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곤 전 장관님도 푹 빠진 블로그의 매력, 블마 - 충청투데이 블로거 특강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님은 장관직 이전에 유명한 문화 예술인이었습니다.
영화배우, 탤런트, 극 각본 & 각색, 연극인으로서 그 분야에서 굉장한 열정으로 눈길을 끄셧던 분이었습니다.
서편제와 태백산맥 등등 그리고 최근엔 대왕 세종에 이르기까지 현재도 문화 예술인으로서 활약하고 있으십니다.
그 김명곤 전 장관님이 모든 타이틀 딱지를 떼고 블로거대 블로거로 만났습니다.
충청투데이에서 주관한 '세상을 블로깅하자' 라는 주제로 블로그 특강에서 만나뵐수 있었습니다.
약 60 여명의 대전 충청지역 블로거들이 참여하여 그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2009년 9월 11일,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3시간동안 열린 이번 강의의 주인공은 김명곤의 세상 이야기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신 김명곤 블로거를 만나봤습니다.
김명곤 http://dreamnet21.tistory.com/
충청투데이 따블뉴스 기자단에 대한 소개와 각 블로거들의 영상과 의견들이 강의 초반에 방영되었습니다.
김명곤 전 장관님은 블로그를 하게된 첫 이유가 탐진강 님의 권유 덕분이라고 하십니다.
그자리에서 탐진강님에 대한 간단한 소개도 있었는데 가끔 놀러가긴 했지만 그분이 어떤 일을 하시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
이번 강의의 주제는 블로그의 마 魔 에 빠져 소위 블마(블로그 마스터)의 경지에 대한 이야기와 블로깅을 하는 열정과 철학에 대해서 말씀해주셧습니다. 김명곤님의 이 포스트를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http://dreamnet21.tistory.com/34
처음 블로그에 빠지게 된 사유와 그로 인해서 겪은 생활의 변화들, 그리고 자신의 변화와 그에 대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블로그에 푹 빠져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열정을 쏟아붓고 다른 블로거들과의 소통의 즐거움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당신의 나이가 결코 적지 않음에도 세대와 성별을 넘어서서 블로그의 세계를 탐험하고 계시고, 또 그에 따른 경험담도 재미있게 말씀해주셧습니다.
이미 파워블로거의 영역에 발을 디디셧으면서도 아직 초보 블로거라고 주장하시는 모습도 보여주셧습니다.
아직 사진 편집이나 동영상 편집, 소스쪽에서 약하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셧는데 작문능력이나 글에 담긴 철학과 열정은 벌써부터 파워블로거이십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의 문화관광부 장관직을 역임하셧던 고위 공직자로 생각을 하고 약간 거리감이 있었으나 강의를 들을수록 사람 김명곤으로 다가오더군요. 아무리 유명하고 능력있는 문화 예술인이자 전직 장관까지 역임한 그분이셧지만 역시나 친근한 동네 아저씨 같기도 하고, 아버지같기도 하고... 그분 역시 '한 사람' 그리고 한명의 블로거 이었습니다.
강의를 마치고 참여한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질답시간이 있었습니다.
강의때에도 유쾌하고 재치있는 강의를 해주셧는데 질답시간이 더 재밌었던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블로거이시다 보니 카운터.. 방문자수에 약간이나마 신경쓰시는 모습도 재미있었구요.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며 또 블로그 세상에서 많은 정보를 얻는등의 이야기도 하셧고 블로그에 푹 빠지다보니 가정에도 약~~간 소흘해지셧다며 후회하시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이번 강연중에 귀에 솔깃하는 말들이 있었습니다.
블로그는 어려운게 아니라는것. 그리고 블로그 자체를 자신의 삶의 기록으로 남겨두시는 모습.. 멋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직도 블로그라는것에 대해 잘 모르고 특히 5~60대의 중장년층에서 블로그를 거의 안한다며 시작하게 되면 생기는 많은 장점들을 열거하며 적극적으로 블로그 하기를 추천하시더군요.
한사람의 블로거로서 블로그에 열정을 쏟아부으시는 그분을 보면서 저 또한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름의 철학을 갖고 운영하시는것을 보면서 아직 그런것조차 없이 운영하는 저를 보며 반성도 했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개인적인 약속때문에 뒷풀이에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대전 충청지역 블로거들도 만나뵈어 좋았습니다.
매번 좋은 강연 마련해주신 충청투데이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가슴에 와닫는 좋은 말씀 해주신 김명곤 블로거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님은 장관직 이전에 유명한 문화 예술인이었습니다.
영화배우, 탤런트, 극 각본 & 각색, 연극인으로서 그 분야에서 굉장한 열정으로 눈길을 끄셧던 분이었습니다.
서편제와 태백산맥 등등 그리고 최근엔 대왕 세종에 이르기까지 현재도 문화 예술인으로서 활약하고 있으십니다.
그 김명곤 전 장관님이 모든 타이틀 딱지를 떼고 블로거대 블로거로 만났습니다.
충청투데이에서 주관한 '세상을 블로깅하자' 라는 주제로 블로그 특강에서 만나뵐수 있었습니다.
약 60 여명의 대전 충청지역 블로거들이 참여하여 그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김명곤 전 장관 초청 충청투데이 블로거 특강
2009년 9월 11일,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3시간동안 열린 이번 강의의 주인공은 김명곤의 세상 이야기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신 김명곤 블로거를 만나봤습니다.
김명곤 http://dreamnet21.tistory.com/
김명곤의 세상 이야기 블로그
충청투데이 따블뉴스 기자단에 대한 소개와 각 블로거들의 영상과 의견들이 강의 초반에 방영되었습니다.
김명곤 전 장관님은 블로그를 하게된 첫 이유가 탐진강 님의 권유 덕분이라고 하십니다.
그자리에서 탐진강님에 대한 간단한 소개도 있었는데 가끔 놀러가긴 했지만 그분이 어떤 일을 하시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
이번 강의의 주제는 블로그의 마 魔 에 빠져 소위 블마(블로그 마스터)의 경지에 대한 이야기와 블로깅을 하는 열정과 철학에 대해서 말씀해주셧습니다. 김명곤님의 이 포스트를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http://dreamnet21.tistory.com/34
처음 블로그에 빠지게 된 사유와 그로 인해서 겪은 생활의 변화들, 그리고 자신의 변화와 그에 대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블로그에 푹 빠져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열정을 쏟아붓고 다른 블로거들과의 소통의 즐거움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당신의 나이가 결코 적지 않음에도 세대와 성별을 넘어서서 블로그의 세계를 탐험하고 계시고, 또 그에 따른 경험담도 재미있게 말씀해주셧습니다.
이미 파워블로거의 영역에 발을 디디셧으면서도 아직 초보 블로거라고 주장하시는 모습도 보여주셧습니다.
아직 사진 편집이나 동영상 편집, 소스쪽에서 약하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셧는데 작문능력이나 글에 담긴 철학과 열정은 벌써부터 파워블로거이십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의 문화관광부 장관직을 역임하셧던 고위 공직자로 생각을 하고 약간 거리감이 있었으나 강의를 들을수록 사람 김명곤으로 다가오더군요. 아무리 유명하고 능력있는 문화 예술인이자 전직 장관까지 역임한 그분이셧지만 역시나 친근한 동네 아저씨 같기도 하고, 아버지같기도 하고... 그분 역시 '한 사람' 그리고 한명의 블로거 이었습니다.
강의를 마치고 참여한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질답시간이 있었습니다.
강의때에도 유쾌하고 재치있는 강의를 해주셧는데 질답시간이 더 재밌었던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블로거이시다 보니 카운터.. 방문자수에 약간이나마 신경쓰시는 모습도 재미있었구요.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며 또 블로그 세상에서 많은 정보를 얻는등의 이야기도 하셧고 블로그에 푹 빠지다보니 가정에도 약~~간 소흘해지셧다며 후회하시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2009 충청투데이 블로그 특강 -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
이번 강연중에 귀에 솔깃하는 말들이 있었습니다.
블로그는 어려운게 아니라는것. 그리고 블로그 자체를 자신의 삶의 기록으로 남겨두시는 모습.. 멋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직도 블로그라는것에 대해 잘 모르고 특히 5~60대의 중장년층에서 블로그를 거의 안한다며 시작하게 되면 생기는 많은 장점들을 열거하며 적극적으로 블로그 하기를 추천하시더군요.
한사람의 블로거로서 블로그에 열정을 쏟아부으시는 그분을 보면서 저 또한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름의 철학을 갖고 운영하시는것을 보면서 아직 그런것조차 없이 운영하는 저를 보며 반성도 했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개인적인 약속때문에 뒷풀이에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대전 충청지역 블로거들도 만나뵈어 좋았습니다.
매번 좋은 강연 마련해주신 충청투데이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가슴에 와닫는 좋은 말씀 해주신 김명곤 블로거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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