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 노트북? 휴대하기 간편한 2 in 1 노트북 HP Pavilion x2 윈도우 태블릿 PC
HP 파빌리온 x2 윈도우 태블릿 PC(HP Pavilion x2 10 - J012TU)는 2 in 1 노트북으로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제품과 같이 박스에 들어있는 키보드 커버를 끼우면 노트북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자석 결착형 키보드 커버로서 태블릿과 노트북으로 쉽게 변신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무게 또한 태블릿 본체 593g, 키보드 335g 으로 두개를 모두 합치면 928g 입니다. 1Kg이 약간 안되는 무게로 휴대하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본체만 들고 다녀도 약 600g 으로 가벼운 편에 속합니다.
아래 사진은 키보드 독이 결합되어 있는 상태의 HP 파빌리온 x2 윈도우 태블릿 PC외 Microsoft ARC Touch 마우스 입니다. 보통 이 윈도우 태블릿 들고 다닐때는 아래 사진과 같은 구성으로 들고 다닙니다. 휴대하기 간편하고 사용시에도 키보드와 마우스 둘 다 사용이 가능하므로 어지간한 문서 작업이나 블로깅, 간단한 게임 할때에도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래 사진에서 위쪽이 HP Pavilion x2 윈도우 태블릿 PC 본체이고 아래쪽은 키보드 커버입니다. 중간에 보이는 태블릿 본체와 키보드 독의 접점 부분은 두개의 자석 기둥을 통해 서로 결착이 가능합니다. 두 부분을 가까이 대면 착!! 소리가 나며 결합이 됩니다.
아래 사진은 키보드 커버를 연결하여 커버 각도 조절을 통해 노트북처럼 만들어 놓은 모습입니다. HP Pavilion x2 본체만 있어도 가상화면 키보드나 동시 입력 10 접첨 터치 디스플레이 덕분에 다른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지만 키보드 독의 확장으로 기존 PC처럼 쉽게 타자를 치며 터치 마우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키보드 커버에 추가 배터리가 달려 있어 둘 다 갖고 이동하면 최대 11시간 가량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래 사진은 집 근처 찻집에서 HP Pavilion x2 윈도우 태블릿 PC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흔히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처럼 디스플레이 IPS 터치 액정 화면 위에서 터치만으로 줌 확대/축소가 가능하며 다양한 멀티 제스쳐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차 한잔 마시면서 뉴스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뒷면의 키보드 독, 소프트 커버를 어떤 각도로 놓느냐에 따라 여러 모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꺽어서 아예 접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도서관에서 노래를 들으며 책 한권 읽는 모습... 제목은 "인터넷 진화와 뇌의 종말"
이 HP 파빌리온 x2 윈도우 태블릿 PC의 특징중 하나는 팬리스로 메인보드 CPU에 팬(FAN)이 달려 있지 않습니다. CPU에 부담주는 작업을 오래 하면 발열이 약간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 웹서핑, 노래감상, 동영상 재생, 문서 작업 등에서는 열이 거의 없습니다.
본체에 팬이 안달여 있어 도서관에서도 부담없이 꺼내 쓸 수 있습니다. 이거 말고 HP 노트북 하나 있는데 팬 돌아가는 소리 때문에 도서관에서는 사용이 힘들었는데 이 파빌리온 X2는 소리가 안나서 좋습니다. 키보드 타자 치는 소리야 액정 터치나 터치패드 마우스로도 커버가 가능합니다.
아래 사진은 갈마도서관 도서 열람실입니다. 위 사진처럼 매우 조용한 분위기는 아니라 키보드까지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환경입니다. 화면에 보이는 웹페이지는 갈마도서관 홈페이지입니다. 갈마도서관에서는 노트북 사용자를 배려해서 각 자리마다 랜선과 전원선이 연결되어 있어 노트북 사용하기에도 좋고, 실제 많이들 노트북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HP Pavilion x2 윈도우 태블릿 PC(HP Pavilion x2 10 - J012TU)를 들고 스타벅스에서 달달한 카라멜 마끼아또 한잔 하는 모습입니다. 에그도 안가지고 오고 스마트폰 태더링 하기에도 스마트폰 배터리가 좀 모질라다 싶어 스타벅스 무료 와이파이에 접속했을때의 화면입니다.
아래는 스타벅스에 2014 스타벅스 겨울 테마 카드 사러 갔을때... 역시 겨울엔 아이스 카라멜 마끼아또지!!! ㄷㄷㄷ
아래 사진은 친구와 함께 또.... 스타벅스에 갔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커피 마시면서 노트북 꺼내서 쓰는 모습인데 친구가 우와 우와 하면서 열심히 사용하더라는... 훗
뭐하나 했더니 지도 펴놓고 스타벅스 대전 시청점 살펴보고 있고... 화면 분활을 활용해서 윈도우 앱 센터에서 게임보고 있... 아니 화면 분할해서 사용하는건 어찌 알고... ㄷㄷㄷ
노트북 갖고 다니면서 가끔 스마트폰 휴대용 배터리가 없을땐 아래 사진처럼 USB 포트에 8핀 라이트닝 케이블만 연결해주면 즉시 충전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도 케이블만 있으면 바로 연결하여 충전할 수 있습니다. 아이유 짱!!! ㅎ ㅏ앜
키보드와 결합된 소프트 커버를 끼우느냐 안끼우느냐에 따라서 윈도우 태블릿으로도, 노트북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1Kg이 안되는 무게 덕분에 휴대하기 간편한 노트북 HP Pavilion x2 윈도우 태블릿 PC 입니다.
팬리스로 도서관에서도 조용히 노트북 활용이 가능한 장점도 있고 진짜 진짜 급할땐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어 따로 보조배터리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