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20일... 도대체가 한일도 없는데 시간은 모 이리 빨리지나가는지;;;
머리속은 여전히 7-8월인데 몸으로 느끼는 계절은 한겨울;;
은근슬쩍 기침해대는게 감기기운이 있는거 같기두 하구....쩝.
낮에 가족끼리 모여서 고기 구어먹구 할일 없어서 규상이네집에 놀러가구....
살인의 추억 보고... 도서관가서 같이 커피마시구....
집에 와서 동생 음악시디 구워주구.... 빈둥대다가.... 저녁먹을 시간돼니..
또 다시 갑갑모드..;; 집안에 부모님하고 같이 있다는게 이리도 부담스러울수가...
이시간을 어찌 보내나 싶어서 혼자 겜방에 갔다...
겜방 가기전에 같이 저녁 먹자고 할까봐 우유 한잔에 초코파이 두개 묵구..
저녁 같이 먹는다고 해도.... 넘어가질 않는다.... 좌불안석?
넘 부담스러워서리..... 에휴.....
나중에 내자식이 나처럼 이러면 어떤기분일까....
인생은 돌고 도는거라든데....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이제 또 새로운 일주일... 해가 뜨고 지듯이 일주일 일주일이 그냥 똑같이 지나가버린다.
올겨울은 유난히 추울거 같다... 몸도 마음도....
머리속은 여전히 7-8월인데 몸으로 느끼는 계절은 한겨울;;
은근슬쩍 기침해대는게 감기기운이 있는거 같기두 하구....쩝.
낮에 가족끼리 모여서 고기 구어먹구 할일 없어서 규상이네집에 놀러가구....
살인의 추억 보고... 도서관가서 같이 커피마시구....
집에 와서 동생 음악시디 구워주구.... 빈둥대다가.... 저녁먹을 시간돼니..
또 다시 갑갑모드..;; 집안에 부모님하고 같이 있다는게 이리도 부담스러울수가...
이시간을 어찌 보내나 싶어서 혼자 겜방에 갔다...
겜방 가기전에 같이 저녁 먹자고 할까봐 우유 한잔에 초코파이 두개 묵구..
저녁 같이 먹는다고 해도.... 넘어가질 않는다.... 좌불안석?
넘 부담스러워서리..... 에휴.....
나중에 내자식이 나처럼 이러면 어떤기분일까....
인생은 돌고 도는거라든데....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이제 또 새로운 일주일... 해가 뜨고 지듯이 일주일 일주일이 그냥 똑같이 지나가버린다.
올겨울은 유난히 추울거 같다... 몸도 마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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