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 · 2005. 12. 28. 16:57
그런거야... 다 그런거지...
하.. 공부도 안대고 해서.. 겜방에 앉아서 일기쓰고 있다. 겜방서 일기써보는게 이게 두번째인가.. 첫번째인가. 노동부 합격자 발표가 오늘 나왔다. 기대 많이 하고 있었는데.. 기대가 큰 만큼 상실감도 큰건지.. 도서관에 아침부터 앉아 책을 들여다보고 있긴 한데 현재 오후 4시 반.. 한줄도 진도가 안나간다. 도서관 창밖만 바라보고.. 한숨만 쉬고.. 담배 피고.. 다시 또 창밖보고.. 집에서 많이 기대하고 있을터인데.. 합격할거란 기대.. 내심 많이 했었다. 합격 발표날만 기다리고. 내 홈피에 팝업창으로 합격 축하~ 이런거 할려고 했었고.. 합격자 명단에서 내이름을 찾기를 몇번.. 수험번호까지 비교해보면서도 찾아봤는데 결국엔 없더라.. 쩝.. 카페에 면접준비하자는 사람들의 글이 얄밉게 느껴지고..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