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그리고 오늘까지...

2005.02.12 15:56
설 연휴

맛있는 커피와 커피잔 사진..


2.6 일요일
설 연휴 시작하기 전전날.. '그때 그 사람들' 영화봤다. 잼났답. 그날은 기억나는거 별루 음씀..

2.7 월요일
갈마도서관 쉬는날이라 충대가려고 집에서 준비하다가 진웅이 전화받고 울집서 아침겸 점심 먹구..
같이 대전 지방병무청에 다녀왔다. 진웅이 군적증명서인가? 여튼 그거 발급받으려고 갔었다.
글구나서 충대 도서관에가서 둘이 공부했다. 거기서 동건이도 만나서 그동안의 얘길 좀 했었다.
흠.. 그담에 울집와서 같이 저녁먹고.. 성재 있는 겜방에 같이 갔었지? 맞나? 기억이 가물가물;;
거기서 각자 헤어졌고.. 집에 와서 코~ 했다.

2.8 화요일
아침 한.. 9시인가? 혼자서 버스타고 충대갔다. 갈마도서관이 설 연휴동안 안열어서
할수없이 충대로 갔다. 연휴시작인데도 좌석의 1/3 정도가 찼었다. 사람들 공부 열시미 하댕..
참 그날 아침에 ㅇㅇ도 충대로 왔었다;; 흠...
2.7일 아침에 겜방가서 밤 새고.. 그담날 아침 7시 까지..... 농구 했댄다....... 히야.... 쩝
눈이 뻘개가지구 와서는 또 겜방간댄다.. 대단해 진짜..
내가 도서관 같이 가서 거기서 잠좀 자라고 했더니만, 잠을 자도 겜방서 자겠다고.. 흠.
여튼 ㅇㅇ 보내고 도서관서 혼자 있으려니 너무 심심하고..
집두 멀어서 밥먹기도 뭐하고.. 문 열은 식당도 없고.. 매점도 닫혔고..
그래서 저녁때 한 7시쯤? 도서관에서 나왔다. 겜방에 있는 ㅇㅇ 델구서 돈까스 먹고.. 같이 갈마동왔다.
글고나서 간곳은 또 겜방.. 난 인터넷좀 하고.. ㅇㅇ는 떠 농구하공.. 에효. 대단해 정말;;
친척들이 집에 다 와있어서 한시간 정도 있다가 나왔다.
인사하고 앉아서 얘기 좀 하고.. 사촌동생들도 많이 와서 같이 얘기하고..
종설이랑 종진이랑 도서관 앞에가서 커피한잔씩 하고.. 그담에 종설 종진 종민 나 이렇게 4명이서
겜방에 가서 스타했다. ㅋㅋㅋ 종설이랑 내가 편먹었는데 다 이겼다~
몇판 하다가 다시 집에 와서 그인원에 지은이랑 선영이도 내방에 와서 밤새 이런저런 얘기하며 놀았다.
대략 새벽 4시 넘어서까지.. ㅠ0- 두시간 자고 일어나야했다. 제사때매 ㅡ.ㅡ

2.9 수요일 설날
두시간 자고 새벽 6시에 일어나서 할부지 할무니 제사 지내고, 아침먹고..
대천으로 성묘하러 갔다. 대천에 갈때 분명 가방매고 나왔고 아빠한테도 중간에 충대서 내려달랬는데..
내가 오는동안 차안에서 잠만 자느라고; 깨어보니 집앞.... 에효.
간밤에 두시간 자고 인나서리 정신도 하나 없고 몸상태도 아니올시다 여서
잠깐 눈좀 붙이고 도서관 갈 생각으로 이른 낮잠을 잤더니만 깨어보니 오후 4시인가.. ㅠ0-
도서관 가기도 뭐하고 해서 걍 집에 있기루 했다.
글다가 밤에 ㅇㅇ가 있는 겜방에 찾아갔는데.. 알바가 ㅇㅇ 얘길 해줬다.
월욜날 밤새고 갔다고.. 흐아아~ 인터넷 혼자 하다 기본요금 채우구 나왔다..

2.10 목요일
가방메고 나와서 아침 10시. 종진이랑 롯데에서 조조할인으로 공공의적 2 봤다. 재미났다.
설경구 연기인생 처음으로 대졸 학력의 배역을 맡았다던 그 영화!!! ㅋㅋ 재밌었다.
종진이랑 갈마동 와서 돌솥밥 비벼먹고.. 종진이 버스태워보내고..
ㅇㅇ 있는 겜방 가서 싸이일촌 순회하고 새해 복 받으란 글 남겼다. 일촌이 20명이 넘눼;;
그나저나 날씨는 또 왜그렇게 춥던지. 금방 나와서 집에 왔다.
방안에 처박혀 있었는데 동생은 왜 또 나가서 안와.. ㅠ0-
동생 기다리다가 새벽 4시?? 그때까지 문열어주려구.. 잠안자고 기다려야하는 내 신세~
뭐 여튼 살아서 돌아왔으니 다행스..

2.11 금요일
도서관서 있는디 어제 동생에게 빌려준 디카 사진 달랜다. ㅡ.ㅡ 뭐여..
그거 편집하려면 시간 좀 걸리는디.. 당장 내놓으라고 문자공세를 피우다닛!!!
그럴꺼면 어제 좀 일찍 들어오던지말야.. ㅠ0- 고생이야 고생~
어쩔수 없이 도서관 컴터실 갔더니 자리도 없고.. 그래서 일단 자리 예약 해놓고..
집에 가서 늦은 점심겸 저녁 먹으려고 와서 편집질을 좀 했다.
디카에 우선 편집한거 압축해서 넣고 혹시 몰라서 cd-rw 에도 구웠다.
글구 라면 한끼.. ㅡ.ㅡ 아침도 안먹고 나왔는데 쩝..
도서관 다시 가서 디카에서 압축한거 빼다가 다음 메일로 보냈다. 딱 10메가 정도 하던데.
보냈을때 수신확인 눌러보니 오류없이 발송은 잘 됐다. 그래서 문자로 보냈다고 연락하니..
못받았다네??........ ㅠ0- 디카에 있는 파일은 이미 지워졌고.. 도서관 컴터실 닫을시간은 됐고..
어쩔수 없이 cd구운거 들고 ㅇㅇ가 있는 겜방엘 갔다.
언제나 가보면 그자리에 있는 ㅇㅇ.. 대단하슈.
여튼 거기서 cd 읽어보니.. 내가 잘못구워서....... ㅠ0- 아 뭐냐.. 대체..
일반 파일 구워야대는데 노래구웠다;;;;;; 노래시디네.. 에효..
시디 굽고 확인했었어야대는데.. 왜그렇게 실수만 연달아 하는지..
미안하다고 동생 싸이에 글남기고 문자도 보내고;; 낼 아침 보내주겠다고 하고.. 휴..
나이먹으니 정신이 하나두 음땅..
참 그러는 사이에 종진이가 갈마동 오겠다고 전화를 했다. 옆에 ㅇㅇ는 놀아주지도 않고 혼자 농구만 하구..
뭐 특별히 다른 약속도 없고 해서 오라고 했다.
종진이넘 와서 겜방 나가려고 하니.. ㅇㅇ 왈.. '진웅이 온대~'....... ㅡ.ㅡ 뭐여~
왜 지금 말하냐고 하니까.. 묵묵무답..
뭐냐공~ 다 온 친구넘 다시 가라할수도 엄꼬.. 진웅이도 올거면 연락을 미리 해주던지..
영진이 외국나갔다 와서.. 14일날 연수 들어가고... 상수 생일과 미영씨 생일이 하루 차이로 13.14이라서
곧 한번 모이겠구나~ 생각은 했는데 왜 그게 또 오늘이냐고.. ㅠ0-
ㅇㅇ넘은 알고 있었으면서 말도 안해주구.. 쩝..
하루 한끼 라면 먹고 커피 한 6잔은 마셧지??
여기저기 덜아댕기구.. 가야할곳은 못가고... 기껏 편집한거 보내지도 못하고..어떻게 돼는일이 없냐..
한껏 머릿속이 뒤죽박죽, 속도 쓰리고, 기분은 꿀꿀하고, 짜증이 막 넘칠까 말까하는 상태.. ㅠ0-
글다가 9시 반에 ㅇㅇ가 전화했다. 지금 갈껀데 안갈꺼냐고.. ㅇ ㅏ옹.....
안간다고 꽥 소리지르거 전화끊었다. 옆에서 종진이가 왜그러냐거 해서리..
좀 짜증내는 소리로 어쩌고 저쩌고 내뱉고.. 에잉.....
집에서 전화와서 안받았는데 좀있다 또 전화가 왔다. 구석탱이 조용한데가서 전화 받았는데
엄니가 '일찍 들어와~, 밥은 먹었냐?' 하시는데.. 걍 그 기분대로 알았다고 들어간다고..
에효.. 왜 그랬는지 몰라.. ㅠ_ㅠ 자식새끼 밖에 나돌아다닐때 끼니는 제때 때우는지 부터
궁금해하는 엄니한테.... 아씨.. 맨날 이러면 안돼 안돼 하면서도 기분따라 행동하는 내가 밉다.
집 싱크대에 오늘 내가먹은거.. 라면 끓인 냄비 하나 딸랑 있을텐데..
엄니가 그거 보고 무슨 생각하셧을까.. 하루쟁일 밖에 나가있으면서 라면 한끼 먹은거 아실텐데..
지금은 새벽 2시.. 배는 무쟈게 고프다. 24시간 넘게 라면 한끼 먹었으니..
써글... 꼬르륵 거리구 쓰려도.. 뭐 좀 챙겨먹으면 엄니 아부지 깨실까봐 하지도 못하겠구..
밤에 주무실때 귀가 밝으셔서;;; 부스럭 소리만 나도 거실에 나오신다..
그래서 밤엔 뭘 먹을수가 없다.. ㅠ0- 에씽.... 배고픈데..
여튼 짐 부모님 주무시구.. 안깨우려고 밥도 못챙겨먹고.. 냉장고에 콜라 한컵 따라마셧더니
더 쓰리다.. 젝일..... ㅠ0- 어쩌라고.....
오늘 친구들 다 모였었을텐데.. 가지도못하고..... 무슨 하루가 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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