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테, 아픔, 상처, 경계, 그리고 세월
잘려나간 나무 밑둥의 나이테...
그리고 갈라진 세월들...
못에 박힌 나무... 나무도 못도 세월이 흘러서...
경계.. 그 이름은 철조망..
오랜 세월만큼이나 경계하며 살았구나..
오랜 세월끝에 고목이 되어버린 나무 밑둥.
맨 위에 사진처럼 너도 처음엔 예뻣겠지..
썩고 상하고 세월을 견디다 보니 그모양이 되었겠지..
솔방울...
잘려나간 나무 밑둥의 나이테...
그리고 갈라진 세월들...
못에 박힌 나무... 나무도 못도 세월이 흘러서...
경계.. 그 이름은 철조망..
오랜 세월만큼이나 경계하며 살았구나..
오랜 세월끝에 고목이 되어버린 나무 밑둥.
맨 위에 사진처럼 너도 처음엔 예뻣겠지..
썩고 상하고 세월을 견디다 보니 그모양이 되었겠지..
솔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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