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라... 피서... 파도치는 바다 사진
드뎌 중복도 지나고... 최고의 피서철이 다가왔다.
친구들이 이번달 중순쯤에 갈음리 (번지점프를 하다의 촬영지) 라는
바닷가로 놀러갈 계획을 세우구 있다..
사실 가기도 싫고 귀찮은데.. 아직은 모르겠다.
오늘 뉴스를 봤더니... 장난이 아니었는디.. ㅋㅋ
도로가 가득가득 자동차로 차고
그만큼 바닷가도 사람으로 가득찬....... ㅡ.ㅡ;;;;
땀으로 해수욕을 하는건지 바닷물로 하는건지.. 그만큼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다..
산도 예외는 아니어서 바위 하나하나 위에 사람들로 가득...
그게 과연 피서일까?
피서는 더위를 피한다라는 뜻이지 꼭 그렇게 고생고생 해가면서
바다로 산으로 간다는건 별로 납득이 가지 않는다.
어렸을때야 가자고 하면 갔자민..
뭐 이런 날 두고 배가 불렀나부다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객관적으로 따져서 기분좋은 일은 아닌것같다.
비싼 물가에 잘 씻지도 못하고 화장실도 형편없고
오고 가는데 시간 다 보내고.. 사람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그러는것보단 얼음물에 발 담그고 시원한 쥬스마시면서
비디오나 보는게 더 낳단 생각을....... ㅋㅋㅋ
흠..... 바다 사진 보니깐 가고싶긴 한데..
사람 디따 많은데 가선 분위기도 못잡자낭 ㅡ.ㅡ;;;;
자자 모두 즐거운 여름을 보냅시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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