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커 꾸미기 놀이, Picker Picker Picker
피커 꾸미기 놀이입니다~ ^^
피커가 무엇이냐? 스피커에서 스를 뺀건가...? 혹시 포토샵같은데서 색상 추출하는 Color Picker 인가?
커피를 잘 못 써서 피커가 된거 아닌가? 응?
아니면...... 체리 피커 (Cherry Picker) 말하는건가??
음.. 여기서 체리 피커란 신 포도는 안먹고 맛있는 체리만 골라먹는다는 뜻으로 실속만 차리는 소비자를 뜻합니다.
뭐 기업마케팅 같은데서 쓰이는 언어인데 회사의 서비스는 다 받으면서 정작 구매를 하지 않는 사람을 뜻하죠.
전!!! 그런 피커가 되지 않기 위해서 이 포스트를 씁니다. 도대체 무슨 말이냐!!??
얼마전에 강팀장님이 주최하신 2009 블로그 포럼 에서 행사 경품으로 이 피커를 하나씩 다 나누어주셧습니다.
관련글 보기 : [BLOG Story] - 블로그포럼 2009, 블로그 vs Twitter 누가 더 오래갈까?
강팀장님이 개인 사비를 털고, 주위 파워블로거로 유명하신 분들이 발표를 선뜻 나서서 해주시고,
또 강팀장님 힘드실까봐 주위 이웃분들이 행사에 먼저 도착하셔서 행사 준비 도와주시고...
그렇게 블로그 포럼이 진행되었고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 행사에서 강팀장님이 이 피커를 참가자 모두에게 하나씩 다 주셧습니다만, 강팀장님 마음에 이것으로는 부족하셧는지
이 피커를 이용해서 더 큰 이벤트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관련글 보기 : 피커를 꾸며라 놀이~~ 아이팟터치+Wii+MP3를 걸어봅니다
결코 욕심이 있어서... 이러는건 아니라고 1초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훗.. 맨 위에 사진이 원래의 정상 피커입니다. 머리부분과 다리 부분의 용수철에 명함과 메모지를 꼿아놓을 수 있는...
영어 뜻 그대로 수집하고 줍는 역활을 하는 팬시용품입니다.
자................ 그렇다면 제가 꾸민 피커는 어떨지 한번 보실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일단 죄송합니다 ㅡㅡ;;
여동생 매니큐어를 몇종류 들고 와서 색칠을 좀 이쁘게 하려했는데... 잘 안되는군요;;;
이래보여도 어릴적에 미술학원 한번 안다녔지만 초등학교때 미술은 수를 맞았습니다. 당연히 색칠공부도 잘했지요!!!
눈썹을 그리고 눈화장을 좀 했습니다.
입술을 그렸는데............................ 아이구;;; 그만 삐끗 해서 입이 저모냥이 되었네요;;;
그리고 겨울이라 추워보일까봐 상의에 녹색 매니큐어도 칠해주었답니다.
아... 배려깊은 2proo님.. 멋있어...
바닥에 샌스있고 엣지있게 조그만 스티커도 붙여놓았습니다. 하핫.... OTL
이것은 살짝 얼짱 각도....입니다. 무슨 유치원생이 낙서 하다 망친것처럼... ㅠ_ㅠ
왠지 많이 많이 죄송합니다;;;
그래도 제 피커는 외롭지 않습니다!! 좋은 친구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복실복실한 하마양과 하루종일 고개만 끄덕이는 토끼양이 있기 때문이지요~
하......... 나름 진지하게 열심히 작업했는데 볼때마다 웃기네요 ㅡㅡ;
책상위에 이런 녀석 하나 있으니까 분위기가 한결 더 좋아집니다. ㅎㅎㅎㅎ;;
아.. 이래서 어렸을적에 미술학원을 다니는 거구나.......
역시 난 배운놈이여......
피커 꾸미기 놀이입니다~ ^^
피커가 무엇이냐? 스피커에서 스를 뺀건가...? 혹시 포토샵같은데서 색상 추출하는 Color Picker 인가?
커피를 잘 못 써서 피커가 된거 아닌가? 응?
아니면...... 체리 피커 (Cherry Picker) 말하는건가??
음.. 여기서 체리 피커란 신 포도는 안먹고 맛있는 체리만 골라먹는다는 뜻으로 실속만 차리는 소비자를 뜻합니다.
뭐 기업마케팅 같은데서 쓰이는 언어인데 회사의 서비스는 다 받으면서 정작 구매를 하지 않는 사람을 뜻하죠.
전!!! 그런 피커가 되지 않기 위해서 이 포스트를 씁니다. 도대체 무슨 말이냐!!??
얼마전에 강팀장님이 주최하신 2009 블로그 포럼 에서 행사 경품으로 이 피커를 하나씩 다 나누어주셧습니다.
관련글 보기 : [BLOG Story] - 블로그포럼 2009, 블로그 vs Twitter 누가 더 오래갈까?
강팀장님이 개인 사비를 털고, 주위 파워블로거로 유명하신 분들이 발표를 선뜻 나서서 해주시고,
또 강팀장님 힘드실까봐 주위 이웃분들이 행사에 먼저 도착하셔서 행사 준비 도와주시고...
그렇게 블로그 포럼이 진행되었고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 행사에서 강팀장님이 이 피커를 참가자 모두에게 하나씩 다 주셧습니다만, 강팀장님 마음에 이것으로는 부족하셧는지
이 피커를 이용해서 더 큰 이벤트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관련글 보기 : 피커를 꾸며라 놀이~~ 아이팟터치+Wii+MP3를 걸어봅니다
결코 욕심이 있어서... 이러는건 아니라고 1초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훗.. 맨 위에 사진이 원래의 정상 피커입니다. 머리부분과 다리 부분의 용수철에 명함과 메모지를 꼿아놓을 수 있는...
영어 뜻 그대로 수집하고 줍는 역활을 하는 팬시용품입니다.
자................ 그렇다면 제가 꾸민 피커는 어떨지 한번 보실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프라도 미술관이나 뉴욕 근대 미술관에서 컨택이 올듯...
흠......... 일단 죄송합니다 ㅡㅡ;;
여동생 매니큐어를 몇종류 들고 와서 색칠을 좀 이쁘게 하려했는데... 잘 안되는군요;;;
이래보여도 어릴적에 미술학원 한번 안다녔지만 초등학교때 미술은 수를 맞았습니다. 당연히 색칠공부도 잘했지요!!!
눈썹을 그리고 눈화장을 좀 했습니다.
입술을 그렸는데............................ 아이구;;; 그만 삐끗 해서 입이 저모냥이 되었네요;;;
그리고 겨울이라 추워보일까봐 상의에 녹색 매니큐어도 칠해주었답니다.
아... 배려깊은 2proo님.. 멋있어...
바닥에 샌스있고 엣지있게 조그만 스티커도 붙여놓았습니다. 하핫.... OTL
2proo님의 세심한 배려, 부제 : 따뜻한 세상
센스있는 2proo님..........
근현대 미술사에 길이 남을 명작품....
이것은 살짝 얼짱 각도....입니다. 무슨 유치원생이 낙서 하다 망친것처럼... ㅠ_ㅠ
왠지 많이 많이 죄송합니다;;;
나 수전증 있나봐........ ㅠㅠ
그래도 제 피커는 외롭지 않습니다!! 좋은 친구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복실복실한 하마양과 하루종일 고개만 끄덕이는 토끼양이 있기 때문이지요~
다같이 사진 한방 ^^
하......... 나름 진지하게 열심히 작업했는데 볼때마다 웃기네요 ㅡㅡ;
책상위에 이런 녀석 하나 있으니까 분위기가 한결 더 좋아집니다. ㅎㅎㅎㅎ;;
아.. 이래서 어렸을적에 미술학원을 다니는 거구나.......
역시 난 배운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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