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아이템 복사 파동, 경매장에 넘치는 복사템!!! 블리자드가 자초한 디아3 복사템 문제
올해 5월 15일 전세계에서 동시에 출시된 디아블로3가 벌써 6개월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디아블로3가 잦은 서버 장애와 해킹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었는데 서버장애는 지속적인 확충으로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디아블로3 초반 서비스때부터 골치거리로 등장한 해킹문제는 아직도 현재 진행중이지요.
디아블로3에 로그인하자마자 얼마 안되어 튕기며 계정 도용 및 계정 아이템을 털어가는 일들이 엄청나게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OTP를 써도 해결이 되지 않으며 백신조차 무력화시키는 해킹툴 바이러스 때문에 여전히 유저들은 접속하기 전에 골머리를 썩어가며 노심초사하는 심정으로 바이러스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할 디아블로3 아이템 복사 파동은... 그 디아블로3 해킹과 관련된 사항입니다.
블리자드측에서는 해킹을 당했을경우 계정당 2회를 롤백, 즉 해킹 당하기 이전 시점으로 모든 아이템을 되돌려놓는 복구 기회를 줍니다. 두번이나 해킹을 당해 아이템과 골드를 털릴 경우 그 계정은 사실상 불안해서 사용할 수 없어 폐기시킬 정도입니다.
하루에도 수백 수천명이 해킹을 당하고 있으며 해킹 복구 신청도 그만큼 밀려있으며 블리자드측에서는 원론적인... 근본적인 해킹 방지책을 내놓는게 아니라 단순 롤백 2회 제공으로 모든걸 갈음하고 있지요. 국내 최대 디아3 관련 커뮤니티인 디아블로3 인벤 에서도 이러한 내용과 해킹 피해 사례, 해킹 복구 절차 및 아이템 문제로 많은 유저들이 하소연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해킹을 당해 롤백, 해킹 복원을 신청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분명 있습니다.
일명 아이템 복사 작업장... 디아2때처럼 버그나 코드 프로그램을 이용해 아이템을 복사하는게 아닙니다.
중국의 디아3 골드 작업장처럼 프로그램을 돌려 앵벌이 하듯이 골드나 아이템을 만드는것도 아닙니다.
바로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 해킹 복구 기회, 즉 롤백을 이용하여 아이템을 복사하는 방식입니다.
블리자드측이 해킹복구를 위해 제공하는 롤백 시스템을 악의적으로 이용해, 고가의 아이템을 다른 계정으로 욺긴후 해킹 복구 신청을 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자면 20억골드짜리 아이템을 친구 계정에 욺겨놓고 해킹당했다고 허위 신고를 하면 블리자드는 해당 계정을 아이템이 없어진 이전 시점으로 계정을 롤백 시킵니다. 이러면 친구 계정에 1개, 내 계정에 1개... 똑같은 아이템이 2개가 존재하게 됩니다.
북미에서는 이렇게 생성된 아이템 코드를 추적하여 하나를 삭제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만... 아시아서버에서는 골드 경매장이 없어서인지 블리자드 코리아측에서는 별다른 신경을 안쓰고 있습니다. 해킹범을 찾아내 블럭시키거나 시디키를 뺏거나 복사된 아이템을 추적해 삭제시키거나 하는 행위를 거의 안합니다. 그래서 날로 해킹범들이 늘어나고 복사템은 경매장을 채우고있어 점점 더 아이템 거래 시장은 혼란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2proo.net
자... 예를 들어 1개의 고가 아이템이 있다고 가정합시다. A 계정에서 B 계정으로 욺기고 해킹 복구가 되면 템이 2개가 됩니다. 그리고 A와 B의 계정에 있는 템을 C와 D로 욺기고 각각 해킹 복구를 하면 똑같은 템이 4개가 됩니다. 이런식으로 여러 계정으로 아이템을 욺겨가며 2번의 복구 기회를 쓰며 아이템 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2의 배수로 해당 아이템이 증가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실제의 예를 들어보도록 하지요.
아래는 현재 아이템 복사로 인해 초당공격력(DP)와 민첩, 공속, 극대화피해까지 모든것이 똑같은 아이템들입니다.
1301.3 DP에 소켓 두개가 달린 국만티(국민 만티코어), 단예만티 라고도 불리우는 아이템입니다.
위 스샷에 1301.3 공격력을 가진 만티코어가 여러개 보입니다.
아래 스샷은 경매장 2번째 페이지를 찍은 스샷입니다.
모든것이 똑같은 아이템이 항상 7~8개 정도의 숫자를 유지하며 경매장에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해당 국만티가 하나 하나 팔리면 그에 맞춰 비슷한 가격으로, 적정 갯수대로 계속 올리고 올리고 올리는 방식이지요.
도대체 얼마나 많은 저 만티코어가 디아블로3 아이템 시장에 풀려있는지는 그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이 양손쇠뇌 만티코어 아이템은 9억에서 10억 골드.. 현금으로 치면 1억당 3만 5천원이니 35만원짜리 아이템이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는 실정이지요. 이런거 10개만 복사해서 팔아도 현금 350만원을 벌게 됩니다.
현재 디아블로3 계정을 싸게는 2만원정도에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계정 생성 비용을 충당하고도 엄청난 현금 이득을 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또 다른 예로 악마사냥꾼 세트 아이템 반지인 나탈랴의 심사숙고 입니다.
최소피해, 민첩, 공격속도, 극대화피해, 극대화 확률 이름하여 쓰리플 세트 반지 아이템입니다.
실제 경매장에서 공격속도와 극피, 극확, 생명력회복 수치를 넣고 검색하면 똑같은 아이템들이 나옵니다.
아래 사진처럼 검색된 9개의 아이템중 7개의 나탈랴 반지가 모두 똑같은 아이템입니다.
국민 나탈 반지....... 이 아이템 또한 팔려나가게되면 숫자를 더 채워넣습니다.
계속해서 팔려나가고 채워넣고 무한 반복이지요. 이 쓰리플 반지 또한 얼마나 복사되었는지는 누구도 모릅니다.
아래는 민첩 악의 감시자, 어깨 방어구 입니다.
이 아이템 역시 경매장에 똑같은 수치의 똑같은 템들이 많이 올라와있습니다.
아래는 민첩 274 짜리 악감 전설 방어구입니다.
이것 또한 아래쪽에 있는 민첩 274짜리 악감입니다. 경매장 목록에 몇개 더 보이지요.
아래 사진은 또다른 악의 감시자입니다. 위에 있는 민첩 274짜리 악감이 아니고 258짜리 악감입니다.
아래 경매장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258짜리 똑같은 아이템이 여러개 경매장에 올라와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악감은 보통 1억 5천만 골드, 현금으로 치면 약 5만원 정도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이런식으로 여러개의 고가 아이템들을 A 계정에서 B 계정으로 욺기고 해킹복구 신청을 하고, 2개에서 4개, 4개에서 8개, 8개에서 16개로... 무한 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포분열 하듯이 기하급수적으로 준 지존급 템들이 증가하게 되는 것이지요.
예로 든 위 아이템들 말고도 종류도 다양하게, 엄청난 물량이 경매장에 풀려있으며, 또한 적정 숫자를 유지하여 해당 아이템이 팔리면 채워넣고 하는 식으로 복사아이템 장사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당연히 디아3 내부의 경매장 말고도 디아3 커뮤니티 사이트나 아이템베이, 아이템매니아와 같은 현거래 사이트에서도 저런 템들이 계속해서 거래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블리자드가 참 대처를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디아3를 즐기는 유저로써 너무 안타깝네요.
디아2때처럼 복사된 아이템 전부 삭제를 해야하고, 복사에 참여하거나 해킹에 참여한 계정은 전부 압류 및 블럭을 해야함에도 불구하지만 마땅한 대처도 없어 디아블로3 사용자들만 혼란에 빠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블리자드 코리아는 한국 서버에 경매장이 없어서 인지 모르겠지만 적극적인 대처를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백 수천명씩 해킹을 당하고 있음에도 OTP 이외에 별다른 근본적인 해킹 방지 대책을 세우지도 않으며, 있는 OTP마저 1회 사용시 효력을 잃게 하는 1회용 OTP 조차 도입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게임 시작전에 바이러스 탐색 프로그램을 제휴해서 돌리지도 않습니다. 그럴 생각도 없는듯 보이고요...
해킹에 관련된 계정이나 복사에 사용된 계정에 대해서도 별다는 터치를 하지 않고 있으며 복사된 아이템들에 대해서도 제제를 가하거나 삭제를 하거나 하는 반응도 일체 하지 않고 있습니다.
디아2때도 아이템 복사 파동때 수많은 유저들이 떠나갔었죠.
현재 디아3 인벤이나 디아 커뮤니티에서도 다들 쉬쉬하거나 아는 사람들만 아는 상황이라 이 일이 크게 번지지는 않았습니다만...
이런식으로 계속 블리자드가 수수방관하다가는 망한게임 리스트에 디아블로3가 올라올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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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백 수천명이 해킹을 당하고 있으며 해킹 복구 신청도 그만큼 밀려있으며 블리자드측에서는 원론적인... 근본적인 해킹 방지책을 내놓는게 아니라 단순 롤백 2회 제공으로 모든걸 갈음하고 있지요. 국내 최대 디아3 관련 커뮤니티인 디아블로3 인벤 에서도 이러한 내용과 해킹 피해 사례, 해킹 복구 절차 및 아이템 문제로 많은 유저들이 하소연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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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해킹을 당해 롤백, 해킹 복원을 신청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분명 있습니다.
일명 아이템 복사 작업장... 디아2때처럼 버그나 코드 프로그램을 이용해 아이템을 복사하는게 아닙니다.
중국의 디아3 골드 작업장처럼 프로그램을 돌려 앵벌이 하듯이 골드나 아이템을 만드는것도 아닙니다.
바로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 해킹 복구 기회, 즉 롤백을 이용하여 아이템을 복사하는 방식입니다.
블리자드측이 해킹복구를 위해 제공하는 롤백 시스템을 악의적으로 이용해, 고가의 아이템을 다른 계정으로 욺긴후 해킹 복구 신청을 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자면 20억골드짜리 아이템을 친구 계정에 욺겨놓고 해킹당했다고 허위 신고를 하면 블리자드는 해당 계정을 아이템이 없어진 이전 시점으로 계정을 롤백 시킵니다. 이러면 친구 계정에 1개, 내 계정에 1개... 똑같은 아이템이 2개가 존재하게 됩니다.
북미에서는 이렇게 생성된 아이템 코드를 추적하여 하나를 삭제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만... 아시아서버에서는 골드 경매장이 없어서인지 블리자드 코리아측에서는 별다른 신경을 안쓰고 있습니다. 해킹범을 찾아내 블럭시키거나 시디키를 뺏거나 복사된 아이템을 추적해 삭제시키거나 하는 행위를 거의 안합니다. 그래서 날로 해킹범들이 늘어나고 복사템은 경매장을 채우고있어 점점 더 아이템 거래 시장은 혼란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2proo.net
자... 예를 들어 1개의 고가 아이템이 있다고 가정합시다. A 계정에서 B 계정으로 욺기고 해킹 복구가 되면 템이 2개가 됩니다. 그리고 A와 B의 계정에 있는 템을 C와 D로 욺기고 각각 해킹 복구를 하면 똑같은 템이 4개가 됩니다. 이런식으로 여러 계정으로 아이템을 욺겨가며 2번의 복구 기회를 쓰며 아이템 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2의 배수로 해당 아이템이 증가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실제의 예를 들어보도록 하지요.
아래는 현재 아이템 복사로 인해 초당공격력(DP)와 민첩, 공속, 극대화피해까지 모든것이 똑같은 아이템들입니다.
1301.3 DP에 소켓 두개가 달린 국만티(국민 만티코어), 단예만티 라고도 불리우는 아이템입니다.
위 스샷에 1301.3 공격력을 가진 만티코어가 여러개 보입니다.
아래 스샷은 경매장 2번째 페이지를 찍은 스샷입니다.
모든것이 똑같은 아이템이 항상 7~8개 정도의 숫자를 유지하며 경매장에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해당 국만티가 하나 하나 팔리면 그에 맞춰 비슷한 가격으로, 적정 갯수대로 계속 올리고 올리고 올리는 방식이지요.
도대체 얼마나 많은 저 만티코어가 디아블로3 아이템 시장에 풀려있는지는 그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이 양손쇠뇌 만티코어 아이템은 9억에서 10억 골드.. 현금으로 치면 1억당 3만 5천원이니 35만원짜리 아이템이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는 실정이지요. 이런거 10개만 복사해서 팔아도 현금 350만원을 벌게 됩니다.
현재 디아블로3 계정을 싸게는 2만원정도에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계정 생성 비용을 충당하고도 엄청난 현금 이득을 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또 다른 예로 악마사냥꾼 세트 아이템 반지인 나탈랴의 심사숙고 입니다.
최소피해, 민첩, 공격속도, 극대화피해, 극대화 확률 이름하여 쓰리플 세트 반지 아이템입니다.
실제 경매장에서 공격속도와 극피, 극확, 생명력회복 수치를 넣고 검색하면 똑같은 아이템들이 나옵니다.
아래 사진처럼 검색된 9개의 아이템중 7개의 나탈랴 반지가 모두 똑같은 아이템입니다.
국민 나탈 반지....... 이 아이템 또한 팔려나가게되면 숫자를 더 채워넣습니다.
계속해서 팔려나가고 채워넣고 무한 반복이지요. 이 쓰리플 반지 또한 얼마나 복사되었는지는 누구도 모릅니다.
아래는 민첩 악의 감시자, 어깨 방어구 입니다.
이 아이템 역시 경매장에 똑같은 수치의 똑같은 템들이 많이 올라와있습니다.
아래는 민첩 274 짜리 악감 전설 방어구입니다.
이것 또한 아래쪽에 있는 민첩 274짜리 악감입니다. 경매장 목록에 몇개 더 보이지요.
아래 사진은 또다른 악의 감시자입니다. 위에 있는 민첩 274짜리 악감이 아니고 258짜리 악감입니다.
아래 경매장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258짜리 똑같은 아이템이 여러개 경매장에 올라와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악감은 보통 1억 5천만 골드, 현금으로 치면 약 5만원 정도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이런식으로 여러개의 고가 아이템들을 A 계정에서 B 계정으로 욺기고 해킹복구 신청을 하고, 2개에서 4개, 4개에서 8개, 8개에서 16개로... 무한 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포분열 하듯이 기하급수적으로 준 지존급 템들이 증가하게 되는 것이지요.
예로 든 위 아이템들 말고도 종류도 다양하게, 엄청난 물량이 경매장에 풀려있으며, 또한 적정 숫자를 유지하여 해당 아이템이 팔리면 채워넣고 하는 식으로 복사아이템 장사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당연히 디아3 내부의 경매장 말고도 디아3 커뮤니티 사이트나 아이템베이, 아이템매니아와 같은 현거래 사이트에서도 저런 템들이 계속해서 거래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블리자드가 참 대처를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디아3를 즐기는 유저로써 너무 안타깝네요.
디아2때처럼 복사된 아이템 전부 삭제를 해야하고, 복사에 참여하거나 해킹에 참여한 계정은 전부 압류 및 블럭을 해야함에도 불구하지만 마땅한 대처도 없어 디아블로3 사용자들만 혼란에 빠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블리자드 코리아는 한국 서버에 경매장이 없어서 인지 모르겠지만 적극적인 대처를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백 수천명씩 해킹을 당하고 있음에도 OTP 이외에 별다른 근본적인 해킹 방지 대책을 세우지도 않으며, 있는 OTP마저 1회 사용시 효력을 잃게 하는 1회용 OTP 조차 도입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게임 시작전에 바이러스 탐색 프로그램을 제휴해서 돌리지도 않습니다. 그럴 생각도 없는듯 보이고요...
해킹에 관련된 계정이나 복사에 사용된 계정에 대해서도 별다는 터치를 하지 않고 있으며 복사된 아이템들에 대해서도 제제를 가하거나 삭제를 하거나 하는 반응도 일체 하지 않고 있습니다.
디아2때도 아이템 복사 파동때 수많은 유저들이 떠나갔었죠.
현재 디아3 인벤이나 디아 커뮤니티에서도 다들 쉬쉬하거나 아는 사람들만 아는 상황이라 이 일이 크게 번지지는 않았습니다만...
이런식으로 계속 블리자드가 수수방관하다가는 망한게임 리스트에 디아블로3가 올라올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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