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 대전 알리기!! 대전 블로거가 앞장서다!!


대전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 대전의 눈과 귀와 입이 되었습니다.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선정

[BLOG, Homepage] - 대전광역시 제1기 블로그 기자단 모집!! 대전 블로거기자단 모집 공고

지난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공고가 있어서 신청을 했는데 덜컥 선정되었습니다.
그리하여 2010년 3월 5일 오후 2시에 대전광역시 시청에서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시청 1층부터 아래와 같은 알림판이 많이 설치되어있었습니다 ^^;;;
대전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 대전 알리기!! 대전 블로거
대전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 대전 알리기!! 대전 블로거

대전광역시 제 1기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은 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나와유 (I & YOU) 의 五感滿足 (오감만족) 이야기라는 부제로 되어있습니다.
올 2010년은 대전과 충청지역에서는 뜻깊은 한 해입니다. 바로 대전 충청 방문의 해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취지로 이번 블로그 기자단도 발대식을 갖고 우리 대전을 좀 더 많이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서입니다.
대전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 대전 알리기!! 대전 블로거

기자단 위촉식장 좌석에 배치된 팜플렛과 계획서, 홍보자료, 그리고 선물들입니다.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

이것은 대전명소 7선 디카 사진전 사진첩입니다.
대전에도 이렇게 사진 잘찍는 분들이 많은줄 몰랐네요. 여타 사진 사이트에서도 가끔 보긴 했지만
이렇게 공모전을 통해 대전지역의 멋진 사진들을 볼 수 있다는게 참...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합니다.
대전명소 7선 STORY 디카 사진전



대전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

행사가 시작되고 대전광역시 공보처장님과 공보실장님, 그리고 대전 부시장님이 참여한 가운데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생각보다 큰 규모로 진행되어 긴장을 하긴 했지만 한두번 본 사이가 아닌지라 ㅎㅎㅎㅎ 금새 적응했습니다.
블로그 기자단에 선정되신 블로거분들 가운데 처음 뵙는 분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이미 대전 블로거 카페와
충청투데이 따블뉴스 기자단에서 뵙던 분들이라 반가웠습니다.
시청 직원 공보관님들도 몇번 뵈어서 안면이 있던 터라 적응하기가 더 쉬웠습니다.
대전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

위촉장 수여는 김홍갑 행정 부시장님이 진행하였습니다.
대전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

뒤에서 방송용 카메라로 찍으셧는데... 방송에 나갔답니다... ㅎㅎㅎ
대전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

대전을 알리고, 또 대전의 옴부즈맨이 되어 활동하게 될 블로그 기자단과 이런 저런 사항을 얘기했습니다.
기자단의 가이드라인 및 활동 내용, 지원사항 등등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갔는데
아무래도 블로거 편을 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대전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

이것이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위촉장입니다.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위촉장
기자단 위촉장

대전 블로그 기자단 위촉장과 또 블로그 기자단 기자증의 힘은.. 대전시 안에서는 큰 힘을 갖게 됩니다.
박성효 대전광역시장의 직인이 찍힌 위촉장입니다. 1기의 위촉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인데
아무래도 우리 1기가 활동을 제대로 해야 2기가 활동하기 더 편해지겠지요.


박성효 대전광역시장과의 면담

기자단 위촉식을 마치고 17명의 블로거와 시장님과의 면담이 있었습니다.
시장님이야... 몇번 얼굴을 뵈어서 큰 부담없이 면담에 응할 수 있었습니다.
타지역에 비해 블로그와 웹 미디어 매체에 대해 대전시가 늦은 감이 없잖아 있지만
대전 지역의 명소와 행사를 알리고, 또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입을 대신할 수 있는 블로그 기자단의 존재는
메이저 언론에 못지 않게 큰 힘을 발휘하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서울의 경우는 각 구마다 블로거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고, 또 대도시 별로 블로거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대전에서도 기자단이 생겼지만 이제 시작이고, 시작이 반이니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합니다.

박성효 대전시장 면담
박성효 대전시장



대전 블로거 기자단 기자증을 받으며...

대전 블로그 기자단 기자증

블로그 기자단 기자증의 힘은 꽤 큽니다.
기자단의 활동 편의를 위하여 대전시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이 기자증이 있으면 대전 오월드, 월드컵경기장, 충무체육관, 한밭야구장 등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즉 일반 시민과는 달리 다른 기자들처럼 다른곳으로 출입하고 또 취재활동도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어깨가 점점 무거워집니다. 앞으로 4개월동안 대전을 알리고 문제점을 지적하고 좀 더 나은
대전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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