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 · 2004. 3. 6. 11:12
내가 얼굴을 들고 살 수가 없다. 살 수가 없어...
후~ 3월 1일부터!!!! 돼는일이 하나도 없어버려. 쩝. 규상이랑 쭈욱 다니던 도서관... 규상이가 학교 다시 나가면서 성재가 쭈욱 다닌다. 그래도 규상이랑 다녔을땐 규칙적으로 나와서 공부하고 1-2시간마다 담배 한대 커피한잔 하고 그넘네 집이나 울집으로 라면 먹으러 다니고 밤 8-9시쯤 배고플쯔음 해서 집에 가고 했다. 글케 하루 보내면 먼가 한거 같구 기분도 좋게 집에 갈수가 있었다. 성재가 도서관에 오기 시작하면서 아주 작살이다 작살!! 성재가 내 홈페이지 오진 않지만 보면 디랄디랄 하겠지? ㅡ_- 내가 아침 8시쯤 해서 도서관에 가면 보통 커피한잔으로 시작한다. 글구 9시 넘어서 인터넷조금 하고 다시 올라가서 하다가 2시쯤에 집에가서 밥 먹고 다시 3시쯤 와서 공부하다가 저녁먹을때 집에 가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