가 아닌 실제 화소수 영역인데, IPS 모니터의 RGB 패턴 배열이 다 보입니다. 아래 사진중 왼쪽 아래 부분을 보면 이미지크기 100% 임을 알 수 있습니다. RGB RGB 무한 반복인지라 오래 보고 있으면 눈 아프니 패스 패스~
이 인증 사진은 포토샵이 아닌 윈도우 기본 사진 뷰어로 본 모습입니다. 투표하고난 후 투표소 앞에 서서 인증샷을 니콘 D5200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음... 햇볕이 없는 살짝 그늘진 곳에서 찍긴 했는데 뭐 그래도 잘 나왔습니다.
투표 인증샷
이 사진을 윈도우 뷰어 원본 크기로 보기 버튼을 눌러보면 아래 사진과 같이 나옵니다. 물론 무보정...클릭해서 보면 좀 더 큰 사진으로 볼 수 있는데... 날씨도 추운데 투표 도장을 너무 꽉 눌러 찍은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손등에 뭔 털들이 저리 많은지... 내 고운 손에 저 상처는 언제 생겼는지... 이런 생각만 드네요;;;
확대가 아닌 단순 1:1 실제 화소수 크기의 사진인데도 평소에 못보던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으으으
아래 사진은 니콘 D5200 으로 캐논 450D 카메라를 찍은 모습입니다. 화각을 너무 넓게 잡아 피사체인 카메라가 너무 멀리 있습니다. 그리하여 포토샵에서 점선부분을 크롭( crop 잘라내기)를 해서 카메라 부분만 복사하기 한 후 붙여넣기를 합니다.
아래 사진은 위에서 쓸데없는 여백은 제외하고 카메라 부분만 크롭하여 새파일 -> 붙여넣기 한 후의 모습입니다. 화소가 깡패인지라 이정도의 크롭으로는 눈에 보일만큼의 화질 저하는 생기지 않네요.
주로 쓰는 보정 프로그램인 포토웍스 Photoworks 에서 밝기와 콘트라스트 쬐끔 먹여주고 2proo.net 워터마크 박아주면 아래 사진처럼 됩니다. 그냥 좀 더 가까이에서 찍은 것 마냥 화질 저하 없이 만족할 만한 결과물이 나옵니다.
음... 아래 사진은 아이폰4와 아이폰5를 겹쳐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보다싶이 피사체가 사진에 비해 너무 작게 나와있지요. 그래서 포토샵에서 아래 점선의 아이폰 나온 부분만 복사하기 -> 새파일 -> 붙여넣기 해줍니다.
아래 사진처럼 아이폰들만 화면 중앙에 오고 여백 부분은 다 뺀채로 크롭하니 피사체에 집중할 수 있고 보기에도 훨씬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포토웍스에서 크롭한 결과물 파일을 불러와 밝기와 콘트라스트 +2 정도 손 좀 봐주면 아래 사진과 같은 결과물을 볼 수 있습니다. 하얀색만 더 하얗게 ㅋㅋㅋ 원래 있던 여백 넓은... 아이폰들이 쪼그만한게 나온 사진에서 원하는 부분만 크롭하여 갖다 써도 화질 저하 없이 아래 사진처럼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뭐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으로 크롭하는걸 보면 더 좋겠지만 집에서 맨날 이런 전자제품이나 찍고 있으니.... OTL
아래 사진은 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S 뒷면입니다. 저는 저 태블릿S 뒷면 구석탱이에 스피커 부분만 따로, 집중해서 보고 싶습니다!!! 찍은 사진중에 딱 아래 점선 부분의 영역 사진만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포토샵에서 다른거 필요없이 해당부분 영역 선택 -> 복사하기 -> 새파일 만들기 -> 붙여넣기를 합니다.
그럼 아래 사진과 같이 크롭함 부분만 새파일로 만들어집니다.
원본 사진보다 훨씬 적은 영역을 선택했는데도 화질 저하같은건 보기 힘듭니다.
역시 저장한 파일을 포토웍스에서 불러와 리사이징 + 밝기, 콘트라스트 부분에서 살짝 손봐주면 아래와 같은 결과물이 나옵니다.
니콘 D5200 DSLR 카메라가 풀프레임 카메라는 아니지만 2410만 화소로 사진 확대나 크롭 사진을 만들때에도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포토샵에서 레이어니 마스크니 이런거 잘 몰라도 복사하기 붙여넣기만 알면 쓸만한, 만족할만한 사진을 건질 수 있네요. 역시 화소가 깡패인게야...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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