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
가스경보기 설치와 교체 - 아파트 도시가스 누설 사고 예방, 가스 누출 경보기 설치는 필수
2proo
2013. 8. 15. 14:04
가스경보기 설치와 교체 - 아파트 도시가스 누출 사고 예방, 가스 누출 경보기 설치는 필수
얼마전 아파트에 천둥 번개가 친 후 기존에 집 안에 설치해 두었던 가스 누설 경보기가 계속해서 경보음을 내더군요.
가스 경보기가 그칠 줄 모르고 경보음을 내는대 처음엔 아파트 도시가스가 누출되거나 가스레인지에 문제가 생긴건 아닌가 심히 걱정이 되었습니다. 저희 아파트의 경우 매달 가스 검침원이 집집마다 방문하여 도시가스 누출, 누설 여부를 확인하는데 지금껏 문제가 없었고, 가스 검침원이 다녀간지 얼마 되지도 않았던 때라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하게 긴장되었습니다. 그칠줄 모르는 가스 누설 경보기의 경보음이 여간 거슬리는게 아니네요.
체크해보니 기존에 사용하던 가스 누설 경보기가 워낙 오래되어 이번 천둥 번개로 과전류가 흘러 고장난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이번기회에 교체하기로 맘 먹고 새로 인터넷으로 주문한 가스 누설 경보기(모델명 : ND-102D) 제품입니다. 가스 누설 경보기, 가스 누출 경보기라고 해서 비싸지 않습니다. 대당 가격이 만원 조금 더 하고 인터넷 오픈 마켓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가정에서는 꼭 하나 필요한게 바로 가스 누설 경보기입니다. 가스 경보기, 가스 누설 경보기는 LNG나 LPG 가스가 새어나와 공기중의 가스가 일정 한도 이상 농도가 올라가면 자동으로 경보를 울리는 장치입니다.
보통 가스 누설 경보기나 가스 감지기는 사용되는 가스에 따라 두 종류로 나뉩니다.
LPG - 액화 석유 가스, Liquefied Petroleum Gas : 보통 식당이나 업소, 휴대용 가스렌지와 라이터 등에 사용되는 가스
LNG - 액화 천연 가스, Liquefied Natural Gas : 보통 가정집과 아파트 등에 들어오는 흔히 이야기하는 도시 가스
LPG를 사용하느냐 LNG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가스 경보기가 달라집니다. 가스 경보기 설치 기준은 LPG의 경우 공기보다 가벼워 아래로 가라앉는 특성이 있으므로 LPG 가스 경보기를 바닥 쪽에 설치하며, LNG 도시가스의 경우 공기보다 가벼우므로 가스레인지 위쪽, 천장 쪽에 설치해야 합니다. 물론 두가지 가스 모두 검출해내는 경보기들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도시가스는 LPG에 비해 환경 오염이 적고 폭발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적어 가정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하지만 이 도시가스 또한 누출이 되면 위험한건 매 한가지입니다. 가스가 누출되면 중독이 되거나 폭발하게 되는건 자명한 사실이므로 사용상 늘 주의가 필요합니다. 때문에 가스 누출을 사전에 예방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가스 누출을 검지하고 경보를 울려 사용자로 하여금 가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하기위해 가스 경보기를 설치합니다. 필수 of 필수입니다.
아래 사진은 가스 누설 경보기 박스 구성품입니다. 천장이나 벽에 설치할 수 있는 지지대와 브라켓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LNG 도시가스용 가스 누설 경보기 본체입니다. 전원과 경보 LED가 있고 정 중앙에 부저, 스피커가 달려있으며 위 아래로 가스 검지를 할 수 있는 홈 들이 파여져 있습니다.
옆에서 본 가스 누설 경보기 입니다.
가스 누설 경보기들은 보통 220V 전원에 연결하여 사용하거나 이 제품처럼 DC 12V 전원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검정색은 -, 빨간색은 + 전원이며 하얀색 전선은 경보 출력선 입니다.
손과 비교해보는 가스 누설 경보기 크기...
경보기 뒷면에 표기된 제품 세부 사항과 주의 사항입니다. 가스 누설 경보기(모델번호 : ND-102D)로 접촉 연소식, LNG, 확산식 경보기입니다. 접촉 연소식 가스 센서는 가연성 가스 검출에 사용되는 센서로 가스가 닿으면 백금이 발라진 코일이 연소되면 전기 저항이 커져 온도가 올라가고 이 저항의 변화를 전기신호로 변환해 경보를 발령하는 센서입니다.
아래는 가스 누설 경보기, 가스 누출 경보기를 뜯어본 기판 회로 입니다.
짜잔~~~ 아래 사진은 주방 천정의 가스 누설 경보기를 교체 설치한 모습입니다.
이 가스 누설 경보기 제품의 유효 기간이 4년이니 앞으로 별다른 일이 없으면 4년 후에 또 교체해야 겠네요. 혹시라도 가스 누출은 절대로!!! 발생해서는 안됩니다.
참고로 가스 누설 경보기가 경보를 발령할때, 가스 사용을 중단하고 중간 밸브를 잠궈야 합니다. 그리고 환풍기나 전등 등 전기 기구 스위치를 건들면 안됩니다. 스파크가 발생하면 가스가 폭발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창문이나 문을 다 열어 환기 시키면 농도가 낮아져 경보기 울림이 멈추게 됩니다. 가스 누설 예상 부분이나 가스레인지 등을 점검하고 지역 가스 회사나 아파트 관리 센터에 신고하여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요즘 나오는 아파트 같은 경우는 화재 감지기와 가스 감지기가 보일러실이나 주방에 설치되도록 되어있습니다.
다만 감지기가 수명이 무한한게 아니므로 각 감지기별 유효기간, 보증기간을 살펴본 후 사용가능한 연도 내에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가스감지기가 사용연한이 지나 수명을 다하면 제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또한 정기적으로 가스 라이터 같은 도구를 이용하여 제대로 동작하는지도 점검해주셔야 합니다.
가정용 가스 누설기는 가격도 저렴하니 꼭 집안에 하나씩은 설치해두고 사용하도록 합시다.
얼마전 아파트에 천둥 번개가 친 후 기존에 집 안에 설치해 두었던 가스 누설 경보기가 계속해서 경보음을 내더군요.
가스 경보기가 그칠 줄 모르고 경보음을 내는대 처음엔 아파트 도시가스가 누출되거나 가스레인지에 문제가 생긴건 아닌가 심히 걱정이 되었습니다. 저희 아파트의 경우 매달 가스 검침원이 집집마다 방문하여 도시가스 누출, 누설 여부를 확인하는데 지금껏 문제가 없었고, 가스 검침원이 다녀간지 얼마 되지도 않았던 때라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하게 긴장되었습니다. 그칠줄 모르는 가스 누설 경보기의 경보음이 여간 거슬리는게 아니네요.
체크해보니 기존에 사용하던 가스 누설 경보기가 워낙 오래되어 이번 천둥 번개로 과전류가 흘러 고장난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이번기회에 교체하기로 맘 먹고 새로 인터넷으로 주문한 가스 누설 경보기(모델명 : ND-102D) 제품입니다. 가스 누설 경보기, 가스 누출 경보기라고 해서 비싸지 않습니다. 대당 가격이 만원 조금 더 하고 인터넷 오픈 마켓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가정에서는 꼭 하나 필요한게 바로 가스 누설 경보기입니다. 가스 경보기, 가스 누설 경보기는 LNG나 LPG 가스가 새어나와 공기중의 가스가 일정 한도 이상 농도가 올라가면 자동으로 경보를 울리는 장치입니다.
보통 가스 누설 경보기나 가스 감지기는 사용되는 가스에 따라 두 종류로 나뉩니다.
LPG - 액화 석유 가스, Liquefied Petroleum Gas : 보통 식당이나 업소, 휴대용 가스렌지와 라이터 등에 사용되는 가스
LNG - 액화 천연 가스, Liquefied Natural Gas : 보통 가정집과 아파트 등에 들어오는 흔히 이야기하는 도시 가스
LPG를 사용하느냐 LNG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가스 경보기가 달라집니다. 가스 경보기 설치 기준은 LPG의 경우 공기보다 가벼워 아래로 가라앉는 특성이 있으므로 LPG 가스 경보기를 바닥 쪽에 설치하며, LNG 도시가스의 경우 공기보다 가벼우므로 가스레인지 위쪽, 천장 쪽에 설치해야 합니다. 물론 두가지 가스 모두 검출해내는 경보기들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도시가스는 LPG에 비해 환경 오염이 적고 폭발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적어 가정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하지만 이 도시가스 또한 누출이 되면 위험한건 매 한가지입니다. 가스가 누출되면 중독이 되거나 폭발하게 되는건 자명한 사실이므로 사용상 늘 주의가 필요합니다. 때문에 가스 누출을 사전에 예방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가스 누출을 검지하고 경보를 울려 사용자로 하여금 가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하기위해 가스 경보기를 설치합니다. 필수 of 필수입니다.
아래 사진은 가스 누설 경보기 박스 구성품입니다. 천장이나 벽에 설치할 수 있는 지지대와 브라켓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LNG 도시가스용 가스 누설 경보기 본체입니다. 전원과 경보 LED가 있고 정 중앙에 부저, 스피커가 달려있으며 위 아래로 가스 검지를 할 수 있는 홈 들이 파여져 있습니다.
옆에서 본 가스 누설 경보기 입니다.
가스 누설 경보기들은 보통 220V 전원에 연결하여 사용하거나 이 제품처럼 DC 12V 전원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검정색은 -, 빨간색은 + 전원이며 하얀색 전선은 경보 출력선 입니다.
손과 비교해보는 가스 누설 경보기 크기...
경보기 뒷면에 표기된 제품 세부 사항과 주의 사항입니다. 가스 누설 경보기(모델번호 : ND-102D)로 접촉 연소식, LNG, 확산식 경보기입니다. 접촉 연소식 가스 센서는 가연성 가스 검출에 사용되는 센서로 가스가 닿으면 백금이 발라진 코일이 연소되면 전기 저항이 커져 온도가 올라가고 이 저항의 변화를 전기신호로 변환해 경보를 발령하는 센서입니다.
아래는 가스 누설 경보기, 가스 누출 경보기를 뜯어본 기판 회로 입니다.
짜잔~~~ 아래 사진은 주방 천정의 가스 누설 경보기를 교체 설치한 모습입니다.
이 가스 누설 경보기 제품의 유효 기간이 4년이니 앞으로 별다른 일이 없으면 4년 후에 또 교체해야 겠네요. 혹시라도 가스 누출은 절대로!!! 발생해서는 안됩니다.
참고로 가스 누설 경보기가 경보를 발령할때, 가스 사용을 중단하고 중간 밸브를 잠궈야 합니다. 그리고 환풍기나 전등 등 전기 기구 스위치를 건들면 안됩니다. 스파크가 발생하면 가스가 폭발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창문이나 문을 다 열어 환기 시키면 농도가 낮아져 경보기 울림이 멈추게 됩니다. 가스 누설 예상 부분이나 가스레인지 등을 점검하고 지역 가스 회사나 아파트 관리 센터에 신고하여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요즘 나오는 아파트 같은 경우는 화재 감지기와 가스 감지기가 보일러실이나 주방에 설치되도록 되어있습니다.
다만 감지기가 수명이 무한한게 아니므로 각 감지기별 유효기간, 보증기간을 살펴본 후 사용가능한 연도 내에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가스감지기가 사용연한이 지나 수명을 다하면 제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또한 정기적으로 가스 라이터 같은 도구를 이용하여 제대로 동작하는지도 점검해주셔야 합니다.
가정용 가스 누설기는 가격도 저렴하니 꼭 집안에 하나씩은 설치해두고 사용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