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기어 기능과 스펙은? 실망스러운 삼성 스마트워치 갤럭시기어, 갤기어 사양과 가격
삼성전자는 독일 베를린 IFA에서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 노트 3와 갤럭시 노트 10.1, 갤럭시 기어를 공개하였습니다.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노트 10.1은 다른 포스트에서 이야기하기로 하고 이번 포스트에서는 갤럭시 기어(Samsung Galaxy Gear) 스마트 워치(Smart Watch) 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갤럭시 기어는 갤럭시 스마트폰, 갤럭시 태블릿과 연동하여 스마트폰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입니다.
즉 갤럭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블루투스로 연동시켜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으며, 일정 관리나 알람 설정 및 확인 등을 할 수 있는 손목시계 겸용 스마트 디바이스입니다.
다만 삼성의 스마트기어가 손목시계형 스마트 디바이스 최초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몇년 전부터 이와 비슷한 제품들은 많았습니다. ^^;; 그래서 이번 삼성의 갤럭시기어에 많은 기대를 갖고 있던 분들이 이번 갤기어에 실망을 하고 있습니다. 공개 이전의 루머들처럼 플랙시블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독립형 스마트 워치, 말 그대로 속목 위의 스마트폰과 멋진 디자인의 스마트워치를 기대했지만 기존 타 회사들의 스마트워치에서 조금 더 나은 기능과 사양을 제공해주는 수준입니다.
먼저 알아야할것은 갤럭시기어는 독립형 스마트폰이 아니라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부가 기기, 악세사리라는 점과 최초의손목시계형 디바이스가 아니고 기존에도 비슷한 제품들이 여러 종류가 있어왔다는것을 알고 넘어가셧으면 좋겠네요.
갤럭시 기어 기능
갤럭시 기어는 알림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메일이나 문자 등이 오면 알려주고 스마트폰을 들어올리면 스마트 릴레이 기능이 작동하여 스마트폰에 알림이 온 해당 메일이나 문자를 바로 보여주게 됩니다. 팔을 아래로 내렸다가 위로 올려도 별다른 터치 없이 자동으로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갤럭시 기어에는 2개의 마이크와 1개의 스피커가 장착되어있어 삼성의 S보이스를 활용해 전화 발신과 수신, 일정이나 날씨 확인등을 음성인식 기능을 통해 구현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기어의 손목시계줄, 스트랩에는 1.9메가 카메라 렌즈가 달려있어 메모그래퍼 기능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갤기어 디스플레이 화면을 좌,우가 아닌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면 카메라 메뉴로 진입합니다.
음성 메모 기능으로 갤럭시 기어를 통해 대화를 녹음하여 저장할 수 있으며 저장된 음성은 자동으로 텍스트 변환이 가능하고 저장도 가능합니다.
삼성 갤럭시 기어를 손목에 장착? 착용? 한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두고 자리를 비웠을경우 1.5미터 이상 거리가 벌어지면 스마트폰의 화면 보호 기능이 자동 활성화되어 타인이 스마트폰을 살펴보거나 할 수 없도록 보안에도 신경을 썻습니다. 그리고 갤럭시 기어를 손목에 차고 있을때 스마트폰을 어디다 두었는지 까먹어서 찾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갤럭시기어로 스마트폰의 소리나 진동 기능을 활성화시켜 찾을 수 있는 기능도 들어있습니다. 그와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원격으로 스마트폰의 음악 재생이나 제어가 가능합니다.
아래는 삼성 스마트워치 갤럭시기어의 기기 스펙과 사양 정보입니다.
CPU : 800 MHz 엑시노스 AP
디스플레이 액정 : 41.4mm 1.63인치 슈퍼 아몰레드 - 320 x 320 픽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아님)
손목 스트랩 카메라 : 190 메가 화소, BSI 센서, 오토 포커스 가능, 사운드 샷 가능, 720p 동영상 촬영 가능(최대 10초)
연결 : 블루투스 4.0 버전 + BLE
탑재 센서 : 중력 가속도 센서, 자이로스코프 센서 (GPS 센서는 스마트폰 활용, 자체 GPS 없음)
램 : 512 MB
메모리 : 4GB 내장 저장 공간
크기 : 36.8mm x 56.6mm x 11.1mm
무게 : 73.8g
생활방수 :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IP55 등급 방진 방습
배터리 : 리튬이온 315mAh, 약 25시간 사용 가능
가격 : 299달러, 한화 약 33만원
기능 : 스마트 릴레이, S보이스, 메모그래퍼, 보이스메모, 오토락, 파인드 마이 모바일, 뮤직 컨트롤러 등
아래는 갤럭시 기어의 시계모드 이미지입니다. 10여 가지의 시계 모드가 기본 저장되어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기어, 갤기어 스마트워치는 블랙, 베이지, 오렌지, 골드, 라임, 그레이 등 6가지 색상의 제품이 출시됩니다.
갤럭시 기어 출시일은 오는 25일부터 140개국 이상에서 출시됩니다.
아래 사진들은 엔가젯에서 가져온 삼성 갤럭시기어 스마트워치 리뷰 사진들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CNET 에서 살펴본 갤럭시 기어, 갤기어 스마트워치 리뷰입니다. 동영상으로 한번 보세요.
삼성의 스마트워치인 갤럭시 기어는 삼성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입니다.
갤럭시 기어를 출시하면서 70 여 가지의 활용 어플리케이션이 같이 출시되며 서드파티 어플도 출시 예정입니다.
갤럭시기어의 장점은 손목 시계는 물론이고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여러가지 활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삼성 스마트폰이어야 하겠지요. 지원되는 기기는 갤럭시S3, 갤럭시S4, 갤럭시S4 LTE-A, 갤럭시 노트3, 갤럭시 노트2, 갤럭시 노트 10.1 등등 입니다. NFC 연동도 지원하여 갤기어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이 스마트폰으로 자동 업로드 되는 기능도 있습니다.
현재 예전부터 갖고 있던 소니 스마트워치와 비교했을때 성능과 기능들은 많이 좋아졌으나 단점들이 의외로 보이네요.
갤럭시 기어의 단점이라면, 배터리가 316mAh 인데 25시간, 즉 하루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소니 스마트워치2의 3~4일 사용 가능시간에 비하면 꽤 짧습니다. 스마트폰 충전할때 갤럭시 기어도 매일 충전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만약 갤럭시기어로 사진 많이 찍거나 동영상 많이 찍게되면 배터리 사용시간은 좀 더 줄어들겠죠.
또한 OS와 블루투스 연동으로 기존 스마트워치의 문제점이었던 발열문제가 조금 걱정이네요. 겨울이야 따땃~하니 좋겠지만 여름에 갤럭시 기어 착용하고 다니면 뜨끈한게 짜증날듯 ㅡㅡ;;;
그리고 시계 좋아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스트랩, 시계줄을 여름용 겨울용 바꿔서 끼우는 분들이 많은데 갤럭시기어의 경우 카메라가 손목스트랩에 내장되어 있어 바꿔끼는게 불가능합니다. 마이크와 스피커, 카메라가 스트랩에 모두 장착되어있어서... 메탈 시계줄이나 천으로 만든 스트랩 같은 것들, 가죽 스트랩 등은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생활방수 기능에 대해서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IP55 등급 방진방습이 가능합니다. 갤기어를 손목에 차게되면 땀과 물에 어쩔 수 없이 많이 닿게 되는데 갤럭시 기어 뒷면을 보니... IP55 등급이면 낮은 수압에서 씻기와 땀에는 어느정도 방수가 되겠지만 물에 담근다거나 격한 운동시의 생활방수는 접어둬야 할듯 합니다....
갤기어 공개 영상을 보고 많은 반응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손목 시계가 아니라... 전자 발찌 아니냐.. CF 모델은 고영욱 쓰는거냐...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고 또한 코난의 손목 시계 드립도 나오고 있습니다. 구글 글래스처럼 삼성 갤기어도 몰카같은 범죄에 악용될 소지도 염려하고 있네요. 국내외 모두 갤럭시 기어 반응은 그닥 좋지 않네요. 그만큼 갤럭시 기어에 대한 기대가 엄청 컷다는것에 대한 반증이기도 합니다.
결론은 사양, 스펙만 좋아졌지 기존에 있던 다른 회사들의 스마트 워치들과 거의 비슷비슷한 디자인과 기능들입니다.
퀄컴에서도 토크(TOQ) 스마트워치가 발표되었는데 디자인이 갤럭시 기어보다 훨씬 예쁘고 소니와 마찬가지로 3~4일 사용가능하며 무선충전이 가능한 기기입니다. 삼성 갤럭시 기어와 시장에서 어떤 싸움이 될지 두고 봐야겠네요. 또한 애플에서도 곧 i-Watch 출시될거라는 이야기도 돌고 있어 차후에 스마트워치 시장 경쟁이 점차 치열해 질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독일 베를린 IFA에서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 노트 3와 갤럭시 노트 10.1, 갤럭시 기어를 공개하였습니다.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노트 10.1은 다른 포스트에서 이야기하기로 하고 이번 포스트에서는 갤럭시 기어(Samsung Galaxy Gear) 스마트 워치(Smart Watch) 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갤럭시 기어는 갤럭시 스마트폰, 갤럭시 태블릿과 연동하여 스마트폰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입니다.
즉 갤럭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블루투스로 연동시켜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으며, 일정 관리나 알람 설정 및 확인 등을 할 수 있는 손목시계 겸용 스마트 디바이스입니다.
다만 삼성의 스마트기어가 손목시계형 스마트 디바이스 최초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몇년 전부터 이와 비슷한 제품들은 많았습니다. ^^;; 그래서 이번 삼성의 갤럭시기어에 많은 기대를 갖고 있던 분들이 이번 갤기어에 실망을 하고 있습니다. 공개 이전의 루머들처럼 플랙시블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독립형 스마트 워치, 말 그대로 속목 위의 스마트폰과 멋진 디자인의 스마트워치를 기대했지만 기존 타 회사들의 스마트워치에서 조금 더 나은 기능과 사양을 제공해주는 수준입니다.
먼저 알아야할것은 갤럭시기어는 독립형 스마트폰이 아니라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부가 기기, 악세사리라는 점과 최초의손목시계형 디바이스가 아니고 기존에도 비슷한 제품들이 여러 종류가 있어왔다는것을 알고 넘어가셧으면 좋겠네요.
삼성 갤럭시기어, 갤기어 스마트워치
갤럭시 기어 기능
갤럭시 기어는 알림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메일이나 문자 등이 오면 알려주고 스마트폰을 들어올리면 스마트 릴레이 기능이 작동하여 스마트폰에 알림이 온 해당 메일이나 문자를 바로 보여주게 됩니다. 팔을 아래로 내렸다가 위로 올려도 별다른 터치 없이 자동으로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갤럭시 기어에는 2개의 마이크와 1개의 스피커가 장착되어있어 삼성의 S보이스를 활용해 전화 발신과 수신, 일정이나 날씨 확인등을 음성인식 기능을 통해 구현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기어의 손목시계줄, 스트랩에는 1.9메가 카메라 렌즈가 달려있어 메모그래퍼 기능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갤기어 디스플레이 화면을 좌,우가 아닌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면 카메라 메뉴로 진입합니다.
음성 메모 기능으로 갤럭시 기어를 통해 대화를 녹음하여 저장할 수 있으며 저장된 음성은 자동으로 텍스트 변환이 가능하고 저장도 가능합니다.
삼성 갤럭시 기어를 손목에 장착? 착용? 한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두고 자리를 비웠을경우 1.5미터 이상 거리가 벌어지면 스마트폰의 화면 보호 기능이 자동 활성화되어 타인이 스마트폰을 살펴보거나 할 수 없도록 보안에도 신경을 썻습니다. 그리고 갤럭시 기어를 손목에 차고 있을때 스마트폰을 어디다 두었는지 까먹어서 찾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갤럭시기어로 스마트폰의 소리나 진동 기능을 활성화시켜 찾을 수 있는 기능도 들어있습니다. 그와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원격으로 스마트폰의 음악 재생이나 제어가 가능합니다.
아래는 삼성 스마트워치 갤럭시기어의 기기 스펙과 사양 정보입니다.
CPU : 800 MHz 엑시노스 AP
디스플레이 액정 : 41.4mm 1.63인치 슈퍼 아몰레드 - 320 x 320 픽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아님)
손목 스트랩 카메라 : 190 메가 화소, BSI 센서, 오토 포커스 가능, 사운드 샷 가능, 720p 동영상 촬영 가능(최대 10초)
연결 : 블루투스 4.0 버전 + BLE
탑재 센서 : 중력 가속도 센서, 자이로스코프 센서 (GPS 센서는 스마트폰 활용, 자체 GPS 없음)
램 : 512 MB
메모리 : 4GB 내장 저장 공간
크기 : 36.8mm x 56.6mm x 11.1mm
무게 : 73.8g
생활방수 :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IP55 등급 방진 방습
배터리 : 리튬이온 315mAh, 약 25시간 사용 가능
가격 : 299달러, 한화 약 33만원
기능 : 스마트 릴레이, S보이스, 메모그래퍼, 보이스메모, 오토락, 파인드 마이 모바일, 뮤직 컨트롤러 등
아래는 갤럭시 기어의 시계모드 이미지입니다. 10여 가지의 시계 모드가 기본 저장되어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기어 스마트워치 정면 사진
삼성 갤럭시 기어, 갤기어 스마트워치는 블랙, 베이지, 오렌지, 골드, 라임, 그레이 등 6가지 색상의 제품이 출시됩니다.
갤럭시 기어 출시일은 오는 25일부터 140개국 이상에서 출시됩니다.
아래 사진들은 엔가젯에서 가져온 삼성 갤럭시기어 스마트워치 리뷰 사진들입니다.
갤럭시기어, 갤기어 뒷면의 충전 단자
갤럭시기어 손목 스트랩의 카메라 모습
아래 동영상은 CNET 에서 살펴본 갤럭시 기어, 갤기어 스마트워치 리뷰입니다. 동영상으로 한번 보세요.
삼성의 스마트워치인 갤럭시 기어는 삼성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입니다.
갤럭시 기어를 출시하면서 70 여 가지의 활용 어플리케이션이 같이 출시되며 서드파티 어플도 출시 예정입니다.
갤럭시기어의 장점은 손목 시계는 물론이고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여러가지 활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삼성 스마트폰이어야 하겠지요. 지원되는 기기는 갤럭시S3, 갤럭시S4, 갤럭시S4 LTE-A, 갤럭시 노트3, 갤럭시 노트2, 갤럭시 노트 10.1 등등 입니다. NFC 연동도 지원하여 갤기어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이 스마트폰으로 자동 업로드 되는 기능도 있습니다.
현재 예전부터 갖고 있던 소니 스마트워치와 비교했을때 성능과 기능들은 많이 좋아졌으나 단점들이 의외로 보이네요.
갤럭시 기어의 단점이라면, 배터리가 316mAh 인데 25시간, 즉 하루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소니 스마트워치2의 3~4일 사용 가능시간에 비하면 꽤 짧습니다. 스마트폰 충전할때 갤럭시 기어도 매일 충전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만약 갤럭시기어로 사진 많이 찍거나 동영상 많이 찍게되면 배터리 사용시간은 좀 더 줄어들겠죠.
또한 OS와 블루투스 연동으로 기존 스마트워치의 문제점이었던 발열문제가 조금 걱정이네요. 겨울이야 따땃~하니 좋겠지만 여름에 갤럭시 기어 착용하고 다니면 뜨끈한게 짜증날듯 ㅡㅡ;;;
그리고 시계 좋아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스트랩, 시계줄을 여름용 겨울용 바꿔서 끼우는 분들이 많은데 갤럭시기어의 경우 카메라가 손목스트랩에 내장되어 있어 바꿔끼는게 불가능합니다. 마이크와 스피커, 카메라가 스트랩에 모두 장착되어있어서... 메탈 시계줄이나 천으로 만든 스트랩 같은 것들, 가죽 스트랩 등은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생활방수 기능에 대해서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IP55 등급 방진방습이 가능합니다. 갤기어를 손목에 차게되면 땀과 물에 어쩔 수 없이 많이 닿게 되는데 갤럭시 기어 뒷면을 보니... IP55 등급이면 낮은 수압에서 씻기와 땀에는 어느정도 방수가 되겠지만 물에 담근다거나 격한 운동시의 생활방수는 접어둬야 할듯 합니다....
갤기어 공개 영상을 보고 많은 반응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손목 시계가 아니라... 전자 발찌 아니냐.. CF 모델은 고영욱 쓰는거냐...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고 또한 코난의 손목 시계 드립도 나오고 있습니다. 구글 글래스처럼 삼성 갤기어도 몰카같은 범죄에 악용될 소지도 염려하고 있네요. 국내외 모두 갤럭시 기어 반응은 그닥 좋지 않네요. 그만큼 갤럭시 기어에 대한 기대가 엄청 컷다는것에 대한 반증이기도 합니다.
결론은 사양, 스펙만 좋아졌지 기존에 있던 다른 회사들의 스마트 워치들과 거의 비슷비슷한 디자인과 기능들입니다.
퀄컴에서도 토크(TOQ) 스마트워치가 발표되었는데 디자인이 갤럭시 기어보다 훨씬 예쁘고 소니와 마찬가지로 3~4일 사용가능하며 무선충전이 가능한 기기입니다. 삼성 갤럭시 기어와 시장에서 어떤 싸움이 될지 두고 봐야겠네요. 또한 애플에서도 곧 i-Watch 출시될거라는 이야기도 돌고 있어 차후에 스마트워치 시장 경쟁이 점차 치열해 질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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