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LTE 모뎀 LG-SD711, 스마트폰 테더링 대신 USB형 LTE 모뎀으로 SKT 데이터 함께쓰기
SKT에서 새로운 눝 브랜드를 런칭하며 데이터 중심으로 전환했었습니다. SKT만의 데이터 함께쓰기, 나눠쓰기, 선물하기 등등의 서비스를 마련한것도 데이터로의 전환을 꾀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기존 통화 중심, 문자 중심에서 데이터 중심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보통 사용자들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사용할때 데이터를 빌려주기도 하고 리필하기도 하고 또 충전하기도 하면서 사용하게 됩니다. 스마트 디바이스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데이터!!! 데이터가 없으면 참 슬프지요...
데이터를 사용함에 있어서 스마트폰에서 직접 사용하기도 하지만 테더링을 통해 개인용 핫스팟, 와이파이를 만들어 주변 기기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와이파이 핫스팟 테더링은 태블릿PC와 노트북, 넷북 사용자들에게 있어서 필수입니다. 무료로 와이파이를 제공해주는 커피숍을 찾아 들어가 여러 사람이 쓰는 와이파이망을 사용하거나, 3G 혹은 LTE 스마트폰의 휴대용 핫스팟 기능을 이용해 테더링 시켜 무선 네트워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때 무료 와이파이망을 잡아 쓰기엔 개인정보 유출이나 보안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핫스팟 테더링을 사용한다해도 3G망과 LTE망을 잡아 와이파이로 변환시켜주는데 들어가는 배터리 전력 소모와 발열 때문에 골치가 아픕니다.
이럴때 요긴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스마트폰 테더링 대신 LTE 모뎀으로 데이터 함께쓰기!!!
스마트폰이 사용하는 3G나 LTE 데이터를 핫스팟을 통해 사용하지 않고 LTE 모뎀으로 데이터를 직접 쓸 수 있는 방법입니다.
LTE 모뎀이 있으면 스마트폰의 배터리 문제나 발열 문제에서 벗어나 넷북, 노트북을 LTE 속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SKT 데이터 함께쓰기를 사용할 수 있는 엘지 USB형 LTE모뎀 LG-SD711 입니다. 이 제품을 구입한지가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LTE 통신망이 깔리기 시작하면서부터 판매가 되기 시작한 LTE모뎀으로 USB를 이용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SKT에서 프로모션으로 데이터 제공과 함께 시중에 나올때도 있고, 뽐뿌나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에서 급작스레 풀릴때도 있으니 모니터링을 해두는 습관을 기르면 거의 공짜로 구할수도 있습니다 ^^;;;
LTE 모뎀 LG-SD711 박스 전면에 SKT 로고와 함께 4G LTE USB Modem 문구가 쓰여져 있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4G LTE 통신망을 잡아다 USB로 바로 쏴주는 모뎀이어서 LTE 속도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4G LTE 가 빠르다고는 하나 스마트폰 테더링을 통하면 속도가 줄어드는데 모뎀은 거의 LTE 속도대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따로 배터리가 필요하지 않고 넷북이나 노트북, 태블릿PC의 전원을 사용합니다. USB 2.0을 지원합니다.
SKT LTE 모뎀 LG-SD711 을 이용할때에는 유심이 필요합니다. LTE 모뎀은 자신이 쓰고 있는 SKT 전화번호를 모회선으로 설정하고 LTE 데이터 함께쓰기 용도로 새로운 번호를 자회선으로 할당 받아 쓰는 형식입니다. 그래서 유심이 필요합니다.
아래 사진은 SKT용 듀얼 유심으로 일반 유심 크기로 사용할수도 있고 마이크로 유심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NFC 가능한 유심으로 나오기도 하고 아래 사진처럼 그냥 유심으로도 나오기도 합니다.
SKT LTE 모뎀 LG-SD711 박스 구성품입니다. USB 연장 케이블과 4G LTE 모뎀, 거치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USB 연장 케이블입니다. LTE 모뎀 자체에 USB가 달려있으나 노트북이나 넷북, PC에서 LTE 신호를 더 잘 잡기 위해 집게 겸 거치대를 USB 케이블과 연결하여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 모니터나 다른 곳에 USB 모뎀을 끼워 LTE 신호를 더 잘 잡게 해주거나 기타 여러 용도로 사용 가능한 집게 겸 거치대입니다.
아래 사진이 바로 SKT LTE 모뎀 LG-SD711 입니다.
모뎀 외관은 길이 9cm, 가로 폭 35mm, 두께 13mm 이며 무게 40g 입니다.
송신 출력의 경우 WCDMA 0.25W(24dBm), 4G LTE 0.2W(23dBm) 입니다.
3G 신호와 4G LTE 신호 다 받을 수 있는 모뎀입니다.
USB형 LTE 모뎀 LG-SD711 본체 뒷면 입니다.
USB LTE 모뎀 본체 옆면입니다. 하얀색 원 부분을 중심으로 구부렸다 폈다 할 수 있으며 하얀색 원은 무드등 LED가 위치해있습니다. 하얀색 무드등 LED는 파워 LED로 모뎀이 전원 공급을 받고 있는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SKT LTE 모뎀 LG-SD711 모뎀을 접었을때의 모습으로 상단에 상태 표시 LED가 위치해 있으며 숨겨져 있던 USB가 나와 노트북이나 PC에 꼿아서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USB 연장 케이블을 이용해 본체의 USB에 꼿아 사용해도 됩니다.
LTE 모뎀을 접었을때의 뒷 모습입니다. 유심 트레이가 위치해 있습니다.
유심 트레이 부분을 옆으로 밀면 유심을 꼿을 수 있는 유심 슬롯이 나옵니다. 슬롯 옆에 하얀색 원에 침수 라벨이 보이네요;;;
아래 사진처럼 데이터 함께쓰기용 유심을 꼿아주면 됩니다.
참고로 이 유심칩으로 아이패드3, 아이패드4에 넣어서도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실제 SKT LTE 모뎀 LG-SD711 크기 입니다. 생각보다 작은 크기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LTE 모뎀을 접어 노트북 USB 슬롯에 바로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USB 연장선을 이용해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모뎀 위쪽의 상태 LED에 여러가지 색상의 LED가 표시되는데 빨간색은 서비스 지역을 찾는 상태, 백색은 지역을 찾은 상태, 초록색은 인터넷 접속이 된 상태, 파란색은 본격적으로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 상태임을 나타냅니다.
SKT 4G LTE USB 모뎀 LG-SD711 를 컴퓨터나 노트북에 연결하면 아래 캡쳐 화면과 같이 전용 접속 프로그램과 드라이버를 설치할 수 있는 드라이브가 인식됩니다. 처음 사용할때는 프로그램과 드라이버 설치가 필수입니다. 접속 프로그램은 윈도우XP SP3 이상부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SKT 4G LTE Connection Manager 프로그램 설치 화면입니다.
드라이버 설치까지 완료~~
컴퓨터나 노트북에 프로그램과 드라이버 설치가 완료되면 접속 프로그램이 바탕화면에 생성됩니다.
아래 캡처화면처럼 4G LTE Connection Manager 프로그램이 실행되어 접속 버튼을 누르면 LTE 세상이 열립니다.
업데이트된 새로운 접속 프로그램이나 신규 드라이버가 있으면 업데이트 알림이 자동으로 뜹니다.
LG Mobile Support Tool 을 통해 업그레이드 및 소프트웨어 설치가 진행됩니다.
업데이트까지 끝나고 나서 다시 접속 프로그램 실행합니다.
접속 버튼을 누르면 SKT 4G LTE 망(3G망 포함)에 다이렉트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3G나 4G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테더링을 하지 않고도 노트북이나 넷북, 컴퓨터 PC에서 LTE 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접속 화면에서 상단 네비에 받은 문자 메세지를 확인 할 수 있는 메뉴, 접속 시간, 업로드 및 다운로드 데이터 사용량이 표시됩니다. 하단에는 T월드 단축 아이콘과 SKT LTE 모뎀 LG-SD711 설정 화면 아이콘이 위치해 있습니다.
접속 프로그램 설정화면입니다. 실시간으로 데이터 사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LTE망을 컴퓨터와 노트북에 직접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와이파이 못지 않게 유선과 엇비슷한 속도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데이터 사용량을 자주 체크해줘야 합니다. 사실 동영상이나 음원 스트리밍, 대용량 파일 다운로드가 아니면 그렇게 많은 데이터를 소모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체크는 필수입니다.
전체 사용정보는 해당 LTE 모뎀을 처음부터 현재까지 사용한 총 데이터양이며, 1개월 사용정보는 해당 월 1일부터 현재 일까지 사용한 데이터, 마지막 사용정보는 마지막으로 사용한 인터넷 연결을 통해 사용한 데이터 사용량 입니다.
SKT LTE 모뎀 LG-SD711 모뎀에 장착한 유심 설정 화면입니다.
왼쪽 메뉴에 SKT 안내 메시지가 있는데 할당받은 전화번호로 문자 메시지가 수신됩니다. 다만 문자 발신은 안됩니다.
그리고 일반 설정에서 영어 혹은 한글 메뉴로 언어 변경이 가능하며 스킨 3가지 종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SKT T월드 홈페이지에서 LTE 데이터 함께쓰기에 설정되어 있는 자회선 번호와 데이터 사용량 확인 메뉴입니다.
SKT에서 눝 출시와 함께 데이터 함께쓰기를 사용가능한 회선을 2개까지 무료로 사용 가능하도록 변경했습니다.
아래 캡쳐화면처럼 LTE 데이터 함께쓰기 베이직 요금제를 통해 2회선까지 무료로 사용 가능하며 3회선부터 요금이 부과됩니다.
모회선(개통하여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전화번호)를 지정하여 해당 스마트폰이 사용하는 3G나 4G 데이터를 그대로 가져다 쓰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베이직 요금제를 통해 신규 가입시 신규 가입비가 면제됩니다.
이 포스트에 나온것처럼 SKT LTE 모뎀 LG-SD711 모뎀을 이용하여 데이터 함께쓰기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LTE 전용 단말기, 예를 들면 LTE 태블릿, 갤럭시 카메라 같은 LTE 단말기 같은 모델들도 데이터 함께쓰기 신청이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자신의 스마트폰에 남아있는 데이터를 사용하려 해도 데이터 함께쓰기 할때 회선마다 추가 요금을 내야 했는데 이제는 2회선까지 무료로 연결하여 남은 데이터를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눝으로 바뀌고 나서 좋아진 점 중에 하나입니다.
아래 사진은 SKT LTE 모뎀 LG-SD711 본체를 노트북에 직접 연결하여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은 노트북 디스플레이 위쪽으로 거치대와 USB 연장선을 이용하여 LTE 모뎀 LG-SD711 을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스마트폰의 LTE 데이터 테더링보다 빠른 속도를 보여주며 왠만한 와이파이 속도만큼 나옵니다.
그리고 당연히 와이브로보다 빠릅니다. 와이브로가 안터지는 곳은 와이브로 모뎀 사용이 안되지만 이 모뎀은 LTE를 기본으로 잡고 안되는경우 3G도 잡아씁니다.
이런 SKT LTE 모뎀이 아니더라도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LTE 태블릿, LTE 단말기 등도 데이터 함께쓰기로 묶어 모회선의 남은 데이터를 연동하여 쓸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이외에 LTE 데이터를 사용가능한 분들은 2회선까지 무료이니 가까운 SKT 대리점이나 지점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상 스마트폰 테더링 대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USB형 LTE 모뎀으로 SKT 데이터 함께쓰기 관련 포스트였습니다.
SKT에서 새로운 눝 브랜드를 런칭하며 데이터 중심으로 전환했었습니다. SKT만의 데이터 함께쓰기, 나눠쓰기, 선물하기 등등의 서비스를 마련한것도 데이터로의 전환을 꾀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기존 통화 중심, 문자 중심에서 데이터 중심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보통 사용자들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사용할때 데이터를 빌려주기도 하고 리필하기도 하고 또 충전하기도 하면서 사용하게 됩니다. 스마트 디바이스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데이터!!! 데이터가 없으면 참 슬프지요...
데이터를 사용함에 있어서 스마트폰에서 직접 사용하기도 하지만 테더링을 통해 개인용 핫스팟, 와이파이를 만들어 주변 기기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와이파이 핫스팟 테더링은 태블릿PC와 노트북, 넷북 사용자들에게 있어서 필수입니다. 무료로 와이파이를 제공해주는 커피숍을 찾아 들어가 여러 사람이 쓰는 와이파이망을 사용하거나, 3G 혹은 LTE 스마트폰의 휴대용 핫스팟 기능을 이용해 테더링 시켜 무선 네트워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때 무료 와이파이망을 잡아 쓰기엔 개인정보 유출이나 보안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핫스팟 테더링을 사용한다해도 3G망과 LTE망을 잡아 와이파이로 변환시켜주는데 들어가는 배터리 전력 소모와 발열 때문에 골치가 아픕니다.
이럴때 요긴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스마트폰 테더링 대신 LTE 모뎀으로 데이터 함께쓰기!!!
스마트폰이 사용하는 3G나 LTE 데이터를 핫스팟을 통해 사용하지 않고 LTE 모뎀으로 데이터를 직접 쓸 수 있는 방법입니다.
LTE 모뎀이 있으면 스마트폰의 배터리 문제나 발열 문제에서 벗어나 넷북, 노트북을 LTE 속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SKT 데이터 함께쓰기를 사용할 수 있는 엘지 USB형 LTE모뎀 LG-SD711 입니다. 이 제품을 구입한지가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LTE 통신망이 깔리기 시작하면서부터 판매가 되기 시작한 LTE모뎀으로 USB를 이용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SKT에서 프로모션으로 데이터 제공과 함께 시중에 나올때도 있고, 뽐뿌나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에서 급작스레 풀릴때도 있으니 모니터링을 해두는 습관을 기르면 거의 공짜로 구할수도 있습니다 ^^;;;
4G LTE USB Modem, SKT LTE 모뎀 LG-SD711박스
LTE 모뎀 LG-SD711 박스 전면에 SKT 로고와 함께 4G LTE USB Modem 문구가 쓰여져 있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4G LTE 통신망을 잡아다 USB로 바로 쏴주는 모뎀이어서 LTE 속도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4G LTE 가 빠르다고는 하나 스마트폰 테더링을 통하면 속도가 줄어드는데 모뎀은 거의 LTE 속도대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따로 배터리가 필요하지 않고 넷북이나 노트북, 태블릿PC의 전원을 사용합니다. USB 2.0을 지원합니다.
SKT LTE 모뎀 LG-SD711 을 이용할때에는 유심이 필요합니다. LTE 모뎀은 자신이 쓰고 있는 SKT 전화번호를 모회선으로 설정하고 LTE 데이터 함께쓰기 용도로 새로운 번호를 자회선으로 할당 받아 쓰는 형식입니다. 그래서 유심이 필요합니다.
아래 사진은 SKT용 듀얼 유심으로 일반 유심 크기로 사용할수도 있고 마이크로 유심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NFC 가능한 유심으로 나오기도 하고 아래 사진처럼 그냥 유심으로도 나오기도 합니다.
SKT LTE 모뎀 LG-SD711 박스 구성품입니다. USB 연장 케이블과 4G LTE 모뎀, 거치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LTE 모뎀 LG-SD711 박스 구성품
아래 사진은 USB 연장 케이블입니다. LTE 모뎀 자체에 USB가 달려있으나 노트북이나 넷북, PC에서 LTE 신호를 더 잘 잡기 위해 집게 겸 거치대를 USB 케이블과 연결하여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 모니터나 다른 곳에 USB 모뎀을 끼워 LTE 신호를 더 잘 잡게 해주거나 기타 여러 용도로 사용 가능한 집게 겸 거치대입니다.
아래 사진이 바로 SKT LTE 모뎀 LG-SD711 입니다.
모뎀 외관은 길이 9cm, 가로 폭 35mm, 두께 13mm 이며 무게 40g 입니다.
송신 출력의 경우 WCDMA 0.25W(24dBm), 4G LTE 0.2W(23dBm) 입니다.
3G 신호와 4G LTE 신호 다 받을 수 있는 모뎀입니다.
4G LTE USB 모뎀
USB형 LTE 모뎀 LG-SD711 본체 뒷면 입니다.
USB LTE 모뎀 본체 옆면입니다. 하얀색 원 부분을 중심으로 구부렸다 폈다 할 수 있으며 하얀색 원은 무드등 LED가 위치해있습니다. 하얀색 무드등 LED는 파워 LED로 모뎀이 전원 공급을 받고 있는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SKT LTE 모뎀 LG-SD711 모뎀을 접었을때의 모습으로 상단에 상태 표시 LED가 위치해 있으며 숨겨져 있던 USB가 나와 노트북이나 PC에 꼿아서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USB 연장 케이블을 이용해 본체의 USB에 꼿아 사용해도 됩니다.
LTE 모뎀을 접었을때의 뒷 모습입니다. 유심 트레이가 위치해 있습니다.
유심 트레이 부분을 옆으로 밀면 유심을 꼿을 수 있는 유심 슬롯이 나옵니다. 슬롯 옆에 하얀색 원에 침수 라벨이 보이네요;;;
아래 사진처럼 데이터 함께쓰기용 유심을 꼿아주면 됩니다.
참고로 이 유심칩으로 아이패드3, 아이패드4에 넣어서도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실제 SKT LTE 모뎀 LG-SD711 크기 입니다. 생각보다 작은 크기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LTE 모뎀을 접어 노트북 USB 슬롯에 바로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USB 연장선을 이용해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모뎀 위쪽의 상태 LED에 여러가지 색상의 LED가 표시되는데 빨간색은 서비스 지역을 찾는 상태, 백색은 지역을 찾은 상태, 초록색은 인터넷 접속이 된 상태, 파란색은 본격적으로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 상태임을 나타냅니다.
SKT 4G LTE USB 모뎀 LG-SD711 를 컴퓨터나 노트북에 연결하면 아래 캡쳐 화면과 같이 전용 접속 프로그램과 드라이버를 설치할 수 있는 드라이브가 인식됩니다. 처음 사용할때는 프로그램과 드라이버 설치가 필수입니다. 접속 프로그램은 윈도우XP SP3 이상부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USB 모뎀을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에 장착하면 자동으로 설치
SKT 4G LTE Connection Manager 프로그램 설치 화면입니다.
드라이버 설치까지 완료~~
컴퓨터나 노트북에 프로그램과 드라이버 설치가 완료되면 접속 프로그램이 바탕화면에 생성됩니다.
아래 캡처화면처럼 4G LTE Connection Manager 프로그램이 실행되어 접속 버튼을 누르면 LTE 세상이 열립니다.
아래 화면이 SKT LTE 모뎀 LG-SD711 처음 접속했을때의 모습입니다.
업데이트된 새로운 접속 프로그램이나 신규 드라이버가 있으면 업데이트 알림이 자동으로 뜹니다.
LG Mobile Support Tool 을 통해 업그레이드 및 소프트웨어 설치가 진행됩니다.
엘지 모바일 서포트 툴을 이용한 업그레이드
업데이트까지 끝나고 나서 다시 접속 프로그램 실행합니다.
접속 버튼을 누르면 SKT 4G LTE 망(3G망 포함)에 다이렉트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3G나 4G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테더링을 하지 않고도 노트북이나 넷북, 컴퓨터 PC에서 LTE 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접속 화면에서 상단 네비에 받은 문자 메세지를 확인 할 수 있는 메뉴, 접속 시간, 업로드 및 다운로드 데이터 사용량이 표시됩니다. 하단에는 T월드 단축 아이콘과 SKT LTE 모뎀 LG-SD711 설정 화면 아이콘이 위치해 있습니다.
컴퓨터와 노트북에서 바로 LTE 인터넷 사용이 가능
접속 프로그램 설정화면입니다. 실시간으로 데이터 사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LTE망을 컴퓨터와 노트북에 직접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와이파이 못지 않게 유선과 엇비슷한 속도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데이터 사용량을 자주 체크해줘야 합니다. 사실 동영상이나 음원 스트리밍, 대용량 파일 다운로드가 아니면 그렇게 많은 데이터를 소모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체크는 필수입니다.
전체 사용정보는 해당 LTE 모뎀을 처음부터 현재까지 사용한 총 데이터양이며, 1개월 사용정보는 해당 월 1일부터 현재 일까지 사용한 데이터, 마지막 사용정보는 마지막으로 사용한 인터넷 연결을 통해 사용한 데이터 사용량 입니다.
SKT LTE 모뎀 LG-SD711 모뎀에 장착한 유심 설정 화면입니다.
왼쪽 메뉴에 SKT 안내 메시지가 있는데 할당받은 전화번호로 문자 메시지가 수신됩니다. 다만 문자 발신은 안됩니다.
그리고 일반 설정에서 영어 혹은 한글 메뉴로 언어 변경이 가능하며 스킨 3가지 종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SKT T월드 홈페이지에서 LTE 데이터 함께쓰기에 설정되어 있는 자회선 번호와 데이터 사용량 확인 메뉴입니다.
SKT에서 눝 출시와 함께 데이터 함께쓰기를 사용가능한 회선을 2개까지 무료로 사용 가능하도록 변경했습니다.
아래 캡쳐화면처럼 LTE 데이터 함께쓰기 베이직 요금제를 통해 2회선까지 무료로 사용 가능하며 3회선부터 요금이 부과됩니다.
모회선(개통하여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전화번호)를 지정하여 해당 스마트폰이 사용하는 3G나 4G 데이터를 그대로 가져다 쓰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베이직 요금제를 통해 신규 가입시 신규 가입비가 면제됩니다.
이 포스트에 나온것처럼 SKT LTE 모뎀 LG-SD711 모뎀을 이용하여 데이터 함께쓰기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LTE 전용 단말기, 예를 들면 LTE 태블릿, 갤럭시 카메라 같은 LTE 단말기 같은 모델들도 데이터 함께쓰기 신청이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자신의 스마트폰에 남아있는 데이터를 사용하려 해도 데이터 함께쓰기 할때 회선마다 추가 요금을 내야 했는데 이제는 2회선까지 무료로 연결하여 남은 데이터를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눝으로 바뀌고 나서 좋아진 점 중에 하나입니다.
아래 사진은 SKT LTE 모뎀 LG-SD711 본체를 노트북에 직접 연결하여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은 노트북 디스플레이 위쪽으로 거치대와 USB 연장선을 이용하여 LTE 모뎀 LG-SD711 을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스마트폰의 LTE 데이터 테더링보다 빠른 속도를 보여주며 왠만한 와이파이 속도만큼 나옵니다.
그리고 당연히 와이브로보다 빠릅니다. 와이브로가 안터지는 곳은 와이브로 모뎀 사용이 안되지만 이 모뎀은 LTE를 기본으로 잡고 안되는경우 3G도 잡아씁니다.
이런 SKT LTE 모뎀이 아니더라도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LTE 태블릿, LTE 단말기 등도 데이터 함께쓰기로 묶어 모회선의 남은 데이터를 연동하여 쓸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이외에 LTE 데이터를 사용가능한 분들은 2회선까지 무료이니 가까운 SKT 대리점이나 지점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상 스마트폰 테더링 대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USB형 LTE 모뎀으로 SKT 데이터 함께쓰기 관련 포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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