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항 님이 발행하는 '고래가 그랬어' 라는 어린이 잡지에 실렸던 만화라고 한다.
만화 작가는 바로 '대한민국 원주민' 과 '항쟁군 평행우주'를 그린 최규석 작가님이다.
현재의 대한민국에서.. 과연 옳은것은 옳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이건 아닌데 이건 아닌데 하면서도 주위에서,
혹은 티비나 신문에서 맞다고 연일 떠들어대면..
그래도 옿은것이 옳은것이고 틀린것은 틀리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저 인도 카스트 계급제도의 최하층민들처럼 숙명이려니, 운명이려니, 하고 살아야하는 것일까?
항상 옳다고 여겨왔던 천사의 의미는 여기서 어떤것일까?
어린이 만화라지만 한번 보고 과연 나는? 과연 우리는? 하는 의문을 가져봤으면 좋겠다.
최규석 작가 - 불행한 소년
이미지 맵
이전다음글
이전 글
다음 글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