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코난 Age of Conan, 거칠고 야성적인 남자들의 MMORPG 온라인 게임~
2010년 4월 29일 부터 시작될 에이지 오브 코난 멕시멈 테스트에 대한 관심들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워낙에 해외에서 흥행한 게임인지라 국내에서도 에이지 오브 코난을 기다리는 분들이 무척 많습니다.
그리고 기다리지 못해서 직접 해외 서버에서 현재 게임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도 많이 있지요 ^^;;
그렇다면 왜 그렇게 에이지 오브 코난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이 높은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에이지 오브 코난은 로버트 E 하워드의 원작 소설 코난 더 바바리안의 설정과 스토리를 그대로 적용시킨
현실성이 높은 MMORPG 온라인 게임입니다. 기존의 거의 모든 온라인 게임도 판타지 소설을 배경으로
설정하였는데 그 배경이 되는 소설은 바로 존 로날드 로웰 톨킨 J.J.R 의 반지의 제왕입니다.
말 그대로 판타지 소설로 드워프족, 엘프족, 호빗족등이 나오는 배경을 쓰고 있습니다.
헌데 이 코난은 원작 소설의 배경 자체가 아틀란티스가 멸망하고 난 후.. 약 1만 2천년 전의 지구에서
야만적이고 거친 유럽과 사람들을 배경으로 하여 현실감을 살려주고 있지요.
게임 자체가 현실감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풀숲이나 나무, 동물 조차도 현실감을 주었는데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리얼 액션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실제 에이지 오브 코난 게임 플레이 영상인데 피가 튀고 머리가 잘려나가는 등
현실감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게임 이용가 19금 판정을 무릅쓰고 지켜낸 리얼 액션 입니다!!!
위 동영상처럼 게임에서 보여지는 액션만 리얼로 한것이냐? 그것도 아닙니다.
게임 조작감과 타격감 까지 현실감을 올리기 위해 새로운 조작 방식을 만들어냈습니다.
기존의 온라인 게임들이 마우스로 적을 클릭하면 알아서 공격하는 타겟팅 방식을 사용했는데
코난에서는 차별화된 리얼액션을 뽑아내기 위해 자유롭게 여러 대상을 공격 가능한 논타켓팅 방식과
타겟팅 방식 두가지 모두를 잘 조화시킨 하이브리드 타겟팅 방식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조작감을 올리기 위해 키보드를 사용한 콤보 기술을 적용시켰지요.
아래 코난 개발자의 설명을 한번 보시는게 이해가 더 빠를겁니다 ^^
에이지 오브 코난은 기존 MMORPG 게임과 차별성을 몇가지 가지고 있는데 위에 말한 리얼 액션..
즉 보다 실감나는 전투 장면을 보여주기 위한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바로 리얼 컴뱃 시스템!!!
아래 이미지는 코난의 키보드 조작 방법인데 왼쪽, 중앙, 오른쪽, 좌하, 우하 방향까지 총 5가지의 공격 방향과
왼쪽, 중앙, 오른쪽 방어등도 따로 자작해야 합니다. 기존 MMORPG 의 단순한 공격과는 차이가 많지요~
게임 플레이중에 계속해서 공격하고 스킬 발동시키고 방어하는등 게임 몰입도를 높여줄 요소입니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에이지 오브 코난에서는 유저의 주도적인 전투 인터페이스를 지향하여
능력치나 아이템이 아닌 유저의 캐릭터 조작 능력까지도 전투에 영향을 미칩니다.
아이템빨이 아니더라도 공격 및 방어를 잘 활용하고 약점을 공격하면 레벨과 아이템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한번에 여러대상과 전투를 즐길수도 있는데 특히 방어방향 지정 시스템을 잘 활용해야합니다.
피하기, 빗겨내기, 막기, 적과의 충돌 및 밀쳐내기등을 적절히 사용해야하는데 코난에서는
캐릭터나 몬스터들의 물리적인 요소를 적용시켜 겹치기나 통과가 안됩니다. 이점도 잘 염두해둬야합니다.
그리고 또다른 에이지 오브 코난만의 차별성은 잔혹성을 부각시키는 남성적인 게임이라는 것입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진짜 피튀기고 머리가 두동강이 나는등의 액션 장면들을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시대적 배경과 현실감을 살리기위해 비쥬얼 적인 면에서 남성 주도적인 게임장면이 많습니다.
심심치않게 등장하는 야한 캐릭터나 장면들도 많습니다... *ㅡ_ㅡ*
외국의 코난 팬 사이트들을 다니다보면 참 많은 스샷들을 볼 수 있는데 대부분은 거칠고 야성적인
자신의 캐릭터와 활동 스샷들을 올려놓고 있더군요. 간혹 옷을 벗은 여성 캐릭터들도 등장합니다 ^^;;
그리고 또하나 에이지 오브 코난의 전투 시스템인 페이탈리티 Fatality 시스템!!!
이 페이탈리티 시스템이 발동되면 적의 피가 사방으로 튀는 장면이 나오고 공격자는 일시적으로 강해집니다.
게다가 팀원 모두에게 적용되므로 페이탈리티를 발동시키려고 노력을 하더군요.
전투중에 페이탈리티가 발동되면 나머지 적들도 수월하게 처리가 가능해지고 또 게임하는 입장에서는
그 순간 본능을 일깨우는 야성미와 잔혹함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일종의 마약과 같은!!!!
에이지 오브 코난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잔인하고 섬뜩하고 어두운 내용들이 많습니다.
원작 소설에 대한 충실도가 높고, 현실감을 부각시키기 위해서인데 거칠고 야성적인 면들도 많지요~
그리고 또 다른 하나의 특징인 PVP 시스템을 들 수 있습니다.
PVP는 전투가 가능한 불특정지역에서 일어나는 방식, 6명이 팀을 이뤄 지정 맵에서 전투를 하는 방식,
그리고 길드 마을 즉 공성전을 통한 대규모 PVP 로 나뉘어집니다.
에이지 오브 코난의 특성 중 하나인 리얼컴뱃 시스템이 여기에도 적용이 돼는데
아무래도 유저 본인의 콘트롤과 전략에 따라서 승패가 갈립니다. 무조건 레벨, 아이템이 낮다고 지지않습니다.
이상 에이지 오브 코난을 기다리는 많은 유저들이 왜 기다리는지 어떠한 특징때문인지 알아 보았습니다.
곧 있을 코난 멕시멈테스트가 과연 어떻게 될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기존의 MMORPG 게임들이 추구해온 반지의 제왕 배경이 아닌 현실감 높은 바바리안 더 코난의 배경.
원작의 스토리를 잘 살려 적과 아군의 구별이 모호하고 하루가 멀다하고 바뀌는 긴장감 높은 스토리.
그리고 리얼 컴뱃 시스템과 리얼 액션, 남성적인 게임화면과 캐릭터, 짜릿한 페이탈리티..
마지막으로 2년동안 철저하게 준비해온 한국 로컬라이징과 커스터마이징도 빼놓을 수 없지요.
4월 29일부터 2주 160시간동안 진행돼는 이번 에이지 오브 코난 멕시멈 테스트가 저 또한 기대됩니다.
두근두근~~~ ^0^
에이지 오브 코난 : http://conan.pmang.com/
Age of Conan Hyborian Adventure
2010년 4월 29일 부터 시작될 에이지 오브 코난 멕시멈 테스트에 대한 관심들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워낙에 해외에서 흥행한 게임인지라 국내에서도 에이지 오브 코난을 기다리는 분들이 무척 많습니다.
그리고 기다리지 못해서 직접 해외 서버에서 현재 게임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도 많이 있지요 ^^;;
그렇다면 왜 그렇게 에이지 오브 코난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이 높은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에이지 오브 코난은 로버트 E 하워드의 원작 소설 코난 더 바바리안의 설정과 스토리를 그대로 적용시킨
현실성이 높은 MMORPG 온라인 게임입니다. 기존의 거의 모든 온라인 게임도 판타지 소설을 배경으로
설정하였는데 그 배경이 되는 소설은 바로 존 로날드 로웰 톨킨 J.J.R 의 반지의 제왕입니다.
말 그대로 판타지 소설로 드워프족, 엘프족, 호빗족등이 나오는 배경을 쓰고 있습니다.
헌데 이 코난은 원작 소설의 배경 자체가 아틀란티스가 멸망하고 난 후.. 약 1만 2천년 전의 지구에서
야만적이고 거친 유럽과 사람들을 배경으로 하여 현실감을 살려주고 있지요.
게임 자체가 현실감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풀숲이나 나무, 동물 조차도 현실감을 주었는데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리얼 액션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실제 에이지 오브 코난 게임 플레이 영상인데 피가 튀고 머리가 잘려나가는 등
현실감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게임 이용가 19금 판정을 무릅쓰고 지켜낸 리얼 액션 입니다!!!
위 동영상처럼 게임에서 보여지는 액션만 리얼로 한것이냐? 그것도 아닙니다.
게임 조작감과 타격감 까지 현실감을 올리기 위해 새로운 조작 방식을 만들어냈습니다.
기존의 온라인 게임들이 마우스로 적을 클릭하면 알아서 공격하는 타겟팅 방식을 사용했는데
코난에서는 차별화된 리얼액션을 뽑아내기 위해 자유롭게 여러 대상을 공격 가능한 논타켓팅 방식과
타겟팅 방식 두가지 모두를 잘 조화시킨 하이브리드 타겟팅 방식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조작감을 올리기 위해 키보드를 사용한 콤보 기술을 적용시켰지요.
아래 코난 개발자의 설명을 한번 보시는게 이해가 더 빠를겁니다 ^^
에이지 오브 코난은 기존 MMORPG 게임과 차별성을 몇가지 가지고 있는데 위에 말한 리얼 액션..
즉 보다 실감나는 전투 장면을 보여주기 위한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바로 리얼 컴뱃 시스템!!!
아래 이미지는 코난의 키보드 조작 방법인데 왼쪽, 중앙, 오른쪽, 좌하, 우하 방향까지 총 5가지의 공격 방향과
왼쪽, 중앙, 오른쪽 방어등도 따로 자작해야 합니다. 기존 MMORPG 의 단순한 공격과는 차이가 많지요~
게임 플레이중에 계속해서 공격하고 스킬 발동시키고 방어하는등 게임 몰입도를 높여줄 요소입니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에이지 오브 코난에서는 유저의 주도적인 전투 인터페이스를 지향하여
능력치나 아이템이 아닌 유저의 캐릭터 조작 능력까지도 전투에 영향을 미칩니다.
아이템빨이 아니더라도 공격 및 방어를 잘 활용하고 약점을 공격하면 레벨과 아이템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한번에 여러대상과 전투를 즐길수도 있는데 특히 방어방향 지정 시스템을 잘 활용해야합니다.
피하기, 빗겨내기, 막기, 적과의 충돌 및 밀쳐내기등을 적절히 사용해야하는데 코난에서는
캐릭터나 몬스터들의 물리적인 요소를 적용시켜 겹치기나 통과가 안됩니다. 이점도 잘 염두해둬야합니다.
그리고 또다른 에이지 오브 코난만의 차별성은 잔혹성을 부각시키는 남성적인 게임이라는 것입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진짜 피튀기고 머리가 두동강이 나는등의 액션 장면들을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시대적 배경과 현실감을 살리기위해 비쥬얼 적인 면에서 남성 주도적인 게임장면이 많습니다.
심심치않게 등장하는 야한 캐릭터나 장면들도 많습니다... *ㅡ_ㅡ*
외국의 코난 팬 사이트들을 다니다보면 참 많은 스샷들을 볼 수 있는데 대부분은 거칠고 야성적인
자신의 캐릭터와 활동 스샷들을 올려놓고 있더군요. 간혹 옷을 벗은 여성 캐릭터들도 등장합니다 ^^;;
그리고 또하나 에이지 오브 코난의 전투 시스템인 페이탈리티 Fatality 시스템!!!
이 페이탈리티 시스템이 발동되면 적의 피가 사방으로 튀는 장면이 나오고 공격자는 일시적으로 강해집니다.
게다가 팀원 모두에게 적용되므로 페이탈리티를 발동시키려고 노력을 하더군요.
전투중에 페이탈리티가 발동되면 나머지 적들도 수월하게 처리가 가능해지고 또 게임하는 입장에서는
그 순간 본능을 일깨우는 야성미와 잔혹함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일종의 마약과 같은!!!!
에이지 오브 코난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잔인하고 섬뜩하고 어두운 내용들이 많습니다.
원작 소설에 대한 충실도가 높고, 현실감을 부각시키기 위해서인데 거칠고 야성적인 면들도 많지요~
그리고 또 다른 하나의 특징인 PVP 시스템을 들 수 있습니다.
PVP는 전투가 가능한 불특정지역에서 일어나는 방식, 6명이 팀을 이뤄 지정 맵에서 전투를 하는 방식,
그리고 길드 마을 즉 공성전을 통한 대규모 PVP 로 나뉘어집니다.
에이지 오브 코난의 특성 중 하나인 리얼컴뱃 시스템이 여기에도 적용이 돼는데
아무래도 유저 본인의 콘트롤과 전략에 따라서 승패가 갈립니다. 무조건 레벨, 아이템이 낮다고 지지않습니다.
이상 에이지 오브 코난을 기다리는 많은 유저들이 왜 기다리는지 어떠한 특징때문인지 알아 보았습니다.
곧 있을 코난 멕시멈테스트가 과연 어떻게 될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기존의 MMORPG 게임들이 추구해온 반지의 제왕 배경이 아닌 현실감 높은 바바리안 더 코난의 배경.
원작의 스토리를 잘 살려 적과 아군의 구별이 모호하고 하루가 멀다하고 바뀌는 긴장감 높은 스토리.
그리고 리얼 컴뱃 시스템과 리얼 액션, 남성적인 게임화면과 캐릭터, 짜릿한 페이탈리티..
마지막으로 2년동안 철저하게 준비해온 한국 로컬라이징과 커스터마이징도 빼놓을 수 없지요.
4월 29일부터 2주 160시간동안 진행돼는 이번 에이지 오브 코난 멕시멈 테스트가 저 또한 기대됩니다.
두근두근~~~ ^0^
에이지 오브 코난 : http://conan.pm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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