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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플렉스 후기, 지플렉스 숨겨진 기능 듀얼 윈도우 + Q씨어터 기능과 사용법 LG-F340S
2proo
2013. 12. 6. 10:30
LG G플렉스 후기, 지플렉스 숨겨진 기능 듀얼 윈도우 + Q씨어터 기능과 사용법 LG-F340S
넓어지고 더 빨라진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다양한 기능을 동시에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카카오톡으로 메시지를 주고 받다 만날 장소를 정할 때면 카톡 화면을 홈버튼을 눌러 내리고, 지도 앱을 실행시켜 검색하다 다시 카카오톡으로 돌아 와야 하지요. 이렇게 이야기하다 보면 템포가 늦어 집니다. 잠깐 지도를 찾고 있던 것인데 그 사이 상대방은 어디서 만날까 하고 자꾸 말을 걸어서 난감하더라고요. 찾고 있자나!!! 기둥기라구!!!! 특히 카톡 단톡방이면 사람들의 대화 내용이 잔뜩 올라오게 되니, 졸지에 독수리 신세에 처해지게 되고요. 쳇
엘지의 최신 스마트폰인 LG G플렉스, LG-F340S은 두 개의 어플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듀얼윈도우 기능이 지원됩니다. 카톡을 하면서 지도 찾는 일??? G플렉스에서는 두 개의 어플을 홈버튼으로 전환할 필요없이 두 개의 화면으로 나눠서 실행하면 됩니다.
G플렉스의 듀얼 윈도우 모드에 지원되는 앱들이 꽤 많아 활용도가 좋습니다. 카톡 하면서 구글 맵 보는 정도는 우습고요. 비디오, 지상파 DMB, 인터넷 브라우저, SMS 문자 메세지, 이메일, 메모, 사진첩 갤러리, 파일 매니저, 전자사전, 크롬 브라우저, 구글 맵, 구글 행아웃, 유튜브, 지메일, 카카오톡, 라인 등을 듀얼 윈도우로 나눠서 쓸 수 있습니다.
모르면 계속 모르고~ 알면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지플렉스 숨은 기능인 듀얼 윈도우~!! 듀얼 코어 nonono~
듀얼 윈도우 사용법은 G플렉스의 화면에서나 back키(뒤로가기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화면 중간에 듀얼 윈도우 옵션이 나타납니다. 아래 지플렉스 사진에서 처럼 듀얼 윈도우 옵션에서 사용할 어플 2개를 선택하여, 화면 좌우로 쇼쇽~!!! 보내면 해당 어플 2개를 듀얼 윈도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건 마치 듀얼 코어처럼 스마트폰 화면 양쪽을 각각의 어플이 나눠 쓸 수 있는 그런 기능입니다. 화면이 크다보니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LG G플렉스 듀얼 윈도우는 분할 바 중간을 이동하면 화면 분할 비율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고, 아래 스샷의 중간 오른쪽에 있는 삼선 버튼을 누르면 앱 목록, 전체화면 보기, 닫기 버튼이 나옵니다. 멀티 윈도우로 사용 중인 2개의 어플은 전환 버튼을 누르면 두 화면의 위치가 바뀝니다. 좌와 우가 서로 바뀌어 왼쪽에 있던게 오른쪽 화면으로 전환시키는 그런 기능입니다.
아래 지플렉스 스크린샷처럼 G플렉스의 듀얼 윈도우는 2개의 화면 크기, 화면 비율을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가운데에 있는 세로로 되어있는 바를 손가락으로 드래그하면 원하는 크기의 화면 비율로 만들 수 있습니다.
아래 스샷은 카톡을 아주 작게~ 좁게 만들고 지도를 확인하기 위해 지도 앱을 크게 넓게 만든 모습입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그 반대로 카톡 대화 화면을 더 크게~ 넓게 만들고 보던 지도 앱을 작게 만든 모습의 스크린샷입니다.
카톡 대화방에서 종각 스벅에서 만나기로 한 사람은 아이유... 태연... 이면 좋겠지만.. ㅇ ㅏ... 오....
요즘 응답하라 1994, 이름하야 응사 드라마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요. 응답하라 1994 방송 시간에는 당연히~ 본방사수를 해야 하지만 본의 아니게 가끔 밖에 나와 있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ㅠ_ㅠ 진짜 어쩔 수 없을때... ㅠㅠㅠㅠㅠ
본방사수에 실패한 응답하라 1994는 PC로 다운로드 받은 후 지플렉스에 넣어 두고 보고 있는데, 응사 볼 때 눈치없는 친구가 카톡으로 말을 걸면 막 짜증 납니다. 누군 무릎 꿇고 두손을 꼭 잡고 보고 있는디 말이야... 눈치두 없이.. 쳇
뭐 어쨋든 응답하라 1994 만 볼라 하면 귀신같이 말을 시키는... 이게 친구인지 원수인지... 확 그냥 막 여기저기 막 그냥!!!!
이럴때 지플렉스 듀얼 윈도우로 보고 있으면 물귀신 같이 귀찮게 하는 녀석에게 쉽게 답장을 해줄 수 있었습니다.
아래 화면은 카톡 응대와 응사 쓰레기 화면. 아.. 쓰레기다.. 연기 참 잘해요... 요즘 인기짱!!!
또한 LG 지플렉스 듀얼 윈도우를 사용하면 유튜브로 뮤직 비디오를 보면서 동시에 메모도 할 수도 있습니다.
엑소 뮤비를 보며 메모장에 노래 가사를 적을 수도 있고, 감상평을 적을 수도 있고, 화면 자막에 나온 주옥같은 말들을 욺겨 적을 수도 있.... 습니다. SNL 방송을 보다 유행어로 등극할 것 같은 웃긴 대사들도 바로 메모를 해 둘 수 있습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ㅋㅋㅋ
아래 스샷은 콩진호가 나왔던 GTA 콩ㅋㅋㅋㅋ GTA 경성편도 재밌고 군대편도 존잼~
지플렉스 홍보 동영상에서처럼 학생들의 경우에는 동영상을 보면서 옆에 사전 앱을 띄워놓고 모르는 단어는 사전을 찾아가며 동강을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제 동영상 보면서 영어 사전 검색할 나이는 아니니 패~~쓰!
아래 동영상 보면 진짜 사용하기에 따라서 엄청난 활용도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6인치 화면이라 가능한???
LG 지플렉스 듀얼 윈도우는 DMB를 보고 있다가 문자를 보낼 때도 편합니다. 친구와 만나기로 한 카페에 앉아 기다릴 때, 멍~하니 기다릴 수 없으니 TV나 동영상을 보며 기다려야죠. 늦게 오는 녀석은 항상 늦게 오는데 이 녀석이 오는 길에 쉬지도 않고 카톡으로 주절주절 떠들면서 옵니다. TV를 보며 친구의 응답하라 카톡 메세지를 대답해줄 수 있으니 좋아요.
요즘 스마트폰은 옛날 컴퓨터 양 뺨을 확 그냥 막 여기저기 막 그냥 후두리챱챱!!! 칠 정도로 스펙도 빠방하고 성능도 좋습니다. 더군다나 소프트웨어의 최적화와 OS의 진화, UX, UI의 사용자 최적화 등등도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멀티태스킹 정도는 가뿐한데 그동안 멀티태스킹이라고 해도 화면을 전환하면서 써야 되는 때가 많아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6인치의 넓은 스마트폰 화면을 유용하게 나눠서 쓰세요. 내맘대로 크기 조정해가며, 좌우 바꿔가며 쓰기!!!
LG 지플렉스의 잠금 화면은 휘어진 디스플레이에 어울리는 스윙 잠금화면을 사용합니다.
스윙 잠금화면은 라이브 배경화면처럼 낮과 밤에 따라 배경이 변하고, 그날의 날씨에 따라 해가 뜨기도 하고 비가 내리기도 합니다. 또한 스윙 잠금 화면은 G플렉스가 사용자에 의해 기울어지는 것을 자이로드롭 센서로 인식하여 배경화면이 스크롤 됩니다.
아래 사진처럼 LG 지플렉스의 화면을 앞쪽으로 기울이면 하늘이 보여지고(좌), 화면을 뒤쪽으로 기울이면 바다속이 보여지네요.(우)
이 스윙 잠금화면 기능을 활용하면 고화질의 스마트폰 바탕화면을 이용해 멋있는 배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세로로 길쭉한 남자 연예인이나 여자 연예인, 아이돌이 서있는 사진을 구해다가 위 아래로 샤샥 기울이면서 살펴보면... 기똥 찹니다.
뭐 벌써 팬카페나 연예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배경화면이 벌써 풀리고 있긴 합니다.
LG 지플렉스의 잠금 화면에선 Q씨어터라는 기능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플렉시블 스마트폰인 지플렉스를 가로로 뽀개는.... 장면을 담은 사진이 아닙니다. 지플렉스의 대화면을 이용한 새로운 UX, 사용자 편의성 도구인 Q씨어터를 실행하려는 모습을 찍은 사진입니다. ㅋㅋ
나만의 1인 극장 문을 열듯이, 뮤지컬이나 극장에서 커튼이 좌우로 열리듯이 밀어 젖히면 나타나는 멀티미디어들...
아래는 김연아 선수가 곧 은퇴 경기를 마지막으로 치루게 되는게, 마음이 아파 찾아보게되는 전설의 레전드 연아의 피겨 스케이팅 경기 동영상입니다. ㅠ
사실 지플렉스, LG-F340S(G-Flex) 의 숨겨진 기능이라고 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내부에 있겠지요.
휘어져있는 스마트폰이 아니라 휘어지는 스마트폰인지라 프레임과 메인보드, 부품들, 배터리의 탄성이 지플렉스의 숨겨진 비밀이 아닐까 합니다. 여기 위에 이야기한 UX, UI 인 듀얼 윈도우나 스윙 잠금화면, Q씨어터 기능들도 모르면 그냥 그저 그런 기능이지만 알고서 제대로 쓸줄만 안다면 기똥찬, 편리한 기능들입니다. 배워서 써먹어야 좋~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됩니다 ^^
커브드, 휘어지는 스마트폰인지라 내부 부품과 설계, 보드나 각종 부품의 결합과 조합, 디스플레이와 배터리의 안전 등등 미래를 향해 한발자욱 힘찬 도약을 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지플렉스 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차후에 진짜 막 구깃구깃 구겨넣고 돌돌 말거나 피부 안에 이싱할 수 있는 그런 스마트폰이 나올 미래에 대한 발걸음입니다. 이렇게 발전해 나가는 것이 기술이고 과학이겠죠~?
넓어지고 더 빨라진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다양한 기능을 동시에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카카오톡으로 메시지를 주고 받다 만날 장소를 정할 때면 카톡 화면을 홈버튼을 눌러 내리고, 지도 앱을 실행시켜 검색하다 다시 카카오톡으로 돌아 와야 하지요. 이렇게 이야기하다 보면 템포가 늦어 집니다. 잠깐 지도를 찾고 있던 것인데 그 사이 상대방은 어디서 만날까 하고 자꾸 말을 걸어서 난감하더라고요. 찾고 있자나!!! 기둥기라구!!!! 특히 카톡 단톡방이면 사람들의 대화 내용이 잔뜩 올라오게 되니, 졸지에 독수리 신세에 처해지게 되고요. 쳇
엘지의 최신 스마트폰인 LG G플렉스, LG-F340S은 두 개의 어플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듀얼윈도우 기능이 지원됩니다. 카톡을 하면서 지도 찾는 일??? G플렉스에서는 두 개의 어플을 홈버튼으로 전환할 필요없이 두 개의 화면으로 나눠서 실행하면 됩니다.
G플렉스의 듀얼 윈도우 모드에 지원되는 앱들이 꽤 많아 활용도가 좋습니다. 카톡 하면서 구글 맵 보는 정도는 우습고요. 비디오, 지상파 DMB, 인터넷 브라우저, SMS 문자 메세지, 이메일, 메모, 사진첩 갤러리, 파일 매니저, 전자사전, 크롬 브라우저, 구글 맵, 구글 행아웃, 유튜브, 지메일, 카카오톡, 라인 등을 듀얼 윈도우로 나눠서 쓸 수 있습니다.
모르면 계속 모르고~ 알면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지플렉스 숨은 기능인 듀얼 윈도우~!! 듀얼 코어 nonono~
LG 지플렉스 LG-F340S 듀얼 윈도우 사용 방법
LG G플렉스 듀얼 윈도우는 분할 바 중간을 이동하면 화면 분할 비율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고, 아래 스샷의 중간 오른쪽에 있는 삼선 버튼을 누르면 앱 목록, 전체화면 보기, 닫기 버튼이 나옵니다. 멀티 윈도우로 사용 중인 2개의 어플은 전환 버튼을 누르면 두 화면의 위치가 바뀝니다. 좌와 우가 서로 바뀌어 왼쪽에 있던게 오른쪽 화면으로 전환시키는 그런 기능입니다.
아래 지플렉스 스크린샷처럼 G플렉스의 듀얼 윈도우는 2개의 화면 크기, 화면 비율을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가운데에 있는 세로로 되어있는 바를 손가락으로 드래그하면 원하는 크기의 화면 비율로 만들 수 있습니다.
아래 스샷은 카톡을 아주 작게~ 좁게 만들고 지도를 확인하기 위해 지도 앱을 크게 넓게 만든 모습입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그 반대로 카톡 대화 화면을 더 크게~ 넓게 만들고 보던 지도 앱을 작게 만든 모습의 스크린샷입니다.
카톡 대화방에서 종각 스벅에서 만나기로 한 사람은 아이유... 태연... 이면 좋겠지만.. ㅇ ㅏ... 오....
지플렉스 숨은 기능인 듀얼 윈도우가 유용할때~!!!
요즘 응답하라 1994, 이름하야 응사 드라마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요. 응답하라 1994 방송 시간에는 당연히~ 본방사수를 해야 하지만 본의 아니게 가끔 밖에 나와 있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ㅠ_ㅠ 진짜 어쩔 수 없을때... ㅠㅠㅠㅠㅠ
본방사수에 실패한 응답하라 1994는 PC로 다운로드 받은 후 지플렉스에 넣어 두고 보고 있는데, 응사 볼 때 눈치없는 친구가 카톡으로 말을 걸면 막 짜증 납니다. 누군 무릎 꿇고 두손을 꼭 잡고 보고 있는디 말이야... 눈치두 없이.. 쳇
뭐 어쨋든 응답하라 1994 만 볼라 하면 귀신같이 말을 시키는... 이게 친구인지 원수인지... 확 그냥 막 여기저기 막 그냥!!!!
이럴때 지플렉스 듀얼 윈도우로 보고 있으면 물귀신 같이 귀찮게 하는 녀석에게 쉽게 답장을 해줄 수 있었습니다.
아래 화면은 카톡 응대와 응사 쓰레기 화면. 아.. 쓰레기다.. 연기 참 잘해요... 요즘 인기짱!!!
또한 LG 지플렉스 듀얼 윈도우를 사용하면 유튜브로 뮤직 비디오를 보면서 동시에 메모도 할 수도 있습니다.
엑소 뮤비를 보며 메모장에 노래 가사를 적을 수도 있고, 감상평을 적을 수도 있고, 화면 자막에 나온 주옥같은 말들을 욺겨 적을 수도 있.... 습니다. SNL 방송을 보다 유행어로 등극할 것 같은 웃긴 대사들도 바로 메모를 해 둘 수 있습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ㅋㅋㅋ
아래 스샷은 콩진호가 나왔던 GTA 콩ㅋㅋㅋㅋ GTA 경성편도 재밌고 군대편도 존잼~
지플렉스 홍보 동영상에서처럼 학생들의 경우에는 동영상을 보면서 옆에 사전 앱을 띄워놓고 모르는 단어는 사전을 찾아가며 동강을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제 동영상 보면서 영어 사전 검색할 나이는 아니니 패~~쓰!
아래 동영상 보면 진짜 사용하기에 따라서 엄청난 활용도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6인치 화면이라 가능한???
LG 지플렉스 듀얼 윈도우는 DMB를 보고 있다가 문자를 보낼 때도 편합니다. 친구와 만나기로 한 카페에 앉아 기다릴 때, 멍~하니 기다릴 수 없으니 TV나 동영상을 보며 기다려야죠. 늦게 오는 녀석은 항상 늦게 오는데 이 녀석이 오는 길에 쉬지도 않고 카톡으로 주절주절 떠들면서 옵니다. TV를 보며 친구의 응답하라 카톡 메세지를 대답해줄 수 있으니 좋아요.
요즘 스마트폰은 옛날 컴퓨터 양 뺨을 확 그냥 막 여기저기 막 그냥 후두리챱챱!!! 칠 정도로 스펙도 빠방하고 성능도 좋습니다. 더군다나 소프트웨어의 최적화와 OS의 진화, UX, UI의 사용자 최적화 등등도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멀티태스킹 정도는 가뿐한데 그동안 멀티태스킹이라고 해도 화면을 전환하면서 써야 되는 때가 많아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6인치의 넓은 스마트폰 화면을 유용하게 나눠서 쓰세요. 내맘대로 크기 조정해가며, 좌우 바꿔가며 쓰기!!!
지플렉스 숨은 기능 - 스윙 잠금화면 기능
스윙 잠금화면은 라이브 배경화면처럼 낮과 밤에 따라 배경이 변하고, 그날의 날씨에 따라 해가 뜨기도 하고 비가 내리기도 합니다. 또한 스윙 잠금 화면은 G플렉스가 사용자에 의해 기울어지는 것을 자이로드롭 센서로 인식하여 배경화면이 스크롤 됩니다.
아래 사진처럼 LG 지플렉스의 화면을 앞쪽으로 기울이면 하늘이 보여지고(좌), 화면을 뒤쪽으로 기울이면 바다속이 보여지네요.(우)
이 스윙 잠금화면 기능을 활용하면 고화질의 스마트폰 바탕화면을 이용해 멋있는 배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세로로 길쭉한 남자 연예인이나 여자 연예인, 아이돌이 서있는 사진을 구해다가 위 아래로 샤샥 기울이면서 살펴보면... 기똥 찹니다.
뭐 벌써 팬카페나 연예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배경화면이 벌써 풀리고 있긴 합니다.
LG 지플렉스 숨은 기능 - 와이드한 Q씨어터
LG 지플렉스가 가로모드일 때 화면 중앙을 두 손가락으로 아래 사진처럼 좌우로 좌악~ 벌리면, 커튼이 열리 듯 화면이 열리며 4가지 멀티미디어 기능들이 나타납니다. Q씨어터를 이용하면 사진, 동영상, 유튜브, SKT Btv 모바일을 빠르게 실행 시킬 수 있기에 멀티미디어를 즐기는 사용자들에게는 딱 좋은 기능입니다. 완전 멀티미디어를 즐기는 자들을 위한 기능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지플렉스의 Q씨어터는 등록된 어플을 사용자가 직접 추가하거나 변경할 수 없는 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나만의 1인 극장 문을 열듯이, 뮤지컬이나 극장에서 커튼이 좌우로 열리듯이 밀어 젖히면 나타나는 멀티미디어들...
아래는 김연아 선수가 곧 은퇴 경기를 마지막으로 치루게 되는게, 마음이 아파 찾아보게되는 전설의 레전드 연아의 피겨 스케이팅 경기 동영상입니다. ㅠ
사실 지플렉스, LG-F340S(G-Flex) 의 숨겨진 기능이라고 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내부에 있겠지요.
휘어져있는 스마트폰이 아니라 휘어지는 스마트폰인지라 프레임과 메인보드, 부품들, 배터리의 탄성이 지플렉스의 숨겨진 비밀이 아닐까 합니다. 여기 위에 이야기한 UX, UI 인 듀얼 윈도우나 스윙 잠금화면, Q씨어터 기능들도 모르면 그냥 그저 그런 기능이지만 알고서 제대로 쓸줄만 안다면 기똥찬, 편리한 기능들입니다. 배워서 써먹어야 좋~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됩니다 ^^
커브드, 휘어지는 스마트폰인지라 내부 부품과 설계, 보드나 각종 부품의 결합과 조합, 디스플레이와 배터리의 안전 등등 미래를 향해 한발자욱 힘찬 도약을 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지플렉스 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차후에 진짜 막 구깃구깃 구겨넣고 돌돌 말거나 피부 안에 이싱할 수 있는 그런 스마트폰이 나올 미래에 대한 발걸음입니다. 이렇게 발전해 나가는 것이 기술이고 과학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