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 · 2003. 3. 21. 21:11
하루종일 엄한 짓만 하다!!!
으띠..... 렙업 99.9% 앞에서 죽어서...... 그때 위스퍼 3마리만 더잡으면 돼는건데 약 아낀다는 심정으로 다굴을 견뎐내면서.... ㅡ.ㅡ;;;; 하필 아직 적응도 않된 오토버서크가 발동되는 바람에... ㅠ0ㅠ 그만 죽어버렸다... 위스퍼 3마리.... 3마리...... ㅠ_ㅠ 죽는 바람에 180 마리를 더 잡아야 했다는.... 어느덧 90 캐릭을 만들고 어머니 심부름으로 옆동에 있는 우체국에 가게 되었다. 뭐 평상시 내가 자주 다니던 우체국이었기 때문에 터벅 터벅 다녀왔다. 날씨 추울줄 알고 옷좀 두툼하게~ 입고 나갔는데 완전 봄이다!!! ㅡ_-;; 밤에 잠도 설치고 아침도 굶고 해서 제정신이 아니었긴 했지만 하루 이틀 다니던 길도 아니고... 여기서 산지가 10년이 넘었기에 그냥 그냥~ 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