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Story
4천만의 블로그, 2proo.net 블로그 방문자수 4천만명 달성 + 블로그 역사와 운영 SNS 현황
2proo
2014. 5. 2. 07:00
4천만의 블로그, 2proo.net 블로그 방문자수 4천만명 달성 + 블로그 역사와 운영중인 SNS 현황
2007년에 티스토리에 계정을 만들고 현재 2014년 5월까지 햇수로 8년동안 운영하고 있는 2proo.net 블로그가 드디어 누적 방문자수 4천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정확히는 5월 2일 새벽 12시 48분입니다. 블로그 누적 방문자수 4천만명... 참 오랜 시간 저와 함께한 이 블로그가 어느덧 이렇게 성장해왔습니다.
야후 블로그가 살아있었을때는 괴물같은 누적 방문자수를 기록한 블로그들이 꽤나 많았는데 야후가 철수하고 블로그들이 통째로 날아가면서 그분들의 기록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티스토리가 경쟁하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에도 소수의 블로거들이 엄청난 카운터의 누적 방문자수를 자랑하고 있긴 하지만 네이버는 더이상 NAVER!!!! 흠... 만약 이 블로그가 네이버 블로그였다면 누적 방문자수는 현재의 최소 3배~최대 5배 정도는 더 나왔을듯 하네요. 얼마전까지도 네이버 방문자수 기록 뻥튀기 프로그램이 돌아다니고 실제로 카운터 조작도 가능했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의 자사 블로그 애정에 타사 블로그들은 찬밥 대우를 받은지 너무 오래라... 검색이나 크롤링이나 여러면에서 소외당하고 무시당하고 있어서 불이익이 너무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너무 폐쇄적인 서비스인지라 블로그 라는 매체의 정의에서 많이 떨어져있는 서비스가 네이버 블로그.... 쳇
현재 티스토리에도 괴물 같은 블로거분들이 몇몇분 있습니다.
TV 연예 관련된 글을 주로 쓰시는 웅크린 감자님 ▶ http://jamja.tistory.com/ 블로그가 1억을 넘었습니다.
연애와 IT 관련 글을 주로 쓰시는 라라윈님 ▶ http://lalawin.com/ 블로그가 곧 8천만명을 바라보고 있고요.
문학과 문화, IT 관련 글을 쓰시는 단비스님 ▶ http://danbis.net/ 블로그도 5천만명을 넘었습니다.
정치 시사글 쓰시는 아이엠피터님도 카운터를 공개 안하셔서 그렇지 엄청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티스토리에 숨겨진 고수 블로거분들도 많고, 급속하게 누적 방문자수를 팍팍 늘리고 계신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실시간 검색 키워드나 이슈 키워드 위주의 스팸 블로그가 아니라 제대로 블로그 운영하는 분들로, 방문자수가 많은 만큼 볼거리도 많고, 좋은 읽을거리도 많~은 블로그 들입니다.
이 블로그는 2007년 다음 티스토리에 처음 둥지를 틀었습니다. 그전엔 2000년쯤 개인 웹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하다 리눅스 스터디라는 곳에 계정을 생성하고 리눅스 기반 서버에서 DB 돌려가며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어 몇 년간 운영하다, 자료와 트래픽의 압박으로 블로그라는 매체를 찾아 욺겨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국내의 다음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야후 블로그, 싸이월드 블로그, 해외의 텀블러, 블로거 닷컴과 워드프레스 닷컴 등등도 직접 다 만들어서 운영을 해본 결과 티스토리가 최고... 해외 블로그의 경우 여전히 국내에선 전혀 쓸모가 없었습니다. 해외에선 TOP이지만 국내 검색엔진들은 해외 블로그 서비스를 개무시 했지요. 트래픽이 음슴 입니다. 결국 블로그 활용(티스토리)과 트래픽(네이버) 둘 중 하나 고르다가 티스토리에 안착하게 된 것입니다.
티스토리에 처음 둥지를 틀고 하루에 3명, 5명 오던 방문자수가 한창 열심히 블로그 운영할때 일 평균 10만명도 찍고... 블로그 잘 해보겠다고 이거 저거 다 실험해보고 만들어보고 난리를 치고 했었는데... 어느덧 시간이 이만큼 흘렀습니다.
이 블로그는 맨 앞쪽 페이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개인 일기장입니다. 나 스스로의 살아온 기록을 보관하기 위해 만든 블로그인지라 낯 간지럽고 부끄러운 내용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IT와 게임 관련 글 뿐만 아니라 개인 일상사 그때 그때의 생각, 맛집, 기타 등등 글 주제가 중구난방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애착이 가고 더럽혀지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뭐... 그렇다고요. 흠흠..
오랫동안 블로그를 운영해오면서 정말 많은 테스트와 실험을 해왔는데 결론은 '좋은 글' + '글을 퍼트리는 도구' + '꾸준함과 부지런함'이 세가지 입니다. 이 요건은 블로그 많이 해보신분들이나 운영하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실듯... 뭐 깊게 파고 들자면 복잡하지만 딱 요점만 말하면 그 세가지가 다 입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SNS중 하나인 @2proo 트위터 계정 정보입니다.
▶ https://twitter.com/2proo
2009년에 처음 트위터를 생성해서 햇수로 6년째 운영해 오고 있고 트윗 2만 2천개, 팔로워는 6만 6천명 정도 입니다. 트위터도 다른 기관이나 언론사들처럼 여러 복수 계정 만들어서 사용하려 했었는데 귀찮아서 안합니다. 예전엔 트위터 붙잡고 살던 적도 있었는데 요즘엔 멘션오는거나 답하고 활용을 잘 안하게 되네요.
아래는 구글이 키우는 SNS, 구글 플러스 계정 정보 입니다.
▶ https://plus.google.com/109391898927945675590/
구플 팔로워가 2075명, 조회수는 약 17만 정도 찍고 있습니다. 구글 플러스가 국내에선 사용을 잘 안하는 SNS이긴 합니다만 말 못할 장점이 몇 있습니다. 구글 느님께 꾸벅 (__)
아래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페이스북 계정 프로필 입니다.
현재 페이스북 페이지는 귀찮아서 운영을 하고 있지 않으며 친구수는 1960명 정도...
▶ https://www.facebook.com/2proo
올 2014년은 기업 블로거 활동도 전혀 안하고 있고, 블로거 간담회나 신제품 출시회 기타 등등 외부 활동도 안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페이스북도... 들어가서 살펴본지 몇 달 지났네요. 페북도 안하다보니 첨엔 심심했는데 이젠 적응이 잘 되는;;;;
뭐 조만간 잠수 풀거나, 다시 활동하게 되면 또 파묻혀 지내겠지요 ㅡㅡ;;;; 망할 페북....
아래는 곧 문 닫을 네이버 SNS인 미투데이 입니다. 올해 6월 30일까지 운영하고 문 닫는 국산 SNS... 다음 요즘이 먼저 문 닫고 그 다음 미투데이...가 문을 닫습니다. 미투데이도 요즘과 함께 관리 좀 했던 SNS인데 아쉽네요. 스패머나 광고 올리는 계정들은 다 짜르고 나름 관리 좀 했었는디.... 쩝...
요즘 세월호 참사 소식때문에 너무 우울하고 슬픈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이번달에 있을 여동생 결혼식... 얼마전 있었던 어머니와 여동생의 교통사고로 인한 입원과 지난주 퇴원... 솔로의 외로움(응?) 기타 등등 여러가지로 바쁘고 복잡하고 그러네요.
그나마 요즘 블로그 운영도 잘 안하고 방치해두고 있었는데 누적 방문자수 4천만이라는 기록에 나름 뿌듯합니다. 이 숫자가 앞으로 5천만을 넘어 1억 카운트 찍을때까지 쭉 해야겠습니다. 현재까지는 국내나 해외나 블로그라는 매체를 대체할만한 미디어가 나오지 않아 당분간은 블로그의 효용이 유지될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언제까지 명맥을 유지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4천만이면 거의 국민 한명이 한번씩은 이 블로그에 들어왔었다는 이야기인데 알게 모르게 다녀가신 방문자 여러분께 감사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세요. 그리고 4천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2007년에 티스토리에 계정을 만들고 현재 2014년 5월까지 햇수로 8년동안 운영하고 있는 2proo.net 블로그가 드디어 누적 방문자수 4천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정확히는 5월 2일 새벽 12시 48분입니다. 블로그 누적 방문자수 4천만명... 참 오랜 시간 저와 함께한 이 블로그가 어느덧 이렇게 성장해왔습니다.
야후 블로그가 살아있었을때는 괴물같은 누적 방문자수를 기록한 블로그들이 꽤나 많았는데 야후가 철수하고 블로그들이 통째로 날아가면서 그분들의 기록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티스토리가 경쟁하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에도 소수의 블로거들이 엄청난 카운터의 누적 방문자수를 자랑하고 있긴 하지만 네이버는 더이상 NAVER!!!! 흠... 만약 이 블로그가 네이버 블로그였다면 누적 방문자수는 현재의 최소 3배~최대 5배 정도는 더 나왔을듯 하네요. 얼마전까지도 네이버 방문자수 기록 뻥튀기 프로그램이 돌아다니고 실제로 카운터 조작도 가능했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의 자사 블로그 애정에 타사 블로그들은 찬밥 대우를 받은지 너무 오래라... 검색이나 크롤링이나 여러면에서 소외당하고 무시당하고 있어서 불이익이 너무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너무 폐쇄적인 서비스인지라 블로그 라는 매체의 정의에서 많이 떨어져있는 서비스가 네이버 블로그.... 쳇
현재 티스토리에도 괴물 같은 블로거분들이 몇몇분 있습니다.
TV 연예 관련된 글을 주로 쓰시는 웅크린 감자님 ▶ http://jamja.tistory.com/ 블로그가 1억을 넘었습니다.
연애와 IT 관련 글을 주로 쓰시는 라라윈님 ▶ http://lalawin.com/ 블로그가 곧 8천만명을 바라보고 있고요.
문학과 문화, IT 관련 글을 쓰시는 단비스님 ▶ http://danbis.net/ 블로그도 5천만명을 넘었습니다.
정치 시사글 쓰시는 아이엠피터님도 카운터를 공개 안하셔서 그렇지 엄청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티스토리에 숨겨진 고수 블로거분들도 많고, 급속하게 누적 방문자수를 팍팍 늘리고 계신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실시간 검색 키워드나 이슈 키워드 위주의 스팸 블로그가 아니라 제대로 블로그 운영하는 분들로, 방문자수가 많은 만큼 볼거리도 많고, 좋은 읽을거리도 많~은 블로그 들입니다.
2proo.net 블로그 누적 방문자수 4천만명
이 블로그는 2007년 다음 티스토리에 처음 둥지를 틀었습니다. 그전엔 2000년쯤 개인 웹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하다 리눅스 스터디라는 곳에 계정을 생성하고 리눅스 기반 서버에서 DB 돌려가며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어 몇 년간 운영하다, 자료와 트래픽의 압박으로 블로그라는 매체를 찾아 욺겨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국내의 다음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야후 블로그, 싸이월드 블로그, 해외의 텀블러, 블로거 닷컴과 워드프레스 닷컴 등등도 직접 다 만들어서 운영을 해본 결과 티스토리가 최고... 해외 블로그의 경우 여전히 국내에선 전혀 쓸모가 없었습니다. 해외에선 TOP이지만 국내 검색엔진들은 해외 블로그 서비스를 개무시 했지요. 트래픽이 음슴 입니다. 결국 블로그 활용(티스토리)과 트래픽(네이버) 둘 중 하나 고르다가 티스토리에 안착하게 된 것입니다.
티스토리에 처음 둥지를 틀고 하루에 3명, 5명 오던 방문자수가 한창 열심히 블로그 운영할때 일 평균 10만명도 찍고... 블로그 잘 해보겠다고 이거 저거 다 실험해보고 만들어보고 난리를 치고 했었는데... 어느덧 시간이 이만큼 흘렀습니다.
이 블로그는 맨 앞쪽 페이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개인 일기장입니다. 나 스스로의 살아온 기록을 보관하기 위해 만든 블로그인지라 낯 간지럽고 부끄러운 내용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IT와 게임 관련 글 뿐만 아니라 개인 일상사 그때 그때의 생각, 맛집, 기타 등등 글 주제가 중구난방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애착이 가고 더럽혀지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뭐... 그렇다고요. 흠흠..
2proo.net Blog Profile
오랫동안 블로그를 운영해오면서 정말 많은 테스트와 실험을 해왔는데 결론은 '좋은 글' + '글을 퍼트리는 도구' + '꾸준함과 부지런함'이 세가지 입니다. 이 요건은 블로그 많이 해보신분들이나 운영하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실듯... 뭐 깊게 파고 들자면 복잡하지만 딱 요점만 말하면 그 세가지가 다 입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SNS중 하나인 @2proo 트위터 계정 정보입니다.
▶ https://twitter.com/2proo
2009년에 처음 트위터를 생성해서 햇수로 6년째 운영해 오고 있고 트윗 2만 2천개, 팔로워는 6만 6천명 정도 입니다. 트위터도 다른 기관이나 언론사들처럼 여러 복수 계정 만들어서 사용하려 했었는데 귀찮아서 안합니다. 예전엔 트위터 붙잡고 살던 적도 있었는데 요즘엔 멘션오는거나 답하고 활용을 잘 안하게 되네요.
2proo xmdnlxj
아래는 구글이 키우는 SNS, 구글 플러스 계정 정보 입니다.
▶ https://plus.google.com/109391898927945675590/
구플 팔로워가 2075명, 조회수는 약 17만 정도 찍고 있습니다. 구글 플러스가 국내에선 사용을 잘 안하는 SNS이긴 합니다만 말 못할 장점이 몇 있습니다. 구글 느님께 꾸벅 (__)
2proo Google Plus
아래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페이스북 계정 프로필 입니다.
현재 페이스북 페이지는 귀찮아서 운영을 하고 있지 않으며 친구수는 1960명 정도...
▶ https://www.facebook.com/2proo
올 2014년은 기업 블로거 활동도 전혀 안하고 있고, 블로거 간담회나 신제품 출시회 기타 등등 외부 활동도 안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페이스북도... 들어가서 살펴본지 몇 달 지났네요. 페북도 안하다보니 첨엔 심심했는데 이젠 적응이 잘 되는;;;;
뭐 조만간 잠수 풀거나, 다시 활동하게 되면 또 파묻혀 지내겠지요 ㅡㅡ;;;; 망할 페북....
2proo Facebook
아래는 곧 문 닫을 네이버 SNS인 미투데이 입니다. 올해 6월 30일까지 운영하고 문 닫는 국산 SNS... 다음 요즘이 먼저 문 닫고 그 다음 미투데이...가 문을 닫습니다. 미투데이도 요즘과 함께 관리 좀 했던 SNS인데 아쉽네요. 스패머나 광고 올리는 계정들은 다 짜르고 나름 관리 좀 했었는디.... 쩝...
2proo me2day
요즘 세월호 참사 소식때문에 너무 우울하고 슬픈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이번달에 있을 여동생 결혼식... 얼마전 있었던 어머니와 여동생의 교통사고로 인한 입원과 지난주 퇴원... 솔로의 외로움(응?) 기타 등등 여러가지로 바쁘고 복잡하고 그러네요.
그나마 요즘 블로그 운영도 잘 안하고 방치해두고 있었는데 누적 방문자수 4천만이라는 기록에 나름 뿌듯합니다. 이 숫자가 앞으로 5천만을 넘어 1억 카운트 찍을때까지 쭉 해야겠습니다. 현재까지는 국내나 해외나 블로그라는 매체를 대체할만한 미디어가 나오지 않아 당분간은 블로그의 효용이 유지될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언제까지 명맥을 유지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4천만이면 거의 국민 한명이 한번씩은 이 블로그에 들어왔었다는 이야기인데 알게 모르게 다녀가신 방문자 여러분께 감사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세요. 그리고 4천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