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파운즈 (Seven Pounds) - 윌 스미스


Seven Pounds, 사랑, 세븐 파운즈, 영화, 영화 세븐파운즈, 영화 스포일러, 영화 이야기, 영화 한편, 영화이야기, 영화추천, 영화평, 윌 스미스, 윌스미스, 윌스미스 영화, 윌스미스 주연영화, 좋은 영화, 추천영화, 희생, MOVIE, Movie Reviews,

영화보기 세븐파운즈 (Seven Pounds) 한장면


세븐파운즈 (Seven Pounds) - 윌 스미스
아직 개봉 안한 영화지만..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봤다.

내용은.. 말하면 안되겠다. 스포일러가 되기싫어서...

여튼.. 나 자신과, 내 주위를 둘러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살이라는것.. 희생이라는것.. 죄책감이라는것.. 베푸는것.. 그리고 사랑이라는것..

요즘들어 갈비뼈 아래쪽과 배 위쪽 그 사이를 눌러보면
너무 아프다. 폐가 안좋은건지.
예전엔 왼쪽 가슴이 가끔 아파서 심장병인가 생각도 해봤었는데
요즘들어선 오른쪽 가슴이 가끔가다 뭘로 찌르듯이 아프다.
나도 날 희생해서 다른 사람들을 살릴수 있을까..
난 그동안 남들에게 어떤걸 베풀어줬을까..
난 어떻게 살아온것인가..
아.. 모르겠다. 감동은 남아있는데 머리속은 무지 복잡하네.
고만 자야겠다. 새벽이 깊었네..

이미지 맵

'Life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