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 · 2002. 6. 11. 20:59
나의 담배 타임... Timeless TIME
새벽에 담배사러 편의점에 다녀왔다.. 비오는데 우산도 안가지구 나가서 비도 좀 맞구.. 염생이 생각나서 전화해도 안바다서리 혼자 처량맞게 커피한잔 봅아들구 구석에 가서 담배한대 피웠다. 담배 핀지도 좀 대었지만.... 필때마다 새삼스럽게 느껴지는거.. 왜 필까.... 그러면서도 못끊는 이유!!! 담배 피다보면 바뀐다... 아~ 이 좋은걸 왜끊을까~ ㅋㅋㅋ 전에는 말보로 미디엄.. 그 후엔 필립모리스.. 그 후엔 이 타임으로 바꾸엇는데.. 앞으로도 이거 단종이 돼지 않는다면 아마 계속 피게 될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