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우체통 랜덤 채팅 대화 어플, 음란 쪽지와 선정성의 어두운 단면
익명 랜덤 채팅으로 유명한 두가지 어플이 있습니다. 지금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둘 다 출시된 두근두근 우체통 이라는 어플과 마찬가지로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둘 다 실행이 가능한 살랑살랑 돛단배 라는 어플이 가장 유명합니다.
사실 두 어플 모두 다 건전하고 괜찮은 어플들인데 꼭 안좋은 쪽으로 쓰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네요.
익명이라는 특징으로 남들에게 하기 어려운 고민이나 문제들... 터놓고 싶은 말들을 할 수 있는 반면에, 그 익명성이라는 가면을 쓰고 음란성 쪽지를 보내거나 성매매를 하기도 하는 어두운 단면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는 두근두근 우체통이나 돛단배나 마찬가지구요.
대부분의 유저들이 건전하고 바람직하게 사용하지만 특히 소수의 사용자들은 그렇지를 못하네요.
신고 기능이 있어서 운영자에게 이야기하면 바로 해당 사용자를 퇴출시키거나 하지만 변태같은 이용자들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고 신고를 하지 않고 넘어가는 사용자들도 있어서 은근히 피해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래는 익명 랜덤 채팅의 원조격, 익명 펜팔의 대부인 두근두근 우체통입니다. 일단 UI가 상당히 쉽고 디자인도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아기자기한 구성으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어플을 설치하여 사용중입니다. 수십만명이 이 어플을 다운받아 사용중이며 다음 공식 카페에도 만명이 넘는 유저들이 참여해 그 인기를 알 수 있습니다. 우측에 보이듯이 한국 뿐만이 아니라 일본, 대만, 중국 유저들도 이 어플을 사용합니다. K-pop에 관심이 많은 한 일본인 여성이 보낸 쪽지로 한국 친구 구한다는 내용입니다.
두근두근 우체통 사용방법입니다. 쓰기 버튼을 누르면 해외에 있는 다른 우체통 사용자에게 보낼 것인지, 국내 사용자에게 보낼것인지를 정하고 받는 사람이 남자 인지 여자인지 랜덤으로 보낼 것인지 정해서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용 간단히 적어 보내면 익명의 우체통 사용자에게 쪽지가 가는 방식입니다.
두근두근 우체통 설정창에서는 해외 엽서, 즉 외국어로 된 랜덤 채팅 쪽지의 수신 여부와 비속어 필터링을 할것인지를 정할 수 있으며 국적과 남녀 성별을 정해둘 수 있어서 받는 쪽지를 한정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음란성 쪽지나 변태 같은 쪽지를 보내는 사람들이 이 부분도 많이 속여 보내기때문에 받는 사람의 경우 잘 분별해야 할듯 싶네요.
아래의 두근두근 우체통 쪽지 내용들은 건전하고도 풋풋한 내용들입니다. 거의 대다수의 우체통 사용자들이 이러한 쪽지들을 주고 받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고민이라던가... 자신의 심정이라든가... 가벼운 농담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주고 받게 됩니다. 이게 익명성의 좋은 점이기도 하지요. ^^
하지만 아래 내용들을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흔히들 성매매 혹은 이성에게 작업을 하여 관계를 맺는것을 두근두근 우체통 홈런 이라고들 이야기하는데 소수의 변태같은 사람들이 익명성을 앞세워 이러한 음란성 쪽지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번 보내는게 아니라 수십 수백개의 스팸같은 쪽지를 보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도록 작업질을 하는것이죠... 이런데 낚여서 쪽지 주고 받다가 이상하고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 있으므로 특히 여성분들 조심하셔야 합니다...... 작정하고 작업 거는 인간들이 있거든요.
그리고 아래 두근두근 우체통으로 온 쪽지의 경우 왼쪽은 남자가 남자에게 보낸... 쪽지 입니다. 쿨하게 즐기긴 개뿔...
나 남자라고!!! 아마 저런 쪽지 보낸 사람이 남녀 성별을 가리지 않고 그냥 보내서 랜덤으로 저에게 온거 같은데 기분 나쁨
콱 기냥... 그리고 오른쪽은 가출한 13세 여자아이... ㅡㅡ;;; 뭐냐고 대체... 어쩌라고....... 에휴...
두근두근 우체통을 거의 일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솔직히 저런 음란성, 선정성 랜덤 채팅과 쪽지는 심심치 않게 옵니다. 대꾸도 안하고 그냥 삭제하기 눌러서 별로 남은 쪽지는 없지만 잊을만 하면 날아옵니다...
이 어플이 국내외 이성 혹은 동성에게 쪽지를 보낼 수 있고 쪽지창 상단의 일본어, 영어 아이콘을 누르면 자동 번역도 되어 해외펜팔도 할 수 있는 괜찮은 어플이긴 하지만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로 사용자가 나쁘면 나쁜쪽으로 흐르게 되어있습니다.
악덕 사용자들은 괜찮은 어플에 흙탕물 튀기지 말고 그냥 다른데서 놀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특히 여성 사용자분들... 낚이지 말고 속지도 말고 건전한 랜덤 채팅 및 펜팔을 하셧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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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랜덤 채팅으로 유명한 두가지 어플이 있습니다. 지금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둘 다 출시된 두근두근 우체통 이라는 어플과 마찬가지로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둘 다 실행이 가능한 살랑살랑 돛단배 라는 어플이 가장 유명합니다.
사실 두 어플 모두 다 건전하고 괜찮은 어플들인데 꼭 안좋은 쪽으로 쓰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네요.
익명이라는 특징으로 남들에게 하기 어려운 고민이나 문제들... 터놓고 싶은 말들을 할 수 있는 반면에, 그 익명성이라는 가면을 쓰고 음란성 쪽지를 보내거나 성매매를 하기도 하는 어두운 단면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는 두근두근 우체통이나 돛단배나 마찬가지구요.
대부분의 유저들이 건전하고 바람직하게 사용하지만 특히 소수의 사용자들은 그렇지를 못하네요.
신고 기능이 있어서 운영자에게 이야기하면 바로 해당 사용자를 퇴출시키거나 하지만 변태같은 이용자들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고 신고를 하지 않고 넘어가는 사용자들도 있어서 은근히 피해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래는 익명 랜덤 채팅의 원조격, 익명 펜팔의 대부인 두근두근 우체통입니다. 일단 UI가 상당히 쉽고 디자인도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아기자기한 구성으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어플을 설치하여 사용중입니다. 수십만명이 이 어플을 다운받아 사용중이며 다음 공식 카페에도 만명이 넘는 유저들이 참여해 그 인기를 알 수 있습니다. 우측에 보이듯이 한국 뿐만이 아니라 일본, 대만, 중국 유저들도 이 어플을 사용합니다. K-pop에 관심이 많은 한 일본인 여성이 보낸 쪽지로 한국 친구 구한다는 내용입니다.
 두근두근 우체통 홈 화면 |  일본에서 온 랜덤 쪽지 |
두근두근 우체통 사용방법입니다. 쓰기 버튼을 누르면 해외에 있는 다른 우체통 사용자에게 보낼 것인지, 국내 사용자에게 보낼것인지를 정하고 받는 사람이 남자 인지 여자인지 랜덤으로 보낼 것인지 정해서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용 간단히 적어 보내면 익명의 우체통 사용자에게 쪽지가 가는 방식입니다.
두근두근 우체통 설정창에서는 해외 엽서, 즉 외국어로 된 랜덤 채팅 쪽지의 수신 여부와 비속어 필터링을 할것인지를 정할 수 있으며 국적과 남녀 성별을 정해둘 수 있어서 받는 쪽지를 한정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음란성 쪽지나 변태 같은 쪽지를 보내는 사람들이 이 부분도 많이 속여 보내기때문에 받는 사람의 경우 잘 분별해야 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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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두근두근 우체통 쪽지 내용들은 건전하고도 풋풋한 내용들입니다. 거의 대다수의 우체통 사용자들이 이러한 쪽지들을 주고 받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고민이라던가... 자신의 심정이라든가... 가벼운 농담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주고 받게 됩니다. 이게 익명성의 좋은 점이기도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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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래 내용들을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흔히들 성매매 혹은 이성에게 작업을 하여 관계를 맺는것을 두근두근 우체통 홈런 이라고들 이야기하는데 소수의 변태같은 사람들이 익명성을 앞세워 이러한 음란성 쪽지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번 보내는게 아니라 수십 수백개의 스팸같은 쪽지를 보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도록 작업질을 하는것이죠... 이런데 낚여서 쪽지 주고 받다가 이상하고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 있으므로 특히 여성분들 조심하셔야 합니다...... 작정하고 작업 거는 인간들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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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래 두근두근 우체통으로 온 쪽지의 경우 왼쪽은 남자가 남자에게 보낸... 쪽지 입니다. 쿨하게 즐기긴 개뿔...
나 남자라고!!! 아마 저런 쪽지 보낸 사람이 남녀 성별을 가리지 않고 그냥 보내서 랜덤으로 저에게 온거 같은데 기분 나쁨
콱 기냥... 그리고 오른쪽은 가출한 13세 여자아이... ㅡㅡ;;; 뭐냐고 대체... 어쩌라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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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우체통을 거의 일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솔직히 저런 음란성, 선정성 랜덤 채팅과 쪽지는 심심치 않게 옵니다. 대꾸도 안하고 그냥 삭제하기 눌러서 별로 남은 쪽지는 없지만 잊을만 하면 날아옵니다...
이 어플이 국내외 이성 혹은 동성에게 쪽지를 보낼 수 있고 쪽지창 상단의 일본어, 영어 아이콘을 누르면 자동 번역도 되어 해외펜팔도 할 수 있는 괜찮은 어플이긴 하지만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로 사용자가 나쁘면 나쁜쪽으로 흐르게 되어있습니다.
악덕 사용자들은 괜찮은 어플에 흙탕물 튀기지 말고 그냥 다른데서 놀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특히 여성 사용자분들... 낚이지 말고 속지도 말고 건전한 랜덤 채팅 및 펜팔을 하셧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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