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발작 : 공황발작 증상과 공황발작 치료 방법


공황발작 : 공황발작의 증상과 공황발작 치료 방법


공황이란 한자 그대로 恐慌 즉 공포에 당황하는 것을 의미한다. 영어로 panic disorder 라고하며 곧 무슨일이 생길것같은 심한 불안상태를 말한다. 죽거나, 미치거나, 혹은 자제력을 잃을것 같은 공포감이 동반될수있다.

이를테면 집의 거실에 앉아 텔레비전을 보고 있다가 갑자기 심장이 뛰고 숨이 막힐듯하면서 어지럼증과 식은땀을 흘리고 손발이 차가워지며 마비될것같은 감각을 느낀다.동시에 무슨 응급상황이 신체내에 일어나고 있는것같아 심장이 곧 멎어서 죽든지 아니면 뇌졸중으로 쓰러질것만 같고 도저히 그냥 있을수없는 불안과 공포에 사로잡혀 즉시 구급차를 불러 응급실로 달려가게 만든다. 그러나 병원에서 온갖검사를 해보아도 아무런 이상이 없더라는 것이 공황발작을 겪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호소하는 내용이다.

공황장애는 특별한 유발요인 없이 자연발생적으로 반복되는 공황발작을 주증상으로 하며 또다시 이 공황발작이 생길까 두려워하는 예기불안을 동반하고 있는 정신과적 질환이다


 

공황발작은 심리적 불안과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난다. 어떤 경우를 막론하고 발작 후에는 환자는 심한 피로에 지친 상태에서 여러시간 동안 꼼짝하지못하고 심한 불안에 싸여 크게 실망하는 기색이 눈에 띄게 발생한다.

공황발작은 보통 5-20분간 지속되며 1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드물다.

<공황발작의 증상>

  • 심하게 놀라거나 불안함.
  • 교감신경계의 과잉활동 : 호흡곤란,심계항진,흉통,현기증,현실감각상실,발한,졸도
  • 부교감신경계의 과잉활동 : 욕지기, 빈뇨, 시각장애, 심신쇠약


공황장애는 예기치 못한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장애로 발작이 없는 중간 시기에는 그런 일이 또 생기지 않을 까 하는 예기불안(anticipatory anxiety)이 있다. 즉 공황발작이 다시 일어나는 것에 대한 계속적인 걱정과 더불어 공황발작의 결과에 대한 근심(예: 심장마비가 오지 않을까. 미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나타내며 부적응적인 행동변화(예: 심장마비가 두려워 일체의 운동을 중지하거나 직장을 그만두거나 또는 응급실이 있는 대형병원 옆으로 이사하는 것)를 수반하게 된다. 이어서 환자는 흔히 심장병이 아닌가 하는 등 건강염려증이 생기고 발작이 일어났던 장소, 상황과 유사한 장소나 상황을 피하려는 회피행동(回避行動:avooidant behavior)을 보인다. 또는 외출을 피하고 혼자 있기를 두려워하고 외출할 때는 누구와 꼭 동행을 하려하는 등 광장공포증이 생긴다.


공황장애가 병으로 인식되기 시작한 것은 불과 10여년 전이며 이 증상을 가진 환자가 우리나라에는 대략 60만명 이상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최근 날로 증가추세에 있다.


한의학에서는 오래전부터 ‘심담담대동증(心澹澹大動證)’이 있었는데, 이를 공황장애와 같은 개념으로 이해하면 된다. 심담담대동증은 정충증(柾沖症:불안증)과 경계증(驚悸症:공포증)이 극도로 심한 상태를 말한다.





공황장애의 심리치료
여타 다른 신경정신과적 질환과 마찬가지로 공황장애도 최면치료로 빠른 치료효과를 볼수있다.


기존의 인지치료나 행동치료, 약물치료와 달리 최면치료는 기억속의 불안과 공포를 유발했던 기억을 편집하고 삭제할수있다. 그럼으로써 과거의 공황발작의 기억으로 인해 또 그런 증세가 올까 걱정하는 예기불안을 원천적으로 방지할수있다.


또한 공황장애의 원인이 될수있는 더 오랜 기억-전생의 기억-을 살펴보고 편집 삭제하는 전생치료를 함으로써 몇 회의 치료만으로도 수년동안 반복된 증세를 순식간에 반전시킬수있는 강력한 치료가된다.


또한 최면치료와 병행해서 투여하는 한약으로 心氣- 마음의 힘을 강화시켜 스스로 이겨나갈 의지력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재발의 가능성도 현저히 낮아질수있다.


물론 빙의 즉 죽은 사람의 영혼이 원인이 되어 공황장애가 올수도 있는데 이것도 충분히 치료가 될수있다.


공황발작 : 공황발작의 증상과 치료
출처 : 압구정 경희한의원
전화번호 : 02-518-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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