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광장에서 진행중인 SKT의 생각대로 Week&T 한번 둘러보세요~
SK텔레콤 브랜드 T가 많은 문화 마케팅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올해부터 T와 함께 하는 즐거운 일주일 이란 테마로 Week & T를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Week & T는 생활속에서 가까운Week (한 주)” 동안 주변의 레스토랑, 음악, 예술, 공연, 전시 등 다양하고 특별한
문화를 더 친숙하고 가깝게 느끼고 또 경험할 수 있도록 많은 이벤트를 열고 있습니다.
그 한 예로 Restaurant Week&T (레스토랑 위크앤티) 라는 주제로 청담동의 16개 레스토랑과 제휴하여
싼 가격에 그곳의 음식을 먹고 즐길수 있고, 또한 해당 레스토랑에 신예 작가의 작품을 발굴해 전시해서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었지요.
그리고 University Week&T (대학축제 위크앤티) 라는 주제로 대학 축제때 엄청난 지원들을 해주었습니다.
아무래도 대학 축제때 현수막과 티켓, 팜플렛등의 제작에 도움을 받으면 참 좋지요.
게다가 축제에 부스를 마련하여 신나는 음악과 음료수, 칵테일등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생각대로 Week&T 는 SKT 에서 최근에 마련한 행사입니다.
12월 21일부터 1월 3일까지 청계 광장에서 열리는 생각대로 Week & T
생각대로 위크&T는 대학생들이 청계 광장에 자신의 아이디어들이 담긴 거대 물통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디자인 창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상징적인 의미로 환경보호를 하자는 뜻으로 폐기된 물탱크 18개를 리폼하여 그들만의 전시공간을 구성하였습니다.
밑에 사진에서 보다시피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며 재활용된 물탱크와 그 안에 전시된 작품들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생각대로 위크&T 에 사용된 물탱크는 지름 2M 짜리로 안에 충분한 공간이 있습니다.
플래툰 쿤스트할레 설계로 2009 한국건축가협회상을 수상한 건축가 백지원씨가 기획한 것이라고 합니다.
낮에는 잘 모르겠지만 밤에 보면 안의 조명이 그대로 비쳐서 밖에서 볼땐 그 자체로서 하나의 작품이 되더군요.
폐기되고 버려진 쓸모없는 물탱크로 안과 밖에서 너무도 효율적이고 예쁜 작품이 탄생한 것입니다.
이 18개의 물탱크 전시관은 성균관대(영상디자인), 카이스트(제품디자인), 홍익대(섬유패션디자인) 학생들의
작품 35개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모두 각자 특이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들로 구성되어있어 신기하게 보다 왔습니다.
자.. 그렇다면 이제 그 기발한 작품들의 세계로 빠져 봅시다~
My room 유소라 (홍익대학교 섬유미술패션디자인)
현대사회의 각박함과 딱딱함, 비인간적인 면인 버스 정류장의 광고.. 그 광고에 손을 내미는 한 사람을 보고
아이디어를 낸 작품입니다.
정 반대의 털실로 부드럽고 따뜻한.. 그래서 더욱 손잡게 만들고 인간적으로 표현하고자한 작품이지요.
Stand by me... 털실 벽화 아래쪽의 부드럽고 따뜻해보이는 쿠션들이 딱 눕고 싶어집니다.
야생도시 유소라 (홍익대학교 섬유미술패션디자인)
위쪽 주에와 비슷하여 한 방에 같이 있는 작품인데 삭막하고 비인간적인 도시 뒤에 존재하는
강렬하고 원초적인 야생도시를 ‘animal eyes'로 위트있게 표현했다고 합니다..
쿠션, 우산, 가방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 일단 눕고 싶어지는데... ㅎㅎ
중앙의 탁상에 따뜻한 램프 하나가 분위기를 더욱 돋구고 있습니다.
전 이녀석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아래쪽 사진에 있는 전직 대통령들 직조 초상화와 같은 물탱크에 있었는데
딱 보자마자 반해버렸습니다. +ㅂ+
The President 역대대통령의 모습들을 직조기법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즉.. 프린트 한게 아니라 실로 엮은... ㅎㄷㄷㄷ 참 많은 정성을 들인것 같습니다.
얼마전 작고하신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얼굴도 보입니다..... ㅠ_ㅠ
Windball (Eco-friendly cooler for better earth)
이 파란색의 동그란 필터처럼 생긴 녀석은 친환경 선풍기입니다.
저 파란색 부분에 물을 적셔서 창가에두면 상단의 태양열 전지로 선풍기가 돌아가고, 또 에어컨 대신에
친환경적으로 보통의 물을 사용한 기화열을 이용한 작품입니다. 디자인도 좋고 아이디어도 좋지요. 굿굿
Lunch Ticket
이것은 식권 티켓 발급기입니다. 이 티켓의 특징이 무엇이냐면 보다시피 해당 음식의 칼로리가 수치로 나타나있습니다.
칼로리 정보를 표시해주는 식권 영수증...
그 옆에 추천하는 운동과 시간등이 표시되어있습니다. 여성분들한테 딱 좋은 아이디어네요.
The Beauty of Aging
물건은 사용할 수록,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가 들며, 본래의 아름다움을 잃게 됩니다.
헌데 생활 속 제품을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더 아름다워지고, 더 재미있어진다는 것을 제품 사례로 보여줍니다.
무조건 새것이 좋은것만은 아니죠.
H.R.S. Haptic Relief Squad
시각 장애인을 위한 진동 방독면입니다.
이 방독면에는 내장되어 있는 통신 장치를 이용해 시각장애인및 대피자의 위치 및 화재 발생 위치를 파악하고
안전한 탈출 경로를 찾은 후, 진동을 이용해 안내하도록 작동됩니다.
무전기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화재발생시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과도 대화할 수 있습니다.
시각장애인및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만... 가격이 만만치 않겠는데요;;; 최첨단 제품;;;
DJ
음악에 맞춰 콘솔위에서 손을 움직이면 화면이 그에 따라 변합니다.
이 물탱크 부스는 아이들과 함께온 가족들이 많이 즐기고 가셔서 구경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아이들의 학습에도 좋은 작품인듯 합니다.
소개해놓은 작품들 외에도 정말 다양하고 신기한 볼거리들이 많이 있더군요.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외부 벽면의 그림들이라든지...
물탱크 근처를 지나가면 반응하는 물탱크... 킁킁
특히 요즘 신종플루와 같은 전염병과 개인 위생을 위한 화장실 물내림 버튼이라는 작품도 있었는데
물내림 버튼을 누르면 누른 손에 물비누가 묻어져 나온다고 합니다.
그 물 비누 때문에라도 물비누를 사용하여 씻을수 밖에 없겠지요. 놔두면 더 찝찝해지니까~
이런 각종 아이디어가 듬뿍 담긴 재미있고 신기한 작품들이 많이 있더군요.
청계천에서 진행중인 이 생각대로 Week & T 행사를 지난 12월 26일에 다녀왔습니다.
마침 서울에서 일이 있었고, 또 그 근처에서 일하는 친구도 잠깐 볼 겸 해서 청계광장을 들렀습니다.
예전에 서울에서 일할때는 그 근처에 정말 뺀질나게 돌아다녔지요. ㅎㅎㅎ
이 생각대로 Week&T 를 살펴보는데 정말 추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손이 얼어서 셔터가 안눌러질 정도로 꽁꽁... ㅠ_ㅠ
야외전시장이라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있어서 정말 많은 사람들과 가족들이 구경을 하더군요.
폐 물탱크를 이용한 전시회도 참 아이디어가 좋았고, 조명들 덕분에 밖에서 볼때도 예뻐보이구요.
구경하면서 느낀것은 ㅇ ㅏ... 시민의식이 많이 발전했구나~ 였습니다.
누구하나 지키는 사람도 없고 통제하는 사람도 없이 저 물탱크들만 놓여져있는데도 별다른 훼손 없이
전시장이 잘 돌아가더군요. 그리고 물탱크 안과 외부도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는것인지
문화시민들이 아껴주는 것인지 몰라도 일단 마음은 훈훈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생각대로 Week & T....... 다 좋은데 왜 이런 행사는 지방에서는 안해주나요.
대전도 나름 광역시인데 이런 문화행사들과 이벤트들은 서울에만 집중되어있고...
콘서트나 공연도 순회공연을 하니까... 지방에서IT,도 이런 행사들을 순회공연 해줬으면 좋겠네요.
기존의 Week & T 행사들도 죄다 서울에서만 열리고.. ㅠ_ㅠ 지방도 해주세요~!!!
여튼 버려진 폐 물탱크가 재활용을 통하여 아름다운 전시장으로 바뀔 수 있다는것.
그리고 대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창조성, 개성은 무궁무진 하다는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SKT 텔레콤의 Week & T 란?
SK텔레콤 브랜드 T가 많은 문화 마케팅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올해부터 T와 함께 하는 즐거운 일주일 이란 테마로 Week & T를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Week & T는 생활속에서 가까운Week (한 주)” 동안 주변의 레스토랑, 음악, 예술, 공연, 전시 등 다양하고 특별한
문화를 더 친숙하고 가깝게 느끼고 또 경험할 수 있도록 많은 이벤트를 열고 있습니다.
그 한 예로 Restaurant Week&T (레스토랑 위크앤티) 라는 주제로 청담동의 16개 레스토랑과 제휴하여
싼 가격에 그곳의 음식을 먹고 즐길수 있고, 또한 해당 레스토랑에 신예 작가의 작품을 발굴해 전시해서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었지요.
그리고 University Week&T (대학축제 위크앤티) 라는 주제로 대학 축제때 엄청난 지원들을 해주었습니다.
아무래도 대학 축제때 현수막과 티켓, 팜플렛등의 제작에 도움을 받으면 참 좋지요.
게다가 축제에 부스를 마련하여 신나는 음악과 음료수, 칵테일등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생각대로 Week&T 는 SKT 에서 최근에 마련한 행사입니다.
생각대로 Week & T : 대학생들의 아이디어가 빛나는 전시회
12월 21일부터 1월 3일까지 청계 광장에서 열리는 생각대로 Week & T
생각대로 위크&T는 대학생들이 청계 광장에 자신의 아이디어들이 담긴 거대 물통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디자인 창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상징적인 의미로 환경보호를 하자는 뜻으로 폐기된 물탱크 18개를 리폼하여 그들만의 전시공간을 구성하였습니다.
밑에 사진에서 보다시피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며 재활용된 물탱크와 그 안에 전시된 작품들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왜 물탱크에??
생각대로 위크&T 에 사용된 물탱크는 지름 2M 짜리로 안에 충분한 공간이 있습니다.
플래툰 쿤스트할레 설계로 2009 한국건축가협회상을 수상한 건축가 백지원씨가 기획한 것이라고 합니다.
낮에는 잘 모르겠지만 밤에 보면 안의 조명이 그대로 비쳐서 밖에서 볼땐 그 자체로서 하나의 작품이 되더군요.
폐기되고 버려진 쓸모없는 물탱크로 안과 밖에서 너무도 효율적이고 예쁜 작품이 탄생한 것입니다.
이 18개의 물탱크 전시관은 성균관대(영상디자인), 카이스트(제품디자인), 홍익대(섬유패션디자인) 학생들의
작품 35개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모두 각자 특이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들로 구성되어있어 신기하게 보다 왔습니다.
생각대로 Week & T 작품들
각 물탱크마다 이런 형식으로 작품의 이름과 대학생의 이름이 새겨져있습니다.
현대사회의 각박함과 딱딱함, 비인간적인 면인 버스 정류장의 광고.. 그 광고에 손을 내미는 한 사람을 보고
아이디어를 낸 작품입니다.
정 반대의 털실로 부드럽고 따뜻한.. 그래서 더욱 손잡게 만들고 인간적으로 표현하고자한 작품이지요.
Stand by me... 털실 벽화 아래쪽의 부드럽고 따뜻해보이는 쿠션들이 딱 눕고 싶어집니다.
야생도시 유소라 (홍익대학교 섬유미술패션디자인)
위쪽 주에와 비슷하여 한 방에 같이 있는 작품인데 삭막하고 비인간적인 도시 뒤에 존재하는
강렬하고 원초적인 야생도시를 ‘animal eyes'로 위트있게 표현했다고 합니다..
쿠션, 우산, 가방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 일단 눕고 싶어지는데... ㅎㅎ
중앙의 탁상에 따뜻한 램프 하나가 분위기를 더욱 돋구고 있습니다.
전 이녀석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아래쪽 사진에 있는 전직 대통령들 직조 초상화와 같은 물탱크에 있었는데
딱 보자마자 반해버렸습니다. +ㅂ+
가장 맘에 든 물고기~~작품
The President 역대대통령의 모습들을 직조기법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즉.. 프린트 한게 아니라 실로 엮은... ㅎㄷㄷㄷ 참 많은 정성을 들인것 같습니다.
얼마전 작고하신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얼굴도 보입니다..... ㅠ_ㅠ
Windball (Eco-friendly cooler for better earth)
이 파란색의 동그란 필터처럼 생긴 녀석은 친환경 선풍기입니다.
저 파란색 부분에 물을 적셔서 창가에두면 상단의 태양열 전지로 선풍기가 돌아가고, 또 에어컨 대신에
친환경적으로 보통의 물을 사용한 기화열을 이용한 작품입니다. 디자인도 좋고 아이디어도 좋지요. 굿굿
Lunch Ticket
이것은 식권 티켓 발급기입니다. 이 티켓의 특징이 무엇이냐면 보다시피 해당 음식의 칼로리가 수치로 나타나있습니다.
칼로리 정보를 표시해주는 식권 영수증...
그 옆에 추천하는 운동과 시간등이 표시되어있습니다. 여성분들한테 딱 좋은 아이디어네요.
The Beauty of Aging
물건은 사용할 수록,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가 들며, 본래의 아름다움을 잃게 됩니다.
헌데 생활 속 제품을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더 아름다워지고, 더 재미있어진다는 것을 제품 사례로 보여줍니다.
무조건 새것이 좋은것만은 아니죠.
H.R.S. Haptic Relief Squad
시각 장애인을 위한 진동 방독면입니다.
이 방독면에는 내장되어 있는 통신 장치를 이용해 시각장애인및 대피자의 위치 및 화재 발생 위치를 파악하고
안전한 탈출 경로를 찾은 후, 진동을 이용해 안내하도록 작동됩니다.
무전기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화재발생시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과도 대화할 수 있습니다.
시각장애인및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만... 가격이 만만치 않겠는데요;;; 최첨단 제품;;;
DJ
음악에 맞춰 콘솔위에서 손을 움직이면 화면이 그에 따라 변합니다.
이 물탱크 부스는 아이들과 함께온 가족들이 많이 즐기고 가셔서 구경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아이들의 학습에도 좋은 작품인듯 합니다.
소개해놓은 작품들 외에도 정말 다양하고 신기한 볼거리들이 많이 있더군요.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외부 벽면의 그림들이라든지...
물탱크 근처를 지나가면 반응하는 물탱크... 킁킁
특히 요즘 신종플루와 같은 전염병과 개인 위생을 위한 화장실 물내림 버튼이라는 작품도 있었는데
물내림 버튼을 누르면 누른 손에 물비누가 묻어져 나온다고 합니다.
그 물 비누 때문에라도 물비누를 사용하여 씻을수 밖에 없겠지요. 놔두면 더 찝찝해지니까~
이런 각종 아이디어가 듬뿍 담긴 재미있고 신기한 작품들이 많이 있더군요.
생각대로 Week & T - SK텔레콤
청계천에서 진행중인 이 생각대로 Week & T 행사를 지난 12월 26일에 다녀왔습니다.
마침 서울에서 일이 있었고, 또 그 근처에서 일하는 친구도 잠깐 볼 겸 해서 청계광장을 들렀습니다.
예전에 서울에서 일할때는 그 근처에 정말 뺀질나게 돌아다녔지요. ㅎㅎㅎ
청계 광장에서 진행중인 SKT의 생각대로 Week&T
이 생각대로 Week&T 를 살펴보는데 정말 추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손이 얼어서 셔터가 안눌러질 정도로 꽁꽁... ㅠ_ㅠ
야외전시장이라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있어서 정말 많은 사람들과 가족들이 구경을 하더군요.
폐 물탱크를 이용한 전시회도 참 아이디어가 좋았고, 조명들 덕분에 밖에서 볼때도 예뻐보이구요.
구경하면서 느낀것은 ㅇ ㅏ... 시민의식이 많이 발전했구나~ 였습니다.
누구하나 지키는 사람도 없고 통제하는 사람도 없이 저 물탱크들만 놓여져있는데도 별다른 훼손 없이
전시장이 잘 돌아가더군요. 그리고 물탱크 안과 외부도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는것인지
문화시민들이 아껴주는 것인지 몰라도 일단 마음은 훈훈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생각대로 Week & T....... 다 좋은데 왜 이런 행사는 지방에서는 안해주나요.
대전도 나름 광역시인데 이런 문화행사들과 이벤트들은 서울에만 집중되어있고...
콘서트나 공연도 순회공연을 하니까... 지방에서IT,도 이런 행사들을 순회공연 해줬으면 좋겠네요.
기존의 Week & T 행사들도 죄다 서울에서만 열리고.. ㅠ_ㅠ 지방도 해주세요~!!!
여튼 버려진 폐 물탱크가 재활용을 통하여 아름다운 전시장으로 바뀔 수 있다는것.
그리고 대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창조성, 개성은 무궁무진 하다는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이미지 맵
이전다음글
이전 글
다음 글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