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샷(반영사진)의 진수를 느끼다 - 장병훈 사진작가 사진전시회 in 만년동 카페 쉼
장병훈 사진작가님의 사진 전시회가 만년동 카페 쉼에서 열리고 있어 다녀왔습니다.
사진 전시회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데 6일이 되어서야 전시회장을 찾았네요. 이놈의 게으름... ㅠ
만년동 카페 쉼은 만년초등학교와 만년중학교 사이에 위치해있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손 호호~ 불며 찾아간 쉼 카페.
아래 사진은 입구에 붙어있는 사진 전시회 포스터입니다.
사진 전시회 제목이 Part .1 인데 주제를 따로 정한게 아니고 사진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나름대로의 주제를 느끼고 감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목 선정이라고 합니다.
카페에 들어갔는데 장병훈 작가님은 안보이시길레 일단 커피 한잔 주문하여 사진 감상~
요즘엔 갤러리가 아닌 카페에서 사진 전시회를 많이 하는데 전 이런 카페의 사진전이나 회화전 같은 전시회가 마음에 듭니다. 일단 커피나 차 같은 음료를 마시고 싶은거 마실 수 있고, 또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며 작품 감상도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
주문한 커피는 카페 쉼에서는 단풍나무 커피라는 메뉴로 판매중인데 예전 한 3~4년전 던킨 도너츠에서 팔던 메이플라떼 생각이 확 나서 일단 주문했습니다. 메이플라떼는 아니지만 메이플 시럽이 들어가서 달달하니 맛있더군요.
아래 사진은 만년동 주민들의 완소 커피숍인 카페 쉼 카운터 입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과 함께 장병훈 사진작가님의 전시회 포스터와 방명록
이번 장병훈 사진작가님의 사진전은 총 7장의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중 이미 반은 판매 완료;;;;
아래 사진과 6장의 반영샷(반영사진)이 전시되어있는데 구경하면서 '이야... 이 사진 진짜 멋지다...' 싶었던 사진들이 판매가 되었더군요. 역시 보는 눈들이 비슷한가.. ㅎㅎㅎ
아래 사진은 포스터에 담겨진 사진입니다. 원래 전시회 가서 사진 고대로 촬영하는건 예의가 아니므로 약간 삐뚤게~ 색감도 다르게~ 해서 올리는 센스... ㅋ 물론 아래 사진도 물안개 가득한 호수 옆의 나무가 우거진 벤치... 아 편하다~ 라는 느낌이 확 드는 사진입니다.
나머지 사진 6장이 궁금하신 분들은 카페 쉼의 사진전에 한번 찾아가 보시길~
대청호 등의 물 반영사진과 물안개 사진들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장병훈 작가님 사진전 방명록... 많은 분들이 다녀가시고 방명록 작성도 하셧길레 저도 작성해봤습니다.
기다리던중 장병훈 작가님 도착!!! 차 한잔 하면서 사진과 관련해 참 많은 이야기를 해주셧고 또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니콘 카메라와 맥북 에어가 눈에 띄네요. 부럽........ 그리고 역시 사진에 대한 생각과 스킬이 역시 남다르십니다.
아래 사진은 카페 쉼 한쪽에 있는 작은 찻잔과 테디베어 인형~
분명 3시 넘어서 도착했는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나오니 밖은 어두 컴컴;;;;;;;;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사진 전시회도 둘러보고~ 장병훈 작가님하고도 오랜 시간 이야기하고~
유익한 시간이었네요.
사진과 관련해서 지식과 스킬도 중요하지만... 역시 사진에 대한 열정이 먼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엔 참... 눈오는 새벽시간이라도 카메라들고 동네방네 다니기도 하고, 별사진 찍는답시고 싸돌아다니고...
손 호호 불어가며 멋도 모르고 셔터 누르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의 열정이 어디갔는지 ㅠ_ㅠ 돌아와~!!!
장병훈 사진작가님의 전시회를 둘러보며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자기 반성도 좀 하고요.
2월 7일 오늘까지 전시회가 열린다고 하니 대전에 계신 분들 한번 방문해서 차한잔 하며 쉬었다 가셔도 좋을듯 합니다.
아... 장병훈 작가님이 블로그도 운영하시는데 요기도 사진들이 올라옵니다. 사진 전용 블로그는 따로 있고요.
▶ SOM : http://som4god.tistory.com/
다음번 사진 전시회 하시게되면 또 찾아뵈어야 겠습니다. 조언도 듣고 가르침도 받으려면~ ^^
장병훈 사진작가님의 사진 전시회가 만년동 카페 쉼에서 열리고 있어 다녀왔습니다.
사진 전시회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데 6일이 되어서야 전시회장을 찾았네요. 이놈의 게으름... ㅠ
만년동 카페 쉼은 만년초등학교와 만년중학교 사이에 위치해있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손 호호~ 불며 찾아간 쉼 카페.
아래 사진은 입구에 붙어있는 사진 전시회 포스터입니다.
사진 전시회 제목이 Part .1 인데 주제를 따로 정한게 아니고 사진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나름대로의 주제를 느끼고 감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목 선정이라고 합니다.
카페에 들어갔는데 장병훈 작가님은 안보이시길레 일단 커피 한잔 주문하여 사진 감상~
요즘엔 갤러리가 아닌 카페에서 사진 전시회를 많이 하는데 전 이런 카페의 사진전이나 회화전 같은 전시회가 마음에 듭니다. 일단 커피나 차 같은 음료를 마시고 싶은거 마실 수 있고, 또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며 작품 감상도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
주문한 커피는 카페 쉼에서는 단풍나무 커피라는 메뉴로 판매중인데 예전 한 3~4년전 던킨 도너츠에서 팔던 메이플라떼 생각이 확 나서 일단 주문했습니다. 메이플라떼는 아니지만 메이플 시럽이 들어가서 달달하니 맛있더군요.
아래 사진은 만년동 주민들의 완소 커피숍인 카페 쉼 카운터 입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과 함께 장병훈 사진작가님의 전시회 포스터와 방명록
이번 장병훈 사진작가님의 사진전은 총 7장의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중 이미 반은 판매 완료;;;;
아래 사진과 6장의 반영샷(반영사진)이 전시되어있는데 구경하면서 '이야... 이 사진 진짜 멋지다...' 싶었던 사진들이 판매가 되었더군요. 역시 보는 눈들이 비슷한가.. ㅎㅎㅎ
아래 사진은 포스터에 담겨진 사진입니다. 원래 전시회 가서 사진 고대로 촬영하는건 예의가 아니므로 약간 삐뚤게~ 색감도 다르게~ 해서 올리는 센스... ㅋ 물론 아래 사진도 물안개 가득한 호수 옆의 나무가 우거진 벤치... 아 편하다~ 라는 느낌이 확 드는 사진입니다.
나머지 사진 6장이 궁금하신 분들은 카페 쉼의 사진전에 한번 찾아가 보시길~
대청호 등의 물 반영사진과 물안개 사진들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장병훈 작가님 사진전 방명록... 많은 분들이 다녀가시고 방명록 작성도 하셧길레 저도 작성해봤습니다.
기다리던중 장병훈 작가님 도착!!! 차 한잔 하면서 사진과 관련해 참 많은 이야기를 해주셧고 또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니콘 카메라와 맥북 에어가 눈에 띄네요. 부럽........ 그리고 역시 사진에 대한 생각과 스킬이 역시 남다르십니다.
장병훈 사진 작가님 in 카페 쉼
아래 사진은 카페 쉼 한쪽에 있는 작은 찻잔과 테디베어 인형~
분명 3시 넘어서 도착했는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나오니 밖은 어두 컴컴;;;;;;;;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사진 전시회도 둘러보고~ 장병훈 작가님하고도 오랜 시간 이야기하고~
유익한 시간이었네요.
사진과 관련해서 지식과 스킬도 중요하지만... 역시 사진에 대한 열정이 먼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엔 참... 눈오는 새벽시간이라도 카메라들고 동네방네 다니기도 하고, 별사진 찍는답시고 싸돌아다니고...
손 호호 불어가며 멋도 모르고 셔터 누르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의 열정이 어디갔는지 ㅠ_ㅠ 돌아와~!!!
장병훈 사진작가님의 전시회를 둘러보며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자기 반성도 좀 하고요.
2월 7일 오늘까지 전시회가 열린다고 하니 대전에 계신 분들 한번 방문해서 차한잔 하며 쉬었다 가셔도 좋을듯 합니다.
아... 장병훈 작가님이 블로그도 운영하시는데 요기도 사진들이 올라옵니다. 사진 전용 블로그는 따로 있고요.
▶ SOM : http://som4god.tistory.com/
다음번 사진 전시회 하시게되면 또 찾아뵈어야 겠습니다. 조언도 듣고 가르침도 받으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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