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tory/식물 동물 · 2009. 6. 1. 16:30
초롱꽃 사진과 초롱꽃 설화
초롱꽃 사진과 초롱꽃 설화 초롱꽃 사진 은방울꽃보다 크고 길쭉한 초롱꽃. 겉은 맨들맨들한데 꽃 속안에는 잔털이 잔뜩 나 있다. 초롱꽃 꽃말 : 충실, 정의, 소원 초롱꽃 설화 하루 세 번 종을 치는 것이 일생의 업인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버지 대신 전쟁에 나가서 부상을 입은 뒤 지금까지 종만을 쳐왔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그 종소리에 맞추어 일상의 생활을 잘해 나갔고 종을 치는 그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그런 그 마을에 어느 날 마음씨 나쁜 원님이 부임하여 종소리가 시끄럽다고 종을 못치게 하였습니다. 마지막 종을 치던 날 종치기 노인은 눈물 때문에 높은 종각에서 떨어져 죽었습니다. 그 다음해 봄, 그의 무덤에서 종처럼 생긴 초롱꽃이 피어났다고 합니다. 초롱꽃은 초롱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한국 원산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