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습관의 힘 - 뷰3 + G2 숨겨진 기능, 귀차니즘을 위한 노크온 기능과 오토 다이어리 사용법
엘지 스마트폰 G2와 뷰3에는 귀차니스트를 위한 숨겨진 기능이 있습니다. 뭐 사실 이 기능들은 LG전자가 G2나 뷰3 광고 CF로 대놓고 제품의 특장점 포인트로 잡아 홍보하는 그런 기능은 아니지만, 정말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숨은 기능으로 노크온과 오토 다이어리가 있습니다.
노크온 기능과 오토 다이어리은 그야말로 손만 까~딱하거나, 혹은 손 하나 까~~~~딱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는, 그리고 알아서 정리까지 되는 요긴한 기능들입니다. 요~~~물!!! 손가락만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ㅋㅋ
먼저 노크온 기능은 엘지 G2와 뷰3에 들어간 유저 인터페이스,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한 기능으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화면을 똑똑~ 노크를 하듯이 두드리면 화면이 켜지는 기능입니다. 잠자고 있는 스마트폰에게 똒똑~ 노크를 함으로써 깨워주는 기능입니다.
엘지뿐만이 아니라 삼성이나 애플을 비롯한 다른 스마트폰들처럼 홈버튼 한 번 누르거나, 슬립 버튼/전원 버튼을 누르거나 그냥 터치 ID/ 지문 인식처럼 손가락을 문질러서 화면 잠금 해제하면 되는데 왜 LG 뷰3 와 지투에는 노크온 기능이 들어가있나~ 의아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노크온 기능이 써보면 은근 습관되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사소한 습관의 힘은 진짜 무서운득...
G2부터 이 노크온 기능을 사용해왔는데 뷰3도 그렇고 처음엔 적응이 안되지만 쓰다보면 참 편리한 기능입니다. 인정 ㅇㅇ
뷰3와 G2의 노크온 기능은 환경설정 - 일반 - 제스쳐에서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크온 기능을 활성화 시키면, 디스플레이 액정 화면을 똑똑~ 손가락 지문쪽으로 치거나 손가락 구부려서 노크하듯이 똑똑~ 쳐주면 화면을 켤 수도 있고 끌 수도 있습니다.
노크온 기능으로 화면을 켜고 끌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잠금화면, 즉 화면이 안켜져있거나 액정이 꺼져있는 상태에서는 그냥 톡톡 치면 화면이 켜지는 반면 화면을 끌때는 홈화면의 빈 공간, 앱이 없는 곳을 쳐줘야 합니다. 앱을 치면 실행이 되버리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앱이 가득찬 홈화면 페이지에서 노크온으로 화면을 끄려면 화면 위쪽의 상태표시줄 쪽을 톡톡~ 쳐주면 됩니다.
오토 다이어리는 G2와 뷰3에서 사용하가능한 기능이며, 스마트폰 사용자가 한 일들을 자동으로 정리해주는 말그대로 오토 다이어리입니다. 오토 다이어리를 이용하면 G2나 뷰3로 하루 동안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올린 것들, 전화 통화를 주고 받은 것, 문자를 주고 받은 것, 사진 찍은 것, 동영상 들을 차곡차곡 정리해줍니다. 자동으로 하루동안 스마트폰으로 한 일들을 일기장식으로 기냥 손하나 까딱 안하고 만들어주는 기능입니다.
오토 다이어리는 G2나 뷰3 스마트폰 홈버튼 우측의 메뉴 버튼을 누르면 오토 다이어리 설정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뷰3 오토 다이어리에는 개인의 개인정보와 사생활이 한데 모아지는 곳이므로 잠금을 통해 사생활 보호를 할 수 있습니다. LG G2와 뷰3 오토 다이어리에 정리하고 기록할 콘텐츠 종류를 선택할 수 있는데 통화기록, 메시지, 사진, 비디오, 음성녹음, 페이스북, 트위터 등이 있습니다. 이 메뉴들은 굳이 설정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우측 상단에 있는 버튼을 눌러 포함시킬 것과 뺄 것을 쉽게 고를 수 있습니다.
뷰3 오토 다이어리를 시작하니, 뷰3로 여기저기서 찍은 사진과 전화했던 기록들이 자동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일종의 로그 라고 보면 되겠네요. 사용자가 하루 하루 스마트폰으로 사용한 내용을 차곡 차곡 쌓아주고 모아줍니다. 사용자가 따로 이거 저거 챙기지 않아도 스마트폰이 알아서 다 해줍니다. 귀차니즘을 위한 일기장, 개인의 역사 기록 장치라고 봐도 될득ㅋㅋㅋ 스마트폰 블랙박스 일수도~
2013년 하반기를 맞이하여 곧 다가올 2014년에 사용할 다이어리를 장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매년 다이어리를 아기자기하게 꾸며보고 메모도 끄적이고, 뭐 이런 저런거 써보려고 시작은 하는데, 막상 쓰다보면 처음 몇 일 적고 나서 그 뒤는 백지 상태로 남아있지요. 매년 반복임 ㅠㅠㅠ 작심 3일의 대표적인 예랄까... 이것도 역시 사소한 습관의 힘이긴 하지요.
그래서 저 같은 사람들은 뷰3와 G2 오토 다이어리를 사용하게 되면 심각한 귀차니스트들의 일상도 오토 다이어리가 알아서 그날 그날의 활동 사항들을 꼼꼼하게 기록해줍니다.
엘지 스마트폰 UX인 오토 다이어리를 쓰다보면 편집없이 스마트폰 사용자의 모든 하루 일과가 고스란히 기록되다 보니 사진과 동영상들도 그대로 다 들어가 버립니다. 비슷비슷한 사진들을 다 집어넣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사진만 추려서 날짜별로 포토북을 만들 수 있습니다. 먼저 오토 다이어리 사용법중 하나인 포토북을 만들 기간을 설정합니다. 아래 캡쳐화면처럼 상단의 빨간 동그라미 부분을 터치하여 기간 선택을 해줍니다.
그리고 오토 다이어리 포토북의 제목을 정합니다. 일종의 사진집이므로 제목을 엘레강스하고 럭셔리하게 지어줍니다. 훗...
11월 어느날.... ㅋ ㅑ.. 제목 참 대박이다~
그 후에 포토북에 들어갈 사진을 고릅니다. 사진은 반듯하게 넣거나 자유롭게, 삐딱하게 넣을 수 있습니다. 사진 스타일을 선택하고 나서 앨범 페이지에 넣듯이 초이스 해줍니다.
포토북 저장이 완료되면, "노트북에 저장되었습니다"라는 안내가 나옵니다. 그러면 사진집 한개 완성~
만들어진 포토북은 지투나 뷰3 노트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 쉽습니다. 초기 설정만 해두면 모든게 만사 오케이~
작지만 큰~ 사소한 습관의 힘, 일상이 귀찮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아주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G2와 뷰3 숨겨진 기능인 노크온 기능과 오토 다이어리 작성 기능이었습니다.
G2와 뷰3의 노크온은 화면에 대고 손가락으로 노크하듯이 똑똑~ 두드리면 꺼지고 켜집니다. 이 기능은 진짜 다른 스마트폰 사용할때도 액정을 툭툭 치게 되는 습관을 유발시킵니다. 습관 유발자인가? 그리고 오토 다이어리는 사용자가 손 하나 까딱하지 않아도 일상이 자동으로 저장되고 기록되니 귀차니스트에게 참 유용한 기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엘지 스마트폰 G2와 뷰3에는 귀차니스트를 위한 숨겨진 기능이 있습니다. 뭐 사실 이 기능들은 LG전자가 G2나 뷰3 광고 CF로 대놓고 제품의 특장점 포인트로 잡아 홍보하는 그런 기능은 아니지만, 정말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숨은 기능으로 노크온과 오토 다이어리가 있습니다.
노크온 기능과 오토 다이어리은 그야말로 손만 까~딱하거나, 혹은 손 하나 까~~~~딱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는, 그리고 알아서 정리까지 되는 요긴한 기능들입니다. 요~~~물!!! 손가락만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ㅋㅋ
노크온 기능 - 스마트폰을 손가락 하나로 컨트롤 하다
먼저 노크온 기능은 엘지 G2와 뷰3에 들어간 유저 인터페이스,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한 기능으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화면을 똑똑~ 노크를 하듯이 두드리면 화면이 켜지는 기능입니다. 잠자고 있는 스마트폰에게 똒똑~ 노크를 함으로써 깨워주는 기능입니다.
엘지뿐만이 아니라 삼성이나 애플을 비롯한 다른 스마트폰들처럼 홈버튼 한 번 누르거나, 슬립 버튼/전원 버튼을 누르거나 그냥 터치 ID/ 지문 인식처럼 손가락을 문질러서 화면 잠금 해제하면 되는데 왜 LG 뷰3 와 지투에는 노크온 기능이 들어가있나~ 의아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노크온 기능이 써보면 은근 습관되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사소한 습관의 힘은 진짜 무서운득...
G2부터 이 노크온 기능을 사용해왔는데 뷰3도 그렇고 처음엔 적응이 안되지만 쓰다보면 참 편리한 기능입니다. 인정 ㅇㅇ
똑똑~ 노크온 기능으로 스마트폰 괴롭히기
뷰3와 G2의 노크온 기능은 환경설정 - 일반 - 제스쳐에서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크온 기능을 활성화 시키면, 디스플레이 액정 화면을 똑똑~ 손가락 지문쪽으로 치거나 손가락 구부려서 노크하듯이 똑똑~ 쳐주면 화면을 켤 수도 있고 끌 수도 있습니다.
노크온 기능으로 화면을 켜고 끌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잠금화면, 즉 화면이 안켜져있거나 액정이 꺼져있는 상태에서는 그냥 톡톡 치면 화면이 켜지는 반면 화면을 끌때는 홈화면의 빈 공간, 앱이 없는 곳을 쳐줘야 합니다. 앱을 치면 실행이 되버리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앱이 가득찬 홈화면 페이지에서 노크온으로 화면을 끄려면 화면 위쪽의 상태표시줄 쪽을 톡톡~ 쳐주면 됩니다.
오토 다이어리 기능 - 스마트폰 사용자의 자동 일기장 겸 블랙박스
오토 다이어리는 G2와 뷰3에서 사용하가능한 기능이며, 스마트폰 사용자가 한 일들을 자동으로 정리해주는 말그대로 오토 다이어리입니다. 오토 다이어리를 이용하면 G2나 뷰3로 하루 동안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올린 것들, 전화 통화를 주고 받은 것, 문자를 주고 받은 것, 사진 찍은 것, 동영상 들을 차곡차곡 정리해줍니다. 자동으로 하루동안 스마트폰으로 한 일들을 일기장식으로 기냥 손하나 까딱 안하고 만들어주는 기능입니다.
오토 다이어리는 G2나 뷰3 스마트폰 홈버튼 우측의 메뉴 버튼을 누르면 오토 다이어리 설정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뷰3 오토 다이어리에는 개인의 개인정보와 사생활이 한데 모아지는 곳이므로 잠금을 통해 사생활 보호를 할 수 있습니다. LG G2와 뷰3 오토 다이어리에 정리하고 기록할 콘텐츠 종류를 선택할 수 있는데 통화기록, 메시지, 사진, 비디오, 음성녹음, 페이스북, 트위터 등이 있습니다. 이 메뉴들은 굳이 설정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우측 상단에 있는 버튼을 눌러 포함시킬 것과 뺄 것을 쉽게 고를 수 있습니다.
뷰3 오토 다이어리를 시작하니, 뷰3로 여기저기서 찍은 사진과 전화했던 기록들이 자동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일종의 로그 라고 보면 되겠네요. 사용자가 하루 하루 스마트폰으로 사용한 내용을 차곡 차곡 쌓아주고 모아줍니다. 사용자가 따로 이거 저거 챙기지 않아도 스마트폰이 알아서 다 해줍니다. 귀차니즘을 위한 일기장, 개인의 역사 기록 장치라고 봐도 될득ㅋㅋㅋ 스마트폰 블랙박스 일수도~
2013년 하반기를 맞이하여 곧 다가올 2014년에 사용할 다이어리를 장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매년 다이어리를 아기자기하게 꾸며보고 메모도 끄적이고, 뭐 이런 저런거 써보려고 시작은 하는데, 막상 쓰다보면 처음 몇 일 적고 나서 그 뒤는 백지 상태로 남아있지요. 매년 반복임 ㅠㅠㅠ 작심 3일의 대표적인 예랄까... 이것도 역시 사소한 습관의 힘이긴 하지요.
그래서 저 같은 사람들은 뷰3와 G2 오토 다이어리를 사용하게 되면 심각한 귀차니스트들의 일상도 오토 다이어리가 알아서 그날 그날의 활동 사항들을 꼼꼼하게 기록해줍니다.
사용자의 모든 스마트폰 기록을 하루하루 다 저장해주는 오토 다이어리
엘지 스마트폰 UX인 오토 다이어리를 쓰다보면 편집없이 스마트폰 사용자의 모든 하루 일과가 고스란히 기록되다 보니 사진과 동영상들도 그대로 다 들어가 버립니다. 비슷비슷한 사진들을 다 집어넣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사진만 추려서 날짜별로 포토북을 만들 수 있습니다. 먼저 오토 다이어리 사용법중 하나인 포토북을 만들 기간을 설정합니다. 아래 캡쳐화면처럼 상단의 빨간 동그라미 부분을 터치하여 기간 선택을 해줍니다.
그리고 오토 다이어리 포토북의 제목을 정합니다. 일종의 사진집이므로 제목을 엘레강스하고 럭셔리하게 지어줍니다. 훗...
11월 어느날.... ㅋ ㅑ.. 제목 참 대박이다~
그 후에 포토북에 들어갈 사진을 고릅니다. 사진은 반듯하게 넣거나 자유롭게, 삐딱하게 넣을 수 있습니다. 사진 스타일을 선택하고 나서 앨범 페이지에 넣듯이 초이스 해줍니다.
포토북 저장이 완료되면, "노트북에 저장되었습니다"라는 안내가 나옵니다. 그러면 사진집 한개 완성~
만들어진 포토북은 지투나 뷰3 노트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 쉽습니다. 초기 설정만 해두면 모든게 만사 오케이~
작지만 큰~ 사소한 습관의 힘, 일상이 귀찮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아주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G2와 뷰3 숨겨진 기능인 노크온 기능과 오토 다이어리 작성 기능이었습니다.
G2와 뷰3의 노크온은 화면에 대고 손가락으로 노크하듯이 똑똑~ 두드리면 꺼지고 켜집니다. 이 기능은 진짜 다른 스마트폰 사용할때도 액정을 툭툭 치게 되는 습관을 유발시킵니다. 습관 유발자인가? 그리고 오토 다이어리는 사용자가 손 하나 까딱하지 않아도 일상이 자동으로 저장되고 기록되니 귀차니스트에게 참 유용한 기능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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