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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계정 인증, 인증된 계정이란? 아이유 트위터와 미스에이 트위터의 파란 딱지
2proo
2012. 8. 7. 09:30
트위터 계정 인증, 인증된 계정이란? 아이유 트위터와 미스에이 트위터의 파란 딱지
온라인상에서는 얼굴을 보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지라 누가 누구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아이디와 프로필 사진으로 자신임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방법이 있으나 이는 100% 확실한 방법이 아닙니다. 누군가가 타인의 사진과 아이디를 가지고 특정 매체에 먼저 가입을 해버린다면 그 사람이 사칭하거나 도용한 사람이 되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특히 게임 같은 온라인 공간에서는 아이디 선점이라는 방식을 통해 누가 먼저 레어닉을 접수하느냐로 경쟁을 벌이기도 하지요.
SNS는 게임의 닉네임 선점과는 별개로 아이디와 프로필 사진에 있어서 더 큰 의미를 갖게 됩니다. 유명한 정치가, 운동 선수, 연예인 등이 주로 쓰는 아이디를 먼저 가로 채고 해당 프로필 사진까지 업로드 해놓으면 누가 봐도 그 계정이 진짜 계정인것 처럼 될 수 있습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미투데이를 비롯해 거의 모든 SNS에서 드러나는 헛점이며, 이 헛점을 이용해 루머를 퍼트리거나 악의적인 멘트등을 작성해 실제 논란에 휩싸이는 일들도 비일비재 합니다.
그래서 트위터에서는 인증된 계정, 계정 인증 제도를 통해 유명인에게는 파란색 체크 표시가 붙은 인증 마크를 달아줍니다. 아래 사진처럼 공식 트위터 한국 계정에는 아이디 옆에 인증 마크를 달아주었지요. 이 인증 마크가 있음으로해서 트위터를 한국에 서비스할 때 사칭 계정에 의한 루머나 사칭 공지등을 피해 제대로된 공지사항이나 긴급 소식을 받아볼 수 있게 됩니다.
아래 사진처럼 트위터 상품이나 트위터 관련 공식 계정에는 모두 파란색 인증 마크가 붙게 됩니다.
이 인증 마크로인해 사용자의 신원, 직책 등을 확신할 수 있게 되고 명의도용이나 혼선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국내 미투데이나 요즘 같은 SNS에서는 국내 포털이기때문에 유명인에 대해서는 따로 포털이 관리를 합니다.
하지만 페이스북 같은 경우는 인증된 계정이나 인증 마크에 대해서는 전혀 손을 쓰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훼이크 계정, 사칭 계정, 도용 계정, 봇 계정 등에 대해서는 사용자가 알아서 주의를 해야하는 어려움이 따르고 있고 그로인해 수많은 사칭 계정들이 판을 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SNS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트위터에서는 꽤나 오래전부터 인증된 계정과 인증 마크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2009년에 계정 인증 제도를 처음 도입했던 트위터는 누구나 신청서만 작성하면 인증을 해주고 마크를 달아주는 정책을 썻으나 헛점이 너무 많이 발생해 다른 인증 정책을 도입했습니다.
트위터 본사가 임의적으로 확인한 후 인증 마크를 달아주기 시작했는데 이마저도 트위터측의 실수들도 인해 큰 구설수들에 휘말리게되고 세계 유명인들의 트위터를 모두 일일이 확인할 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정책을 바꾸게 됩니다.
트위터의 공식 계정 인증 대상은 트위터상에서 계정 도용 및 사칭에 대한 문제점이 많은 계정... 즉 훼이크 계정이나 봇 계정이 많을 경우에 트위터에서 사람들이 쉽게 믿고 팔로우 할 수 있도록 인증을 해주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기존의 모든 인증 제도를 포기하고 트위터 광고주나 파트너 등 일부 직접 확인 가능한 계정들에게만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들어 국내 연예인의 팬들이나 카페, 팬덤에서 단체로 좋아하는 가수에게 트위터 인증 마크를 달아주자는 게시물들이 종종 올라옵니다. 외국의 트위터 서드파티앱인 Twitition 이라는 앱이나 일본의 계정 인증 앱 등을 사용해서 인증마크를 달아주자는 의견들이 있으나 이는 소용이 없는 행위들입니다. 오히려 해당 앱들에 트위터 개인 정보를 넘겨주는 행위밖에 되질 않습니다.
해당 가수의 트윗에 알티를 몇천번 하면 된다, 멘션을 몇천개 달면 인증이 된다 하는 식의 루머도 많이 퍼져있지요.
트위터의 공지사항처럼 트위터 계정 도용 문제에 골치를 썩는 계정에 한하여 인증을 해주고 있고 광고주와 파트너 등을 통하여 인증을 받아야하는데 팬들이 알티하고 멘션 많이 한다고 인증이 되질 않습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해당 가수나 소속사가 트위터측에 직접 연락하여 인증받는게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죠.
팬들이 아무리 도와준다고 해봐야 소용없습니다. 음.. 훼이크 계정이나 사칭계정 많이 만들면 도움은 되겠네요.
아래는 올 해 3월에 만든 이지은양, 아이유의 공식 트위터 계정과 수많은 훼이크, 사칭, 봇 계정들입니다.
아이유가 트위터 계정을 만들기 전까지 다른 계정들이 아이유를 대신하는 역활을 해왔지요.
만든지 얼마 안되어 아이유 계정이 트위터 계정 인증 마크를 받게 된것도 수많은 사칭 계정 덕분입니다.
▶ 아이유 트위터 : https://twitter.com/lily199iu
카라도 멤버 전원이 트위터로부터 계정 인증 마크를 휙득했지요. 파란색 체크 표시...
그리고 미스에이 그룹 전원도 트위터로부터 인증을 받았습니다. 아래 페이, 지아, 수지, 민 의 트위터 프로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부 다 파란색 딱지를 받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수지는 왜 숮이 인가!!! 숮이숮이숮이~
트위터의 계정 인증, 인증된 계정 마크를 받는 방법은 소속사나 해당 유명인, 연예인이 직접 트위터측과 얘기하는게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입니다. 팬들이 아무리 알티하고 멘션 달고 서드파티앱으로 서명하고 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도움을 주려면 가짜 사칭 계정을 수두룩하게 만들거나 봇 등을 만드는게 한 방법이겠네요.
이상... 트위터의 인증된 계정(Verified Accounts)과 인증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아이유 짱!!!
온라인상에서는 얼굴을 보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지라 누가 누구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아이디와 프로필 사진으로 자신임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방법이 있으나 이는 100% 확실한 방법이 아닙니다. 누군가가 타인의 사진과 아이디를 가지고 특정 매체에 먼저 가입을 해버린다면 그 사람이 사칭하거나 도용한 사람이 되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특히 게임 같은 온라인 공간에서는 아이디 선점이라는 방식을 통해 누가 먼저 레어닉을 접수하느냐로 경쟁을 벌이기도 하지요.
SNS는 게임의 닉네임 선점과는 별개로 아이디와 프로필 사진에 있어서 더 큰 의미를 갖게 됩니다. 유명한 정치가, 운동 선수, 연예인 등이 주로 쓰는 아이디를 먼저 가로 채고 해당 프로필 사진까지 업로드 해놓으면 누가 봐도 그 계정이 진짜 계정인것 처럼 될 수 있습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미투데이를 비롯해 거의 모든 SNS에서 드러나는 헛점이며, 이 헛점을 이용해 루머를 퍼트리거나 악의적인 멘트등을 작성해 실제 논란에 휩싸이는 일들도 비일비재 합니다.
그래서 트위터에서는 인증된 계정, 계정 인증 제도를 통해 유명인에게는 파란색 체크 표시가 붙은 인증 마크를 달아줍니다. 아래 사진처럼 공식 트위터 한국 계정에는 아이디 옆에 인증 마크를 달아주었지요. 이 인증 마크가 있음으로해서 트위터를 한국에 서비스할 때 사칭 계정에 의한 루머나 사칭 공지등을 피해 제대로된 공지사항이나 긴급 소식을 받아볼 수 있게 됩니다.
아래 사진처럼 트위터 상품이나 트위터 관련 공식 계정에는 모두 파란색 인증 마크가 붙게 됩니다.
이 인증 마크로인해 사용자의 신원, 직책 등을 확신할 수 있게 되고 명의도용이나 혼선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국내 미투데이나 요즘 같은 SNS에서는 국내 포털이기때문에 유명인에 대해서는 따로 포털이 관리를 합니다.
하지만 페이스북 같은 경우는 인증된 계정이나 인증 마크에 대해서는 전혀 손을 쓰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훼이크 계정, 사칭 계정, 도용 계정, 봇 계정 등에 대해서는 사용자가 알아서 주의를 해야하는 어려움이 따르고 있고 그로인해 수많은 사칭 계정들이 판을 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SNS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트위터에서는 꽤나 오래전부터 인증된 계정과 인증 마크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2009년에 계정 인증 제도를 처음 도입했던 트위터는 누구나 신청서만 작성하면 인증을 해주고 마크를 달아주는 정책을 썻으나 헛점이 너무 많이 발생해 다른 인증 정책을 도입했습니다.
트위터 본사가 임의적으로 확인한 후 인증 마크를 달아주기 시작했는데 이마저도 트위터측의 실수들도 인해 큰 구설수들에 휘말리게되고 세계 유명인들의 트위터를 모두 일일이 확인할 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정책을 바꾸게 됩니다.
트위터의 공식 계정 인증 대상은 트위터상에서 계정 도용 및 사칭에 대한 문제점이 많은 계정... 즉 훼이크 계정이나 봇 계정이 많을 경우에 트위터에서 사람들이 쉽게 믿고 팔로우 할 수 있도록 인증을 해주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기존의 모든 인증 제도를 포기하고 트위터 광고주나 파트너 등 일부 직접 확인 가능한 계정들에게만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들어 국내 연예인의 팬들이나 카페, 팬덤에서 단체로 좋아하는 가수에게 트위터 인증 마크를 달아주자는 게시물들이 종종 올라옵니다. 외국의 트위터 서드파티앱인 Twitition 이라는 앱이나 일본의 계정 인증 앱 등을 사용해서 인증마크를 달아주자는 의견들이 있으나 이는 소용이 없는 행위들입니다. 오히려 해당 앱들에 트위터 개인 정보를 넘겨주는 행위밖에 되질 않습니다.
해당 가수의 트윗에 알티를 몇천번 하면 된다, 멘션을 몇천개 달면 인증이 된다 하는 식의 루머도 많이 퍼져있지요.
트위터의 공지사항처럼 트위터 계정 도용 문제에 골치를 썩는 계정에 한하여 인증을 해주고 있고 광고주와 파트너 등을 통하여 인증을 받아야하는데 팬들이 알티하고 멘션 많이 한다고 인증이 되질 않습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해당 가수나 소속사가 트위터측에 직접 연락하여 인증받는게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죠.
팬들이 아무리 도와준다고 해봐야 소용없습니다. 음.. 훼이크 계정이나 사칭계정 많이 만들면 도움은 되겠네요.
아래는 올 해 3월에 만든 이지은양, 아이유의 공식 트위터 계정과 수많은 훼이크, 사칭, 봇 계정들입니다.
아이유가 트위터 계정을 만들기 전까지 다른 계정들이 아이유를 대신하는 역활을 해왔지요.
만든지 얼마 안되어 아이유 계정이 트위터 계정 인증 마크를 받게 된것도 수많은 사칭 계정 덕분입니다.
▶ 아이유 트위터 : https://twitter.com/lily199iu
카라도 멤버 전원이 트위터로부터 계정 인증 마크를 휙득했지요. 파란색 체크 표시...
그리고 미스에이 그룹 전원도 트위터로부터 인증을 받았습니다. 아래 페이, 지아, 수지, 민 의 트위터 프로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부 다 파란색 딱지를 받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수지는 왜 숮이 인가!!! 숮이숮이숮이~
트위터의 계정 인증, 인증된 계정 마크를 받는 방법은 소속사나 해당 유명인, 연예인이 직접 트위터측과 얘기하는게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입니다. 팬들이 아무리 알티하고 멘션 달고 서드파티앱으로 서명하고 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도움을 주려면 가짜 사칭 계정을 수두룩하게 만들거나 봇 등을 만드는게 한 방법이겠네요.
이상... 트위터의 인증된 계정(Verified Accounts)과 인증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아이유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