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분리수거, 그리고 분리수거 포스터


쓰레기 분리수거
쓰레기 분리수거
쓰레기 분리수거

쓰레기 분리수거

크어어어

몇달에 한번씩 차례가 돌아오는 쓰레기 분리수거일.... 오늘은 우리 앞집하고 우리집이
그 당번이라서 시원한 오후 4시쯤에 일을 시작했다...
앞집이 할머니(ㅠ_ㅠ)께서 나오셔서 내가 거의 다 했지만 으어어엉 ㅠ0-
그래봐야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이 사시는 집이라
할머니가 안나오시면 할아버지계서 나오시기 때문에 뭐 상관은 없다.
일하는 내내 할머니.... 투덜투덜 중얼중얼 잘 알아듣지도 못하는 혼잣말로
계속 말씀하시는데 무서워따 ㅡ0-;;
일하는 동안 참 사람들이 한심하단 생각이 들었다.
분명 내놓지 말라고 한 물건은 내놓지 말든지.... 쓰게리까지 내놓고
또 집에서 조금 묶어서(우리집은 내가 묶어서 내놓는다...) 내놓으면 어디가 덧나나
한집에서 우리만 이러면 상관없겠지 하는게 수십가구다 -ㅅ-
그걸 일일이 또 다 분류하고 묶고.... 으휴......

쓰레기 분리수거 일끝나고 나서 시~원한 쿨피스!!!  내동생이 좋아하는 음료수.. 한컵 딱 마시고나기깐
차가운 아이스크림이 무지무지 생각나는.... T^T
누가좀 사주면 앙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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